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도 이겨내는 웃음요법!!
■ 웃음은 심장을 튼튼하게 한다

최근 미국에선 많이 웃는 사람들에게 심장병 발병이 적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우리 몸에는 내장을 지배하는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 등 두 가지 자율신경이 있습니다. 놀람, 불안, 초조, 짜증 등은 교감신경을 예민하게 만들어 심장을 상하게 합니다.
반면 웃음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해 심장을 천천히 뛰게 하며 몸 상태를 편안하게 해 줍니다. 심장병이 적게 생기는 이유입니다. 웃음은 스트레스와 분노, 긴장을 완화 해 심장마비와 같은 돌연사도 예방해 줍니다.

■ 하루 15초 웃으면 이틀을 더 산다

미국 인디애나주 볼 메모리얼 병원은 외래 환자들을 조사한 결과 하루 15초씩 웃으면 수명이 이틀 더 연장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UCLA대학병원의 프리드 박사는 하루 45분 웃으면 고혈압이나 스트레스 등 현대적인 질병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소개했습니다.
스웨덴의 노먼 커즌즈 박사는 환자가 10분간 통쾌하게 웃으면 두 시간 동안 고통 없이 편안한 잠을 잘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존스홉킨스 병원은 환자들에게 나눠주는 "정신건강"이라는 책자에서 "웃음은 내적 조깅(internal jogging)"이라는 서양 속담을 인용해 웃음은 순환기를 깨끗이 하고 소화기관을 자극하며 혈압을 내려준다고 소개했습니다.
웃음은 암도 물리친다
웃음은 병균을 막는 항체인 "인터페론 감마"의 분비를 증가시켜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며 세포 조직의 증식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사람이 웃을 때 통증을 진정시키는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18년간 웃음의 의학적 효과를 연구해 온 미국의 리버트 박사는 웃음을 터뜨리는 사람에게서 피를 뽑아 분석해 보면 암을 일으키는 종양세포를 공격하는 "킬러 세포(killer cell)"가 많이 생성돼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웃음이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감기와 같은 감염질환은 물론 암과 성인병을 예방해 준다는 것입니다.
■ 한 번 웃음은 에어로빅 5분 효과
웃음요법 치료사들은 사람이 한 번 웃을 때의 운동 효과는 에어로빅 5분의 운동량과 같다고 주장합니다.
미국 스탠포드대 윌리엄 프라이 박사는 사람이 한바탕 크게 웃을 때 몸 속의 650개 근육 중 231개 근육이 움직여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고 설명합니다. 크게 웃으면 상체는 물론 위장, 가슴, 근육, 심장까지 움직이게 만들어 상당한 운동효과가 있다는 분석입니다. 따라서 웃을 때는 배꼽을 잡고 크게 웃는 게 좋습니다.
■ 1분을 웃으면 10분의 운동효과가 있다.
몇 년 전 영국에서 발표된 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어린이들은 하루에 대강 4백번을 웃는다고 합니다. 이 숫자는 어른이 되면서 하루 6번 정도로 줄어듭니다. 왜 이렇게 어른들은 웃음을 잃어 버리는 것일까요? 그 당시 영국에서는 "웃음 요법(Laughing therapy)"이라는 것이 등장해서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이 치료요법은 "웃으면 복이 온다"는 속설에 근거한 것인데 심리학자인 로버트 홀덴(Robert Holdec)씨가 개발한 것으로서 그에 따르면 "웃음 요법"은 행복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건강도 가져온다고 합니다.
■ 홀덴의 웃음요법
하나는 웃는 동안에는 마음이 편한 하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웃음은 실제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홀덴씨의 연구에 의하면 1분 동안에 흔쾌하게 웃으면 10분 동안 에어로빅이나 조깅, 혹은 자전거를 타는 것만큼 근육이 이완되고 피가 잘 돌 게 되고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진통성분을 가진 엔돌핀이 늘어나고 체내의 T 세포도 증가 한다고 합니다.
1분 웃으면 10분 동안 운동을 한 효과가 나타난다는데 안 웃을 이유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앞에서 말한 통계처럼 어른들은 잘 웃지 않습니다. 세상의 풍파와 부딪치면서 웃음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실망할 일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누구나 태어나면서 웃음을 찾는 잠재의식의 능력을 갖고 태어 난다고 합니다.
어른들은 그저 그것을 감추고 있을 뿐이며 누구나 기회만 있으면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고 그것을 이용 해 행복과 건강을 차지할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웃음 요법은 이런 잠재능력을 개발해서 어른의 몸 안에 감춰진 어린애의 모습을 찾아내는 치료법인 것입니다. 미소 짓기와 따라 웃기로 명명된 이런 치료는 그저 웃기 위해서 웃을 수 있는 연습인 것입니다. 그래서 생활 속에서 자신이 웃고 싶을 때 남을 의식하지 말고 마음껏 웃을 수 있자는 것입니다.
또 다른 치료는 마음속으로 행복했을 때를 생각해 보는 상기요법입니다. 홀덴씨는 사람들에 행복했을 때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어디에 있었는가 누구와 함께 있었는가를 기억하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런 상태를 계속 상기하면서 현재의 생활 속에서 그런 행복을 다시 찾으라고 권유합니다.
■ 웃음요법으로 살아 남은 사람들
노만 커즌스 박사는 강직성 척추염에 걸려서 뼈 마디 마디에 염증이 생기고 손가락이 굽혀지지도 않는 극심한 고통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현대의학으로는 그 병을 치료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부정적인 사고나 감정은 육체에 화학적 변화를 가져오며 부신 호르몬을 마르게 하여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깨달은 뒤에 웃음요법을 실시 해 보기로 했습니다.
진통제와 수면제 없이는 잘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한 상태였는데 10분정도 폭소를 터트린 후에는 2시간 정도 평안하게 잘 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혼자보다는 여럿이 모이면 33배 더 잘 웃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친구들을 초청하여 같이 웃었습니다. 웃음요법의 자가치료를 통하여 8일 후에는 엄지손가락이 통증없이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국 통증 없이 테니스나 골프를 칠 수 있었고, 승마를 즐겼으며, 손을 떨지 않고서도 카메라의 셔터를 누를 수 있을 정도로 완전히 치료가 되었습니다.

구 소련의 대표적인 반체제 인사인 샤란스키도 웃음이 얼마나 강력한 무기인지를 체험한 사람입니다. 샤란스키는 정치범으로 감옥에서 9년 동안 지냈으며, 그중에 16개월은 사형선고를 받고 독방생활을 하면서 끊임없이 소련 비밀경찰에게 총살당할 것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괴롭힘을 받아야 했습니다.

이런 인생의 가장 어두운 골방에서 그가 발견한 유일한 무기가 바로 웃음이었습니다. “자유로울 때 유머는 하나의 사치스런 것이지만 감옥에서는 유일한 무기이다. 그들에 대하여 웃을 수 있는 순간 당신은 자유하다.”고 그는 말합니다.

유머감각은 생존에 더할 수 없는 도움이 됩니다. 언뜻 보기에는 계속적인 위협 아래 있는 사람이 사치스런 유머를 갖는 것은 모순처럼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유머는 사치가 아닙니다. 그것은 생존을 위한 역동적인 수단입니다. 위협 아래서 유머는 가장 먼저 잃어버리는 것이고, 가장 나중에 다시 찾는 특성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자신의 곤궁과 불운에서 재미있는 모습을 보는 능력이고 다른 사람의 실패로부터 유머를 갖는 것입니다. 유머는 현실에 대하여 무관심 하는 것이고 상황의 심각성을 고의적으로 모른 체하며 모든 것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하고 절반은 장난으로 치부하는 것입니다.
■ 암을 이겨내는 법, 실컷 웃어라

유방암을 이겨낸 웃음요법

크리스틴은 마흔살에 유방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자신의 어머니도 유방암으로 사망했기 때문에 크리스틴은 절망과 두려움 속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을 받은 지 4주일이 되던 날 그는 한밤중에 일어나 새로운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낮에 찾아온 친구와 실컷 웃은 덕에 몸과 마음이 편안 해 진 것입니다.

수술 뒤 이웃들이 따뜻하게 대해줬지만 크리스틴은 웃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 때부터 그는 웃음과 유머로 암을 이겨내기로 했습니다. 그는 머리카락이 빠져나가는 화학요법과 살에 물집이 생기는 방사선요법을 웃음 요법으로 견뎌내고 끝내 암을 물리쳤습니다.
암환자에게 있어 스트레스는 항암주사의 효과를 떨어뜨립니다. 이탈리아 우딘대학의 소니아 조르젯은 쥐를 암에 걸리게 한 다음 항암주사의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암에 걸렸지만 편한 상태에서 주사를 맞은 쥐들은 치료받지 않은 쥐들보다 더 오래 살거나 완전히 치료되었습니다. 하루 1시간씩 다리에 플라스틱 판을 묶어 스트레스를 준 쥐들은 주사를 맞지 않은 쥐처럼 빨리 죽었습니다.
스트레스는 면역체계를 무너뜨리지만, 편하고 밝은 마음은 면역체계를 강하게 합니다. 편하고 밝은 마음이 좋은 치료방법과 어우러지면 암도 물리칠 수 있습니다. 크리스틴은 미국 미네소타주 에디나에서 암클럽을 운영하면서 웃음과 유머로 암을 이겨내는 방법을 전하고 있습니다.
웃음의 신통철학

1. 웃음은 분위기를 좌우한다.
가. 웃음은 분위기를 밝게 해줍니다.
나. 서로가 웃으면서 대하면 한결 부드러운 사이가 됩니다.
다. 웃음이 있는곳엔 자연 많은 사람이 모입니다.
라. 웃음은 마음의 여유를 가져다 줍니다.
마. 부드러운 분위기는 물론 침울한 분위기도
명랑하게 만드는 사람은 항상 밝습니다.
바. 인상좋은 웃음에는 상대방을 당기는 힘이 있습니다.

2. 웃음의 건강학

가. 웃음은 면역체계와 소화기관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 이 유 : 사람이 웃을때는 통증을 진정 시키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나. 웃음이 주는 효 과
* 웃음은 스트레스를 진정시키고 혈압을 떨어 뜨리며, 혈액 순환을
개선 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 배가 아플때까지, 눈물이 나올때까지, 숨을 쉴때까지, 크게 웃고
난 뒤에는 기분이 좋아지고 후련 해 집니다.
* 웃고나면 굳어진 어깨도 풀리고, 스트레스도 사라집니다.
* 스탠퍼드 윌리엄 박사.
한번 웃는것은 에어로빅 운동을 5분동안 하는 운동량과 같다.
20분 동안 웃는것은 3분동안 격렬하게 노젓는 운동량과 같다
다. 웃음은 천연적 진통제
* 웃으면 뇌에서 엔돌핀의 생성이 촉진되어 기분이 좋아지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 웃음은 스트레스에 대한 최고의 해소책이자 스트레스 자체의
발생을 막아주는 예방 주사입니다.

* 웃음은 체내 면역체를 강화시켜 주는 세균의 침입이나 확산을
막아주는 천연적인 진통제인 엔돌 핀을 분비시켜 육체의 고통을
덜어주는 무형의 보약입니다.

라. 웃음의 생체학

* 우리몸을 지배하는 신경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있습니다.
* 놀람, 불안, 초조, 짜증 : 교감신경을 자극시켜 심장을 상하게 하는 등 해를 끼칩니다.
* 웃음, 폭소 : 부교감신경을 자극시켜 심장을 진정시키고 몸을 안정 시켜줍니다
* 폭소는 긴장을 이완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질병에 대한 저항력도 길러 줍니다
* 쾌활하게 웃으면 우리 몸속의 650개 근육증 231개의 근육이 움직입니다 . 웃을때의 얼굴 근육은 15개가 움직입니다.
마. 억지로 웃는 웃음의 효과?

* 미국 UC샌프란시스코의 폴 에크먼 박사
□ 사람이 특정한 감정표현을 흉내내면 몸도 거기에 따른 생리적 유형을 따라간다.
□ 일부러라도 웃는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 웃는것도 연습이 필요하다 억지로 웃는 연습을 자꾸 하다보면
어느새 인상 찡그린 표정은 사라진다.
■ 웃음의 생리적 효과
1. 뇌하수체에서 엔돌핀이나 엔케팔린 같은 자연 진통제가 생성됩니다.
2. 부신에서 통증과 신경통과 같은 염증을 낫게 하는 신비한 화학물질이
나옵니다.
3. 동맥이 이완되었기 때문에 혈액의 순환과 혈압이 낮아집니다.
4. 웃음은 신체의 전 기관에 긴장 완화를 줍니다.
5. 웃음은 혈액 내의 코티졸의 양을 줄여줍니다.
6. 스트레스와 분노, 긴장의 완화로 심장마비를 예방합니다.
7. 웃음은 심장 박동수를 높여 혈액순환을 돕고 몸의 근육에 영향을 미칩니다.
8. 뇌졸중의 원인이 되는 순환계의 질환을 예방합니다.
9. 암환자의 통증을 경감시킵니다.
10. 3-4분의 웃음은 맥박을 배로 증가시키고 혈액에 더 많은 산소를 공급합니다.
11. 가슴과 위장, 어깨 주위의 상체 근육이 운동을 한 것과 같은 효과를 얻습니다.
■ 웃음에 대한 명언
* 웃는 사람은 실제적으로 웃지않는 사람보다 더 오래산다. 건강은 실제로 웃음의 양에 달렸 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제임스 월쉬 )
* 웃음은 전염된다. 웃음은 감염된다. 이 둘은 당신의 건강에 좋다.(윌리엄 프라이-스탠포드 의대 교수)
* 당신이 웃고 있는한 위궤양은 악화되지 않는다. (패티우텐)
* 우리는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고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 (윌리엄 제임스)
* 나는 웃음의 능력을 보아왔다. 웃음은 거의 참을 수 없는 슬픔을 참을 수 있는 어떤 것으로, 더 나아가 희망적인 것으로 바꾸어 줄 수 있다. (봅 호프)
* 유머감각이 없는 사람은 스프링이 없는 마차와 같다. 길위의 모든 조약돌 마다 삐걱거린다. (헨리 와 드 비쳐)
* 그대의 마음을 웃음과 기쁨으로 감싸라. 그러면 1천 해로움을 막아주고 생명을 연장시켜 줄 것이다. (윌리엄 세익스피어)
* 웃음은 마음의 치료제일뿐만 아니라 몸의 미용제이다. 당신은 웃을때 가장 아름답다. ( 칼 조세프 쿠 쉘)
* "笑門 萬福來" (웃는 사람에게는 많은 복이온다)
* 一笑一少,一怒一老(한번 웃으면 한번 젊어지고, 한번 노하면 한번 늙는다)
■ 스트레스 해소방법
사람마다 고민이 없는 사람이 없고 문제가 없는 사람들이 없다. 하지만 이런문제를 앞에 두고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색깔이 달라지는 것이다.
한 작가는 "쓸데없는 걱정"이라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걱정을 분석하고 있다.
⊙ 절대로 발생하지 않는 사건에 대한 걱정이 40%
⊙ 이미 일어난 사건에 대한 걱정이 30%
⊙ 별로 신경쓸 일이 아닌 작은 것에 대한 걱정이 22%
⊙우리가 어떻게 바꿀 수 없는 사건에 대한 걱정이 4%
⊙우리들이 해결해야 할 진짜 사건에 대한 걱정이 4%
이 분석을 보면 우리들을 괴롭히는 걱정의 96%는 쓸데없는(?) 걱정이라는 것이다. 걱정이 있는 한 웃을 수 없으며 이로인한 스트레스는 질병은 더욱 깊어진다. 그러므로 유머 감각을 계발한다는 말은 근본적인 발상의 전환을 의미한다.
⊙ 걱정과 스트레스를 없애는 방법으로는
1. 일주일에 3~5일간은 30분간 땀을내며 운동하라.
2. 긴장완화의 기술을 습득하라.
3. 카페인 섭취를 막아라.
4. 육류의 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다.
5. 시간을 내어 사색하라.
6. 더 나은 시간활용의 습관을 계발하라.
7. 오락 활동을 하라.
8.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9. 더 많이 미소짓고, 감정적 무게를 줄이기 위해 웃어라.
10. 매일 삶의 축복을 헤아려 보라.
11. 생활을 단순하게 살라.
12. 개인적 목표를 정하고, 목표감을 계발하라.
13. 용서하라.
14. 혼잣말로 자신을 긍정적으로 칭찬하라.
15. 낙천적으로 살라. 그리고 긍정적 기대감을 가져라.
■ 유머 감각의 훈련과 숙달
가. 웃음의 효력에 대해 늘 생각한다
나. 라디오,TV,신문,비디오,서적 등에서 유머를 찾으며 때로는 연구한다.
다. 웃음노트를 준비하여 기록하여 둔다.
라. 어린애로 돌아가 좀더 장난기 있게 산다.
마. 지갑이나 수첩,주머니에 유머를 넣고 다니며 다른사람들을 웃기며 나도 웃는다.
바. 즐거운 자리,잘 웃는 사람들과 어울린다.
사. 거울을 보고 내 자신을 보며 억지로라도 웃는 연습을 한다.
■ 웃음을 터뜨리게 하는 유머기법 7가지
1. 상대방의 예측을 무너뜨려라(기대했던 것이 갑자기 사라질 때 웃음이 나온다)
2. 곡해와 궤변으로 열변을 토한다
3.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최대한 과장한다
4. 때로는 바보 노릇도 서슴치 않는다
5. 세태를 통렬하게 풍자한다
6. 단어의 다른뜻을 부각시킨다 (하나의 사실이 두가지로 해석되면 유머가 된다)
7. 독특한 표정과 몸짓을 개발한다(인간의 동작이 기계를 연상시키는 것에 비례해서 웃음을 일으 킨다)
8.개그맨이나 커미디언의 말투나 행동,몸짓을 평소에 연습해 둔다
■ 웃고 사는 비결
1.매일아침 거울을 보면서 웃는 표정을 연습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웃음에 인색한 편입니다. 외국인들은 동양인 가운데 인상 쓰고 있는 사람은 한국인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잘 웃는 사람은 고통도 비교적 즐겁게 받아 들입니다.
2.어려운 얘기지만 모든 욕심을 버릴수만 있다면...
거의 모든 스트레스는 욕심으로 인하여 생긴다고 하니 욕심을 버릴수만 있다면 세상 모든일이 즐거워 진다고 합니다
3.집 환경을 밝게 꾸민다
우중충한 그림이나 사진대신 귀여운 아이나 동물의 사진, 웃는 사진 등을 걸어 놓습니다.
4.우습거나 즐거운 장면을 연상한다
자꾸 웃다보면 웃음이 자기의 것이 됩니다.
5.웃기는 영화나 드라마,비디오,유우머 책,유모어 사이트 등을 자주 본다
웃음은 "유대강화 효과"를 갖습니다, 남을 웃기면서 자기도 즐거워 진다.필요하면 메모라도 해서 주위에 이야기 합니다.
6.아이를 즐겁게 하거나 간지럽힌다
웃음은 전염성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은 그 자체가 기쁨, 따라 웃지 않을 수 없습니다.
7.긍정적인 사고로 살아가라
매사를 긍정적이며 낙천적으로 생각하도록 노력하고 남의 실수도 즐겁게 받아 들이며 안되는 일은 운명으로 돌 리고 항상 좋은 쪽으로 생각합니다.
8.항상 나보다 못한 사람과 비교한다
나보다 불행한 사람은 항상 있기 마련입니다. 한도 끝도 없는 위를 보지 말고 낮은 곳을 보며 조그만 일에 행복해 하고 자위하며 기분좋게 생각합니다






복(福)은 받는 게 아니라 ..



산 속 깊은 곳에
토굴을 짓고 혼자 수행 정진해 온

노 스님이 먼 마을로
겨울양식을 구하러 탁발(托鉢)을 나섰다.

날이 저물어 무명 촌로의 집에
하룻밤을 묵게 되었는데,

노승은 주인 부자지간의 대화하는
소리를 듣게 된다.

아버지가 자식에게 이른다.

윗마을에 사는 박 첨지가
어젯밤에 죽었다는데 지옥에 갔는지
극락으로 갔는지 알아보고 오너라"

" 예"

노 스님은 참으로 알 수 없었다.
자기는 일생을 참선 수행을 하며 살아왔지만

죽은 사람이 지옥을 가는지
극락으로 가는지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일인데

한 촌부가 어떻게
저런 거침없는 말을 하는지 놀랍기만 했다.

그러한데 얼마후,
그 아들이 돌아와 자기 아버지께

" 극락으로 갔습니다" 하고 아뢰니
" 그랬을 거야" 하는 것이다.

노 스님은 더욱 기가 막혔다.

이 노인과 저 젊은이가
죽은 자가 극락으로 가는 것을 볼 수 있는
신통력이라도 있다는 말인가?

궁금증 속에 날이 밝았다.
이번에는 주인 노인이 또 아들을 볼러

" 이웃마을 김진사도 죽었다는데
어디로 갔는지 알아보고 오너라"

잠시후,
이웃마을을 다녀온 아들이 아버지께

" 김 진사는 지옥으로 갔습니다" 아뢰었고
" 그럼 그렇지" 하는 것이었다.

더 이상 긍금증을 참지 못한 노 스님은
주인을 찾아가 물어보게 된다.

노 처사님..!
죽은 사람이 지옥을 가는지
극락을 가는지 어떻게 알 수가 있으시오"

주인은 미소지으며

죽은 사람 마을에 가면
금방 알 수가 있지요"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윗마을 박 첨지는 살아 생전에 심성이
후덕하고 양심이 고우며
동리의 궂은 일은 도맡아 했으니,

온 동리 사람들이 모여
그의 죽음을 애통해하며
극락왕생을 빌고 또 빌었으니 필경,
극락에 갔을 것이며..

이웃마을 김 진사는 평소
얼마나 인정머리 없이 모질고 독하였던지
김 진사가 죽자
동리사람들이 모여 수군대기를..

그 많은 재산 두고
아까워 어찌 죽었을고,
귀신은 지금까지 뭘 먹고 살았노,
저승사자 어긋 만나 오래도 살았지'

이렇게 악담을 퍼부으니
지옥밖에 더 갈 데가 어디 있겠소"

결코 웃고 넘길 이야기는 아니다.

민심이 천심' 이라 했듯이
민심이 곧 하늘의 심판이요,
염라대왕의 판결문이며 업경대(業鏡臺)다.

그래서 옛 선인들께서
이름 석자를 남기고자 딱딱한 돌을 파지 마라,
오가는 길손들의 입이 곧,
비문(碑文)이니라" 한 것도 같은 뜻이다.


복을 받기 위해
기도하거나 절을 하기 전에
내 마음부터 찬찬히 들어다보는 게 먼저다.

마음거울에 먼지가 끼었으면
맑게 닦아내는 게
사람의 도리가 아닌가 한다.

복은 달라고 해서 주는 게 아니다.
각자 자기가 가지고 있는
마음그릇의 크기에 따라 받게 된다.

그릇이 크면 많이 담겨지고
작으면 적게 담겨진다.

너무 많다고 적게 달라느니,
적다고 많이 달라고 해도 하늘의 법도는
변함이 없는 그대로다.

올해에는
복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은 말고
남에게 베푸는 후박(厚朴)한 마음으로
살았으면 한다.

복은 받는 게 아니고
서로에게 나누는 거라는 생각이 든다.

옛 어른들께서는
하나를 주면 열개가 되어 돌아온다' 고 했다.

조금은 후하고
야박하지 않게 살아서
극락행 예약을 미리
해두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후박(厚朴)한 향기는
천리를 넘어 만리를 간다고 한다.














블로그 > 『 하늘로 숨어 버린사랑 』
원본 http://blog.naver.com/separa715/140013128803
1 콩가루집안이라 한들 가족을 부끄러워하지 말자.세상에서 가장 큰 힘을 발휘하는
집단이바로 가족이다.내게 큰힘이 되어줄 가족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일다.
2 동창회에는 되도록 가지 말자. 꼭 만나야 될 사람이 아니라면만나지 않는 게 상책이다.
보고 싶은 사람, 만나고 싶은 사람은동창회를 통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만나게 된다.
3 자식은 내 인생의 적이다. 이제까지도 자식 때문에 살아온 인생인데,앞으로 남은 인생을
허투로 보내는 우를 범하지 말라. 자식의 인생은자식 몫, 내 인생은 나의 몫이다.
4 슬픈 영화를 울면서 본다. 소리내어 울어본 적이 언제였던가. 큰소리로울면마음속
앙금마저씻겨나간다. 울고 싶을 땐 슬픈 영화를 보면서 실컷 울자.
5 자주 온몸을 흔들면서 웃는다. 우리 나라 사람처럼 웃음에 솔직하지 않는사람들이 또
있을까.웃는 게 죄가 아니다. 마음에서 우러나는 웃음은 건강에도 좋다.



6 온몸으로 사치를 즐기자. 명품으로 치장을 하라는 말이 아니다. 스스로에게 최고의

대우를해주자. 혼자 밥 먹을 때도 귀부인처럼 먹는다. 스스로를 대접해야 남들에게
대접받을 수 있다.
7 1년에 한 번이라도 근사한 식당에서 풀코스로 식사를 하자. 무조건 아끼는 게능사가
아니다. 세상은 살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라는 걸 스스로에게 보여주자.
8 미운 사람은 대놓고 미워하자. 뒤에서 남 얘기를 하는 것만큼 치사한 일은 없다.
미워하더라도 당당하게 미워하자.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것만큼 스트레스를
덜 받는 일도 없다.
9 ‘싫어, 안 해’라는 표현에 익숙해지자. 거절하지 못함으로 인한 스트레스는건강상
해롭다. ‘No’라고 큰소리로 외칠 수 있는 자신감은 인생에 플러스가 된다.
10 섹스에 더욱 전념하자. 사랑은 오감으로 하는 것이라고 했다. 사랑이 충만한
섹스야말로정신건강은 물론 수명에도 영향을 끼친다. 사랑이 넘치면 사는 게
행복하다.



11 나이를 벼슬이나 무기로 삼지 말자. 나잇값을 하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나이에

맞는말과 행동을 하기 어렵다는 말이다. 나이 많은 게 유세는 아니다.
12 신세진 사람들을 찾아 인사하자. 물질이든 마음이든 빚지고 사는 것은부담스러운
일이다.하루에 한 번이라도 신세진 사람들을 찾아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자.
13 절대 계단을 뛰어오르지 않는다. 올라갈 때도, 내려갈 때도 서둘러서좋을 건 없다.
인생도마찬가지. 한 계단 한 계단 오를 때마다 깊은 숨을 들이쉰다.
14 쓸데없이 화를 내지 말자. 웃으며 사는 것만 해도 시간이 모자랄 판에 여기저기사소한
일에 신경쓰고 화낼 시간이 어디 있나? 아주 작은 화라도 자꾸 쌓이면 큰 병이 된다.
15 항상 계절을 느끼며 살자. 하루 24시간, 일주일 168시간, 한 달 720시간, 1년8760시간
이다. 그저 시간이 흐른다고 생각하지 말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계절을온몸으로
느끼자.한결같이 흐르는 시간이지만 단 한 시간도 같은 시간은 없다.

16 매사에 감동받고, 남에게 감동주는 사람이 되자. 이것만큼 어려운 일은 없다.

감동받기도동주는 것도 쉽지 않을 터. 하지만 마음의 문을 열면 모든 것에
감동받게 된다.
17 주변사람들에게 좀더 친절해지자. 나와 상관없다고, 두 번 다시 볼 일 없는사람이라고
쉽게 생각하지 말고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서자.
18 자주 엎드려 휴지를 줍는다. 뻣뻣하게 세상을 살지 말자. 살다 보면 고개 숙일 일도,
허리 젖혀 크게 웃을 일도 있다. 매사에 겸손한 사람이 되자.
19 늘 죽음에 대해 준비하자. 아직 이르다 싶은 이야기지만 마음 한구석으로끊임없이
생각하자. 그러다 보면 단 1분도 헛되이 보낼 수 없게 될 것이다.
20 죽을 때까지 책을 읽자. 지혜의 샘은 마르지 않는 게 좋다. 나이가 들수록알아야
할 것이더 많아지는 법. 세상의 진리를 깨닫기 위해서는 늘 책을 가까이 해야 한다.



21 앞으로 50년 계획을 다시 세우자. 지금껏 살아온 것보다 앞으로 남은 시간에대한

계획이철두철미해야 한다. 50년 신계획 수립하기. 쉽지 않지만 반드시필요한 일이다.
22 인스턴트 식품은 더 이상 먹지 말자. 스스로의 몸을 더 이상 무시하지 말자.
좋은 먹거리만 골라 먹기에도 아까운 시간이다.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챙겨야 한다.
23 질투는 여전히 힘이다. 질투가 나쁜 감정이라고 생각지 말자. 아직도 자신의감정이
건강하다는 증거다. 질투는 사랑이 없으면 불가능하므로.
24 외국어 하나쯤은 새로 시작하자. 이 나이에 알아서 뭐 하나 생각지 말고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으니 새로이 시작하자. 학구열은 나이와 전혀 상관없다.
25 누가 보거나 말거나 공중도덕을 생명처럼 여긴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이아주
몹쓸 사회를 만든다. ‘나로부터’라는 생각으로 공중도덕은 반드시 지킨다. 내가 모여
우리가되고, 우리가 모여 사회가 된다.
26 내 얼굴에 책임을 지고 살자. 내 얼굴은 곧 내 인생을 말해 주는 척도다.이름 석 자와
주름진 얼굴에 대한 책임은 자신에게 주어진 몫. 스스로에게당당해질 때 지금껏
살아온삶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출처 블로그 : 일 상 속 에 서 찾 은 여 유 ! 가요/엽기/사진/디자인/광고/연예


Giovanni Marradi



이탈리아의 유명한 트럼펫 연주자이자
지휘자인 Alfredo Marradi의 손자로 태어난
Giovanni Marradi는 세계적인 작곡가이자 편곡자.
유명한 Russian Conser vatory에서 5-7세까지 작곡과
음악의 기술적인 면을 공부한 그는1000곡이 넘는
훌륭하고 독창적인 작품을 작곡했으며, 그의 TV
시리즈인 "Giovanni`s World of Music"는 미국
전역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도 방송되고
National Academy of Television Arts and
Sciences에서도 몇 차례 수상했다.

예술의 거장 Giovanni의 뒤에는 항상
혁신적이고 위대한 작곡가라는 칭송이 따라다닌다.
그는 QVC - TV 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그의 우아한
음악을 연주하곤 한다. 이렇게 방송 출연 2시간정도
공연을 하던 1998년 1월 어느 날에는120,000 장에
가까운 그의 음반이 팔려나가기도 했다.

그는 1998년 5월에는 세계적인 규모의
Atlantic Records사와 함께 일했고, 1999년에는
세계투어 콘서트를 갖기도 했다. Giovanni 는
"Two Soldiers Down", "Consultation", 두 개의
영화 음악을 작곡했고 브루스 윌리스가
출연한 The Seagram`s Wine Coolers의
광고음악을 작곡하기도 했다.




Anna's Theme / Giovanni Marradi



Giovanni Marradi의 앨범 "Serenity"

곡명을 클릭하시면 감상할 수 있습니다.

1.Le Meteque
2.Castle Of Dreams
3.Paris Nights
4.Just For You
5.Never Again
6.Heroes
7.Tears Of A Trumpet
8.Ahoy
9.Friends
10.Only You
11.Anna's Theme
12.Can You Find Love
13.Dreaming Of You
14.Summer Love
15.Secrets
16.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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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로그 : 일 상 속 에 서 찾 은 여 유
신들과 UFO 도대체 누구인가?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은 백인이 들어오기 전부터 오스트레일리아에 살았던 사람들로 수천여 년 동안 이상한 형상들을 돌의 표면에 새겼다. 그들은 하나의 형상이 만들어지면 그 돌은 생명을 갖게 된다고 믿었고, 그 생명의 힘을 강화하기 위해 일정한 간격을 두고 다시 형상을 바위에 새겨 넣었다고 한다. 인종적으로는 오스트랄로이드에 속한다는 것이 통설인데, 고수 머리에 얼굴이나 몸에 털이 많다.


원주민들은 지금도 수렵이나 채집 등 석기 시대의 생활을 하고 있다. 서유럽의 문명 사회와 접촉하기 이전에는 약 30만 (1788년 당시)의 원주민이 각각 일정한 영역을 가진 50여 개의 부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기후 변화가 적은 해안 지대에는 노획물이 풍부하여 인구가 몰려 있었고, 하루 중에도 여름과 겨울만큼 기온차가 큰 내륙 지방에는 인구가 적었으나 여러 곳에 분산되어 먹을 것을 찾아 빈번하게 이동하기도 하였다.

해안 지방에는 카밀라로이족, 쿠르나이족 등이 내륙 지방에는 알란다족, 디에리족 등이 알려져 있다. 수렵이나 채집의 도구로 부메랑, 막대기, 창을 사용하였으며, 물고기나 짐승 또는 식물의 뿌리나 줄기를 수렵, 채집하여 날 것으로 먹거나 구워 먹었다고한다. 오스트레일리아 동부 킴벌리 산맥의 한 동굴로 들어가 보면 3m가 넘는 인물이 한 명 등장한다.



그림 설명 : 킴벌리 산맥의 한 동굴 인물상


커다란 눈에 코나 입은 보이지 않고 헬멧(?)을 썼는데, 머리 주변에서는 빛(?)이 강하게 나오는 모습이다. 이것은 태양을 상징한다고 한다.


왼쪽에 있는 62개의 서클은 무엇인가? "작은 태양들"일까? 세밀하게 그려진 손을 보면 그 묘사가 정밀 묘사라는가 상당히 정확했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목 아래부터 무릎까지 내려 온 한 벌의 옷은 유니폼인 것으로 여겨진다. 외계인들이 입던 우주복일까? 그는 어디에서 온 존재일까?


그림 설명 : "두 창조자"

오스트레일리아의 또 다른 동굴로 들어가 보면 더욱 기막힌 벽화를 구경할 수 있다. 원주민들에게 '두 창조자'로 알려진 벽화의 주인공들은 괴상한 헬멧을 쓰고, 팔과 가슴에 넓다란 줄무늬가 선명한 유니폼을 입고 있다. 손에 든 것을 자세히 보면 줄자같은 측량 기구임을 알 수 있다. 이 '두 창조자'는 과연 얼마나 오랜 기간 동안 원주민들의 습관대로 반복해서 그린 그들의 신이란 말인가! 5만 년 동안 꾸준히 이어져 내려온 그들의 삶이 우리의 그것보다 미개하다고 누가 감히 말할 수 있겠는가!

과연 1천 년이니 2천 년이니 하는 선조들의 벽화나 그림이 이처럼 생생하게 남아 있는 것이 얼마나 되며, 현대의 위대한 예술가들이 그린 '신'의 모습은 수만 년 후의 인간들에게 어떻게 비춰질까?


원주민들이 우주복을 입은 신을 그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웠을까? 또 그들이 타고 온 비행선을 보고 얼마나 감탄했을까? 이것이 단순한 영적인 존재인 신을 그들의 위대한 예술가(?)들이 상상하여 그린 그림에 불과하다면 왜 뿔(안테나?) 달린 헬멧과 유니폼, 그리고 측량 기구가 등장한 걸까? 잠시 그들에 대한 현대 문명인(?)의 편견과 오만의 때를 벗겨 내고 여행을 계속해 보자.


그림 설명 : 완드자나1



그림 설명 : 완드자나2



그림 설명 : 완드자나3


벌리 지역에서 발견된 원주민들의 대표적인 암벽화는 '완드지나 (Wandjina)' 라고 하는 신이다. 그는 선사 시대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의 특별한 존경을 받던 가장 영적인 존재다. 그는 서열상 다른 신보다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특히 현대의 외계인들처럼 입이 없는 신으로 묘사되고 있다. 커다란 머리 주변에서 항상 밝은 광선을 발산하며, 유니폼(우주복?)을 입고 자신을 과시한다. 외계인과 매우 비슷한 그는 어느 별에서 온 어떤 존재인가.

기타 다른 벽화에 그림들



일본 고대 벽화에서 로켓이 발견되었음이 발견되었다.



역시 고대 벽화에 UFO 수은을 이용하여 날았다는 구절이 써 있다.



소련 베기스탄 휘르가난의 고대 벽화에 우주인과 UFO가 그려져 있다. 수천 년 전에 그려진 우주인의 모습을 확대한 것으로 현대의 우주복을 입은 우주 비행사의 모습과 비슷하다.



소련 베기스탄 휘르가난에 있는 수천 년 전의 고대 벽화에 우주인과 UFO가 그려져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UFO를 확대한 사진.

심리화술에 대한 이론적인 면보다도 실제적인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활용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맞장구를 친다는 것은 상대방의 말을 잘 듣고 있음을 나타내는 동시에 공감의 표시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맞장구는 종종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열쇠가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말을 이용한 맞장구에는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동감의 맞장구로는 ´과연´, ´오호´, ´정말´ 이 있고, 경탄의 맞장구로는 ´네에?´, ´와아´, ´대단하군요´ 등이 있습니다. 또 관심의 맞장구인 ´그래 그래´, ´그래서?´, ´으응´은 상대방이 하는 말을 흥미진진하게 듣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맞장구의 표현 중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감정이입이 많이 되는 동정의 맞장구로 ´저런 저런´, ´그렇지요´, ´그렇습니까?´ 등이 있습니다.

칭찬해주는 말로 심리를 자극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굉장하군요´, ´멋지네요´, ´대단하군요´ 등
그 표현도 다양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자의식이 강한 사람들은 노골적인 칭찬을 기분 나쁘게 여기기도 쉽습니다. 칭찬해주는 말을 사용하지 않고도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예컨대
상대방이 별로 자랑하고 싶지 않았는데 당신이 직접적인 칭찬도 하지 않은 채 끈질기게 물어봐서 상대방의 입을 통해 자신에 대한 칭찬을 얘기할 수밖에 없다면 합리화의 심리가 멋지게 작용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때론 동요시키는 말로 불안감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안감을 가지게 되면 누군가와 불안감을 나누고 싶어합니다. 예를 들어 일부러 상대방이 모를 것 같은 화제를 꺼내서 ´저번에 그 얘기는 좀 엉뚱하지 않니?´라고 말을 건네는 것입니다. 그러면 상대방은 당연히 ´무슨 얘기?´라고 물어볼 테고 그 틈을 타서 ´으응, 아직 모르고 있었구나.´라며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이지요. 이런 대화법은 상대방의 무지를 이용한 것으로 상대방이 모르고 있는 일에 대해 정보를 주려는 것이 목적은 아닙니다. 그것보다 ´실은 이런 일이 있었거든.´하는 식의 말로 상대방이 원하는 방향으로 끌어들일 기회를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상대방에게 불안 요소를 먼저 제시하는 심리화술도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강하게 요구하기보다 오히려 ´저 나름대로 생각해보았는데요.´라며 살짝 허리를 구부린다면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 가능성이 훨씬 높아집니다. 특히 이런 방법이 효과를 발휘하는 경우는 청혼할 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론 애원입니다. 상대를 불안하게 만들고 때로는 거침없는 권유를 하기도 하는 심리적인 최면 화술에서 인정에 기대는 애원이야말로 심리적인 최면 언어의 왕도라 할 수 있습니다.

혹시 말이 서툴다고 한탄하지 마십시오. 말이 서투른 당신에게도 심리적인 최면 언어를 시기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비책이 여기 있습니다. 일단 심리적인 거리를 좁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중 사람을 부를 때 사용하는 고유대명사와 대명사에는 커다란 심리적인 거리가 존재합니다. 심리적인거리뿐만이 아닙니다. 비즈니스 대화를 할 때는 당신과 당신이 가지고 있는 ´문제와의 거리´를 좁히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것은 눈앞의 어떤 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하는가, 아니면 타인의 일처럼 거리를 두는가 하는 문제로 당신과 문제와의 거리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해결방법이 다르게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테면 상대방에게 지적받은 문제에 대해 아직 납득이 가지 않을 때 다소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더라도 일단 나름대로 해석해서 ´~일 말씀입니까?´하고 다시 물어 보는 것이 부드럽게 들립니다.

재치있는 말 한마디로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특히 사람들에게 ´첫´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것들은 매우 색다른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첫 데이트, 첫 사랑 등등. 마음 설레일 ´첫´에 대한 감상을 표현할 때는 어설픈 칭찬보다 ´신선하군요.´라는 한 마디로 그 감동을 충분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센스가 있군요´, ´정말 눈이 높군요´, ´고상하군요´, ´정말 프로시군요´ 등의 표현법은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 그 효력을 발휘할 수 있는 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사람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선 어떤 관문을 통과해야 할까요? 상대방과 처음 만날 때 우선 오고가는 것은 인사말입니다. 1차 접근용어는 인사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단계를 말합니다. 대화 도중에 ´실은 제 개인적인 이야기지만…´하고 말하며 사적인 화제를 넣어 우선 ´나´를 상대방에게 각인시켜야 합니다. 마음의 문을 열게 하는 2차 접근 용어는 상대방이 격상되는 것을 느끼게 할 수 있는 말을 동원하는 것입니다. 단순하게 자신을 격하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과의 비교에서 자신이 한 수 아래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 요령입니다. 마음의 문을 노크하여 상대가 문을 열어주었다면 이번에는 응접실을 방문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응접실에 손님으로 초대받기 위해서는 당신에게 그만큼의 가치가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가치란 상대방에게 어떻게 도움이 될까에 결정됩니다. ´뭐 도와드릴 일이 없습니까?´란 표현법은 당신의 손님으로서의 가치를 약속해줍니다. 마지막으로 마음의 침실로 들어가는 제4차 접근용어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상대방의 마음의 침실에 들어가기 위해선 상대방에게 편안한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상대방과 비밀을 공유해야 합니다. 여기에서 키워드는 ´만´입니다. 즉 ´ ○○씨만은 알아두었으면 하는 얘기입니다만….´하고 포석을 깔아두는 것입니다.


< 中 발췌>
꿈을 이야기 합시다
작성자이재성 (pem21@hanmail.net)
2004. 10. 24. 주일 오전

꿈을 이야기합시다
민수기 14:26-18

레빈 박사는 우연히 어떤 사람은 행복해지고, 어떤 사람은 불행해 지는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리고 연구한 결과 다음과 결론을 얻었다고 합니다.
행복하게 사는 사람은 행복한 언어를 듣고 자랐으며, 지금도 행복의 언어를 듣고 사는 사람들이고, 불행하게 사는 사람은 불행한 언어를 듣고 산 사람이라는 거였습니다.
결국 사람은 자기가 어떻게 형성되었는가를 말로 표현하면서 살고, 말한 것을 실천하며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의사들의 말에 의하면, 사람이 '죽겠다'고 말할 때 어깨가 축 늘어지고, 몸의 구조와 세포와 신경이 죽을 준비를 하고, '살 수 있다고 말하는 순간부터 몸의 모든 조직과 세포와 신경이 살 준비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오늘 28절 말씀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라-Say to them, 'As I live,' says the Lord, 'just as you have spoken in My hearing, so I will do to you."
하나님도 우리가 말하는 것에 대단히 민감하신 분이신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뭐라고 하든 그대로 이루어주신다고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도대체 누가 무슨 말을 했다는 것인가?
민수기 13장 32-33절에 보면, 거기엔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온 12 정탐 자들 중에 10명의 정탐 자들이 자기 백성들에게 보고한 내용이 나옵니다.
그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다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자기들이 메뚜기 같다고 느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곳에 들어가는 일은 절대 불가능하다는 말이었습니다.

거기에 반대하여 여호수아와 갈렙은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을 믿고 따르면 불가능이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이 하는 말을 다 들으셨습니다.
그리고 "너희들이 말한 대로 내가 그대로 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능히 그 땅을 취할 수 있다>고 했으니 그대로 해줄 것이나,
다른 정탐 자들은 자기들이 메뚜기 같다고 했으니 그대로 해주겠다는 것입니다.
말 한마디로 그들의 운명이 갈리는 순간입니다.

가데스 바네아는 가나안 땅의 출입구(出入口)입니다.
그곳만 들어가면 바로 약속의 땅입니다.
아, 얼마나 바라고 사모하던 땅입니까?
모세는 이스라엘을 이끌고 모든 고통과 역경을 무릅쓰고 이곳을 향하여 왔습니다.
그런데 승리의 문 앞에서 좌절이 왔습니다.
이스라엘의 오랜 세월의 꿈이 좌절되는 순간입니다.
이들이 그처럼 무너지게 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그들이 그 땅 거민의 강함과 자기들의 무력함을 보았기 때문이었습니까?
그들이 약속을 믿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까?
물론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만족할만한 대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꿈이 분명하고 그 꿈을 이루려는 의지가 굳은 사람은 아무리 큰 장애물이 있다고 해도 뒤로 물러가는 일은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인생의 목적이 분명한 사람에겐 어떤 장애물도 보이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장애물에 대한 두려움이 없습니다.
반면 꿈이 분명하지 않은 사람들은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장애물부터 봅니다.
더욱이 어떤 일을 하기 싫어하는 사람은 핑계 댈 것부터 찾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주저 않고 맙니다.

이렇게 보면 부정적인 정탐꾼들이 가진 문제는 두 가지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이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려는 확실한 꿈이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애물을 먼저 보고 뒤로 넘어져 버리고 만 것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그들은 약속을 이뤄 가시는 하나님의 방법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애물 앞에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라고 하셨을 때는 무조건 그 땅을 주신다는 말씀은 아니었습니다.
그 약속 안에는 어떻게 그 약속을 이루어 가는가 하는 세부사항이 또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가나안이라는 목표만 생각했지 그 계획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이 준비해 두신 세부 사항은 생각지 않은 것입니다.
결국 지래 겁을 먹고 넘어져 버리고 만 것입니다.

꿈과 현실의 차이는 굉장할 수 있습니다.
사실 현실에서 인생의 최종 목표만을 바라본다면 좌절하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가나안 땅에 작은 목동이 애굽의 총리가 될 꿈을 꾼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지 않습니까? 거기엔 도무지 이룰 수 없는 너무나 큰 갭이 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셨던 그 꿈은, 최종 목표는 가슴에 묻어두고, 무조건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한 걸음씩만 순종하며 나갔습니다.
그러다 보니 애굽의 총리까지 된 것입니다.
피터슨이라는 사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신 설계로
모든 것이 선으로 이루어짐을
우리가 아네
주님의 성스런 목적을 위해
우리의 발걸음을 명령하시네

All things work out for good, we know-
Such is God's great design;
He orders all our steps below
For purposes divine. -Peterson


또한 뮬러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선한 사람의 발걸음뿐 아니라
그의 멈춤도 또한 주님께서 주관하신다.

The stops of a good man
are ordered by the Lord
as well as his steps. -Muller

오늘 말씀을 놓고 보면 생(生)에 큰 비전을 이루려면 먼저 꿈을 분명히 세워야하고,
그 다음엔 그 꿈을 자신이 확인하면서 하나님께 자꾸만 알려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도 자기를 가장 잘 표현하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합니다.
자기 마음을 분명하고 진실하게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준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더욱이 우리의 목표를 하나님께 들려주지 않아서 되겠습니까?
무슨 말입니까?
말하자면 꿈의 사람은 기도의 사람이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의 입술로 말하는 것을 직접 들으시기를 원하시는 분입니다.
출애굽기 3장 7-8절에서도 모세는 하나님의 구원하셨던 방식도 이스라엘이 계속해서 부르짖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 내셨던 것입니다.
이 과정을 이렇게 말씀합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이 말씀에 나오는 동사만 간추려 읽어보면 이런 결론이 나옵니다.
'보고, 듣고, 알고, 건져내고.'
즉 하나님은 그들의 고통과 수고를 보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문제에 개입하시는 방법은 그들의 부르짖음을 통해 들으셨고, 이를 통해 아셨고, 결국은 개입하셨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꿈을 지니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그 꿈을 이루는 과정은 그리 간단하지만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꿈을 꾸는 사람들은 많습니다만 성취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것은 꿈을 꾸는 것과 꿈을 이루는 것과는 현격한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절벽 위에서 목적지를 눈으로 확인했다고 합시다. 그렇다고 해서 곧장 그 길로 달려갈 수는 없습니다. 그대로 가면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습니다.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전혀 다른 길로 내려가야 합니다. 뒤로 돌아서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때로는 돌아가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때로는 전혀 딴 길을 가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류 태영 교수의 자전적 에세이, "언제까지나 나는 꿈꾸는 청년이고 싶다"는 책에서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어느 마을에 큰 저수지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 물이 빠지기 시작해서 깊은 물이 가슴에 닿을 정도로 줄어들면서 주변 바닥이 드러나고 물고기들은 물 밖으로 밀려나면서 허우적거리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물고기에 탐이 나서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 들어 맨손으로 고기 잡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옷을 입은 채 바지만 걷어올리고 뛰어들고, 어떤 사람은 저고리를 벗은 채 뛰어들어 고기 잡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누구나 너나없이 때를 놓칠세라 끼어 들었습니다.

한 사람만은 그런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뛰어들고 싶은 마음을 억제하면서 집으로 갔습니다. 그리고는 한 구석에 넣어두었던 그물을 끄집어내어 해진 곳을 깁고 찢어진 곳을 열심히 손질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열심히 보던 아내가 답답해하며 한마디 던졌습니다.
"당신 그물 고치는 사이에 물고기는 다른 사람들이 다 잡아가겠수."

아내는 투덜거려도 그 사람은 하루 종일 그물만 수선하는 것이었습니다.
해질 녘에야 그물이 모두 수선되었고, 이분은 그들을 어깨에 메고 저수지로 향했습니다.
사람들은 고기를 잡느라 아우성이었습니다만 잡히는 것은 모두 잔챙이들이지 먹을 만한 고기들은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이 사람은 그물을 들고 유유히 저수지 가운데로 들어가 그물을 던졌습니다. 굵직한 고기들은 그물이 찢어지도록 잡혔습니다.

고기를 잡으려는 데만 급급하지 고기를 잡을만한 적절한 준비를 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고기를 잡고자 하는 꿈이 있다면, 그 꿈을 분명히 하고, 그리고 가는 길을 하나님께 물으면서 인도를 따라 가야 합니다.

우리는 믿습니다.
우리에게 목표를 주신 하나님은 그 안에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사다리도 준비해 놓고 계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실하게 그 약속을 붙들고 우리의 꿈을 가슴에 품고 하나님께 아뢰며, 하나님을 기대할 때 그곳에는 놀라운 성취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등장하는 두 부류의 사람들.
한 부류는 꿈을 주신 분과 그 꿈을 이루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 하나님의 방법에 대해 아멘합니다.
그러나 또 한 부류의 사람들은 꿈을 주신 분을 신뢰하지 못했고, 그 방법에 전혀 동의하거나 순종할 준비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의 결과가 어떻게 달라졌습니까?

부정적인 말로 자기 인생을 파멸로 이끌어 간 사람들이 몰랐던 것은 여호수아서의 내용입니다. 여호수아서는 하나님을 향한 꿈과 비젼을 가슴에 품고, 그 하나님의 방법을 신뢰하는 사람들만이 경험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첫걸음을 내딛은 여호수아는 맨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대로만 걸어간 사람입니다.
그가 약속의 땅을 얻어 가는 일은 힘든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주 편안한 길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로만 걸어가서 얻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신천교회가 꿈을 꾸는 교회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거대하게 주신 그 꿈!
신림동과 이 나라와 민족과 전 세계를 향한 그 거대한 복음의 중심에 서는 교회이기를 소망하는 그 거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여전히 소유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꿈을 주신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오늘 여기서 우리가 감당해야할 그 사명을 순종함으로 성실하게 준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이 때로는 어려워 보일 수도 있습니다.
거대한 아낙 자손만이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을 것입니다.
때로는 전쟁의 위협이 우리를 덮칠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이 우리 곁에서 우리를 붙들고 계심을 확인시켜주시려는 거대한 계획임을 알고 적극적으로 신뢰함으로 순종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류 태영 교수는 그의 책 마지막에 이렇게 썼습니다.
"(주님이 계시는 한) 너무 힘이 들어 불가능하다는 말은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아니, 우리 모두에게 어울리는 말이 아니다. 다만 신념과 노력을 다한 후 목숨이 끊어져 관속에 들어가 관 뚜껑에 못이 박일 때 비로소 이 일이 네게서 불가능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고.

포기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포기의 하나님이 아니라 불가능을 가능케하시는 분이십니다.

리빙스턴의 다음과 같은 말을 확인하십시오.
“사명이 있는 사람은 그 사명을 이룰 때 까지 결코 죽지 않는다”
출처 블로그 : ♡♥사랑이 넘치는 곳♥♡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10가지 충고








첫인상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은
남녀관계에서만 해당되는게 아니다.
직장에서도 첫 인상이 좋은 사람은
커피라도 한잔 뽑아주고 싶지만
첫 인상 이 나쁜 사람은 이유없이
거리감이 느껴지게 마련이다.






첫 만남에서 좋은 인 상을 남기고 싶다면
다음의 10가지를 기억해야 한다.






1. 옷은 만남의 TPO(시간 장소 목적)에 맞게 입어라
때에 따라서는 너무 '차려입는' 옷차림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도 잊지말아야 한다.






2. 만나서 헤어질 때까지 상대방의 눈을 보며 대화하라
외국인들에 비해
우리는 눈을 보며 이야기하는데 서 툴다.
상대가 윗사람이나 이성일때는 더하다.
눈과 눈을 마주보는 것이 글로벌 에티켓.






3. 만났을때와 헤어질때 악수를 하라
악수에 힘(?)을 실어야 한다.
손끝을 대 충 잡고 흔드는 일은 금물.
상대의 손을 3초정도 단단히 잡고 악수한다.






4. 악수 할때, 그리고 대화할때 자주 미소지어라
한국인은 알고보면 정이 넘 치는데
첫인상은 무섭다고 외국인들은 말한다.
눈이 마주칠때마다 살며시 웃어주면
상대방도 호의를 갖게 된다.
절대 비웃는듯한 느낌은 주지 말 것.






5. 나만의 향으로 인상을 남겨라
짙은 화장과 마찬가지로 너무 진한 향은
거부감의 대상. 하지만 체취와 잘 녹아든
은은한 향기는 남녀를 불문하고
한번 더 돌아보게 만드? ?힘이 있다.
유행하는 향수보다
내게 어울리는 향수를 선택하는 것이 요령.






6. 말하기보다 더 많이 들어라
자기 얘기를 잘 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는 반면
남의 말을 들어주는 이는 갈수록 줄고 있다.
상대방의 말에 귀기울이기만 해도 기본점수는 따게 된다.






7. 자신의 참모습을 보여주며 언행을 편하게 하라
잔뜩 긴장해서 상대까지 불편해지는 사람,
'가식적'임이 한눈에 드러나는 사람은 절대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없다.
자연스럽게 말하고 행동하라.






8. 상대의 일과 취미 등에 대해 물어라
이야기 들어주기에 이어
상대방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2단계 방법.
물론 엉뚱한 질문을 하면 점수만 깎인다.






9. 아는 체 하기보다 모르는 척 물어보라
자기 PR시대라지만 여전히 '겸손'은 미덕이다.
혼자 다 아는 척 하지말고
상대방에게 협조를 구하듯 질문을 던져라.






10. 대화할때는 전적으로 상대에게 전념하라
이야기하면서 연방 시계를 보거 나 다리를 덜덜 떨거나
창밖에만 시선을 둔다면 상대를 무시하는 인상을 준다.
딴짓하지 말고 대화에 최선을 다하라.

-좋은글 중에서-

문PD ‘제3 카드’는 美 정부의 ‘황우석 죽이기’와 ‘특허 훔치기’
[쿠키뉴스] 2006-04-14 12:39
[쿠키 사회] 문형렬 PD가 다음달 2일 저녁 7시 영상을 공개할 ‘제3의 카드’가 ‘황우석 사태’와 관련한 미국측 외압설 및 음모론을 다룬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된다.

문PD측은 “섀튼 교수가 황 교수 원천기술의 핵심인 쥐어짜기와 배반포 형성 기술 특허를 훔쳐갔고, 섀튼이 출원한 특허권은 결국 미국 정부에 귀속되는 재산”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문 PD측 관계자는 14일 오전 “‘제3의 카드’는 황우석 교수와 관련한 일련의 사태에 미국 정부기관이 외압을 행사한 의혹이 있다는 점을 다뤘다”고 밝혔다. 또 이 관계자는 “문 PD가 올 초 ‘추적60분-새튼이 특허를 노렸나(가제)’ 편 취재 차 미국에 갔을 때 미국측 외압 의혹을 취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내용은 추후 공개될 ‘추적60분-새튼은…’ 편에 없는 새로운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 문 PD는 지난 10일 “‘제3의 카드’가 줄기세포와 관련된 여론과 검찰 수사를 뒤집는 핵폭탄이 될 것”이라고 밝혀 또 다른 파문을 예고했었다.

문 PD는 ‘추적 60분-새튼은…’의 마무리 내용으로 황 교수팀의 체세포 핵이식 기술은 무엇이며 이 기술에 대한 미국 줄기세포 학계의 평가, 미국이 미래 줄기세포시장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하고 있는 이유 등을 담았다. 문 PD는 “특허변호사들이 ‘새튼 교수가 황 교수의 특허를 도용해 미래에 생길 막대한 이익을 노리고 있다’는 결론 내렸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문 PD 측 공동변호인단을 꾸리고 있는 배금자 변호사는 쿠키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미국 정부 기관의 외압을 넘어 음모가 있었음을 확신한다”고 못박았다.

배 변호사는 “황 교수 원천기술의 핵심은 쥐어짜기(스퀴징) 기술을 이용한 핵 이식과 배반포 형성 과정, 이 두가지”라며 “새튼 교수가 2004년 황 교수와의 공동연구 이후 황 교수 원천기술의 핵심인 쥐어짜기와 배반포 형성 두 기술을 모두 자신의 2차 보정특허에 추가해 훔쳐갔다”고 주장했다.

배 변호사는 “새튼 교수가 출원한 이 특허권은 결국 미국 정부에 귀속되는 재산”이라며 ”새튼 교수가 미국 보건국으로부터 엄청난 연구지원비를 받으며 정부 보호를 받는 이유, 그리고 미국 특허청이 새튼 교수의 특허 출원을 서두르는 이유가 모두 여기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배 변호사는 “새튼 교수가 세계 180여국에 낸 이 특허가 승인된다면 황 교수의 원천기술에 대한 로열티는 모두 새튼과 미국 정부로 흘러 들어간다”며 “이는 KBS와 서울대 조사위만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 전체의 국익과 관련된 심각한 문제”라고 주장했다.

배 변호사는 “이제 ‘추적60분’을 방송해야 할 정당성은 국민의 알 권리를 넘어 국가 공영방송인 KBS가 보도해야 할 의무”라며 “‘추적 60분’이 황 교수 줄기세포 파문과 관련한 전체적인 실체를 다루고 있는만큼 KBS는 이를 즉각 방송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배 변호사는 “이번 ‘추적60분’ 파문은 황 교수 논문조작 사건의 실체가 결국 ‘황 교수 죽이기’ 음모였다는 진실로 발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성 기자 mean@kmib.co.kr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행동은 신중해야 하고
    자신의 수양은 귾임이 없어야 한다.
    "군자는 세상을 겪으면서 다른 사람에게 쉽게 기뻐하고 노여워 해서는
    안된다.
    기쁨과 노여움이 경솔하면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이 다른 사람에게
    몰래 보여지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물에 대해서 좋아함과 싫어함을 중시해서는 안 된다.
    좋아함과 싫어함의 정도가 심하면 의지와 정신이 모두 사물에 의해 제
    약 받게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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