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끌리는 여자 보단, 왠지 끌리는 여자. 뭔지는 모르겠지만 얼떨결에 마음을 열게 되는 상대. 내색 않으면서 은근슬쩍 ? 그녀만의 우아한 "고군분투 리스트"를 넘겨보자.





그녀는 완벽과는 거리가 멀다. 대놓고 "어멋, 나 건드리지 마세욧!" 하고 시위하는 듯한 싸늘한 제스처 따윈 당연히 취하지 않는다. 그런 노골적이며 촌스러운 제스처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멀리 떠나보낼 뿐.

그녀는 깔끔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버리지 않으면서도 엉뚱한 해프닝을 종종 연출한다. 그야말로 깜찍한 이중생활이랄까. 두 가지 이미지를 "동시상영"하고 다니라는 말씀. 알고 보면 정이란 것도 다 그런 "틈"을 메꾸면서 피어나는 법이니.

별로 안 그래보일 것 같은 구석에서 당신이 갑자기 "애드립" 하듯 휘청, 하면 대개는 황당해 하면서도 뭔가 친밀감을 느끼게 된다. 이른바 반전의 묘미.

다만, 일부러 연출해선 절대 안된다. "자신 안에 있는 허점을 두려워 말고 허용하라"는 것이 키포인트! 가짜로 꾸미는 어설픈 연기는 이제 그만 두도록 하자. 즉 진짜 고수들은 "연출의 귀재"가 아니라 "솔직함의 천재"들이거늘. 그것도 다아 오랜 노력과 섬세한 노하우가 필요한 분야란 점을 되새기자.



거 참 묘한 일인데, 상대 이름을 자주 섞어 불러주면 자기도 모르게 그 사람에게 끌리게 된다. 모든 인간은 기본적으로 자기가 충분히 존중 받는다는 느낌을 받으면 그 사람에게 친밀감을 느끼게 되어 있으니까. 만족감이 곧장 그런 식으로 이어지는 건지도 모른다.

아무튼 그에게 자연스러운 근접거리를 확보하려면, 뭐니뭐니 해도 그의 이름을 무심한 표정으로 자주자주 불러주자는 것.

"* * 씨, 그렇죠?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럴 땐 * * 씨가 확실히 조언해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 * 씨가 그런 문제엔 빠삭하잖아요~."

그런 식으로 매 문장마다 그의 이름을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읊어준다. 마치 노래 부르듯 리드미컬하게. 단 당신의 관심을 필요 이상으로 드러낼 필요는 없다. 그냥 의례적인 화법이라고만 가볍게 느낄 정도면 충분. 그의 마음은 벌써 당신에게 바짝 다가서고 있을 게 분명하다.



너무 예의 바른 나머지 "어머, 괜찮아요" "이거 너무 부담 드리는 거 아닌가요?(이쯤에서 당황해 식은땀 쮸륵 흘러내리고 있으렷다?)" "미안해요~, 아우아우~"를 입에 달고 사는 당신. 이젠 그 대신 이렇게 대응하자.

"어머, 그래주시겠어요? 너무 다행~. * * 씨 없었음 어쩔 뻔 했어요~~~."
"정말요? 미안해라. 그래도 염치없이 부탁드려야겠네요. ??Ⅶ??"

적절히 고마움을 표시하면서도 결과적으론 그가 돕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것이 키포인트. 미리 고마움을 듬뿍 표시해버리는 방법도 괜찮다. 이를 기정사실로 만들어버리는 셈이니까.

더불어 이왕 도울 거, 그가 슬며시 우쭐해 하며 즐겁게 도울 수 있도록 만들면 금상첨화다. 그러려면 먼저 그가 "도와드릴까요?"라는 달콤한 키워드를 건넬 수 있게 요리조리 상황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야기를 듣다보니 어떻게 그냥 모른 척 할 수 없는 "오묘한" 상황에 처해버리게 만드는 것! 선천적인 "흑기사 증후군"이 다분한 그 상대는 무의식 중에 이렇게 나서지 않을 수 없을 걸.
"어엇 저어, 가만 있어봐요…."



"스토커처럼"은 말고 "발레리나처럼" 우아하고 적절하게, 강약을 살려 부드럽게 해주길 바란다. 아주 짧은 순간 짜릿함이 느껴지도록 예측 못할 타이밍을 노려 쏠 것.

상대는 조신한 여자 마냥 슬쩍 놀라면서도, 은근슬쩍 그 느낌을 감각적으로 즐기게 된다. "이 여자 오바한다"는 느낌을 주지 않으면서도 신뢰감과 친근감을 동시에 쌓을 수 있는 쉬운 방법.



음식을 잘 익히려면 뭐니뭐니 해도 불의 세기를 잘 조절해야 한다. 때론 강하게, 때론 약하게, 때론 부드럽게, 때론 강렬하게 그리고 힘 있게! 당신 안의 섬세한 면과 터프한 면을 골고루 끄집어내어 마음껏 발휘해 볼 것.

이런 매력에 취할까 싶으면 또 전혀 다른 매력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당신. 이제 그는 슬슬 당신에게 호기심이 동하지 않곤 못 배길 것이다.

"그녀는 대체 어떤 여자…?"
그것도 오도독, 생동감 가득한 표정으로.
출처 블로그 : 해외인턴십 알아보자

혹시 당신이 힘들어 하고 있어
세상의 좋지않은 일들이
항상 주위에 있다고 느껴지고
왜 자신이 존재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자신이 없다면
그러는 중이라면
당신에게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당신은 생각하는 힘이 있고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있습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하는
부모와 친구가 있고
외로움이 느껴질 때 되돌아보며
그릴 수 있는 과거가 있고
많지는 않더라도 아름다운 추억이 있습니다.




힘들 때 당신을 생각하며
위로 받는 친구와

읽어보며 입가에 미소를 띠게 하는
오래된 일기장도 있고 어설픈 모습이지만
귀여운 어린 시절 사진들이 있습니다.



조용한 밤 즐겨 들을 수 있는 노래가 있고
생각나면 가슴이 아프기도 하지만

작은 그리움을 남기는 누군가가 있고
가끔 마주치면 무척이나 반가워하는
오래전 친구들이 있습니다.



아침이면 당신을 바쁘게 하는 일이 있고
피곤한 하루를 보낸 당신에게는
휴식을 줄 밤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당신에게는
사라져가는 많은 이들이
아쉬워하는 지금이 있고

조금은 두렵지만 설레이기도한
미래가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에게는
당신의 모든 것을 아름답게
볼 수 밖에 없는 내가 있기에

당신의 모든 것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오직 당신만의 참으로
당신을 사랑하는
내가 이렇게 있습니다.

백만장자 마인드

vs

가난뱅이 마인드

자신의 가치와 시간을 소중히 여긴다.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

자유롭게 주고 받는다

주고 받는 것에 인색하다

마음을 연다

마음을 닫는다

좋은 일을 기대한다.

나쁜 일을 걱정한다.

최선을 다한다.

적당히 일한다.

주변과 협력한다

주변과 경쟁한다.

남을 어떻게 도울지 생각한다

남이 나에게 무엇을 해주기를 바란다

왜 가능한지 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왜 안 되는 지를 이야기 한다.

자신의 철학에 따라 행동 한다

자신의 철학에 반하여 타협한다.

항상 의식적으로 깨어 있는다

그때 그때 반사적으로 반응한다

타인의 성공을 기뻐한다

타인의 성공을 배 아파 한다

의식의 발전을 위해 도전한다

안전과 안락함에만 신경 쓴다.

쉽게 마음을 비운다

집착하여 붙들고 있는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 시작한다.

늦었다고 생각하고 포기한다.

자신 스스로 노력한다

다른 사람이 해주기를 기다린다.

자신의 삶이 중요함을 인식

자신의 삶에 회의적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

돈만을 위해서 일하기

다양한 돈벌이에 대해서 생각

지출 할 것 에 대해서만 걱정

부자가 되는 신뢰, 자신감

믿음 걱정, 두려움, 의심, 자기학대

분명한 목표

되는 대로 살기

자신의 기쁨을 따르기

기쁨을 터부시하고 의무감을 따르기

자신이 누리는 모든 것에 감사

세상에 대한 불만감

삶의 충실성에 따른 풍요측정

돈이 많고 적음으로 풍요측정

목표에 따른 과정을 즐기기

과정은 무시하고 결과만 따지기

있는 그대로 인정한다.

불평 불만을 늘어놓는다

긍정적인 사고방식

부정적인 사고방식

과거와 미래의 성공을 상상

과거의 실패와 미래에 대한 불안

무한한 상상력

제한된 상상력

밝고 명랑함

어둡고 우울함

항상 웃으며 남을 웃긴다.

항상 심각하고 남에게 화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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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지엔지 한국경제신문 2004년 11일 25일 기사
(한국경제신문 2004년 11일 25일자 신문 기사 내용입니다.)
[지역경제시대] 올해를 빛낸 기업 : ㈜디지털지엔지‥ 홈네트워킹 선두주자

[한국경제 2004-11-24 14:14]
(주)디지털지엔지(대표 김호준 www.gng21.co.kr)는 양방향 TV시장을 선도하는
전문기업으로 국내 동일 사업 분야 선발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 2002년부터 본격적으로 양방향 TV-인터넷 포탈 서비스 및 TV셋톱박스를
생산해 오고 있는 이 회사는 자체 제작 서비스와 제휴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생활 정보 및 온라인 쇼핑,
교육,영화,음악,온라인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김호준 대표는 "디지털지엔지는 양방향 TV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삶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이제 막 도입단계에 있는 유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과의 경쟁구도에서
선두주자로 우위를 차지하면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면서 "이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보다 쉽고 편리한 TV-인터넷 포탈서비스를
제공하며 미래의 최적화된 디지털 환경을 만드는 홈네트워킹 시대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국내 셋톱박스 제조업체 중 전국적으로 TV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곳으로 또한 TV포털 서비스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인터넷 방송국을 개국하여
소비자 취향에 맞는 멀티미디어 TV콘텐츠 생산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동영상 스트리밍 기술은 MPEG4를 적용한 H.264기술을 도입하여
고화질의 VOD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의 동축케이블로 양방향 TV와 초고속인터넷 그리고 VOIP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플레이서비스(TPS)를 시범 서비스하고 있으며 내년 1/4분기부터
본격 서비스하기 위한 마무리 작업에 착수했다.

김 대표는 "올해를 해외시장 진출의 원년으로 삼고 일본,미국,캐나다,중국,필리핀 등지의
반응도 조사 결과 2007년 말까지 외국 판매량 300만대를 목표로 삼고 일본과 미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외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채용ㆍ결혼상대 외국인이면 어때"

등록일:2006.01.17 07:12
◆지금은 하이브리드시대 (1)◆

우리 사회의 중요한 코드로 자리잡은 하이브리드 현상은 왜 발생한 것일까?

아직까 지 학계에서든, 기업에서든 '하이브리드 현상'에 대해 정확하게 내려진 정의는 찾 아보기 어렵다.

그러나 그 원인에 대해서는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바로 △기술발 전 △소비자 니즈(요구)의 변화 △영역간 장벽 허물기가 연결고리를 형성하면서 영 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 '편리성' '다기능' 소비자 니즈의 변화

=하이브리드 현상이 일상생활 속에 밀접 하게 자리잡은 데는 무엇보다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제품을 통해 즐길 수 있는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다.

이는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욕망은 끝이 없다'는 평범한 마케팅 이론과도 맥이 통한다.

교통카드 기능은 물론 MP3 기능까지 갖춘 휴대폰이나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편의성 과 함께 기술발전이 뒷받침됐기 때문에 시장에서 히트하고 있는 경우다.

지난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던 CES쇼에서도 시간도 체크하고 음악도 들 을 수 있는 손목시계와 망원경이 관심을 모았으며 디지털카메라 기능이 강화된 휴 대폰 역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SK경영경제연구소 홍성진 연구원은 이 같은 하이브리드 현상에 대한 예로 "최근 나 온 DMB폰 서비스는 기존 방송을 휴대폰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이지만 앞으로는 이 로 인해 통신 영역과 방송 영역을 벗어난 제3 영역이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NPD그룹 스티븐 베이커 애널리스트는 "기술 발전으로 기업들은 한 제품에 소 비자들이 원하는 기능을 모두 넣을 수 있게 됐다"면서 "다만 소비자들은 제품 크기 가 작을수록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러한 조건에 맞춰 기능을 갖춰야 한다는 게 문제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경제학자들은 이처럼 다목적ㆍ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특성을 다리는 말이고 몸체는 인간인 '센토르(centaur)'로 비유하고 있다.



'센토르'들은 최첨단 기술을 갖춘 제품을 원하면서도 전통적인 방식으로 구입하려 는 구세대의 욕망과 동기를 가지고 있으며 이성과 감성의 조화, 최첨단 기술과 인 간성의 조화를 추구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인터넷이 오프라인 사업을 완전히 대체 하기는 힘들고, 온ㆍ오프라인의 적절한 조화가 있어야 성공할 수 있었던 점도 이와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다.

◆ 영역 파괴로 새로운 시장 창출

=상품간, 또는 업종간 영역이 파괴되고 있는 금 융권 모습은 전형적인 하이브리드 현상이라 할 수 있다.

또 새로운 상품개발에 이 은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하이브리드 채권의 경우 채권처럼 매년 확정이자를 받고, 주식처럼 만기도 없으면 서 매매 가능한 신종 자본증권으로 주식과 채권의 중간적 성격을 띠고 있다.

또 보험과 은행의 영역을 허문 방카슈랑스와 올해 초부터 본격화되고 있는 증권과 은행간의 장벽 허물기는 금융권 하이브리드 현상을 더욱 가속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 대표적인 이종격투기인 K1과 프라이드는 격투기의 영역을 파괴해 전혀 새로운 영역 을 창출한 예다.

더군다나 영역파괴 과정에서 장점만을 따오기 때문에 시장에 미치 는 영향은 대단하다.

◆ 순혈주의 쇠퇴

=국제결혼이나 채용 등에서 발생하는 하이브리드 현상은 '한국( 인)의 글로벌화'가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힌다.

전대영 아리랑월드 사장은 "국가간 영토구분이 없어지고, 내외국인이 손쉽게 왕래 할 수 있는 여건에선 과거처럼 국제결혼을 백안시하지 않는다"면서 "해외 파견근무 가 많아지면서 요즘에는 전문직들의 국제결혼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세계의 기업들과 국경없는 경쟁을 치러야 하는 기업들은 순혈주의 타파에 더 적극 적이다.

이에 따라 '노동력 보완용' 근로자 채용에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전 문직으로 채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모 대기업 관계자는 "기술과 산업간 경계가 불분명해지는 만큼 기업들이 전문화되 면서도 여러 영역에서 골고루 활용할 수 있는 인력을 뽑으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 다"고 말했다.

◆ 하이브리드(hybrid)란

= 원래 이질적인 요소가 서로 섞인 것으로 이종(異種), 혼합, 혼성, 혼혈이라는 의 미를 지닌다.

보다 넓은 의미로는 이종을 결합해 부가가치를 높인 새로운 무엇인가 (시장이나 영역 등)를 창조하는 통합 코드로 인식되고 있다.

휴대폰에 전화통화 기 능과는 전혀 관련성이 없어 보이는 카메라, MP3 기능 등을 섞어 휴대폰 가치를 올 리는 것과 같은 이치다.

또한 다양성과 다원성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다양성과 다 원성이라는 기초 위에서 반대 의견을 포함한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포용해 통합 하는 하이브리드적 접근방식이 정치ㆍ사회적 통합 코드로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획취재팀 = 황국성 차장 / 사회부 = 박봉권 기자 / 국제부 = 조현정 기자 / 산 업부 = 방정환 기자] < Copyright ⓒ 매일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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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전달… 내용보다 ‘목소리’가 7배 이상 중요해

인생을 변화시키는 목소리를 만드는 14가지 비결

대한민국 제1호 보이스 컨설턴트 김창옥이 전하는
인생을 경영하는 목소리의 중요성을 다룬 책. 기존의 발성에 관련된
책들이 단순히 발성법과 화술에 치중한 것에 비해, 목소리를 통해 효과적으로 인생을 경영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책을 통해 진정한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과정이야말로 인생을 성공과 행복으로 이끄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하며, 구체적인 사례 중심의 재밌는 풀이와 함께 발성 훈련법의 노하우를 상세하게 제공하고 있다.

목소리를 바꾸는 과정은 인생을 바꾸는 과정이다.
지나온 삶의 모습은 얼굴만이 아니라 목소리에도 그대로 투영된다.
이처럼 목소리는 개인의 삶을 온전히 나타내기에 목소리를 바꾸는
것은 외과적 시술을 요하는 작업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제대로 된 발성법 훈련으로 목소리 향상이 가능하다.

성공을 부르는 첫 번째 습관, 목소리
대인관계에서 성공과 실패는 무엇에 좌우될까?
미국의 심리학자 메라비언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메시지 전달에서 ‘내용’은 겨우 8%밖에 차지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나머지 98%는?

표정이 35%, 태도가 20%이며, 무려 38%를 차지하는
요소는 바로 ‘목소리’라는 것. 따라서 좋은 목소리를 가졌다면
이미 38%의 긍정적인 힘을 가지고 대화를 주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목소리에 호감이 없다면 실력이
뛰어나도 62%의 능력밖에 발휘할 수가 없다.
인간관계에 성공하는 사람만이 성공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현대사회, 성공을 위한 첫 번째 습관은 바로 목소리다.

발성 훈련법을 넘어 인생을 경영하는 보이스 컨설팅!
이 책은 잘못된 발성법을 고치는
단계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목소리에 관한 컨설팅(Voice Consulting)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현재 자신이 어떤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목소리를 변화시키는 14가지 원칙(Parlato&Naturale,
안정감, 깨어 있는, 주도적인, 즐기는 목소리 등)을 제시함으로써 목소리 컨설팅의 구체적 노하우를 설명한다.
또한 자세 교정과, 호흡 훈련, 발성 훈련의 3단계 과정을 통해 잘못된 발성습관을 고치는 방법을 보여준다.

동시에 매뉴얼적인 딱딱한 구성에서 벗어나 보이스
컨설턴트라는 독특한 직업을 갖게 된 인생유전, 청각 장애를 앓는 아버지와 공업고등학교,
해병대를 나와 신문배달, 중화요리 배달원 등을 전전한 끝에 경희대 성악과에 입학해 음악공부를 한 사연들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내, 쉽고 재밌게 읽히는 가독성을 높였다.

특히 이 책은 목소리가 중요한 직업들, 강사와 교사, 목사,
고품격의 제품을 파는 세일즈맨과 텔레마케터, 면접시험을 앞둔
취업준비생들에게 단순한 발성법을 넘어,
어떻게 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상대방을 매혹시킬 수 있는 목소리로 인생을 경영할 수 있는지 실질적인 노하우를 제시하고 있다.

메시지의 전달은 목소리 38%, 표정 35%, 태도 20% 이며,

내용은 겨우 7%밖에 차지하지 못한다.

-<메라비언의 법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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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취미로 사진을 http://blog.paran.com/cafe0623/7769111



















        함께 있는것 만으로도

        그대의 따스한 체온이 느껴지는걸

        사랑은

        언제까지나 마주보며

        언제까지나

        같은곳을 바라보는 것인가

        저 고니처럼........

        강물도 꽁꽁 얼어붙고

        내 마음도 꽁꽁 얼어붙은 날,

        어딘가 목적없이 운전중에

        갑자기 내 시야에 들어온 고니 한쌍

        .

        .

        너무나 감동이었다.

        사랑의 이유를 다시 생각케 하는......

명상은 일상생활에 찌든 우리들의 심신을 평온하게 하고 피로를 회복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명상을 통해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룰 수도 있고, 나의 건강을 병원의 도움 없이 스스로 지켜날 수도 있다. 명상은 우리의 잃어버렸던 영혼을 찾게 하고 나의 삶을 보다 더 성숙하게 한다.

명상을 하다 보면 증오와 갈등, 흥분이 없어지고 사랑과 감사, 상생의 마음이 절로 생기며 매사에 긍정적인 마음이 움튼다. 명상을 하면서 내가 천기(天氣)에 둘려 쌓여 있다고 상상한다면 그렇게 된다. 또한 내 몸이 가볍고 새 생명의 에너지가 순환하고 있다고 이미지를 그리면 실제로 내 몸은 생명의 에너지로 가득 찰 것이다. 이것이 명상의 힘이다.

이와 같이 명상은 우리에게 너무나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우주의 근본은 지혜와 긍정이다. 내가 명상에 익숙해 지면 이러한 우주진리를 자연히 터득하게 된다. 우리주위에는 다양한 명상법들이 나와있다.

음악을 통한 명상, 기도를 통한 명상, 침묵을 통한 명상, 자연이미지를 통한 명상법 등은 가장 일반화된 명상법들이다. 그러나 명상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그 진정한 의미를 깨닫기 위해선 명상에 대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가 선행돼야 한다. 명상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며, 그렇다고 결코 가벼운 것도 아니다.

요가에서 말하는 명상법이란, 외계의 집착을 완전히 끊고 고도의 영적인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방편들이다. 즉 명상을 통해 인간의 완전한 해탈을 구하고자 했다. 명상의 자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식을 어디에 두느냐이다. 의식의 흐름에 따라 명상의 효과도 다양하게 나타난다.

음악을 통한 명상일 경우 그 음악의 리듬에 의식을 빼앗겨서는 안되고 음악은 단지 마음의 이완을 돕는 수단으로만 활용해야만 보다 깊은 명상이 될 수 있다.


어떤 대상을 바로 보며 하는 명상도 마찬가지로 그 대상에 지나치게 집착한다면 내면의 의식이 경직되어 참 자아를 얻기가 힘들어 진다. 그리고 명상 중 호흡은 항상 단전을 의식하며 한다.

단전(배꼽아래 5센티)이 허약하면 몸의 균형이 잡히지 않고 깊은 명상을 할 수 없다. 단전을 강화하고 막힌 어혈을 풀어 줄 때 진정한 명상에 돌입할 수 있다. 그래서 요가에서는 명상법의 전 단계로 신체적 수련인 아사나(체위법)을 필수코스로 하였던 것이다.

불교에서도 선수행의 한 방편으로 신체수련을 옛부터 해왔다. 아무 준비운동 없이 그냥 명상을 한다고 자세를 잡는다면 몸의 상태가 바르지 못하고 잡념이 과도해져서 쉽게 명상에 이를 수 없다.

이와 같이 아사나는 깊은 명상에 이르는 가장 빠른 길이 된다. 명상에 익숙해지면 장소에 구애됨 없이 사무실이나 적당한 공간만 있으면 3분 명상만으로도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명상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가 있는 이 자리에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모든 명상은 우주의 긍정적 에너지와 밝은 빛이 늘 자신을 비추고 있다는
의식을 가져야 효과가 높아진다.

1.명상의 시기는 기상직후 또는 취침전이 가장 좋고, 공복에 하거나 식후 1~2시간 후에 한다.
2.명상에 들어가기 전에 항상 굳어있는 몸을 적당한 운동으로 풀어준다.
3.가부좌로 앉아서 할 때는 허리를 곧게 펴고 두 팔은 무릎 위에 적당히 올려놓는다.
4.누워서 할 때는 팔과 다리를 적당히 벌리고 몸을 최대한 편하게 바른 자세로 취한다.
5.사무실 등에서 의자에 앉아서 할 때는 허리를 곧게 펴고 두 무릎을 가지런히 붙이고 양손은 무릎 위에 살짝 올려 놓는다.
6.눈을 감고, 턱은 당기며 단전에 호흡을 집중하여 천천히 깊게 숨을 마시며 내뱉는다.
7.숨을 마실때는 아랫배(단전)가 나오고, 내 쉴때는 아랫배가 들어감을 의식한다.
8.음식은 가공식품이나 육류섭취를 줄이고 가능한 채식과 잡곡을 위주로 한다.

눈을 감고 양 미간에 의식을 집중하는 이 명상법은 초보자도 쉽게 영적인 깨달음에 다 달을 수 있는 대표적인 명상법이다. 미간은 제3의 눈이라고도 불린다. 고대 요가 수련 자들은 미간을 통해 현실과 우주에 대한 통찰이 가능하고, 직관력이 생겨난다 하였다.

먼저 가부좌로 앉아서 눈을 감고, 의식은 눈썹 가운데 5미리 위쪽에 의식을 집중한다. 처음에는 알수 없는 흑백의 형상들이 어지럽게 눈앞에 아른거리다가 차차 의식이 깊어지면 타원형의 하얀 빛이 생겨나서 점차 커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때 나의 의식은 이 빛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몸과 마음이 완전히 이완된 상태가 되고 영적인 각성이 개발된다.

이 미간응시 명상법은 무리하게 억지로 하다 보면 두통이 생기고 상기(上氣)가 되기 쉬운데 모든 명상법도 마찬가지지만 항상 단전에 호흡의 중심을 두고 아주 자연스럽게 시작해야 한다. 단번에 효과를 보려고 하다간 결코 되지 않는다. 명상은 집착을 떠나 기다리고 물러서야 바르게 된다.

몸짓으로 마음을 읽는 기술 22

최근 들어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자주 오르내리는 이른바 ‘실용 심리 서적’들은 사실 업무 파트너나 상사의 심리를 읽고자 하는 직장인 독자를 위해 출간되었다. 저자는 대부분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로 심리학, 생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결과들을 인용하면서 자신의 리얼한 경험을 통해 습득한 노하우들을 공개하고 있다. 물론 이 주옥같은 노하우들은 회사가 아닌 캠퍼스에서도, 업무 현장이 아닌‘연애 현장’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할 것이다.


나에게 관심이 있다



1 손바닥을 비빈다
긍정적인 기대를 의미한다. “요번 주말에 바다 갈래?”라고 제안했을 때 남자친구가 “와, 진짜?” 하고 웃으며 손바닥을 빠르게 비빈다면 그는 정말로 가고 싶어 하는 것. 그러나 아주 천천히 비빈다면 뭔가를 속이려 하고 있는 것이다.

2 눈썹을 추켜올린다
‘안녕?’ ‘날 봐줘’ ‘너한테 못된 짓 하지 않을 거야’라는 뜻. 1초도 안 되는 짧은 시간 동안 빠르게 눈썹을 올렸다 내리는 이 사소한 행동은 낯선 사람이나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하지 않는다.

3 손등으로 턱을 괸다
그가 손바닥이 아닌 손등으로(특히 양손을 포개어) 턱을 괴고 있다면 나에게 푹 빠졌거나, 적어도 내 관심을 끌고 싶어 하는 것이다.

4 혀를 보인다
혀를 날름거리며 입술을 핥는 다면 뭔가 마음에 끌리는 것이 있거나 호기심이 발동했다는 뜻. 또는 실수를 했을 때 겸연쩍음을 감추려는 것인데, 이것도 가까운 사람에게만 취하는 행동. 마음을 허락했다는 신호다.

5 동공이 커진다
나에게 관심이 있거나 매력을 느낀다는 것. 반대로 동공이 축소된다면 적대감을 갖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여자들은 무의식중에 상대방의 동공의 움직임을 간파한다고. 그러나 남자는 여자의 얼굴만 보고서는 자신에게 키스를 하려는 건지 뺨을 때리려는 건지 구별하지 못한다고 한다.

6 ‘그곳’을 과시한다
관심이 있다면 한쪽 발을 내밀어 나와의 거리를 좁히려고 할 것. 이 상태에서 다리를 벌리고 엄지손가락을 벨트에 거는 동작으로 ‘그곳’을 과시하는 자세를 취한다면 적극적으로 구애할 마음이 있는 것이다.


대화하기 싫어한다



7 손을 호주머니에 집어넣는다
남자들이 대화에 끼고 싶지 않을 때 흔히 하는 동작. 손은 신체의 다른 어느 부위보다도 많은 ‘이야기’를 전달한다. 손은 보디 랭귀지의 ‘목소리’다. 손을 감춘다는 것은 입을 다물겠다는 뜻.

8 발끝이 문 쪽을 향하고 있다
앞으로 내민 발끝은 마음이 가고자 하는 방향을 나타낸다. 여러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발끝이 가장 매력 있고 재미있는 사람을 향하게 되지만, 그 자리를 떠나고 싶을 때는 발끝이 출입문을 가리키게 된다.

9 뺨을 부풀린다
듣기 싫은 이야기를 듣고 있거나 불쾌한 장소에 있을 때는 얼굴 하반부, 즉 턱 주변의 근육이 긴장된다. 입을 다문 채 뺨을 부풀리거나 혀로 입 안쪽을 밀어내고 있다면 내 말에 불쾌감을 갖고 있는 것.

10 검지를 세우고 턱을 받친다
미팅에서 파트너가 손바닥으로 턱을 괴고 있으면 ‘나한테 관심 있나?’ 하고 착각하기 쉽다. 그러나 검지를 수직으로 세우고 엄지로 턱을 받치고 있다면 그는 당신 또는 당신이 말하는 내용에 비판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거다. 진심으로 관심이 있다면 손을 가볍게 뺨에 대기만 할 것.

11 보풀을 떼는 척한다
“그래, 네 말이 맞아”라고 말하며 그가 보풀을 떼는 척 내게서 시선을 돌려 고개를 숙인다면, 사실 그는 내 말에 동의하지 않는 것이다. 속마음을 따로 숨기고 있으며 그것을 말하지 않겠다는 의미.

12 출발 자세를 취한다
달리기의 출발 자세처럼 양손으로 무릎이나 의자를 짚은 채 등을 앞으로 숙인다면 대화를 끝내고 싶다는 뜻. 이럴 땐 대화의 방향을 바꾸거나 아예 자리 털고 일어나는 게 현명하다.


거짓말을 하고 있다



13 손바닥을 숨긴다
“어제 어디 갔었어?” “몇 시에 들어갔어?” 남자친구를 다그쳤을 때 그가 손을 호주머니 속에 집어넣거나 팔짱을 껴서 손바닥을 숨긴다면 십중팔구 솔직히 말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여자는 숨기고 싶은 사실이 있을 때 상관없는 이야기들을 이것저것 늘어놓고 몸을 움직이면서 바쁜 척한다.

14 코나 입을 만진다
르윈스키 성추문 사건 때 클린턴 전 대통령은 줄곧 손가락을 입술에 대거나 코를 만졌다. 거짓말을 할 때는 마치 입에서 거짓말이 나오는 것을 막으라고 뇌가 지시하기라도 하듯 손이 입으로 향한다. 코를 만지기도 하는데 이는 거짓말을 할 때 혈압이 상승하여 코가 팽창하고(일명 ‘피노키오 효과’) 코끝의 신경조직을 가렵게 만들기 때문.

15 옷의 목둘레를 잡아당긴다
거짓말을 하면 얼굴과 목이 간지럼을 느껴 문지르거나 긁어야 시원해진다. 확신이 서지 않거나 불안한 사람은 목을 긁고, 거짓말을 하면서 들킬까 봐 조바심을 내는 사람은 옷의 목둘레를 잡아당기기도 한다. 목 근처에 땀이 나기도.

16 눈을 문지른다
거짓말을 듣는 상대방을 보지 않으려고 하는 의도에서 비롯된 몸짓. 남자들은 거짓말을 할 때 대개 눈을 세게 문지르며, 정말 엄청난 거짓말을 할 때는 아예 시선을 외면해버린다. 그러나 ‘일부러’ 시선을 피하지 않는 뻔뻔한 거짓말쟁이도 존재한다.

17 발을 많이 움직인다
거짓말을 할 때는 무의식적으로 발 움직임이 급격히 늘어난다. 표정과 손동작은 의식적으로 통제할 수 있지만 말이다. 상대방의 말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확신이 서지 않을 때는 테이블 밑을 들여다볼 것.



나랑 있는게 불편하다



18 커피 잔을 양손으로 든다
한 손으로도 들 수 있는데 굳이 두 손을 사용하는 건 수줍음을 들키지 않으면서 방어막을 형성하는 흔한 방법. 만일 한 손으로 잔을 들고 테이블에 양 팔꿈치를 걸친 채 앞을 가로막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면, 그는 지금 내 얘기가 맘에 안 드는 거다.

19 다리를 엇갈린 채 서 있다
‘남자가 다리를 교차하고 서 있는 것은 ‘소중한 곳(남성의 상징)’을 보호하려는 것. 낯설고 불안하고 어쩐지 주눅이 들지만 그 자리를 떠날 생각은 없는 상태다. 자신감이 있고 편안한 상태라면 다리를 벌린 채 서 있을 것.

20 팔짱을 낀다
자신을 드러낼 생각도, 나를 받아들일 생각도 없다는 뜻. 그의 마음을 열고 싶다면 일단 팔짱부터 풀게 만들어야 한다. 펜이나 노트, 스푼 등 손으로 만질 수 있는 뭔가를 건네줄 것. 상대는 그것을 받기 위해 팔짱을 풀고 몸을 앞으로 숙이게 된다. 수용적인 자세를 취하면 마음 상태도 수용적으로 변한다.

21 양팔을 붙잡는다
양손으로 반대편 팔을 붙잡아 가슴을 가로막는 것은 자신을 껴안아 달래주는 자세. 병원 대기실에서 흔히 볼 수 있고, 비행기를 처음 타는 사람도 이륙 직전에 이런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에서도 피고는 대개 양팔 붙잡기 자세를 취한다. 불편함을 넘어 긴장한 상태.

22 양손을 바지 지퍼 부근에 댄다
흔히 ‘고장난 지퍼 감추기 자세’라고 불린다. 불안함을 감추려는 포즈. 아돌프 히틀러는 대중 앞에서 자주 이런 자세를 취했는데, 고환이 하나뿐인 신체적 결함으로 인한 성적 열등감을 감추기 위해서였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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