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서는 시속 160km, 물 위에서는 시속 100km로 달릴 수 있다는 수륙양용 자동차의 모습이다. 최근 해외 자동차 관련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 이 자동차의 이름은 '워터카 파이쏜'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수륙양용 자동차 전문 제작업체인 워터카사가 개발했다.
워터카 파이톤의 차체는 시보레 카마로가 사용되었고, 640마력을 낼 수 있는 강력한 엔진이 장착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시속 100km의 속도로 수면 위를 헤치고 나갈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륙양용 자동차'라는 것이 회사 측의 주장이다.
버튼 하나로 자동차를 보트로 바꿀 수 있다는 이 자동차의 시속 100km 도달 시간은 4.5초이다. 판매 가격은 20만달러(약 2억 4천만원) 수준이라고.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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