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임동욱기자]CHK한강은 최대주주인 조현욱 C&S코퍼레이션 대표이사가 경영에 참여, 사명을 씨엔에스디펜스(주)로 변경하고 대테러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목적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5일 공정공시했다. 다음은 공정공시 원문.
제목 : CHK한강(주), 최대주주 경영 참여를 통한 대테러전문기업으로 도약
1.대상정보 : 최대주주의 경영 참여 계획 및 향후 사업 계획
2.정보내용 :
1)최대주주(조현욱) 경영 참여 계획 및 의의 - 최대주주인 조현욱(C&S 코퍼레이션 대표이사)은 그간 대테러사업의 경험과 Know-how을 바탕으로 대테러 장비 제조와 공급 및 컨설팅(교육서비스)사업과 기존의 사이버테러 보안솔루션(IPS)사업을 결합, 추진하여 명실공히 아시아 최고 및 나아가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는<통합대테러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나아갈 것임.
2)관련 향후 일정 계획 ● 정기주주총회를 통한 - 사명변경 예정(CHK한강(주)→씨엔에스디펜스(주), C&S Defense) - 주요경영진 교체 - 대테러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목적 추가 및 변경. ※상기는 명의개서정지기간(2005.1.1~1.31)등의 사유로 임시주주총회 지연 개최로 인하여 부득이 정기주주총회시에 변경함. . 3)사업추진의 전략적 의의 ● 통합대테러사업 추진의 필요성 및 의의 - 국경없는 테러리즘의 위협(특히,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테러 급증) 에 대응 - 온라인/오프라인 구분없는 보안 침해 사고의 급증 ->최고의 기술력, 전문성을 겸비한 고부가가치 수익 기반 확립, 국가 안보 강화에 기여, 글로벌 대테러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 제고 ● 사업추진의 기대 효과 - 전방위 대테러사업과 사이버테러 보안솔루션사업의 결합으로 아시아 최고 <통합대테러전문기업>으로 위상 정립 - 통합대테러 전문기업으로서의 기업 가치 극대화 - 주주가치 극대화 및 나아가 국가 안보 기여
4)주요 추진 사업분야(계획) ● 대테러 특수 장비 공급 → 전세계 100여개 대테러 전문 장비 제작사와 제휴 추진으로 특수기관 대테 러 장비 공급 → 특수 대테러 장비 교육 ● 대테러(폭발물 테러 등) 장비의 국산화로 특수기관 및 민수 대테러 장비 시장 선도 → 전문기관 요원용 특수 장비 국산화 및 국내 보급 → 국산화 장비, 테러위험 국가 수출 → 국가 중요시설 및 민간 다중이용시설(고속철, 지하철, 백화점 등)에 대테러 컨설팅, 교육, 테러 대응 장비 보급 ● 화생방 테러 탐지 및 화생방 테러 처리 장비 개발 → 세계 최고의 화생방 처리 장비 제작사와 전략적 제휴로 자체 개발 보급 ● 경찰 총기 대체 비살상 장비 보급 → 권총용 전자충격기 공급 ● 방산분야 주요부품공급 ● 대테러 통합 교육 센터 설립 → 기존 대테러 전문 기관 요원 및 민간경호, 경비 요원 통합 교육 센터 설립 ● 대테러 특수장비 등 해외 수출 → 중국수출 : 2008년 베이징올림픽 테러 대비 장비 수요 급증 예상 → 중동, 동남아시아, 아프리카등 제3국 대테러 취약 지역 수출 추진 ● 사이버테러 방지 솔루션 →기존의 IPS(침입방지시스템) 업그레이드 통한 세계 최고의 사이버테러 방지 솔루션 구축, 일본 및 중국 수출 지속 추진.
5) 기존 대주주와의 협력관계 - CHK Capital Group Corp.과 협력하여 대 중국시장 진출 적극 추진 임동욱기자 dwlim@money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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