▶▶▶▶▶유병언 빈 관 장례식 할지도 모른다. [4]
이병헌 (eternit****)
구원파에서 곧 유병언 장례식을 할 지도 모른답니다.
중요한 것은 구원파 내부 신도들은 그 관이 빈 관일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답니다.
또한 어느 신도는 말하기를 도중에 관 뚜껑이 열리는 등 돌발 상황이
생기는 건 아닌지 그런 것 때문에 상층부에서 지금 어떻게 그걸 치룰지
생각하고 있을 꺼라고 하네요.
순천 매실밭 주민들은 세월호 참사 이전에 발견됐다는 그 변사체를
경찰과 검찰은 그게 6월 12일에 발견된 유병언이라고 거짓말을 한다고
미친놈들이라며, 하늘이 두쪽이 나도 그건 유병언이 아니며 자신은
정보부에 끌려가도 할 말은 한다며 이건 꼭 밝혀야 한다며 충격적이며
엄청난 증언을 해왔습니다. 경찰과 검찰의 수사결과는 전부 거짓말
이랍니다. 무슨 시체가 6월 12일에 발견됐냐고, 그건 세월호 참사
이전에 발견된 거라고 말입니다.
미친놈 소리 안들으려면 경찰과 검찰이 그에 대해서 좀 명확하게
국민들한테 해명을 하든 증거를 내놓고 납득을 시켜야 하는데
그냥 묵묵부답이라는게 더 경찰과 검찰의 대국민 사기극이자
거짓말임에 무게를 싣어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래의 주민들 증언 녹취록을 한번 들어보세요.
가관도 아닙니다. 기절합니다. 기절.
다 들어 보셨나요 ?
경찰과 검찰이 밝히려 하지 않겠죠.
왜냐하면 주민들의 그 증언이 맞을테니까요
그걸 조사하게 되면 자신들이 전부 다 또 잡혀가야 하니까요.
한마디로 코미디죠. 대국민 코미디.
그리고 구원파 입장에서도 그게 진정 자신들의 교주 같으면 유리관
같은 곳에 넣어놓고 줄서서 모든 교인들이 한번씩 대면하고 기도하는
그런것도 해야 하는데, 전부 건너 뛰고 뚜껑 덮어 어떻게 해치워
버리려 한다는 것이죠.
이를 판단하기는..
어떻게 보면, 과거 유병언이 세상 시끄럽게 했던 오대양 사건관련
사기 사건으로 수년간 복역했을 때 구원파 상층부에서 온갖 것을
누렸던 자들이 유병언이 나타난 후 무언가 껄끄러움을 느꼈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유병언이 사라져야만 자기들이 유병언이
누리던 모든 것을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그렇게 행동한다는 것인데 ,
제가 볼 때는 그렇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게 채워진 관이든 빈 관이든 간에 상식선에서 보자는
것이죠. 유병언은 사실 세월호 사건에 있어 100명의 주범 중 단 한명에
불과합니다. 몇천억 몇조씩 횡령하는 놈들도 검.판사가 다 돈을 처먹는
것인지 금방 보석으로 풀어주고 사건 축소해서 풀어주는 판에 유병언은
신도들이 자기돈 다 훔쳐가고, 집담보 재산담보 잡혀 유병언한테 준 것에
대해 고소를 하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법적으로 처벌하기가 참으로
난해하거든요.
뭘로 처벌하겠습니까 ?
죄야 있을테지만, 배의 증축을 허락한 것도 한국선급이고 또 나중에
40미터 해저에 잠겨 있는 세월호에서 꺼낸 노트북엔 하다못해 재떨이
위치까지 점검한 국정원의 문서가 발견된 것으로 볼 때 배도 유병언의
청해진 선사가 아닌 국정원 것이거든요. 배가 국정원 것이고 회사
이름만 빌려 국정원이 위장한 거라면 누구 책임입니까 ?
그런걸 만약에 유병언이 잡혀서 검찰과 법원에 진술할 경우 그 총알은
전부다 박근혜한테 날아가는 거에요. 그 이치를 수하들로부터 깨우친
박근혜가 선수를 쳐서 미리부터 유병언이 주범이니 유병언을 죽여라를
연신 외친 것으로 생각됩니다. 졸라 몰상식한 일이죠. 신병확보가
된 것도 아니고 검찰조사가 된것도 아니고 법원 판결이 끝난 것도 아닌데
그것도 통수권자 자리에서 라이브로 유병언이 주범이라니 ..
어이가 없어 할 말이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
그러나 그렇게 되면 유병언도 가만히 있겠습니까 ?
그냥 혼자 다 독박쓰고 죽겠냐구요. 안 억울하겠습니까 ?
자신은 그저 ... 상상도 못할 액수의 골프채와 돈을 힘좀 쓴다는
놈들한테 나눠주고 친분 유지한 죄밖에 없는데 ... 또한 그 돈을 누가
받았는지도 모르는 거구요. 어떤 놈이 유병언의 입에서 나와 죽을지도
모른다는 말입니다.
그처럼 유병언 자신은 어떻게든 구원파를 위하든 자신의 명예를
위하든 사기를 치려고 쇼를 한 것이든 한 인물 하는 척 한 것 아닐까요?
미국 대사 이스라엘 대사 박진영까지 다 불러놓고 내가 이런 사람이다 ~ 내가 부르면 다 온다 ~ 라는 쇼맨쉽도 다 그런 이유 아니겠냐구요.
그래서 보통 사람이 아니다 ~ 라는 것도 보여주고 더 많은 교인들로부터
재산 맡겨라 교회에서 좋은 사업을 하는데, 이는 모두 하나님을 위하고
모두의 행복을 위한 것이다 ~ 라고 말하는 모든 이유였던 거겠죠.
거기서 돈 안내면, 왕따 시키고 퇴출 시키고 ... 지금 구원파의 상층부에
있는 자들이 다 유병언 밑에서 그런 일을 전부 동조하고 보조한 것이라고
봐야겠죠.
전재산 갖다 바친 교인들만 불쌍한 거죠.
그리고 자신의 처남이 오갑렬 대사인데, 오갑렬이 정치인들을 뭐 하나
둘 소개했겠습니까 ? 제가 볼 때 국회의 신참들 빼고는 유병언의 밥
안 얻어먹고 유병언의 신세 조금이라도 안 진 놈이 없을 겁니다.
유병언 모른다면, 그놈이 신참이지 않겠습니까 ?
돈 준다고 만나서 밥먹자면, 야당 총수건 여당 총수건 청와대
민정수석이든 누구든 다 나와야 해요. 그게 돈의 위력 아닙니까 ?
제가 볼 때
유병언이나 구원파는 정부 권력에 돈을 갖다주면 갖다 주었지,
파렴치한 짓까지 해가면서 지속된 집단은 적어도 아니라는 거죠.
하나님을 믿었든 안 믿었든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그들이 이 사회에 큰 해악을 입히며 지속되온 범죄집단과 비슷한
집단인가 아닌가 하는 점이 중요한 거죠. 해먹기는 상층부에서
해먹었을테지만,대다수의 신도들은 그냥 교회 다닌거에요.
거기 땅도 많으니 가서 파도 심고 감자도 심고 공기도 쐬고 .....
그리고 뭐 규모면에서도 미국대사 이스라엘 대사 박진영 불러다 놓고
파티 열고 미국에 캐나다에 어디에 농장 갖고 있고 연수 가고 .. 하는
교회가 뭐 어디 흔합니까 ? 저는 교회에 대해서 잘 모르긴 하지만,
흔치 않겠죠.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는
그 배가 국정원 배고, 유병언이 정부권력 층에 돈 갖다 뿌린 게 다
밝혀지고 리스트가 작성되고 만약에 그게 법정에서 밝혀졌다면,
정부는 피할 길이 없는 겁니다.
그래놓고도 국정원은 몇달동안 쌩까고 쥐죽은 듯이 있었잖아요.
국무총리가 국회에 가서 그 배가 조난 신고를 할 때 국정원에도 사실을
알렸다고 말했을 때도 엥 그래 ? 하고 국민들만 웅성였을 뿐, 국정원은
쌩까고 있었잖아요.
왜 구원파가 유병언의 장례를 서둘러 치루려 할까요 ?
구속되어 있는 유대균도 탐탁치 않게 생각한다는데, 그러면 친족은
유병언의 동생과 처남 오갑렬이 그러려는 것인데 그들이 왜 그럴까요 ?
한가지 의문점은 그 변사체가 발견된 순천 매실밭 주민들은 그 시체는
분명 세월호 참사 이전에 발견된 시체라고 증언하고 있다는 점이죠.
그리고 하늘이 두쪽이 나도 그건 유병언이 아니라고 한다는 것이죠.
또한 그게 6월 12일에 발견됐다고 수사결과 발표하는 경찰과 검찰에
대해서 미친놈들이라고 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그게 유병언일 수 있겠습니까 ?
그 지점에서 4월 ~6월 사이 발견된 변사체는 딱 한구입니다.
결과적으로 주민들이든 경찰,검찰이든 둘중에 하나가 아주 쌩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냥 국민들 눈치 살살보며 발표만 하면 끝인줄
아는 거죠.
경찰과 검찰은 주민들의 그 엄청난 증언에 대해서 단 한마디 반박도
못하고 있는 것이구요. 반박을 하게되면 그게 점점 커져서 자신들의
치부가 드러나게 될테니 더더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생각을 한번 해봅시다.
시골에서 농사짓는 분들이 무슨 이유로 거짓말을 하겠습니까 ?
주민들의 증언을 토대로 한다면, 경찰과 검찰은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며, 그게 가장 중요한 미스테리 입니다.
도대체 왜 ? 경찰과 검찰이 거짓말을 하는 것일까 ?
그것도 지금까지의 모든 수사결과를 뒤집는 시체 발견된 날짜를
말입니다. 주민들 말에 따르면, 경찰과 검찰이 말하는 그 시체는
세월호 참사 전에 죽어 발견된 시체이거나 전혀 다른 이름 모를 시체
라는 것이 중요한 겁니다. 그게 대체 누구냐는 것이죠
주민들 말대로라면,경찰과 검찰이 순천 매실밭에서 변사체가 발견된
적이 있다는 것만을 도용하여 발견 시점을 6월 12일로 정하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 되니까요.
그렇게 되면, 그게 진정 유병언인지 아니면 이름 모를 시체인지 뭔지
아무것도 모르게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 경찰과 검찰마저 거짓말을
하는 거라면, 그까짓 국과수가 무슨 힘이 있습니까 너도 동참해 라는
한마디에 예 알겠습니다. DNA 와 지문 모두 일치합니다. 백퍼센트
장담합니다. 라고 말하는게 뭐 큰 일이겠습니까 ?
국과수가 맞다고 하건 틀리다고 하건 권한 갖은 그들이 말에
누가 태클을 걸 수 있겠습니까 ? 그렇다고 확인할 수가 있습니까 ?
국과수원장이 JTBC 나와서도 말했듯,
' 그 시골에 사는 사람들 말을 믿겠습니까 '
' 아니면 20년 경력의 저를 비롯 법의학자들을 믿겠습니까 '
라는 위 말 한마디로 끝내는 거죠.
그게 진실이라서 그렇게 말하는건지, 아니면 국민들이 뭐라고 하든
자신은 정부 권력이 시키는대로 했을 뿐이니 막아주겠지 ~ 라는
생각으로 겁나지만 좀 자신있게 말하는건지 .. 국민들은 멘붕.
그러나 ..
지금까지 진행되어온 그런 정황들을 쭉 살펴본다면, 지금 구원파가
유병언의 장례를 치룬다 ~ 그런데 신도들은 장례식 도중에 일이
벌어질 것이다 ~ 상층부에서 그런 것에 대해서 염려가 많다 ~
뭐 그런 얘기들이 왜 흘러 나오겠냐구요 ?
그 상층부는 유병언이 죽었든 이미 살아서 도망갔든 경찰과 검찰의
의지에 따르겠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로는
유병언이 어딘가에 잘 살아 있으니 그를 죽은 것으로 빨리 처리를
해서 조용히 잠재우기도 해야겠고, 어차피 유병언이 도망갔든 죽었든
나머지 구원파의 차명 재산도 자신들의 몫이 되었으니 그것도 차지해야
하겠고 뭐 일거양득의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겠죠.
살아서 도망가서 어디 잘 살고 있는 것이든 어떻게 죽은 것인지
누가 죽인 것인지 아무것도 알 수 없지만, 어쨋든 사라진 것이니
구원파 상층부에서는 이제 또 다시 유병언이 누렸던 그 모든 것을
자신들이 나눠 갖고 계속 헌금 받아 또 다시 재산을 증식하고 상상도
못할 딴 생각들로 꽉 차 있다고 봐야죠.
그래서 구원파가 유병언의 죽음에 대해서 단 하나의 의혹도 제기하지
않고 계속 조용히 지금의 이 논란이 잠잠해 지기만을 기다리는 거구요.
그렇기 때문에 순천 주민들은 세월호 참사 이전에 발견됐다는 시체를
경찰이 6월 12일이며 그게 유병언이 맞다고 끝끝내 우겨도 구원파가
경찰과 검찰의 주장에 대해서 반론도 하나 제기하지 않고 아주 조용히
있는 거 아닐까요 ?
저는 ... 그렇게 봐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저 증언은 그 어떤 검사라 할지라도
함부로 배척할 수 없는 증언입니다. 저 증언을 훌쩍 넘어설 수 있는
증거를 통한 증명 없이 지금의 상황처럼 6월 12일에 발견됐다고도
할 수 없는 것이며 시체의 DNA 일치 보다도 저 날짜가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저 증언을 그냥 배척하고 사건을 종료하려 든다면 그게
바로 범인인거죠.
법무부장관 황교안을 한번 보십시요.
이 사안에 대해 분명 박지원이 법제 사법 위원회에서 황교안에게
물었었습니다. 주민들의 저 엄청난 증언 어쩔거냐고 ?
그랬더니 눈도 못 마주치고 땅바닥 보면서 사실관계를 분명
체크하겠다고 해놓고 지금까지 일언반구 없습니다.
경찰이고 검찰이고 단 한마디도 없다구요.
그게 무얼 말하는 거겠습니까
그것이 바로 모든 것이 범죄화된 대한민국의 실체입니다.
개판입니다. 개판.
황교안도 당장 국민들이 잡아 넣어야만 합니다.
저 놈이 한게 뭐 있습니까 ? 부정선거 국정원 댓글 사건 다 막고
열혈 검사 윤석렬 내쫒아 좌천시키고 박근혜 보디가드입니다.
법적인 보디가드. 어디 나와서 말하는 거 보면 법적으로 요리조리
빠져나가려고 미꾸라지 같은 행세나 하고 ...
A C - Bal 글 쓰다보면 열만 받습니다.
'역사관 > sun & mo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월호 침몰 19분전, CCTV는 누가 왜 껐나?" (0) | 2014.08.29 |
---|---|
구글, iOS용 프리젠테이션 앱 출시 (0) | 2014.08.26 |
고은·공지영 등 작가들 “26일부터 세월호 유족 동조단식” (0) | 2014.08.26 |
박 대통령의 결정적 실언, 숨길 수는 없다 (0) | 2014.08.26 |
北 "우키시마호 사건은 집단살인…日 사죄해야" (0) | 2014.08.24 |
####((((( 긴급전파)))) 박근헤 끝났다--하늘 뜻이다 [9] (0) | 2014.08.24 |
잠수함에 받혀 우현으로 활처럼 휘고 울퉁불퉁 튀어나온 세월호 (0) | 2014.08.24 |
< 긴급 > 난리 났습니다 --큰 일 급히 알려주세요 [53] (0) | 2014.08.24 |
[단독] 세월호 CCTV 일시에 꺼졌다..영상 화면 입수 (0) | 2014.08.23 |
[미디어오늘] 천주교사제단 단식 미사 선언 [22] (0) | 2014.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