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인 잠수전문가 "(세월호에)정부가 민간 잠수부 활용 못하고 있다"
[민중의소리] 30년 경력의 해난구조 전문가인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
김삼석 기자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총체적인 혼선을 거듭하고 있다. 사고 첫날인 16일에는 구조자와 실종자 숫자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잘못 발표하더니, 온 국민의 관심이 구조활동에 쏟아져 있는 상황에서 18일에는 중앙재난대책본부에서 "선내 진입에 성공했다"고 공식 브리핑했다가 "실패했다"고 정정 발표하는 황당한 일까지 벌어졌다. 

구조활동을 돕기 위해 현장을 찾은 민간 잠수사들 사이에서는 "구조활동이 효율적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해경과 민간의 공조가 아쉽다"는 등의 안타까운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해난구조전문가인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는 18일 '민중의소리'와 통화에서 "지금 정부는 천안함 때랑 똑같은 짓을 반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가 최적의 장비로 최선의 구조활동을 하고 있는 게 아니라, 우왕좌왕 혼선 속에서 제한적 구조활동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부 언론은 이날 오후 이종인 대표가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그는 현장을 찾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유속이 세고 시야 확보가 어렵다는 건 핑계다"
"오늘 식당칸에 들어갔다고 하던데, 오늘 들어갈 걸 어제는 왜 못했냐"    

해경과 군은 실종자를 찾기 위해 잠수사 투입을 시도하고 있다면서도 유속과 시야 확보의 어려움 등을 들면서 상황이 여의치 않다고 밝히고 있다.         

30년 경력의 해난구조 전문가인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    

"유속이 세고 시야 확보가 어렵다는 건 다 핑계다. 그렇다고 사고가 난 걸 조치를 안 할 거냐. 최적의 장비로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다이빙벨(잠수종)을 활용하면 (교대로) 20시간 연속 작업이 가능하다. 지금까지는 수중 작업 5분 하고, 유속이 세서 못 한다고 하고...천안함 때도 그렇게 하다가 한주호 준위 죽고 나서 결국 수색 중단하고 인양한 거 아니냐."   

정부는 현장에 헬기와 함정, 해난구조대 등 수백의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다.    

"잠수부가 500명이 오고 특수부대가 오고 그러면 뭐하냐. 그런 걸 내세우는 게 중요한 게 아니지 않냐. 지금 배가 침몰하고 40시간도 더 지났다. 오늘 아침에는 정말 눈물이 나오더라. 오늘 잠수부가 식당칸에 들어갔다고 하던데, 그럼 어제는 왜 안 들어갔냐? 오늘 할 수 있는 걸 어제는 왜 못했냐. 시야 확보도 안 되고 유속도 세서 어렵다고 하는데, 아니 그럼 오늘은 갑자기 그 바다에서 시야가 확보되고 유속이 확 줄고 그런거냐."    

이종인 대표는 작업 기록이 공개되지 않는 것도 의문이라고 말했다.    

"잠수부가 머리에 카메라 하나 달고 들어가면 작업 내용이 기록이 된다. 식당에 들어갔다는데 그 증거는 있냐? 작업 내용을 공개를 해야 할 거 아니냐."    

이종인 대표는 정부가 장비와 능력을 갖춘 민간 전문가들을 충분히 활용하고 있지 않다고도 비판했다.     

"민간 잠수부들도 다 군 출신으로 20년 이상 경력의 전문가들이다. 급선무는 구조를 하는 것 아니냐. 배 안에 빨리 들어가는 게 관건 아니냐. 해양경찰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는데 관할을 따지고 영역을 따질 문제는 아니지 않냐."    

30년 이상의 베테랑 해난구조 전문가인 이종인 대표는 18일 오전 하도 답답한 마음에 청와대 민원실에 전화까지 했다고 말했다.
    

세월호......| - 자유게시판
퍼시아저씨 | 조회 16 |추천 0 | 2014.04.20. 05:03

순서대로 읽으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긍정이든 부정이든, 언론사 중 누구라도 이 내용을 다뤄주면 정론으로 인정하겠습니다.

<추가 교신 왜 숨기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419191303691&RIGHT_REPLY=R3

 

<굿모닝대한민국 7시20분 구조요청>
http://cafe.daum.net/10in10/1pRl/718221?svc=cafeapp

 

<급선회...급박한 위험 만난 듯>
http://w3.sbs.co.kr/news/newsEndPage.do?news_id=N1002350862

 

<한미독수리훈련>
http://blog.naver.com/yunna041?Redirect=Log&logNo=110189311472

 

왜 3일이나 멍청하게 손 놓고 있는지 궁금한 사람이 올립니다.

 

이건 보너스...
<작업기록은 왜 공개를 안 하나?>
http://www.urisuwon.com/sub_read.html?uid=36826

 

세월호 / 미 해군 합동 군사 훈련중(독수리 훈련)| 낙서장

2014/04/19 19:49

복사 http://blog.naver.com/yunna041/110189311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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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이서도님이 올린 글을 퍼옴

 

<iframe title="Daum Tvpot Player" src="http://videofarm.daum.net/controller/video/viewer/Video.html?vid=vd030Te8egelodd8fL668fd&play_loc=daum_agora" frameborder="0" width="500" scrolling="no" height="281"></iframe>

 

 

 


 

 

http://www.khoa.go.kr/hpt/

 

 

이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세월호가 평소 이용하던   국가(해양수산부) 정규 항로(1호선)로

 

왜 제주도를 안가고, 안쪽인 2호선(사고난 항로)로 운행햇는지 알게 됩니당^^

 

 

15일..

 

 

 

 

 

녹색은 세월호 침몰지점

 

그 밑의 붉은 색은  군사 훈련때문에 민간인 선박 금지 구역

 


 

 

 

 

 

 

 

 

 

 

 

 

16일..

 

 

 

 

 

 

 

하미리
아~ 그래서 그랬구나 ,, 06:58
3
파란사회
이제야 이해가 된다 02:31
5
하늘소
14 01:36
2
후니아이
이걸보니까 일부에서 주장하는 소위 "정규항로"가 아닌, 해수부가 말하는 "통상항로"로 세월호가 진행한 이유가 이해가 갑니다. 01:18
9
후니아이
그리고 군바리놈들이 저 빨간박스 안에서만 움직였을지 의심이 가구요. 01:36
이서도
항행경보(제14-142호) 4월 3주 해상사격훈련(해경) 알림 1. 경비과-2562(2014. 4. 9.)호와 관련입니다. 2. 해상사격훈련이 아래와 같이 실시될 예정이오니, 항해선박 및 조업어선에게 훈련구역 접근 시 주의하도록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00:21
7
이서도
항행경보(제14-140호) 4월 3주 해상사격훈련 실시 알림 1. 화력과-1135호 관련입니다. 2. 해상사격훈련이 아래와 같이 추가 실시될 예정이오니, 항해선박 및 조업어선에게 훈련구역 접근금지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3. 이 계획은 기상에 따라 일부 취소될 수 있으니, 후속 경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00:23
경상인의뿌리박정희각하
한반도 2-4월까지는 온 바다가 미양키제국아래 북괴까부수기 광란의 훈련중이니 조심해야한다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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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세월호 관련 YTN 보도 내용이다.


[앵커]
사고 여객선 세월호가 급선회한 것과 관련해

조타수 조 모 씨가 평소보다 키가 많이 돌아갔다고 해명했습니다.
조타수 조 씨의 말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조 모 씨, 세월호 조타수]
 (돌리실 때 평소보다 심하게 돌리셨습니까?)
 "아닙니다.“
 (평소처럼 돌리셨어요?)
 "네.“


 (돌리신 다음에 이상 징후 같은 거 없었습니까?)
 "평소보다 많이 돌아갔습니다.“(회피 기동=급변침)
 (본인이 실수하신 것 같다는 말씀이신가요?)
 "제가 실수한 부분도 있지만, (그렇지만) 키가 유난히 빨리 돌았습니다.

유가족분들한테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말이 끝나자 주변 경찰들은 “그만합시다”라며

황급히 선장과 조타를 데리고 떠나 버렷습니다.(끝))
 
 

 

훈련중인 군함

 

 

 

서해안에서 기동중인 미국 핵잠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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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추가 교신 확인..왜 숨기나?

YTN | 입력 2014.04.19 19:13

[앵커]

세월호는 침몰되기 직전 제주해상관제센터와 제주해경 두 곳과 조난 교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해경이 관리하는 진도해상관제센터와도 배가 침몰되기 전까지 조난 교신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침몰 사고 상황이 고스란히 담긴 이 교신 내용은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조영권 기자입니다.

[기자]

세월호는 침몰 사고가 난 지난 16일 오전 8시 55부터 9시 6분까지 10여 분간 제주해상관제센터와 제주해경 두 곳과 조난 교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객선이 기울고 있다는 다급한 상황을 들은 이곳에서 승객에 구명조끼를 착용시키고 대피시키라고 했지만, 세월호는 선내 방송시스템이 고장 나 안내 방송을 할 수 없다고 응답한 뒤 이후 교신이 끊겼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당초 발표와는 달리 세월호는 진도해상관제센터와도 오랫동안 교신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통신 내용은 사고 당시 상황을 전하는 중요한 기록입니다.

세월호가 침몰 전 교신한 진도해상관제센터는 해경이 관리하는 곳으로 사고 지점에서 24km쯤 떨어진 곳에 있는 가장 가까운 해상관제센터입니다.

제주해상관제센터 등과 교신을 끝낸 직후 세월호는 이곳 진도해상관제센터에 조난 교신을 한 것입니다.

배가 침몰해 통신이 불가능할 때까지 상당한 시간을 교신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신 내용에는 배가 기울어 가라앉기 직전 상황과 세월호 선장과 선원들이 취한 비상 조치가 고스란히 담겼을 것으로 보입니다.

진도해상관제센터 측은 세월호와 교신한 사실 자체를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진도해상관제센터 관계자]

(진도(VTS)도 통화를 했다고, 교신을 했다고 들어서 몇 분이나 통화가 된 건가요?)

"...예, 지금 그... 합동수사반을 통해서 확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해경은 그러나 사고 직후 교신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세월호와 조난 교신을 했다는 사실 자체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검경합동수사반은 진도해상관제센터와 세월호가 교신한 내용 전체를 모두 확보해 분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이 애초 조난 교신을 왜 공개하지 않았는지를 놓고 갖가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YTN 조영권입니다.

[YTN 화제의 뉴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왜 급선회?..미스터리 4분

YTN | 입력 2014.04.19 01:07

[앵커]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가 첫 신고 접수 직전 왜 급선회를 했는지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또 4분 동안 자체 신호 발신이 중단된 것도 의문입니다.

임승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제주를 향해 순항하던 여객선 '세월호!'

선박자동식별장치, AIS가 평균 6초에 한 차례씩 자기 위치를 발신합니다.

이를 통해 배의 운항 경로, '항적'이 그대로 노출됩니다.

그런데 세월호의 정상 항적은 사고 당일 오전 8시 48분 37초까지입니다.

이어 8시 52분 13초에 배가 100도가량 급선회한 상태로 표시됩니다.

400미터 이상 방향을 완전히 튼 상태였습니다.

문제는 이 3분 36초 동안 AIS가 작동을 멈췄다는 점입니다.

선박자동식별장치, AIS가 꺼졌다는 건 세월호에 문제가 발생해 기계적 손상이나 순간 정전이 일어났다는 얘기입니다.

외부 충돌이든, 내부 화물의 쏠림과 이로 인한 충격이든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월호는 오전 8시 52분 이후 10시 8분까지 모든 작동을 멈춘 채 북쪽으로 표류하게 됩니다.

사고 지점이 항로를 바꾸는 이른바 '변침' 지점이냐는 놓고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합동수사본부는 급선회한 곳이 변침 지점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박재억, 합동수사본부 수사팀장]

"판단의 문제일 수 있는데 그 위치가 변침을 해야 될 위치는 맞습니다. 그런데 급박한 선회였는지 통상적인 선회였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면밀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첫 사고 지점은 변침이 필요한 지점이 아니고 평상시대로 운항하면 되는 항로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세월호가 왜 급선회를 했는지, 그리고 4분 가까이 선박자동식별장치가 왜 꺼졌는지 등 사고 원인에 관한 부분은 선장과 항해사의 입을 통해 확인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YTN 임승환[shlim@ytn.co.kr]입니다.

 

해군 해난구조대 SSU 나만의시

2013/03/05 17:10

복사 http://blog.naver.com/dutwhw1/12018351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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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Sea Salvage & rescue Unit) 

 

경남 진해 해군기지사령부 소속 해군해난구조대 

 

1950년대 해상공작대로 창설된 특수 정예부대 

 

창설이후 지난 60여년간 국가적 재난 사고 발생시 탐색 및 구조작전 실행 

 

포화잠수 147m 선채 인양 성공 (세계 기네스북 등재) 

 

천안함 구조/ 탐색에 투입(2010년) 

 

지원을 통해 체력&정신 테스트를 통해 선별

 

혹독한 훈련을 거쳐 최상의 구조요원을 키워내는것으로 유명함 

 

혹독한 82일간의 교육과정을 이겨내지 못하는 훈련병은 즉각퇴소 조치함 

 















 

 

◆외국다이빙벨 사용 사진 보셨나요?애들 진작에 구했겠네요! [7]

또또 (neempo****)

주소복사 조회 676 14.04.19 16:36 신고신고

조금 전 보도 보니 군과 해경쪽에서 자기들은 장비와 경험 부족

지금까지 성과 전부 민간 구조사들이 들어간거라고 인정

(군과 해경은 잠수통 메고 들어가는거라 20분도 잠수 어렵지만

민간 잠수사는 바지선에서 호스를 통해 산소를 직접 공급하는 방식이라 1시간도 가능하다)

 

초기에 실종자 가족들이 민간 구조사 진입 허용 요청하니 막은 사람들이 누구며

아직도 이종인 대표가 가지고 있다는 다이빙벨은 사용도 못하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이미 검증 다이빙벨입니다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은 아니지만 기술적으로 동일한 방식의 다이빙벨

바지선에서 에어 컴프레셔를 이용 다이빙벨에 공급을 하고 잠수부들은 다이빙벨에서 쉬고 대기하면서 작업

이렇게 하면 20분 1시간이 아닌 획기적으로 작업시간 증가.

 

 

외국 다이빙벨 사용 사진

다이빙벨은 고대 그리스에서 유래한 '종(벨)' 모양의 기구다.
당시 사람들은 종을 물에 넣으면 종 내부 상부에 에어포켓이 형성되는 점을 이용해 수중 작업에 이용하곤 했다.
현대 다이빙벨은 그 원리를 토대로 좀 더 정교한 기술을 적용해 잠수부들이 수심이 깊은 바다를 탐색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출처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40419154907937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사용하면 유속에 상관없이 70m 수심에서도 20시간 연속 작업할 수 있다.

이종인 알파잠수 대표는 18일 JTBC '뉴스 9'에 출연해 "2000년 개발한 다이빙벨을 사용하면 (잠수부들이)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할 수 있다"면서 현재의 더딘 구조 작업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 기술'은 크레인에 매달아 물속으로 집어넣고 바닥까지 내려 엘리베이터 통로를 만드는 것이다.
그 안에 형성된 에어포켓에 수상에서 에어컴프레셔를 이용해 공기를 주입하면 그 공간에 다수의 잠수부들이 머물며 교대로 가까이 있는 사고 현장으로 접근할 수 있다

잠수부들이 최장 20시간까지 쉬지 않고 수색 작업을 할 수 있는 다이빙벨이 이미 70m 수심에서도 사용돼 업계엔 다 알려진 내용이다

 

 

다이빙벨 성능, 해난구조대 전 대장도 작업 목적지까지 도달하게 하는 장치라고 인정

(선체 내부 진입을 못한다? 지금까지 선체 내부 진입은 민간 잠수사가 했고

가이드줄 설치도 잠수시간 10분에 불과해서 못한다고 한 사람들이 누구며

작업 목적지까지 도달을 하면 최소한 생존자 위치라도 알 수 있는 기회가 있었죠)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419160603075

해난구조대(SSU)진교중 전 대장은 19일 "다이빙벨은 잠수사가 작업하는 작업 목적지까지 도달하게 하는 장치다"고 말했다.
그러나 진 전 대장은 "다이빙벨을 도입한다 해도 현재 침몰한 세월호 선체 내부진입을 돕진 못한다"고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진 전 대장은 "다이빙벨은 단순히 머무는 시간을 지연하는장비일 뿐 실제로 (세월호)안에 들어가는 길을 만드는 것은 또다른 작업"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세월호 사고 초기부터 다이빙벨 사용을 해야 한다고 sns는 물론 해경에 전화까지 한 분들이 많았는데

지금까지도 사용 없는 정부.

 

바지선에서 호스 달고 1시간 잠수 가능한 민간 잠수사들이 4일째 겨우 내부 진입

첨부터 다이빙벨 사용을 했다면 지금쯤 구하고도 남았을 시간입니다.

 

정말 눈물 나고 분통 터져서 분노까지 생기네요!!!

 

해경 관제구역인데…사고 전 교신기록 비공개, 왜?

등록 : 2014.04.18 20:17수정 : 2014.04.18 22:30

[진도 해상 여객선 참사]
사고지점은 진도관제센터 관할
원인 밝힐 기록 보유 가능성 큰데
자료요청에 “제공할 수 없다” 거부

“선장에 탈출명령 지시도 안내려”
해경 초기대응 실패 책임론 일어

세월호 침몰 당시 관제 책임을 지고 있던 목포 해경이 사고 발생 뒤 사흘이 되도록 사고 직전 세월호와 관제센터 간 교신 기록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사고 지점이 해경 관제 관할인데도 정작 사고 신고는 관제 범위가 다른 제주관제센터로 접수됐다는 점 역시 의혹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대목이다.

18일 항해사들의 단체인 한국해기사협회 누리집에 올라 있는 ‘진도 연안VTS(Vessel Traffic Services) 관제범위도’를 보면, 세월호가 급선회를 한 진도군 병풍도 부근은 진도관제센터 관할이다. 모든 선박은 운항 도중 해당 해역을 관리하는 관제센터와 교신하며, 관제센터는 속도와 위치 등 운항 정보를 송신받아 선박의 상황을 추적한다.

따라서 진도관제센터의 관제 범위를 고려하면,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역에 들어온 뒤 사고를 당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오전 8~9시에 교신은 진도관제센터와 이뤄졌으며, 사고 원인을 밝힐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교신 기록도 진도관제센터가 보관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특히 사고 지점인 맹골수도는 해도상 선박이 반드시 관제센터와 교신하도록 지정돼 있는 곳이다. 맹골수도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명량대첩을 승리로 이끈 전남 해남과 진도 사이 울돌목 다음으로 조류가 거센 곳이다. 김세원 한국해양대 교수는 “해도를 보면 맹골수도로 들어올 때 관제센터에 통보를 하도록 되어 있다. 교신 기록이 진도관제센터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고 원인을 밝힐 수 있는 결정적 기록을 해경이 확보하고 있을 수 있는 셈이다.

그런데도 해경은 교신 기록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진도관제센터 관계자는 “병풍도 쪽에서 수색·구조 작업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교신 기록에 대해 말씀드릴 수 없다”고 했다. 교신 기록 보유 여부와 세월호가 관제구역에 들어온 시각에 대한 자료 요청에,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당장 제공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했다.

세월호가 사고를 당한 지점이 진도관제센터 관할 구역이었는데도 사고를 접수한 곳은 제주관제센터라는 점도 의문이 가시지 않는 대목이다. 공개된 교신 기록은 제주관제센터가 사고 접수 이후 세월호와 교신한 내용뿐이다.

세월호는 사고 뒤 ‘VHF 채널12’를 통해 긴급 구조 요청을 했고, 사고 구역에서 48마일(77㎞) 떨어져 있는 제주해양관리단 산하 해상교통관제센터(VTS)가 신호를 잡아내면서 이런 사실이 알려졌다. 세월호는 8시56분에 “지금 배가 많이 넘어갔습니다.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빨리 도와주십시오”라고 했고, 해상교통관제센터가 해경 신고 전화를 연결해 사실을 알리면서 사고 수습이 시작됐다.

이에 따라 해경 등의 신속한 초기 대응 실패가 피해가 커진 한 원인이 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에 더욱 무게가 실린다. 검찰 관계자는 “선장의 과실은 뻔한 것이다. 교신 기록을 보면 나올 텐데, 문제는 (사고 이후) 이준석 선장한테 사람들을 빨리 탈출시키라고 지시한 사람이 없느냐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해수부 산하 기관 등에서 잘못이 있었다면 형사 책임을 물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가 침몰 직전에 진도관제센터가 아니라 행선지인 제주의 관제센터에 사고 순간을 알린 이유도 조사하고 있다.

세종/김경무 선임기자, 광주/안관옥 기자

진명선 노현웅 기자 torani@hani.co.kr

이것이 세월호 현장 실체 입니다 (원본동영상도올림) [6]

집사 (moodso****)

주소복사 조회 11668 14.04.18 15:12 신고신고

실시간 특보 입니다

지금 언론에서 하는 말은 거짓말 입니다

지금 SBS에서 인터뷰 내용인데 과연 이게 방송 될지도 의문 입니다



 

지금 동영상 캡쳐 장면 입니다

이 부모님 말씀이 언론에서 에어탱크 설치?

그거 하지도 않았는데 왜 자꾸 거짓말만 하냐고 합니다

그리고 왜 고위관계자들과 통화가 않되냐는 것 입니다

민간 잠수부들이 장비를 다 구비하고 왔는데 왜 그 사람들이

들어 가는것을 막냐고 합니다

이건 명백한 언론을 지금 막고 있는것 입니다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에 현장 상황을 올리고 있는데

그 내용조차도 2초만에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언론을 믿으라는것 입니까

 

진실은 숨겨지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사실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아프리카 TV에서 쟈연티를 검색해 보세요

실시간으로 내용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거짓말이 아니라 이것이 사실 입니다 국민여러분

 

 

 

[여객선침몰] 신고시각, 사고 발생 시점과 1시간 이상 격차 주장

입력시간 : 2014-04-16 16: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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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 발생 시각과 신고 시각 사이에 1시간 이상 격차가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현지 어민들로부터 신고 시각 1시간여 전부터 사고 선박이 바다에 정지해 있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조난신고가 사고 발생보다 1시간 이상 늦어졌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또 이로 인해 구조작업도 지체돼 인명피해를 키운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날 목포해경 상황실에 접수된 최초 사고 신고 시각은 오전 8시 58분.

이 신고는 사고선박 승무원이 직접한 것이 아니라 승객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가족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 시각이 오전 8시 58분이라면 사고 발생 시각은 이보다 더 이전으로 추정되지만 해경측은 사고선박으로부터 직접 받은 조난신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사고 선박이 해경에 조난신고를 하지 않은 점은 언뜻 이해가 되지 않는 대목이다.

특히 세월호가 최초 신고 1시간여 전부터 사고해역에 서 있었다는 목격담도 나오고 있다.

사고 인근 해역에 거주하며 구조작업에도 출동했던 한 어민은 “바다로 미역을 따러 나가는 시간이 아침 6시 30분이니 내가 바다에서 그 배를 본 것이 아마 7시에서 7시 30분쯤이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하얀 배가 가만히 있기에 왜 그러나 싶고 이상하다 생각했지만 그외 별다른 특이점이 안보여 그냥 마을로 돌아왔는데 도착하자마자 9시 좀 넘어서 마을이장이 구조작업에 동참해달라는 방송을 했다”고 전했다.

이 어민의 말대로라면 사고선박은 현장에서 모종의 상황이 발생한 후 1시간여 동안 머물러 있었고 이 어민이 현장을 떠난 뒤인 오전 8시 30분께를 전후해 기울기 시작한 것으로 보여진다.

해경의 한 관계자는 “조난신고도 배가 기울기 시작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신고 전 사고해역의 상황에 대해서도 파악 중이다”고 전했다.

현재 세월호의 선장·선원과의 접촉이 안되고 있어 사고 발생 시각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고 있다.

해경 조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면 사고선박의 신고가 없었던 점, 사고선박이 실제로 멈춰 서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점이 풀릴 것으로 보인다.

서해지방 해양경찰청도 이날 목포해경 소회의실에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수사본부를 설치하고 수사인력 30명을 투입해 세월호 선장 이모씨 등 선원 신병을 확보하는 대로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사고를 낸 선장은 평소 이 항로를 운항하던 선장 휴무로 대신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미디어부

사고대책에 관한 두개의 영상

oops (ada***)

주소복사 조회 75 14.04.18 13:10 신고신고


http://youtu.be/xoMRef0G860

세월호 가족 대면영상


http://youtu.be/o9s59-VSjhA

태안 기름유출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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