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vs 전해수소 이온수기

정수기는 말 그대로 물을 깨끗하게 걸러주는 기능을 하는 것이다.

현재 국내 정수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방식이 역삼투압

정수기인데 이러한 방식은 전에 매스컴에서 보도한 대로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까지 모두 걸러 주어 오히려 이런 물만 마실 경우

체내 심각한 위험을 가져 올 수 있다고 말한다.

역삼투압 정수기는 필터의 크기가 아주 미세하여(0.001~0.0001)

필터 자체의 가격도 비싸고 필터를 통과하지 못한 물은 다 버려지기

때문에(약 60~70%) 물낭비가 심하다. 물론 모든 위험요소를 다 제거

한다하지만 몸에 좋은 미네랄까지 걸러버리기 때문에 선진국에서는

별로 사용을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요즈음은 중공사막 방식 등으로 미네랄 입자는 통과시키면서 물낭비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 많이 사용된다. 정수는 필터를 주로

이용하는데 활성탄이나 부직포, 폴리프로필렌을 이용해 물을 정수 해 주게 된다.


수돗물에 대한 불안이 정수기의 사용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수돗물에 살균제로 사용되는 염소가 원인으로 발생되는 트리할로메탄은

발암성 물질로 알려지고 있기도 하다. 그렇다고 염소를 투입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각종 세균에 의해 질병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트리할로메탄은 물을 하룻밤 받아 놓거나 30분정도 끓이면

증발해 버리는 것이 증명되었고 설사 수돗물에 트리할로메탄이

포함되어 있다하더라도 암 발생 비율은 평생 10만분의 0.4이하라고 한다.

정작 위험한 것은 수돗물에 포함된 염소와 같은 활성산소인 것이다.

수돗물의 살균에 사용되고 있는 산화제는 수돗물을 산성화 시켜

장기적으로 볼때 인체에 상당히 안좋은 영향을 주게 된다.

전해수소 이온수기는 기본적으로 정수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다기능의 정수 필터를 내장하고 있어 수돗물을 정수한 후 이 물을

다시 전해조에서 전기분해하여 환원수와 산성수를 만든다.

이렇게 전기분해된 환원수는 우리 몸의 녹을 제거하고

노화와 여러 가지 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물로 실로 ‘건강을 만드는 물’을 생성하는

장치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산성수’는 피부를 청결하게

해 주는 효과가 있어 나름대로 활용성이 뛰어나다.

따라서 정수기와 전해수소 이온수기는 전혀 다른 것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더불어 많은 기능수기들이 있지만

가장 과학적으로 해명이 이루어진 물이 바로 전해환원수이다.


알카리 이온수와 전해환원수도 구별이 되어진다.

기본적으로 전기 분해하여 환원수를 만들면 알카리성을

띠기 때문에 알카리 이온수라고도 하였으나

전혀 별개의 것으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

알카리이온수란 단순히 ‘이온을 함유한 알카리성 물’일 뿐이다.

이러한 물은 시중에 판매되는 알카리이온수

(알카리 이온을 함유한) 물을 생각하면 된다.

전해수소 이온수는 알칼리성을 띠며 미네랄이

풍부하고 육각수가 풍부할 뿐아니라

‘환원력을 갖는 활성수소를 풍부하게 포함한

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물’이란 의미로 사용되어야 한다.




출처 :제나오 원문보기 글쓴이 : 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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