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커의 10대 실수 -던 시볼트(네트워킹 타이스) | |
“서둘지 말고 재미있게 다가가야” |
| 1. 즐겁게 사업을 하지 못하는 것
전화를 하거나 약속 장소에 나갈 때 재미있게 즐기듯이 하라. 그러면 자신과 가망 고객의 마음도 편해진다. 의욕을 갖고 사업이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보라.
2. 주문을 해보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
이 간단한 절차를 잊지 말라. 지나치게 부추기지만 않으면 오늘부터 시작해보는 게 어떠냐고 묻는 것은 아무런 무리가 없다.
3. 준비성 부족
1주일 동안 가망 고객에게 전화 통화를 시도해왔다. 결국 약속을 정하고 약속정소로 나가지만 정작 프레젠테이션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경우가 있다. 항상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고 리허설을 해봐야 한다.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두번 기회가 온다고 해도 판매 실적을 올릴 가능성은 그만큼 낮아진다.
4. 너무 밀어붙이는 자세
많은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자들이 밀어붙이는 식의 사업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가망 고객이 한두번 “됐어요”라고 말하면 더 이상 권유를 하지 말아야 한다. 모두를 위한 제품은 없다. 너무 부추기면 제품을 팔려고 안달이 난 것처럼 들린다.
5. 오늘 실행에 옮기라는 제안을 못하는 것
프레젠테이션을 받다가 가망 고객이 그 즉석에서 제품을 살 의향이 있다가도 결국에는 사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당황하게 되면 계속해서 판매 권유를 하기가 거북해지고 결국 포기하게 된다. 이럴 경우엔 분위기를 바꿔본다. 사람들은 종종 필요하기 때문이 아니라 기분에 따라서 제품을 구매하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지금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 줘야 한다.
6. 부실한 후속 조치
많은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자가 판매를 성사시키고 나면 다시 한번 가망 고객에게 얘기해 보지도 않고 다음 고객으로 넘어간다. 판매 실적을 기록하고 후속조치 계획을 세워서 고객과 연락을 유지해야 한다. 후속 조치를 하지 않으면 자신뿐만 아니라 네트워크마케팅 전체에도 안 좋은 평판을 줄 것이다.
7. 개인적인 보증을 하지 않는 것
판매 실적을 올리느냐 못 올리느냐의 차이는 자기 확신의 부족에서 나올 수 있다. 제품이 말 그대로 좋다면 회사의 환불 정책과 상관없이 개인적으로 환불 보증을 해도 무리가 없다.
8. 가망 고객을 빗나가는 프레젠테이션
고객의 필요에 맞추는 법을 배우는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자는 그리 많지 않다. 가망 고객이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파악하고 그것을 중심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한다. 고객에게 손자가 있을 경우 손자를 언급해 프레젠테이션 초점을 맞춘다. 사람들의 관심 분야를 파악하는 데는 불과 몇분이면 된다. 그런 관심사를 찾아내 그에 맞는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해야 한다.
9. 재미없는 프레젠테이션
100번이 넘도록 연설을 했을 거라는 인상을 주는 프레젠테이션에 가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 사람의 리듬은 식상해서 기계적이고 속임수처럼 들릴 것이다.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는 억양에 생기를 불어넣고, 미소를 지으며 자신있는 어조를 사용한다. 사람들은 호감이 가는 사람에게서 물건을 사고 싶어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10. 너무 서두르는 습관
당신은 풀타임 사원으로 학교에 다니는 두 자녀를 혼자서 기르는 편모 혹은 편부이다. 축구 경기가 끝난 두 자녀를 데리고 오는 시간과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시간 사이에 판매와 관련한 약속을 정했다. 너무 바쁘게 서두른 나머지 정작 가망고객이 하는 얘기를 듣지 못하고 후속조치도 취하지 못한다. 당연히 상대방은 당신이 판매하는 제품이 필요 없는 물건이라고 여길 것이다.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시간이 충분할 때 약속 시간을 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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