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레이 마케팅 전략_ 퍼플 오션
2006/10/16 오후 12:15 | 정보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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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오션은 성공한 하나의 소재를 서로 다른 장르에 적용시켜 파급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레드오션이 이미 존재하고 있는 시장에서의 경쟁이고, 블루오션은 아무도 목표로 삼은 적이 없는 미개척 시장을 의미한다.

퍼플오션은 두 이론의 합작품으로 블루오션 개척에 있어서의 위험부담을 최소화하고, 레드오션의 문제점인 차별화 측면을 강조해 위험과 비용을 줄이고 수익은 극대화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꼬꼬마 텔레토비의 주인공을 인형으로 만든 것이나 만화 원작을 드라마(박소희 원작의 만화를 드라마 '궁'으로) 로 만드는 것, 드라마를 다시 영화(드라마인 '다모'를 영화 '형사'로)로 만드는 것 등이다.

이미지 출처: http://sprott.physics.wisc.edu/fractals/collect/1999/Purpl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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