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직원들 '모바일'로 일한다
아이뉴스24 | 입력 2010.07.08 15:47
< 아이뉴스24 >
삼성전자가 '워크 스마트(Work Smart)' 인프라를 구축하고 '모바일 오피스' 시스템을 전사적으로 확산한다.
삼성전자는 8일 그동안 임원급들만 이용해 왔던 모바일오피스 업무 환경을 전사로 확산한다고 사내 임직원에게 공지했다.
모바일 오피스 환경이 구현되면 스마트폰으로 메일을 주고 받는 것은 물론, 결재를 하고 다양한 정보도 검색하는 등 회사 업무를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사내 인트라넷의 모바일 버전인 '모바일 마이싱글'을 탑재한 스마트폰 구입을 직원들에게 지원한다.
직원들이 갤럭시S를 비롯해 이통 3사의 안드로이드 기반 갤럭시 시리즈를 선택하면 단말기 본인 부담금 중 일부를 지원해 주는 방식이다.
또 유무선 통합 인프라인 FMC(Fixed Mobile Convergence)를 도입해 멀티 모바일 기기를 통한 무선데이터 사용과 사내 전화가 가능한 모바일 업무 환경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우선 올 하반기에 국내 임직원 8만 8천여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오피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모바일 오피스 도입을 통해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으로 의사결정의 신속성을 제고하는 등 일하는 방식이 혁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직급과 세대를 초월한 수평적 의사 소통을 확대하고 첨단 업무 환경 구축으로 조직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모바일 오피스 도입을 통해 글로벌 기업 위상에 걸맞는 첨단 업무 환경를 구축하고 형식과 틀을 깬 열린 소통 체제로 시너지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IT는 아이뉴스24
삼성전자가 '워크 스마트(Work Smart)' 인프라를 구축하고 '모바일 오피스' 시스템을 전사적으로 확산한다.
삼성전자는 8일 그동안 임원급들만 이용해 왔던 모바일오피스 업무 환경을 전사로 확산한다고 사내 임직원에게 공지했다.
모바일 오피스 환경이 구현되면 스마트폰으로 메일을 주고 받는 것은 물론, 결재를 하고 다양한 정보도 검색하는 등 회사 업무를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사내 인트라넷의 모바일 버전인 '모바일 마이싱글'을 탑재한 스마트폰 구입을 직원들에게 지원한다.
직원들이 갤럭시S를 비롯해 이통 3사의 안드로이드 기반 갤럭시 시리즈를 선택하면 단말기 본인 부담금 중 일부를 지원해 주는 방식이다.
또 유무선 통합 인프라인 FMC(Fixed Mobile Convergence)를 도입해 멀티 모바일 기기를 통한 무선데이터 사용과 사내 전화가 가능한 모바일 업무 환경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우선 올 하반기에 국내 임직원 8만 8천여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오피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모바일 오피스 도입을 통해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으로 의사결정의 신속성을 제고하는 등 일하는 방식이 혁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직급과 세대를 초월한 수평적 의사 소통을 확대하고 첨단 업무 환경 구축으로 조직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모바일 오피스 도입을 통해 글로벌 기업 위상에 걸맞는 첨단 업무 환경를 구축하고 형식과 틀을 깬 열린 소통 체제로 시너지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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