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에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
발암의 과정을 살펴보면 그 발단은 세포의 DNA가 손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DNA에 손상을 주는 원인에 활성산소가 관련된다는 것은 충분하다.
활성산소가 DNA에 수복 유전자가 손상을 받아 수복을 못하게 되거나 암억제
유전자가 가능하지 못해 세포의 분열 증식이 조정되지 않게 되거나 암 유전자에
이상을 초래한다. 이때 혹시 암억제 유전자가 정상으로 작동하면
불량 세포라 하더라도 이상 증식이 억제되어 암으로 연결되지 않는다.
활성산소가 세포의 DNA에 있는 암억제 유전자의 움직임을 방해하면
그 세포는 암세포가 되는 것이다.
당뇨와 활성산소
세포 안의 미토콘드리아의 작용에 장애가 생겨 체내의 포도당 이용에 이상이
생기는 병이다. 이러한 사태가 생기는 것은 미토콘드리아 유전자에 활성산소가
상해를 주었기 때문이다.
인슐린을 분비하려면 생체 유지에 필요한 에너지 축전지가 되는ATP를 소비하게 된다.
그러나 미토콘드리아 유전자에 산화 장애가 있어서 ATP제조가 저하되면 인슐린의 분비가
약해져 혈당치가 올라가는 것이다.
간장과 활성산소
식품 첨가물이나 화학 물질.알콜.약물 등이 몸 속에 들어왔을 때
그것을 이물질로 판단해 해독하는 효소로써 사이토크롬P450이 있다.
이 해독 작용 과정에서도 활성산소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사이토크롬 P450에 의한 해독은 간장에서 행해진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간장은 우리의 생체를 위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있는 장기인가를
알 수 있게 된다. 반대로 그 때문에 얼마나 많은 활성산소나 과산화지질이
모이기 쉬운 장소인지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서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하는
장소이고 활성산소에 의해서 장지 안의 세포도죽기 쉬운 조건인 것이다.
류마치스 관절염
관절에 염증이 생기면 살균 작용을 하는 호중구가 달려와 염증 부분에
활성산소를 사방에 뿌린다.
호중구가 출동할 때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침입했을 때 이고 이들의 병원체를
상대로 활성산소로 공격을 유도하기 위해 염증이 생긴다.
더욱이 관절을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관절을 싸고 있는 활액막 에서 분비되는
점막의 활액에 항산화 물질(스카벤저)이 충분히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것도 재난의 원인이 된다.
그러니까 호중구가 내뿜는 활성산소에 의한 무차별공격에 대한처지가 이루어지지 않고
염증 부분이 심한 상해를 입는 것이다.그런데 인간의 몸에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같이 특이한 이물질(이것을 항원이라 한다.)에 대한 면역 능력과는
별도로 본래 면역 반응을 일을 켜서는 안되는,몸 속의 원래 있는 성분에 대해서
면역 작용을 하는 자가 면역이란 것이 있다. 류마티스성 관절염은 이 자가 면역이
과잉 반응으로 일어나는 대표적인 병이다.
동맥경화에 원인인 활성산소
순환기 장애의 대표적인 것으로 동맥 경화를 꼽을 수 있는데 동맥경화는
심장에 있어서는 심근경색.협심증,뇌에 있어서는 뇌경색.뇌출혈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이 병은 모두 돌연사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고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그 예방이나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러한 심장 질환과 뇌질환의 원흉인 동맥경화에 활성산소가 관련되고
있다는 견해가 최근에 이르러 주목받고 있다. 동맥 경화는 혈액 속의 지질이 산화되거나
세포막 등을 구성하고 있는 불포화 지방산이 산화되어 이물질로 되어서 혈관 내벽에
부착되어 내벽을 변성시킴에 따라 혈관이 경화되어 버린 것이다. 이때 혈중의 지질이나
세포막 성분인 불포화 지방산을 산화시키는 작용에도 활성산소가 관련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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