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 탈모방지에 좋은 체동술
2006.04.0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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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머리칼을 검게 하는 체동술

나이를 먹으면 머리가 희어지는 것은 생리적인 노화현상이지만 일찍 희어지는 사람, 또 그렇지 않는 사람이 있다. 병적인 것으로는 원형 탈모증의 치료 도중 백발이 느는 경우이다.
백발의 주된 원인은 모모에 존재하는 멜라스사이트의 기능이 저하되고 모간속의 멜라닌 색소가 감소하거나 부족한 경우에 일어난다. 백발을 검게 하기 위해서는 3점 물구나무서기가 좋다. 모근에 혈액을 집중시켜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능력을 왕성하게 하기 때문이다.
그 외 마음의 흐트러짐, 공포, 고민만으로도 하룻밤 사이에 백발이 되기도 하므로 평정심이 중요하다. 세상과 자기를 받아들이면서 변화하도록 노력한다.


□ 3점 물구나무서기의 자세

① 부드러운 모포나 쿠션위에 머리를 대고 두 손과 머리로 삼각형을 만든다.
② 전신의 밸런스를 확인하면서 천천히 두 다리를 무릎부터 구부려 둔부를 조금씩 올린다.
③ 손바닥과 머리에 중심을 두고 서서히 허리를 들어간다 (결코 빠르게 올려서는 안 된다.)
④ 몸이 올라가면 두 발을 모으고 몸 전체를 나무처럼 만들어 그 자세로 1~2분 가만히 있는다.
⑤ 자세 중 자연 호흡을 반복하고 머리 속에 백발이 검어져가는 모습을 분명하게 그린다.


대머리를 해결하고 싶을 때 이렇게 한다.

두발의 탈모증에는 여러가지 형이 있다.

① 기계적인 탈모증 --가발 대머리로, 언제나 가발을 쓰고 있어서 머리의 두피 세포가 위축된 것.
② 비강성 탈모증 -- 비듬이 많고 간지럽고 전두부에서 부터의 대머리 후두부만 머리가 남는다. 원인은 유전외에 빈혈이나 정신적인 것을 생각할 수 있다.
③ 장년성 탈모증 -- 젊은 대머리로, 유전성이 강하다고 일컬어지는데 남성 호르몬의 영향이 많고 머리가 가늘고 짧으며 솜털을 많이 볼 수 있다. 이 사람은 피지선이 발달해 있어서 기름기 있는 비듬이 많다
④ 원형 탈모증 -- 원형으로 대머리가 되는데, 60%이상은 자연 회복된다. 이것은 갑상선, 부신, 하수체, 전엽성 호르몬의 이상을 생각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이 ③과 ④가 가장 많다.

이상으로 공통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산성식(육식과 편식)이다. 모발을 육성하는 것은 혈액으로, 그 혈액은 음식으로 만들어 지므로 약알칼리성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자세는 갑상선, 하수체 전엽을 자극하여 두부에 혈액을 모으고 골반의 불균형을 고쳐 성호르몬의 분비를 정상이 되게 한다. 호흡을 조용히 반복하면서 두 손으로 발목을 잡고 의식은 두부로 향한다. 그 상태에서 명상하고 두피에서 검은 머리가 하나 둘 나는 것을 생각하면서 그 자세를 유지한다.
천천히 일어나고 또 반복해서 실시한다.

□ 두발의 자세

① 정좌한 상태에서 두 발을 전부 양옆에 둔다.
② 뒤꿈치를 올리고 발가락을 바닥에 붙인다.
③ 그 상태에서 숨을 가득 가득히 크게 들이마시고 몸을 후방으로 구부려 두부(피머리 부분)를 바닥에 강하게 댄다(이때 가제에 해초의 즙을 묻혀 그것을 댄다). 숨을 들이 쉴 때 몸 속에 치유기(청백색의 기)가 가득한 장면을 상상한다.
④ 두부를 바닥에 댄 채 두 손으로 발목을 잡고 한참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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