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란?

L A S E R

Light Amplification by Stimulated Emission of Radiation

증폭 자극,활기 방출 복사

유도 방출에 의한 빛의 증폭, 일정한 주파수의 위상(位相)으로 빛을 내는 장치

레이저란?

양자발진(증폭)기 또는 분자발진기라고도 하며, 레이저의 원어는 유도방출에 의한 광증폭(光增幅)을 의미한다. 주로 마이크로파 영역의 전자기파를 발진·증폭하는 것을 메이저, 적외선 또는 가시광선 영역의 전자기파를 발진하는 것을 광메이저 또는 레이저라고 총칭한다. 1958 C.H.타운스 등에 의하여 처음에 암모니아메이저가 발명되었다.

1. 레이저광선과 빛의 차이

레이저광선은 보통 빛에 비하여 매우 순수한 단색의 빛이다. 물체를 태울 때 나는 빛이나 형광등에서 나오는 빛은 고온으로 가열된 원자나 분자 하나하나에서 자유로이 발생하는 빛이며, 이러한 빛은 같은 종류의 원자나 분자에서 나오는 빛이라도 무수히 다른 파장의 빛을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개개의 원자나 분자에서 나오는 빛은 서로 관련성이 없는 여러 가지 잡동사니빛의 모임이다.

그러나 레이저광선은 한 종류의 파장만을 가진 빛이며 위상(位相)이 고른 연속된 빛이다. 이 빛의 스펙트럼을 분광프리즘으로 조사해 보면 아주 가는 1개의 선스펙트럼이 된다. , 레이저광선은 위상이 고른 단색광(單色光)이며 이런 빛을 코히어런트광 또는 코히어런트가 좋은 빛이라고 한다. 레이저광선을 렌즈로 집속하면 매우 작은 넓이(빛의 파장을 단위로 하여 측정할 수 있을 정도)로 집광할 수 있다.

이것에 비해 보통 빛은 렌즈로 집속해도 광원(光源)으로부터 나오는 빛의 진행방향이 여러 가지이므로 초점 근처에 광원의 상()이 나타나서 레이저광선과 같이 작은 넓이에 집광할 수 없다. 이 초점 근처에 나타나는 광원의 상을 아주 작게 하려면 광원을 렌즈로부터 무한히 먼 곳에 두거나 광원을 점으로 볼 수 있을 정도로 작게 해야 한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렌즈 초점에서의 광량(光量)은 아주 작아진다. 따라서 보통 빛에서는 아주 작은 점에 큰 광량을 모으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 렌즈로 집광한 레이저광선의 초점면 상에서의 단위면적당 빛에너지는 대단히 크다.

예를 들면, 레이저광선의 순간출력이 10 kW인 루비레이저의 출력광을 렌즈로 집광하면 렌즈의 초점면에서의 빛에너지 밀도는 1011W/cm2 정도가 된다. 이것은 태양 표면의 에너지 밀도가 10 4W/cm2인 것과 비교하여 엄청나게 크다. 또 레이저광선은 나비가 좁은 선스펙트럼을 가지고 있고 사인파인 광파이므로 간섭현상이 일어나기 쉬운 성질을 가지고 있다.

간섭을 받기 쉬운 성질은 홀로그래피를 생각할 때 중요하다. 레이저광선의 특징은 ① 단색성이 뛰어나며, ② 위상이 고르고 간섭현상이 일어나기 쉬우며, ③ 퍼지지 않고 직진하며 집광성(集光性)이 좋고, ④ 에너지 밀도가 크다는 것이다.

2. 발생원리

모든 빛은 원자나 분자에서 발생한다. 원자는 원자핵과 그 주위를 돌고 있는 전자로 이루어진다. 전자가 도는 궤도는 원자의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 있는데 같은 종류의 원자에서는 전자수와 전자가 도는 궤도가 일정하다. 가장바깥궤도를 도는 전자(최외각전자)에 외부로부터 빛에너지를 주거나, 다른 전자나 원자를 충돌시켜 에너지를 주면 에너지를 받은 전자는 보다 바깥쪽 궤도로 이동한다. 이렇게 전자가 어떤 에너지를 받아서 보다 바깥쪽 궤도를 돌게 되는 상태를 ‘원자가 들뜬상태[勵起狀態=여기상태]’ 또는 ‘원자는 들뜬준위에 있다’고 한다. 들뜬상태에 있는 원자는 불안정하므로 한 번 받아들인 에너지를 빛에너지로 외부에 방출하고 다시 원래의 궤도로 돌아가서 안정한 상태를 유지하려고 한다. 원자가 안정한 상태에 있는 것을 ‘원자가 바닥상태[基底狀態]에 있다’고 한다.

, 빛은 원자나 분자가 들뜬상태로부터 바닥상태로 되돌아갈 때나 에너지가 보다 큰 들뜬상태로부터 작은 들뜬상태로 될 때에 방출한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물질을 구성하는 원자는 무수하게 있다. 그 때문에 발생하는 빛은 낱낱의 원자가 제각기 에너지를 받아들여 빛을 방출하므로 위상이나 파장이 서로 다른 빛의 모임으로 외부로 방출된다. 이것을 빛의 자연방출이라고 한다. 전구나 형광등, 네온사인 등이 발하는 빛은 모두 이 자연방출이다. 원자 중에는 빛에너지 등을 받아들여 들뜬준위로 될 때 이 준위에 머무는 시간이 긴 것이 있다. 크롬이온이 들어 있는 인공(人工)루비도 이런 성질을 가진 물질이며, 이 성질은 레이저광선을 만드는 데 중요한 성질이다. 이러한 물질에 빛에너지를 조사(照射)하여 들뜨게 하면 바닥준위(또는 하위의 들뜬준위)에 있는 원자수보다도 상위의 들뜬준위에 있는 원자수가 더 많아진다. 이 상태를 반전분포(反轉分布)라고 한다.

물질(예를 들면, 인공루비 등)이 들떠서 반전분포 상태에 있을 때, 1개의 원자가 어떤 계기로 빛을 내면서 상위의 들뜬준위로부터 하위의 들뜬준위로 옮겨지면 다른 들뜬원자도 자극되어 위상이 고른 같은 파장을 가진 빛을 차례차례 발생한다. 들뜬물질의 양쪽에 깨끗이 닦은 거울 2개를 평행하게 놓으면 빛은 2개의 거울 사이를 반사하면서 몇 번씩 왕복한다. 그 동안 차례로 유도방출(誘導放出)이 생겨 빛은 자꾸만 증폭(增幅)된다. 2개의 평행한 거울은 유도방출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거울 사이에 빛의 정상파(定常波)를 만들고, 이 조건에 맞는 빛만을 증폭한다. 그 때문에 발생하는 빛의 파장은 선택되어서 하나로 된다. 이 때 2개의 거울 중 1개의 거울을 대부분의 빛은 반사하지만 일부( %)만을 투과하도록 만들어 두면 거울 사이에서 증폭된 빛의 일부를 외부로 꺼낼 수 있다. 레이저광선은 이렇게 하여 만들어진 빛이다.

레이저에는 들뜨게 하는 물질의 종류에 따라 고체레이저 ·기체레이저 ·액체레이저 ·반도체레이저 등이 있다.

① 고체레이저:크롬이온을 혼입시킨 인공루비나 유리 ·YAG(이트륨-알루미늄 가닛) 등의 결정을 레이저광선 발생재료로 한 것이다. 특히 루비레이저는 최초로 탄생한 대표적 레이저이다. 루비레이저에서는 들뜨게 하는 광원으로서 크세논램프를 사용하며 들뜨는 효율을 좋게 하기 위하여 루비막대와 크세논램프 주위에 반사경(反射鏡)을 설치한다. 또한 루비막대 양쪽에는 2개의 거울이 평행하도록 배치되어 있다. 크세논램프는 카메라의 스트로보스코프와 같이 순간적인 방전을 하는 발광을 내며, 레이저의 발진출력은 크세논램프를 발광시킨 순간에만 얻는다. 레이저 출력광의 에너지는 수 J()인데 출력이 나오는 시간이 매우 짧으므로 단위시간당 에너지의 최대값(첨두출력)은 수백 MW에 이르는 것도 있다. 발진출력광의 파장은 0.69 μm로 분홍색이다.

② 기체레이저:헬륨과 네온의 혼합기체나 아르곤, 크립톤, 이산화탄소, 헬륨과 질소와의 혼합기체 등이 사용된다. 이 기체들을 가는 유리관에 봉입하여 네온관과 같이 고전압을 가하여 방전시키고 그 때의 전자와 원자의 충돌에 의하여 들뜨게 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헬륨-네온레이저는 헬륨과 네온을 1 mmHg 정도의 압력으로 봉입한 반지름 수 mm 정도의 가늘고 긴 유리관, 전극, 방전하기 위한 전원, 평행한 거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레이저는 루비레이저와 같이 펄스적()인 발진이 아니고 연속적으로 출력을 꺼낼 수 있는 연속발진이며 출력은 큰 것이 수십 mW, 발진출력광은 파장이 0.63 μm인 적색광이다. 다른 기체레이저도 구성은 헬륨-네온레이저와 같지만 이산화탄소 레이저와 같이 출력이 10 kW인 것도 있으며 파장도 적외선부터 자외선 영역까지이며 기체레이저의 종류는 많다.

③ 반도체레이저:갈륨과 비소 등의 고체 재료를 사용하는데 레이저의 발생메커니즘이 조금 다르기 때문에 고체레이저와 구별한다. 반도체레이저는 갈륨과 비소의 p형 반도체와 n형 반도체를 접합한 반도체 p-n접합다이오드에 전류를 흘려서 들뜨게 하여 레이저를 발진시키는 것이다. 갈륨과 비소의 p-n접합다이오드에 p형으로부터 n형 방향으로, 즉 순방향(順方向)으로 전류를 흐르게 하면 p형 쪽에는 양의 전하를 가진 구멍[陽孔]이 증가하고 n형 쪽에는 음전하를 가진 전자가 증가한다.

이 때가 반도체레이저가 들뜬상태이다. 이 상태로부터 전자가 구멍과 재결합할 때 빛에너지를 외부에 방출한다. p-n접합다이오드에 흐르는 전류를 크게 하면 구멍과 전자가 계속 증가하여 반전분포가 형성된다. 그 때문에 왕성하게 유도방출이 일어나 p형과 n형의 접합면으로부터 레이저광선이 발생한다. 반도체레이저의 특징은 대단히 소형으로 발광부의 크기가 수 mm 정도이며, 램프 등이 필요한, 간접적으로 들뜨게 하는 방식이 아니고, 직접 전류를 흘려서 들뜨게 하므로 발진 효율이 좋다.

참고로 엘이디(LED)란 무엇인지도 알아야 한다.

엘이디란?

L E D

Light Emitting Diode

방사 2극진공관

발광 소자 《전광판, 컴퓨터, 전자시계 등에 씀》

# 위를 참조하면 LED 정확하게 레이저가 아님을 알 수가 있는데 국내에서 일부 양심없는 장사꾼들이 LED, 또는 LP 같은 제품을 레이저라고 소비자를 현혹하고 있으니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레이저는 광입자가 보이며(무수히많은 보석같은 광입자 들이 아른거림) LED, LP는 유리를 통해 방사되는 빛으로 입자가 안보입니다.

KBS1 지식콘서트내일 2011년 방영
천기권 , 등록일 : 2011.12.14 , 조회 : 170 RN : 14

KBS1 지식콘서트내일 1부

KBS1 지식콘서트내일 2부

영국, 약물 중독자 치료에 "고려 수지침" 도입

영국, 올해부터 ‘NADA’에서 약물 중독자들에게 수지침을 정식으로 채택

부작용 없이 안전하고 시술 효과성이 매우 우수한 수지침은 손에만 시술

전세계 25개국의 정부 및 대학, 의료기관, 기업 등에서

앞 다투어 도입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고려 수지침(高麗手指鍼)"

이번에는 유럽의 핵심 영국(英國)에서 또 한번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영국(英國) 정부는 올해(2010)부터 ‘NADA(마약 및 약물 치료센터)’에서

각 지역의 약물(藥物) 중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재활 프로그램에

고려수지침(高麗手指鍼)을 정식으로 채택했기 때문이다.

영국 정부가 고려수지침(高麗手指鍼)을 재활프로그램으로

정식 채택한 것도 화제지만 수지침(手指鍼)이 마약 및 약물 중독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구랍 30일 한국을 일시 방문한

백종국 영국 지회장이 고려수지침(高麗手指鍼))학회 유태우 회장을 예방하고

최근 영국 정부의 고려수지침에 대한 동향을 보고하면서 밝혀졌다.

이날 백 지회장은

“그동안 영국 정부에서 이침(耳鍼) 등 타(他) 대체의학(代替醫學)으로

약물 중독자들을 치료했으나 맥이 나빠지고 치료 효과를 보지 못한데다

부작용까지 나타나 시술 효과의 한계성 때문에 결국 실패했다"며

"그러나 고려수지침(高麗手指鍼)으로 시술을 하자

좋은 효과들이 나오기 시작 하여 영국 정부가 고려수지침(高麗手指鍼)을

정식으로 채택하기로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백 지회장은

"(이번 결정은 영국 정부가)고려수지침(高麗手指鍼)으로

약물 중독자 재활 치료 가능성을 받아들인 획기적인 결정"이라며

"영국(英國)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면 유럽 전역으로

고려수지침의 마약및 약물중독 시술법이 채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 지회장은

"그동안 영국 11개 지역 약물 치료센터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15시간 고려수지침 강의를 했다”면서 “약물 중독자들은 교감 신경이 항진되어

오심*구토*두통이 심하고 각종 질환에 고통 받게 되는데

이 때 고려수지침 시술을 하면 대뇌혈류의 흐름을 조절,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약물과 중독 증상에 대한 거부감이 형성되면서

자연스럽게 약물을 멀리하게 되는 것 같다”고 임상경험을 설명했다.

백 지회장은

“부작용 없이 안전하고 시술 효과성이 매우 우수한 고려수지침은

손에만 시술해 마약ㆍ약물 중독자를 치료하는 거부감 없는 시술법으로

이번에 영국 정부로 부터 공식 입증 받은 것"이라며

“영국에서 가장 흔히 발견되는 질환인 위장병*편두통 등 20가지 증상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의료인들에게 수지침 특강을 실시하고 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 영국을 시작으로 전 유럽에 고려수지침(高麗手指鍼)이

최고의 의술로 보급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다”고 전망했다.

영국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생산되는 마약류의 약 35%를 소비하는

유럽 최대의 마약 소비국으로 불리고 있다.

특히 일반인, 중ㆍ고등학생들뿐만 아니라,

심지어 11세 정도의 초등학생들까지 마약류에 중독되는 병리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고려수지침(高麗手指鍼)학회 유태우 회장은

"이는 단순히 고려수지침만의 영광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영광"이라며

"전세계서 각광받고 있는 고려수지침이 오히려 국내서는 한의사들로부터

매도당하고 있는 현실이 서글프고 창피스러운 일이다"고 말했다.

유 회장은 또
"고려수지침은 한국을 알리는 대표적인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하루 빨리 유사 의료행위로 인정받아

창시국의 체면을 지켰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고려수지침(高麗手指鍼)은 지난 1971년 유태우 박사가 개발한 것으로,

손의 혈(穴) 자리를 자극해 불편한 증상을 없애는 방식의 새로운 치료법이다.

특히 수지침은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시술할 수 있을 정도로

시술방법이 매우 간단하면서도 고통*위험*부작용*후유증*중독성*습관성 없이

효과가 우수하고 과학적인 시술법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현재 미국, 일본, 독일, 오스트리아, 캐나다, 남미 등 전세계 25개국

의료인들이 적극 연구하고 시술하고 있다.

또한 수지침(手指鍼) 교재가 8개 국가

(영어ㆍ일어ㆍ독일어ㆍ러시아어ㆍ프랑스어ㆍ스페인어ㆍ포르투갈어ㆍ아랍어)

언어로 번역돼 각국의 교재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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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려수지침, 서금요법 연구논문 세계적 의학전문지에 실렸다 (1)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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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중독에서 벗어나자정치 사회

2013/01/2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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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된 사회’ 당신은 안녕하십니까 ?

<dd>조창연 의약전문기자 desk@k-health.com </dd>

ㆍ4대 중독자 수 618만명 …8명중 1명 꼴
ㆍ사회·경제적 비용만도 109조5000억원
ㆍ예방·치료시스템 등 국가정책 변화 시급

우리나라는 국민 8명 중 1명이 중독자인 이른바 ‘중독사회’다. 우리나라에서 구분하고 있는 대표적인 중독의 종류는 ‘도박’ ‘알코올’ ‘인터넷’ ‘마약’이며 이들을 총칭해 4대 중독으로 부른다. 최근 중독포럼 이해국 가톨릭
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학과 교수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들 4대 중독자가 우리나라 인구 약 5000만명 중 618만명에 달한다.

또 4대 중독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만도 109조5000억원에 이른다. 도박중독자 220만명에 사회적 비용 78조2000억원, 알코올중독자 155만명에 23조4000억원, 인터넷중독자 233만명에 5조4000억원, 마약중독자 10만명에 2조5000억원이다. 이는 약 5조~6조원 사이의
흡연, 11조원 정도의 암에 비해 터무니없이 높은 수준이다. 서울시 예산이 약 20조원임을 감안하면 그 심각성이 어느 정도인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심각한 중독사회가 된 원인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우선 4대 중독에 대한 용이한 접근성과 취약한 예방치료시스템을 꼽는다. 그나마 마약의 경우 형사처벌을 통해 억제하고는 있지만 알코올 등 나머지에 대해서는 접근성을 제한할 만한 정책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누구나 자연스럽게 중독에 이르게 된다는 지적이다.

일러스트 I 이은지 기자


게다가 예방·치료서비스기관이 드물고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것도 문제다. 2010년 기준 알코올사용장애로 치료받은 환자 수는 10만433명으로 추정환자 중 6.5%에 불과하며 알코올상담센터가 설치돼 있지만 2011년 치료받은 사람은 5521명으로 전체의 0.36%만이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마약중독의 경우 치료보호전담부서인 복지부와 사법부의 협력체계가 취약해 마약퇴치운동본부에 위탁한 교정시설·보호관찰소프로그램, 조건부 기소유예 재활교육프로그램 정도에만 의존하고 있어 접근성이 취약하다. 도박중독도 2011년 치료서비스를 제공받은 사람이 706명에 불과하며 인터넷중독 역시 명확한 정의가 없을뿐더러 일부 심리검사 등에 대한 지원 이외의 의료기관 연계서비스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가장 큰 문제는 중독에 대한 범부처 협력구조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중독은 정부 차원에서 예방과 치료업무를 관장하는 보건복지부가 주도적으로 관리하고 담당해야 하는 문제인데도 알코올·마약을 제외하고는 개입이 취약한 실정이다. 도박의 경우 아예 복지부의 참여 자체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결국 4대 중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정책이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해야만 한다. 전문가들은 중독관리법을 제정해 적극적인 보호환경을 조성하고 국민 인식개선을 위해 중독에 대한 전략적 예방과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모든 중독물질과 광고에 경고문을 부착하고 문구의 크기·위치·색상 등에 대한 규정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중독문제 예방을 위한 연구를 보다 강화해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보다 확산시켜 중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여기에 더해 중독자를 위한 재활센터 등을 확충해야 한다. 그래야만 중독자가 다시 사회로 복귀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 때문이다.

‘중독의 심리학’ 저자이자 중독치료전문가 크레이그 네켄이 말한 “중독이라는 질환은 인간의 아주 깊은 내면에서 시작돼 인간의 가장 깊숙한 욕망을 자극하기 때문에 쉽게 거부할 수 없다는 점에서 특히 위험하다”는 말을 곱씹으며 중독자들이 하루 빨리 사회에 복귀하기를 바란다.

▶기사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k-health.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4대 중독에서 벗어나자](1) 도박 - 인생을 저당 잡는 ‘위험한 유혹’

김치중 기자 bkmin@k-health.com

ㆍ20조원 달하는 사행사업, 220만 도박중독자 ‘양산’
ㆍ관련부처 ‘눈치보기’ 급급… 전면적인 조직개편 시급

‘돈이나 재물 따위를 걸고 서로 내기를 하는 일’ ‘요행수를 바라고 불가능하거나 위험한 일에 손을 대는 것.’ 도박의 정의다.

중독포럼 자료에 따르면 현재 국내 도박중독자는 220만명으로 추정되며 이에 따른 사회적비용만 78조2000억원에 달하고 있다. 53조에 이르는 불법도박까지 합치면 엄청난 경제적 손실이 아닐 수 없다.

문제는 피해가 이처럼 큰데도 사행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점이다. 민주통합당이 지난해 11월 ‘800만 중독자시대, 해결책은?’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정책간담회에서 인제대학원대학교 박민수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최근 10년간 사행산업규모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도박중독으로 인한 개인파산, 가족해체, 범죄 등 사회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도박중독자 220만명…장외발매소 급증 매출↑

국세청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 등의 자료에 따르면 2011년 경마·카지노·경륜·경정 등 4대 사행산업의 매출액은 13조3362억원에 달했다. 여기에 각각 3조원대 규모인 복권스포츠토토까지 더하면 연간 사행산업 규모는 20조원에 이른다.

전문가들은 사행산업 매출증가의 가장 큰 원인으로 ‘장외발매소’를 꼽고 있다. 2000년 36개에 불과했던 장외발매소가 2010년 90개로 증가했기 때문.

■사감위 ‘총량제한제’ 유명무실…허가·운영권 분산도 문제

가장 큰 개선이 필요한 곳은 국내 사행산업을 통합 관리하고 있는 사감위다. 중독포럼에 따르면 사감위는 2013년까지 GDP(국내총생산)의 0.58% 수준까지 사행산업 매출감소를 목표로 사행산업 매출 총량제한제를 실시하고 있지만 지난해 경마·경륜·경정·카지노·복권·체육진흥투표권 등 6대 사행산업의 매출총량은 18조3000억원으로 허용매출총량에서 4120억원을 초과했다. 국내총생산량의 1.5%를 넘는 규모다.

사감위는 초과매출에 대해 부담금을 징수하고 다음해 매출총량비율을 감액할 수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현재까지 누적매출 초과액수가 7765억원이지만 실제 징수금액은 400분의 1도 안되는 19억300만원에 불과하다.

총량비율 감액권고실적도 전무하다. 사감위는 강원랜드의 매출액을 제한하기 위해 2010년과 2011년 2회에 걸쳐 휴장과 영업시간 단축을 권고했지만 이행되지 않았다. 스포츠토토에 대해서도 2010년 고정배당률상품 발행횟수를 하향조정하라고 권고했지만 이 역시 무시당했다.

전문가들은 사행산업 허가와 운영을 규제할 수 있는 권한이 여러 정부부처에 분산돼 사감위의 통합관리능력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실제로 경마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카지노·경륜·경정 등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복권은 기획재정부가 관할하고 있다.

■사감위에 복지부·여성부 등 배제 돼

또 중독질환의 치료재활과 사회복지서비스를 주관하고 있는 보건복지부와 가족 및 청소년에 대한 포괄적 사회서비스를 관장하고 있는 여성가족부는 물론 법률시행을 관할하고 있는 법무부 등이 사감위에 원천적으로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큰 문제다.

이와 관련 중독포럼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해국 교수는 “사감위 구성을 보면 직접적 인허가권한을 가진 부처가 고유기능과 관계없이 실질적 인허가 적용, 기금징수, 기금용처의 결정 및 집행, 치료보호시설 설치, 서비스 제공까지 배타적으로 포괄하는 이해당사자 중심형태”라며 “국가 사행산업을 규제 감독하는 단체로서 기준과 제도를 준수하지 않는 산업체에 대한 강제력이 없고 조정권고 시에도 사행산업체와 이해관계를 함께하는 행정부처장과 협의를 거쳐야 하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고려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민수 교수는 “유전적으로 도박에 취약한 사람들이 있는데 사회와 국가가 도박을 장려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며 “유전적으로 도박에 취약한 사람들 대다수는 도박을 끊지 못하고 중독에 빠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사회와 국가가 도박 예방과 대책마련에 심혈을 기울여야한다”고 말했다.

■인터뷰

“마약만큼 위험한 도박 가정에서부터 차단을”


이해국 교수 | 의정부성모병원 정신의학과

“도박중독이 무서운 것은 가정폭력, 학교폭력, 성폭력 등 사회공동체를 파괴하는 범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지난 6일 기자를 만난 이해국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도박중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가정에서부터 도박중독을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식당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아이들이 떠들거나 울면 부모들이 스마트폰을 아이들에게 주죠. 아이들은 정신없이 스마트폰에서 게임을 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아이들을 방치하면 어릴 때부터 도박에 중독될 수 있습니다.”

이 교수는 “인간의 뇌 안에는 보상회로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가 자극되면 도파민이라는 물질이 분비돼 쾌감을 느낀다”며 “도박이나 사행성오락은 보상회로를 자극해 도파민을 분비하는 작용이 매우 빠르고 강력하다”고 경고했다.

강력한 보상경험에 노출되고 나면 시간이 걸리거나 보상정도가 강력하지 않은 다른 생산적 행위에 대한 매력이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도박중독에 빠질 위험이 큰 14세 이하 아동들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일시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사람이 도박에 빠져들면 병적도박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제는 우리사회가 도박중독의 무서움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도박은 마약과 함께 병적 중독에 빠질 위험이 가장 큽니다. 사회적으로 도박을 너무 쉽게 용인해서는 안 됩니다”

그는 가장 싸고 강하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도박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지자체 등에서 부모와 아동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 확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박 등 중독문제는 국가경영철학의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국가가 중독자들을 단순히 보호시설에서 치료하면 된다는 안이한 생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국가가 사행산업을 권장해 국민들을 중독에 빠뜨리면 안됩니다. 도박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78조원에 달합니다. 복지예산 100조원 시대의 우리 자화상이죠. 중독문제에 대한 획기적인 개선이 마련되지 않으면 중독으로 인한 가정파탄과 경제·사회적비용은 천문학적으로 증가할 것입니다”


▶도박중독의 기준

- 도박에 집착한다

- 바라는 흥분을 얻기 위해 액수를 늘린다

- 도박을 조절하거나 줄이거나 중지하려는 노력이 반복적으로 실패하고 안절부절못하거나 과민해진다

- 문제로부터 탈출하기 위해서나 불쾌한 기분을 덜기 위한 수단으로 도박한다

- 돈을 잃은 후 만회하기 위해 다음날 도박판으로 되돌아간다

- 도박에 관여한 정도를 숨기기 위해 가족들, 치료자 또는 타인에게 거짓말을 한다

- 도박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위조지폐, 사기, 도둑질, 착복 같은 불법행위를 저지른다

- 도박으로 인해 중요한 관계가 위태로워지거나 직업적·교육적 기회와 출세기회를 상실한다

- 도박으로 인한 절망적인 경제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 돈 조달을 남에게 의존한다

(자료출처 : 중독포럼)
[4대 중독에서 벗어나자](2) 알코올 - 술병 드는 국민, 골병 드는 한국 <dd>이보람 기자 boram@k-health.com </dd>

ㆍ중독률 세계평균의 1.8배, 손실 23조원…치료기관은 태부족

중독전문가단체인 중독포럼 자료에 따르면 현재 추정되는 국내 알코올중독자는 155만명이다. 여기에 2010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한국의 알코올중독률(18세이상 성인 중 알코올 의존·남용자비율)은 6.76%로 세계 평균 3.6%의 1.8배에 달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5년간 ‘알코올성정신장애질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7년 6만6196명이던 해당 질환자는 2011년 7만8357명으로 연평균 4.3%씩 증가했다.

■알코올성정신장애환자 7만여명 달해

성별로 보면 2011년 남성환자는 6만3859명, 여성은 1만4498명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4.4배 많았다. 여성환자 증가폭(3.9%)에 비해 남성환자 증가폭(4.4%)이 컸다.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를 보면 남성은 2007년 223명에서 지난해 257명으로, 여성은 같은 기간 52명에서 59명으로 1.2배 늘었다.

또 60대 남성(583명), 50대 남성(545명), 70대 남성(473명) 순으로 환자가 많았다. 하지만 20대 미만을 중심으로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특히 10대 환자 수가 2007년 637명에서 2011년 1076명으로 5년 간 2배 가까이 늘었다.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학생 음주·흡연 등 약물 사용실태’ 자료에도 10대
청소년들의 음주율이 높게 나타났다. 전국 800개교 중고생 7만5643명을 조사한 결과 ‘지난 한 달 동안 1잔 이상 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 답한 학생이 20.6%에 달했다. 이들 중 1회 평균음주량이 소주 5잔 이상인 남학생과 소주 3잔 이상인 여학생, 이른 바 ‘위험음주학생’은 무려 48.8%였다. 2008년의 44.6%, 2009년의 47.4%, 2010년의 47.2%에 비해 증가한 수치다.

■청소년 음주 증가… 음주폐해 손실 23조원

음주폐해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경제적 비용도 만만치않다. 2000년 14조9352억원에서 2004년 20조990억원으로, 2009년에는 23조4430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대검찰청이 2002∼2009년 주취범죄율을 조사한 결과 평균 18%가 음주상태에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뿐만이 아니다. 흡연·음주·비만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출은 2007년 4조6541억원에서 2011년에는 6조6888억원으로 43.7% 증가했고 이는 2011년 기준 건강보험 전체 진료비 46조2379억원의 14.5%에 해당된다. 특히 음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출규모는 2007년 1조7057억원에서 2011년 2조 4336억원으로 42.7% 증가해 2011년 건강보험 전체 진료비의 5.3%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건강보험정책연구원 이선미 부연구위원은 “대표적인 건강위험요인으로 손꼽히는 담배에 비해 음주와 비만으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손실이 오히려 더 크다”며 “현행 건강증진부담금의 부과대상을 음주와 비만을 유발하는 요인으로까지 확대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남자 소주 3잔, 여자 1잔반 적당

알코올은 뇌와 인체 각종장기에 영향을 주는 물질로 섭취하는 양과 패턴에 따라 다양한 행동·건강상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일정수준(순수알코올 기준 남자 24g 소주 3잔 이상, 여자 순수알코올 12g, 소주 1잔 반 이상)을 넘어선 음주는 각종 질병발생위험을 높인다.

우리나라의 음주폐해 관련지표 현황을 보면 2009년 기준 연간 음주율은 77%, 월간 음주율은 59.4%였고 음주관련 사망률은 10만명당 9.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009년 전체 교통사고 중 12.2%가 음주운전사고였고 사망자의 15.4%가 음주운전이 원인이었다. 하지만 이들을 보살피고 치료해줄 수 있는 기관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지난해 6월말 기준으로 보건복지부가 지정·운영 중인
알코올중독전문병원은 6곳, 알코올상담센터는 47곳에 불과하다.

■ 인터뷰

“올해는 끊어야지 아니라‘오늘’은 먹지말자 다짐을”


허근 소장 | 가톨릭알코올사목센터

“감기나 당뇨병처럼 신체 일부가 고장난 것과 달리 알코올중독은 신체적·정신적, 나아가서는 영적인 부분까지 죽어간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런 엄청난 병을 개인의 문제로만 바라보고 의료진에게 의지하면 될까요? 아니죠. 이 문제는 사회적인 차원에서 대안을 마련해 치료와 예방에 나서야합니다.”

한해 평균 1500명의 알코올중독자를 치료하는 가톨릭알코올사목센터 소장인 허근 신부에게 술독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할 방법에 대해 물었다. 답변하는 그의 목소리에는 강력한 힘이 넘쳐났다. 허 신부는 “알코올중독자가 된 사람을 그 사람의 문제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로 바라볼 때 음주문화가 개선되고 올바르게 정착될 수 있다”고 말했다.

허 신부의 말 속에서 알 수 없는 강력한 힘이 느껴졌던 건 아마도 본인 자신이 알코올중독을 이겨내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는 1998년 알코올중독 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알코올중독자였다. 그런 그가 알코올 중독을 이겨낸 후 지금까지 13년간 알코올치료에 나서고 있다. 2012년엔 알코올중독을 주제로 박사 학위까지 받았으며 ‘해가 붉은 얼굴로 인사하네’ 등 알코올 관련 저서도 여러 권 집필했다.

그는 현재 대한민국이 알코올중독에 빠져 있다며 전 국민이 알코올중독자에게 관심을 갖고 해결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알코올과 관련된 절도, 강도, 폭력, 교통사고 같은 다양한 사회문제들이 야기되고 있는데 2008년 국가적인 이슈가 됐던 경기도 안산의 조두순 사건이나 2010년 부산 여중생 성폭행살인사건 역시 술로 인한 성범죄였다는 것이다.

허 신부는 알코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첫째로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역사회 내 고위험환자들에 대한 체계적인 치료프로그램이 필요하고 음주취약계층으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들에 대한 재정지원이 확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알코올중독치료의 경우 정신상담에 대한 보험적용이 어려워 의료취약계층에 있는 이들은 치료를 받고 싶어도 받을 수 없는 형편이다.

그는 또 국가와 사회가 앞장서서 잘못된 음주문화를 개선해야 한다며 가장 시급한 과제로 대학가의 음주문화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매년 대학 신입생들이 술로 인해 죽음을 맞는 폭음문화와 술 권하는 문화를 없애기 위해서는 음주 관련법과 정책을 일원화해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했다.

허 신부가 알코올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그만의 ‘절주’ 혹은 ‘금주’비법은 무엇일까.

그는 “‘올해엔 내가 술을 끊어보겠다’라는 다짐보다는 ‘내가 오늘 하루만큼은 술을 먹지 않고 맑은 정신으로 보내겠다’는 마음을 먹으면 그 하루가 쌓여 일주일을 만들고 한 달을 만들게 될 것”이라며 본인만의 성공비법을 소개했다.

[4대 중독에서 벗어나자](3) 인터넷 - 마음까지 좀먹는 ‘달콤한 탐닉’

<dd>강인희 기자 inheespri@k-health.com </dd>

ㆍ가족간 소통 부재 주요원인
ㆍ고등학생 중독률 가장 심각
ㆍ묻지마 살인·우울증으로 번져

요즘 인터넷중독으로 인한 가정불화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기사들을 종종 접할 수 있다.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좀처럼 납득되지 않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인터넷 상에서 인기 있는 게임을 흉내 낸 ‘묻지마 살인’이나 포르노를 탐닉한 끝에 아동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르는 일 등은 인터넷을 통한 폭력적·선정적인 장면에 장시간 노출돼 현실 판단이 흐려짐으로써 일어나는 부작용들이다. 이런 부작용은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이 2011년 만 5세부터 49세 인터넷사용자를 대상으로 인터넷중독률을 조사한 결과 중독률은 7.7%, 중독자 수는 233만9000명이었다. 2010년보다 중독률은 0.3% 감소했지만 조사대상연령이 확대됨에 따라 중독자 수는 59만6000명이 증가했다. 인터넷 고위험군 비율은 2010년보다 0.3% 증가했다.

그래픽I이은진 기자


문제는 인터넷중독이 유아와 청소년들에게 확대되고 있다는 점. 이번에 처음 조사된 유아동(만5~9세) 인터넷중독률은 7.9%로 성인의 6.8%보다 높았고 청소년중독률은 10.4%로 조사됐다. 고등학생의 인터넷중독률이 12.4%로 가장 높았고 고등학생 중 4.1%는 고위험군에 속해 2.1%를 기록한 초·중학생 고위험군의 2배가 넘었다.

청소년들은 왜 인터넷중독에 빠질까. 전문가들과 학교 관계자들은 청소년들이 학업과 학원 등에서 얻은 스트레스를 푸는 놀이도구로 인터넷을 택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이유로 꼽았다.

인터넷중독의 유형은 크게 ▲은둔형 ▲망상형 ▲생계형으로 나눌 수 있다. 운둔형은 학교를 멀리하고 집안에 틀어박혀 온라인게임만 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해당되며 사회적 위험은 비교적 적지만 인터넷게임에서 형성된 유대관계가 상실될 경우 망상형으로 발전될 수 있다.

은둔형의 다음 단계는 망상형. 이 증세는 정서적 불안·혼란 등 심리적인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고 심한 경우 보복정신장애와 함께 현실과 가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망상형에서 보다 악화되면 인터넷게임을 통해 금전적 이익을 탐하는 생계형에 이르게 된다. 이 단계에 들어서면 인터넷게임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게 되고 온라인게임을 통해 구축된 유대관계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아 다른 캐릭터에 대해 배신과 사기행위를 일삼게 된다.

강릉영동대학교 사회복지과 김규광 교수는 “인터넷에 중독되면 인터넷사용에 대한 욕구가 극도로 강해지고 자율적 통제가 어려워 인터넷을 하지 않으면 불안, 초조, 우울증과 같은 금단현상을 보인다”며 “더욱이 성인에 비해 자제력이 부족한 청소년이 인터넷에 지나치게 몰입할 경우 가정과 학교생활, 나아가서는 사회생활까지 크게 지장을 받게 돼 가족과의 갈등심화, 학업부진, 대인관계 축소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중독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은 얼마나 될까. 관련 자료에 따르면 인터넷중독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은 연간 최대 10조1000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와 관련, 정부는 인터넷중독의 폐해를 막기 위해 각 부처별로 각종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인터넷중독 관련 사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한동대학교 심성만 교수는 지난해 11월 민주통합당 대선대책위 동행2본부가 개최한 정책간담회에서 “다수 부처가 개별법에 근거해 인터넷중독 예방·해소정책을 경쟁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인터넷중독 예방, 상담활동에 대한 종합적 관리규정이 미흡해 정책중복, 연계미흡, 예산낭비 등의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어 개선해야할 부분이 많은 것이 현실”이라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개인과 가정 뿐 아니라 사회·국가적으로 엄청난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인터넷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중독에 이르기 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입을 모았다.

서울중독심리연구소 김형근 소장은 “인터넷중독 예방은 무엇보다 부모와의 대화가 중요한데 부모들은 자신의 실수와 잘못을 먼저 인정하기보다 ‘자식이 저 모양이니 내가 안 그럴 수 있겠느냐’는 하소연과 함께 자신들의 말과 행동에 대한 정당성만 주장한다”며 “인터넷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가족구성원들이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고 조언했다.

전문가들은 인터넷을 과도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느껴질 경우 ▲하루 중 컴퓨터를 켜고 끄는 시간을 일정하게 정해 꼭 지키기 ▲밀폐된 공간이 아닌 거실 등 공개된 공간에서 컴퓨터 사용하기 ▲컴퓨터를 오락과 휴식의 도구로 사용하지 않기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체활동 시간 늘리기 ▲인터넷 외에 자신에게 즐거움을 주는 대안활동 찾기 ▲접속시간 바꿔보기 등 실천 가능한 규칙을 정해 컴퓨터를 사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인터뷰

“부모들 순간의 편의 위해 스마트폰 사용 묵인 안돼”


정현정 상담사 | 서울시립창동아이윌센터

성인에 비해 자제력이 부족해 쉽게 인터넷중독에 빠질 수 있는 청소년. 서울 ‘창동아이윌센터’에서 청소년 인터넷중독 상담을 하고 있는 정현정 상담사를 만나 이들을 위해 가정에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들었다.

- 상담을 원하는 청소년들의 성향은?

상담을 받으러 오는 아이들은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나는 중독이 아니다’ ‘남들도 이정도 하는데 엄마가 지나친 것’이라며 스스로 인터넷중독을 부정하는 부류와 인터넷 중독을 스스로 인지하는 또 한 부류가 있다.

- 청소년들이 인터넷중독에 빠지는 이유는?

재미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단순하다. 게다가 인터넷을 대체할만한 다른 놀이가 없는 것이 문제다.

- 환경·정서적 문제도 원인이 되나?

한국정보화 진흥원이 인터넷중독 실태조사를 한 결과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중독률이 가장 높았고 이어 저소득층자녀, 한부모가정 순으로 조사됐다. 부모와 함께 있는 시간이 적거나 대화가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위험성이 많다.

-부모가 가정에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무엇보다 아이와 함께 인터넷 사용시간을 정해 약속한 시간과 날짜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이들이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 아이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청소년들과 상담하면서 느낀 점은?

어릴 때부터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특히 스마트폰 수요가 급증하면서 대다수 부모들이 순간의 편의를 위해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을 묵인한다. 하지만 이를 차단하지 않으면 인터넷중독의 위험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4대 중독에서 벗어나자](4) 마약 - 마음의 병 치료제는 마약 아닌 관심

<dd>류지연 기자 welllife@k-health.com </dd>

ㆍ마약사범 1만명…재범률 30%
ㆍ2차 강력범죄 국가질서 위협

몇 년 전 “대마초는 마약이 아니다”라는 한
연예인의 발언은 국민들 사이에서 거센 논란을 일으켰고 많은 사람들이 혼란에 빠졌다.

도취·환각상태가 심각한 대마초는 국내법상 엄연한 ‘마약’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마약류 사용은 대개 사람들의 눈을 피한 음지(陰地)에서 이뤄지고 뉴스를 제외하고는 접할 수 없기 때문에 국민들은 이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대마초, 히로뽕, 헤로인 등 마약류의 대략적인 구분을 하지 못하는 사람도 부지기수다.

국민들이 이처럼 마약에 무심한 사이 마약을 사용하거나 공급하는 마약사범은 최근 5년간 평균 1만명을 유지하고 있다. 1회 이상 마약전과가 있는 사람의 경우도 매년 30%의 재범률을 보이고 있다.

■마약중독… 살인·인질극 등 2차 강력범죄 초래

지난 2001년 충남 서산시에서는 최모 씨가 평소 필로폰을 함께 투약하던 내연녀를 흉기로 살해해 국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듬해 서울 강북구에서는 러미나 중독자인 김모 씨가 한 여성에게 동거할 것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피해자의 목을 졸라 살해했다.

마약중독으로 인한 2차 강력범죄는 살인 뿐 아니라 자살과 절도, 인질극, 마약류사범 검거 수사관에 대한 보복살해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 마약퇴치운동본부 김영기 홍보팀장은 “환각상태에서 발생하는 강력범죄의 위험도는 매우 높다”며 “마약중독자들로 인해 국가질서가 위태로워지는 등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약을 사용하거나 공급한 사범은 생산·근로계층인 20~40대 무직자가 많았다.

2011년 마약범죄백서 분석결과 우리 사회 핵심 생산·근로계층인 20~40대가 지난해 전체 마약류사범의 73%를 차지해 심각성을 더했다. 또 직업별로는 무직이 32.5%로 가장 많았으며 농업(4.0%)과 노동(3.8%), 서비스업(2.9%), 유흥업(2.6%)이 각각 뒤를 이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건강보장연구실 이상영 실장은 “한창 돈을 벌어야 하는 생산계층인 청·장년층이 마약중독에 빠져있는 경우가 많다”며 “이들은 직업과 삶에 대한 의욕이 없어 약물에 의존하는데 사회가 나서서 중독자들을 치료하는 시스템 마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마약중독자…사회적 관심 필요

범죄자라는 낙인효과에 따라 우리 사회에서는 마약중독자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팽배하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중독재활복지학과 주일경 교수는 “마약중독자는 질환자이기보다 범죄자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아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들은 치유가 필요한 질환자”라고 말했다.

마약퇴치운동본부 조사결과 공식적으로 잡히지 않은 숫자까지 더하면 현재 국내 마약중독자는 대략 60만~100만명으로 추정된다. 문제는 이들을 위한 대부분의 치료가 국가·사회 차원에서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국립서울병원 정신과 이계성 교수는 “마약중독자들을 치유하기 위해선 약물에 빼앗긴 삶의 행복한 기능을 본래의 자리로 되돌려주는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며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 동기유발치료 뿐 아니라 사회 구성원들과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새로운 인간관계를 회복하고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주일경 교수는 “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마약투약전과자에 대해 민간 차원의 다양한 사회적응재활촉진프로그램이 실시돼야한다”며 “마약의존증 극복 지도자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교육훈련 지원도 국가차원에서 고려해야한다”고 주장했다.

■ 인터뷰
<재활로 마약중독 이기고 재활 봉사하는 50대>

“다시 유혹에 빠지지 않게 국가서 직업재활 도와야”


중학교 2학년 때 첫 가출을 시도한 김모(51·대구 수성구) 씨는 그 때만 해도 자신이 파란만장한 삶을 살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못했다. 유년시절 소년원을 몇 번 들락날락했고 성인이 된 후 조직폭력배 생활을 시작했다. 삶에 대한 공허함과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소위 밤 문화를 즐겼고 18세 때 호기심에 히로뽕을 접한 이후 무려 25년간 마약에 손을 댔다.

그에게는 20살 때 만난 어여쁜 아내가 있었다. 하지만 그가 44살이 되던 해 검찰에 스스로 마약범으로 자수하기 전까지 그의 눈에 비춰진 아내는 마지못해 사는 사람 같았다. 긴 결혼기간 동안 김 씨의 가정은 대화가 없는 ‘무언(無言)가족’이었다. 그러다가 김 씨는 이혼한 두 형이 자신 앞에서 쓰러지는 것을 보게 됐다. “어머니 댁에서 머물던 두 형이 각각 간암과 중풍으로 쓰러져 졸지에 제가 가장이 됐어요.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스스로 자수하게 됐습니다.”

당시 담당검사는 김 씨를 교육조건부 기소유예자로 판정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줬다. 그리고 김 씨는 1년 동안 마약퇴치운동본부(이하 마퇴본부) 대구지부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재활프로그램에 매달렸다.

“이 모임을 통해 개인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됐어요. 마약의 유혹이 들 때면 대화를 하면서 이겨내려고 했습니다.”

마약재활프로그램을 이수한 그는 5년째 마약중독재활을 돕는 봉사자의 길을 걷고 있다. 김 씨는 “마약중독자들은 대개 마음의 병을 앓고 있다”며 “자기 자신의 내면과 만나는 것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김 씨에 따르면 개인과 가정, 만남, 직업, 지역 등 5가지가 치유돼야만 마약중독자들이 정상적인 삶의 길로 들어설 수 있다. 그는 마약중독 재활프로그램의 아쉬운 점으로 ‘직업재활’을 꼽았다. 그는 “마약중독자 대다수가 직업이 없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마약중독에서 벗어났을 때 또 다시 유혹에 빠지지 않고 자립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직업재활을 더 신경 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잡는’ 방법을 알려줘야 한다는 것이다.

2009년 대구지방검찰청 조사결과에 따르면 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의 재활교육을 받은 교육조건부 기소유예자의 재범률은 3% 정도다.국내 전체마약사범의 재범률 평균 30%와 무려 10배 차이가 난다.

“마약중독은 끊을 수 있습니다. 과거에 받았던 상처들로 그 희망을 저버리진 마십시오. 저는 그 상처가 삶의 발판이 되더라고요. 단지 상처가 마약으로 드러났다고 생각합니다. 마약중독을 숨기지 말고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마약의 유혹에서 벗어나야 새로운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알코올중독(알콜중독)에 도움이 되는 상담기관전화번호와 사이트주소와 책 소개와 신문기사주소와 도움말입니다.


이글은
1.정보의 출처
2.알코올중독(알콜중독)에 대한 도움말
3.알코올중독에 도움이 될만한 신문기사주소
4.알코올중독(알콜중독)에 도움이 되는 상담기관전화번호와 사이트주소
5.알코올중독에 도움이 되는 책소개
6.정보의 출처
이런순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1.정보의 출처
주간신문인
중앙선데이
http://sunday.joins.com

가톨릭신문
www.catholictimes.org

조선일보
www.chosun.com

교보문고
www.kyobobook.co.kr

야후코리아
www.yahoo.co.kr

보건복지가족부 홈페이지
www.mw.go.kr

MSN 한국
http://msn.co.kr
과 책과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2.알코올중독(알콜중독)에 대한 도움말


신문등에서 본 조언을 읽고 들은 바로는
매일술을 마신다면 하루에 소주 두잔이 한계선입니다.
소주 두잔을 넘겨서 매일 술을 마시면
간경화,지방간,간암에 걸리기가 쉽습니다.
간경화가 심해지면 간이식을 받아야하는 상황이 됩니다.
목숨을 잃을수도 잇습니다.
과음을 하게 되더라도 소주한병을 넘겨서는 안되고
소주한병을 마시는 과음을 한후에는 2일에서 3일을 술을 안마시고
간을 쉬어줘야합니다.
안그러면 간경화나 지방간이나 간암에 걸릴수잇습니다.
지방간을 방치하면 간경화가 되기가 쉬운모양입니다.


술을 자꾸 의지와 상관없이 많이 마시게 되면
알코올 의존증이거나 알코올중독일수있으니
가까운 신경정신과의원이나 종합병원 정신과외래에 가셔서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아이디어를 드린다면
1.5리터짜리 페트병에 소주두잔을 붓고 나머지 공간을 먹는물로 채우세요.
그리고 한시간이나 두시간이나 3시간에 한컵씩 마시면서
과음을 하고싶은 마음을 달래면 좋을것같습니다.
하루를 참는건 어려워도 2시간을 참는것은 훨씬 쉬울것같습니다.
술을 연하게 탄 페트병에 담아놓은 물을 한컵마시고
2시간 참고 자제하고 술을 연하게 탄 페트병에 담아놓은 물을 한컵마시고
이렇게 술마시는것을 자제하면서 알맞게 마시는 연습을 하면 좋을것같습니다.


커피,녹차,홍차,허브차에 취미를 가지시면
술마시는 양이나 횟수를 줄이는데에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하루에 마시는 커피양은
커피는 인스턴트커피로 8그램에서 10그램이 적당합니다.
자판기커피로 하루에 5잔은 넘기지 말아야합니다.
커피전문점커피로는 톨사이즈로 3잔을 넘기지 말아야합니다.
녹차나 홍차도 차를 만들때 하루에 차잎 15그램정도로 만든 차의 양을
넘기지않는것이 좋은것같습니다.
15그램이면 물컵으로 8컵정도의 차를 만들수잇습니다.
허브차는 하루에 9잔까지는 건강에 별 문제가 없을것같습니다.


술마시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고 없애려고하면 마음이 더 반발이 일어나서
술을 더 폭발적으로 마실수도 있는 것같습니다.
술마시고 싶은 마음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으로 대하면서 알맞게 마시도록 자제를 해서
자신의 마음을 존중하고 배려하면 좋을것같습니다.
술마시고싶은 마음과 그 마음의 에너지를 건전하게 승화를 시켜서
몸의 건강과 마음의 행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주간신문인 중앙 선데이에 나온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구로알코올상담센터의 김용진 센터장은
"알코올 중독은 단순히 나쁜 음주 습관에서 비롯되는 것도 아니고
본인의 의지만으로 고쳐질 수도 없는 일종의 '뇌질환'임을 환자 본인은 물론
주변 사람들도 분명히 알아야 한다"며
"스스로 음주 습관에 문제를 느꼈다면
우선 가까운 알코올상담센터나 알코올클리닉을 찾아 얼마나 심각한지
정확한 진단부터 받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다음은 보건복지가족부 홈페이지 www.mw.go.kr 에 있는 글입니다.
'A.A 와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의 홈페이지주소와 알라논의 간략한 설명은'
내용을 여기에 붙여넣기한후에 제가 첨가했습니다.)
증세가 심한 경우에는 가까운 정신병원이나 정신과의원을 찾아가시고
증상이 덜한 경우에는 정신보건센터나 알코올상담센터를 통해 상담해 보시기 바라며,
아울러 알코올중독자 자조모임 등을 통해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알코올 관련기관
- 국립정신병원 : 서울(02-2204-0121), 나주(061-330-4131), 부곡(055-536-6440)
- 알코올 상담센터 : 서울(02-423-7806), 대구(053-638-8778), 광주(062-510-3370),
수원(031-258-9652)
- 자조모임 : A.A연합(02-774-3797)
(홈페이지:
www.aakorea.co.kr )(단주모임입니다.서로 도와주며 치료와 재활을 모색합니다.),
알라논(여러 알코올중독자와 가족들이 모여서 서로의 이야기를 하면서 치유하는 모임입니다.)
알라논(02-752-1808)
-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02-761-8189)(
www.kodcar.or.kr )


3.알코올중독에 도움이 될만한 신문기사주소
알콜중독이 알코올중독입니다.
알코올중독이 표준어인것같습니다.
도움이 될만한 신문기사주소입니다.
마우스 화살표를 주소에 대고 누르면 그 주소의 사이트페이지로 이동합니다.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9682
http://kr.srd.yahoo.com/_ylt=A3ehDMo2fFBJ1AQBOAUIRu16/SIG=143svv6kb/EXP=1230097846/**http%3A//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3Flinkid=4%26articleid=2008121917082232840%26newssetid=1352
http://kr.srd.yahoo.com/_ylt=A3ehDKFjfFBJrvwAeIkIRu16/SIG=1424iclj2/EXP=1230097891/**http%3A//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3Flinkid=4%26articleid=20081212161100869k8%26newssetid=746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1/10/2008111000368.html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0/15/2008101500281.html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7/08/2008070800510.html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2/13/2007121300407.html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2/26/2008022601185.html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10434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10433

http://news.kbs.co.kr/bbs/exec/ps00404.php?bid=17&id=326&sec=&page=1
http://news.kbs.co.kr/bbs/exec/ps00404.php?bid=17&id=327&sec=&page=1
http://news.kbs.co.kr/bbs/exec/ps00404.php?bid=17&id=328&sec=&page=1
http://news.kbs.co.kr/bbs/exec/ps00404.php?bid=17&id=329&sec=&page=1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4/28/2008042800343.html

4.알코올중독(알콜중독)에 도움이 되는 상담기관전화번호와 사이트주소
마우스 화살표를 주소에 대고 누르면 그 주소의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본인의 종교와 상관없이 상담가능합니다.)
가톨릭 알코올 사목센터
http://sulsul.or.kr
www.sulsul.or.kr
tel:02-364-1811~2
팩스:02-364-1813
이메일
master@sulsul.or.kr
인터넷 사이트( http://sulsul.or.kr )에서 예약후 방문상담가능합니다.
02-364-1811~2 에서 전화상담가능합니다.
종교에 관계없이 누구나 상담가능합니다.


다사랑병원
알코올중독병원
알코올의존증상담 1544-2838
퇴원후 상담 010-2311-5072


다사랑중앙병원,한방병원
(경기도 의왕시에 있습니다.)
http://www.dsrh.co.kr/central/main/
031-340-5000


광주다사랑병원
(전라도 광주광역시에 있습니다.)
http://www.gjdsr.co.kr/dsrkj
062-380-3800


알라논(AL-ANON)모임에 참여하는것도 도움이 될것같다.
알라논(AL-ANON)
알코올 중독자들의 가족친목 모임으로서,
그들이 안고 있는 공통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주 정기적으로 만나
서로 경험과 힘, 희망을 함께 나누는 자리다.
화곡본동성당 외에 인천 만수1동성당, 서울 양재동성당,
수원 성남 수진동성당, 인천 김포성당에서도 매주 알라논(AL-ANON) 모임이 마련되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54개 모임이 병원과 성당, 복지관, 보건소 등에서 이뤄지고 있다.
※문의=(02)752-1808, 한국 알라논 가족친목 본부


가톨릭 알코올사목센터
신앙과 영성을 바탕으로 하는 단주 프로그램을 개발,
알코올 중독 치료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톨릭 알코올 사목센터는 현재 월 평균 300~500여명을 대상으로
중독 치료 및 가족 치료, 상담 활동 등을 벌이고 있다.
※상담 및 문의 02-364-1811~2
※문의=(02)364-1811∼2,
www.sulsul.or.kr

서울 중림동성당 뒤편, 가톨릭출판사 앞 빌딩에 서울대교구 단중독사목위원회가 있다.
단중독(斷中毒)이란 단어가 낯설지만 단주(斷酒)나 단절 등의 단어를 떠올리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어떤 종류의 중독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말한다.
이 위원회는 원래 알코올사목위원회로 출발했다.
우리나라에 거의 200만명이나 넘는 것으로 추산되는 알코올 중독자들을 치료하는 목적이었다.
그러다가 술만이 아니라 알게 모르게 빠지게 된
도박, 마약 등 반사회적 습관들을 고치기 위한 목적으로 이름까지 단중독사목으로 바꾸었다.
02)364-1811~2(가톨릭알코올사목센터)
02)2277-2632(단중독사목위원회)


천주의 성요한병원(병원장=고상렬 수사) 「그라나다 알코올 상담 치료센터」
062-510-3114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 115-1


안산 빈센트 의원은 알코올중독환자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
경기도 안산시상록구 사1동 1151-1
문의=(031)407-9780


A.A.(익명의 알코올 중독자들)
AA
AA(Alcoholic Anonymous :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의 친목 모임)
A.A. 한국연합단체
www.aakorea.co.kr

국내 최초의 알코올 전문치료기관인 경기도 일산의 카프(KARF)
※문의=(031)810-9000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요셉의원(원장=선우경식)이
알코올의존증을 지닌 이들의 자활을 위해 마련한「목동의 집」
※문의=목동의 집 (02)2642-7665


대구정신병원(병원장=우제진 신부)
대구대교구가 1983년 대구시로부터 수탁 운영하고 있는 대구정신병원은
가톨릭교회의 사랑과 봉사의 실천 이념을 바탕으로 해
정신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마약중독자들을 위한 치료와 재활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www.daegumental.co.kr
문의: 053-630-3000~1

한국가톨릭알코올재활단체협의회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부는 최근 각종 중독자문제에 사목적으로 접근할
「단중독사목위원회」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대안 마련에 들어갔다.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센터장=조현섭)
※문의=02-810-9000
www.karf.or.kr
webadmin@karf.or.kr


A.A. 한국연합단체
www.aakorea.co.kr

목포알코올상담센터
목포시 상동 855번지 하당보건지소 2층
우편번호 : 530 - 822
전화 : 061 - 284 - 9694
http://mokpocity.com/

알코올상담센터 기술지원단(단장=조현섭)
www.alcoholcsc.or.kr
031-810-9241
alcsc@hanmail.net
전국알코올상담센터안내페이지
http://www.alcoholcsc.or.kr/center/03_all_consultation.php

평화심리상담소(소장=윤미경, 지도=허영엽 신부)가 무료 심리상담으로 영세가정 지원에 나섰다.
알코올 중독자 및 가족 상담 등의 「집단상담」 등
※문의=(02)775-4831∼2


알코올중독무료상담
02-866-9290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02-776-8810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
053-253-9991

서울알콜상담센타
02-719-0393
서울특별시 마포구 대흥동 298


야후코리아(yahoo.co.kr)나 파란(paran.com)같은데서,검색엔진이나 포털사이트에서
(daum.net, naver.com, empas.com 같은데)
단주모임으로 검색하면 도움이 되는 곳이 많이 나온다.

이줄 밑의 정보출처-중앙선데이 http://sunday.joins.com


보건복지가족부 지정 센터


서울알코올상담센터
운영주체(법인명)-(재)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
02-719-0393~4
www.karf.or.kr


서울까리따스알코올상담센터
운영주체(법인명)-(재)까리따스수녀회
02-521-2364
www.cacc.or.kr


도봉알코올상담센터
운영주체(법인명)-서진복지재단
02-6082-6793
www.dbalcohol.or.kr


구로알코올상담센터
운영주체(법인명)-(사)복지와사람들
02-2679-9353
www.gracc.or.kr


인천알코올상담센터
운영주체(법인명)-인하대
032-236-9477
www.ickosacc.or.kr


경기수원알코올상담센터
운영주체(법인명)-인하대
031-256-9478
www.kosacc.or.kr


성남시알코올상담센터
운영주체(법인명)-용인병원
031-751-2768~9
www.snac.or.kr


파주알코올상담센터
운영주체(법인명)-민들레병원
031-948-8004
www.alcoholcenter.org


안양시알코올상담센터
운영주체(법인명)-계요병원
031-464-0175


구로알코올상담센터의 김용진 센터장은
"알코올 중독은 단순히 나쁜 음주 습관에서 비롯되는 것도 아니고
본인의 의지만으로 고쳐질 수도 없는 일종의 '뇌질환'임을 환자 본인은 물론
주변 사람들도 분명히 알아야 한다"며
"스스로 음주 습관에 문제를 느꼈다면
우선 가까운 알코올상담센터나 알코올클리닉을 찾아 얼마나 심각한지
정확한 진단부터 받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현재 복지부 지정 알코올상담센터는 전국에 34곳 있으며,
센터에서 제공하는 상담이나 재활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다.

(밑의 신문기사 인터넷 주소에 마우스화살표를 대고 마우스버튼을 누르면 그 기사페이지로 이동합니다.)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10434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10433


이줄 밑의 정보출처-보건복지가족부 홈페이지 www.mw.go.kr


증세가 심한 경우에는 가까운 정신병원이나 정신과의원을 찾아가시고
증상이 덜한 경우에는 정신보건센터나 알코올상담센터를 통해 상담해 보시기 바라며,
아울러 알코올중독자 자조모임 등을 통해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알코올 관련기관
- 국립정신병원 : 서울(02-2204-0121), 나주(061-330-4131), 부곡(055-536-6440)
- 알코올 상담센터 : 서울(02-423-7806), 대구(053-638-8778), 광주(062-510-3370),
수원(031-258-9652)
- 자조모임 : A.A연합(02-774-3797), 알라논(02-752-1808)
-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02-761-8189)


자살위기 상담전화
1. 대표전화번호
국번없이 129


2. 서비스 내용
정신보건전문요원 등이 자살위기 상담 등 정신건강상담과 지지, 정신건강정보 제공,
정신의료기관 안내 등을 제공
시ㆍ군ㆍ구에 설치되어 있는 정신보건센터로 연결되고,
정신보건센터가 미설치된 시ㆍ군ㆍ구는 보건소의 정신보건전문요원으로 연결
야간 및 휴무일은 지정된 관할 국공립정신의료기관 등으로 착신을 전환되어 연결


알코올 상담센터


1. 대상자
지역사회내 알코올의존자, 문제음주자와 그 가족 등 지역주민
의료기관 또는 시설 등에서 퇴원(소)한 알코올의존자로서
사회적응훈련을 필요로 하는 알코올의존 및 남용자
기타 알코올관련 상담 및 재활훈련서비스가 필요한 자


2. 신청방법
알코올 상담센터에 문의


3. 서비스내용
알코올의존자 및 가족전화 내방상담 교육
알코올의존자 재활프로그램 개발
학생, 직장인, 지역주민 대상 알코올문제 예방 홍보교육 및 프로그램 진행
음주운전자 및 음주범죄자 보호관찰(수강명령 및 상담명령) 프로그램
지역내 알코올문제 관련 자문
주간보호(day care)프로그램
알코올의존자 및 가족 자조모임 지원
알코올의존자 및 가족 사례관리
알코올문제 관련 세미나
직업재활 준비 및 타기관 재활프로그램 연계
※ 소득기준은 가구의 월평균 소득임

전국 알코올상담센터 현황 (2005. 3월 현재)
(인터넷검색해서 정보를 얻은 시간은 2008년 12월 28일 일요일입니다.
알코올상담센터 전화번호와 주소와 이름의 목록은
보건복지가족부 홈페이지
www.mw.go.kr 에서 얻은것입니다.
알코올상담센터의 홈페이지주소는
야후코리아 wwwyahoo.co.kr 와 MSN 한국 msn.co.kr 와 중앙선데이 sunday.joins.com
에서 얻은 정보입니다.)


서울알코올상담센터
www.karf.or.kr
센터장-박애란
02-719-0393,4
Fax 02-719-8189
운영주체 (법인명)-(재)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
서울 마포구 대흥동 298 신동BD 5층(우 121-809)


서울까리따스알코올상담센터
www.cacc.or.kr
센터장-송원심
02-521-2364
Fax 02-423-2365
운영주체 (법인명)-(재)까리따스수녀회
서울 서초구 방배2동 3274 (우 137-062)


부산알코올상담센터
http://www.busanacc.org/
센터장-김성곤
051-246-7574
Fax 051-246-7578
운영주체 (법인명)-부산대학교병원
부산 서구 부민동 3가 33-5 남경빌딩 2층 (우 602-842)


대구가톨릭알코올상담센터
www.alcoholcenter.or.kr
센터장-이유미 053-638-8778
Fax 053-638-8767
운영주체 (법인명)-카톨릭사회복지회
대구 달서구 월성동 366 월성문화관내(우 704-400)


인천알코올상담센터
http://www.ickosacc.com/
센터장-김소희
032-236-9477
Fax 032-236-9479
운영주체 (법인명)-인하대학교
인천 연수구 연수3동 580-3 (우 406-113)

광주인광알코올상담센터
www.inalcohol.com
센터장-배승오
062-222-5666
Fax 062-222-6446
운영주체 (법인명)-시립신광정신병원
광주 동구 금남로5가 62-2 (우 501-025)


광주요한알코올상담센터
http://www.yohanacc.or.kr/
센터장-김연화
062-526-3370
Fax 062-527-3370
운영주체 (법인명)-(재)성요한수도회
광주 북구 유동 93-1 대건약국 4층(우 500-862)


대전알코올상담센터
www.djalcohol.or.kr
센터장-한광수
042-527-9125
Fax 042-527-9126
운영주체 (법인명)-대전노화유지재단
대전 서구 갈마1동 305-11 우성빌딩 3층 (우 302-805)


울산알코올상담센터
www.ulsanalcohol.or.kr
센터장-김경승
052-275-1117
Fax 052-275-1107
운영주체 (법인명)-마야병원
울산 남구 신정2동 1265-1 청운B/D 3층(우 680-833)


경기수원알코올상담센터
www.kosacc.or.kr
센터장-이미형 031-256-9478
Fax 031-256-2294
운영주체 (법인명)-인하대학교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3가 43-1
구중구 소방서 2층 (우 442-030)


성남시알코올상담센터
www.snac.or.kr
센터장-송진우
031-751-2768,9
Fax 031-751-2769
운영주체 (법인명)-용인병원
경기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 4612번지 2층(우 461-807)


강원알코올상담센터
센터장-신정호
033-748-5119
Fax 033-748-0192
운영주체 (법인명)-원주기독병원
강원 원주시 일산동 230-5 비전빌딩 3층(우 220-050)


충북
청주알코올상담센터
http://www.cjacc.or.kr/
센터장-김용우
043-272-0067
Fax 043-272-0068
운영주체 (법인명)-청주의료원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사직1동 554-6번지
충북소프트웨어지원센터 4층
(우 361-829)


충남
아산시알코올상담센터
센터장-전호석
041-537-3454
Fax 041-537-3449
운영주체 (법인명)-아산시보건소
충남 아산시 모종동 573-2 (우 336-040)


전북알코올상담센터
http://www.jalcohol.org/
센터장-윤명숙
063-223-4567,8
Fax 063-223-0266
운영주체 (법인명)-전북대학교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 2가 648-9
(우 560-833)

전남
목포알코올상담센터
http://www.mokpocity.com/
센터장-이숙경
061-274-5694
Fax. 061-270-3597
운영주체 (법인명)-목포시보건소
전남 목포시 산정동 1676 (우 530-350)


경북
포항알코올상담센터
http://www.pmc.or.kr/Organ/?f=802
센터장-김수룡
054-277-4024
Fax 054-277-4026
운영주체 (법인명)-포항의료원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동 53-9 3층
(791-841)


경남
진주알코올상담센터
www.jinjuacc.org
센터장-손진욱
055-742-7599
Fax 055-742-7598
운영주체 (법인명)-경상대학교병원
진주시 봉곡동 445-1(우 660-040)

마산알코올상담센터
www.masanacc.or.kr
센터장-정치영
055-240-7555
Fax 055-247-8478
운영주체 (법인명)-합포의료재단
경남 마산시 월남동 2가 3-3번지 2층
(우 631-392)


제주알코올상담센터
http://www.jejualcohol.org/
센터장-김문두
064-759-0911
Fax 064-759-0912
운영주체 (법인명)-제주대학교병원
제주 제주시 용담1동 2829-14 아세아빌딩 5층(우 690-041)


이줄 밑은 야후코리아 yahoo.co.kr 에서 알코올상담센터로 검색한 결과에서 얻은정보입니다.


광주인광알코올상담센터
중독자 상담, 예방교육 및 자가진단법, 치료프로그램 소개.
www.inalcohol.com


대구가톨릭알코올상담센터
사이버상담실, 치료, 입원기관 소개.
www.alcoholcenter.or.kr


천안시알코올상담센터
알코올중독 자가진단, 사이버상담, 예방, 치료 및 회복 관련 상식 제공.
http://cms.kornu.ac.kr/alcoholcenter/


알코올상담센터 카테고리
http://kr.dir.yahoo.com/Health/Diseases_and_Conditions/Alcoholism/


전국 알코올상담센터 목록이 있는 사이트입니다.
http://www.alcoholcsc.or.kr/center/03_all_consultation.php


알코올사업기술지원단
www.alcoholcsc.or.kr


알코올의존여성들의 재활을 위한 여성전용거주시설 '향나무집'
지역-서울
상담전화: 017-717-5443, 010-2448-7830
단주생활을 지속하는 생활방식을 익히고 재활프로그램을 통해서
사회복귀촉진


감나무집
남성 알코올의존자의 회복과 재활을 위한 거주시설 (서울시 소재)
본 시설에서는 6개월간(기본) 거주 하면서
개인생활의 변화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단주생활을 유지하고
그동안 손상된 가족관계, 대인관계, 사회적관계 및 영성의 회복과 직업재활 등을 돕습니다.
- 입소상담연락처
* 카프남성거주시설 : 02-3143-6692,3
* 카프남성거주시설장 : 011-9725-5528
* 카프남성거주시설 사례관리자: 010-6857-0134, 018-250-8868


5.알코올중독에 도움이 되는 책소개
가톨릭신문
www.catholictimes.org

교보문고 홈페이지
www.kyobobook.co.kr
에서 '알코올중독'으로 검색해서 얻은 책의 정보입니다.
교보문고홈페이지에서 책의 구입이 가능합니다.
집근처의 서점이나 대형서점에서 주문을 하거나 그 자리에서 살수있습니다.

'알코올 중독 회복자를 위한 영적 성장의 길'
알코올 중독 등 단(斷)중독자 사목에 나서고 있는 서울대교구 허근 신부가
가톨릭알코올사목센터에서 수년간 시행해 온 지속적인 영적 성장 프로그램을 책
「알코올 중독 회복자를 위한 영적 성장의 길」에 담았다.
1년 열두달을 「단주 12단계」로 나눠 공동체가 성서말씀을 바탕으로
함께 명상하고, 기도하고, 나눌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모임의 시작과 마침기도를 비롯해 「회복의 12단계」 「단주의 맹세」 등
단주모임과 관련된 자료를 첨부했다. (허근/기쁜소식/191쪽/6000원)

'나는 알코올 중독자'
가톨릭 알코올 사목센터 소장 허근 신부가 펴낸 자전적 체험담.
사제의 신분으로 알코올 중독자였던 자신의 과거를 고백하며,
자신이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던 시간들,
알코올 중독 치료를 받으면서 체험한 사례들,
그리고 이를 통해 발견한 알코올 중독 극복 방법 등을 깔끔하고 솔직 담백한 필치로 담아냈다.
나는 「알코올 중독자」, 「알코올 중독 극복 체험기」,
「진정한 단주생활을 위한 도움 자료」 등 3부로 구성된 책에는
저자가 중독 시절 술로부터 벗어나려는 처절한 몸부림과 그 극복의 노력들,
치료 후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난 기쁨들이 군데군데서 묻어난다.
아울러 책의 후반부에는 부록으로 자신이 알코올 중독인지 아닌지를 판별하는
「알코올 중독자 자기 진단 테스트」를 실었다.
〈허근/가톨릭출판사/212쪽/5000원〉

'마지막 선물'
스스로도 알코올 중독자였으며,
AA(Alcoholic Anonymous :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의 친목 모임)를 결성해
알코올 중독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도왔던 짐 레니한 신부(메리놀회).
(데레사 로드스 맥기/이해인.이진 옮김/보보스/216쪽/9000원)


한잔만 더(알코올 중독 치료 리포트)
엔더슨 스피카드 M.D. 지음/정지훈 옮김/창조문화


알코올 중독(알면 이긴다) (한마음 단주 시리즈 1)
최하석 지음/하나의학사


알코올 중독(이상심리학 17)
정남운 외 지음/학지사


알코올 중독으로부터 회복되는 길
제임스 버진 지음/이은희 옮김/하나


알코올의존 환자와 가족을 위한 회복교실
다사랑중독연구소 지음/하나의학사


알코올중독자의 회복 훈련
김기태 외 지음 / 양서원


6.정보의 출처


주간신문인
중앙선데이
sunday.joins.com

가톨릭신문
www.catholictimes.org

조선일보
chosun.com

교보문고
www.kyobobook.co.kr

야후코리아
www.yahoo.co.kr

보건복지가족부 홈페이지
www.mw.go.kr

MSN 한국
http://msn.co.kr


책과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알콜중독 치료프로그램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qrbtdbg&logNo=400998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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