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자연경관 선정 홍보 활발
11일 최종발표 1년 앞둬 행사 다양
2010년 11월 11일 (목) 16:16:55강승남 기자 stipool@hanmail.net

▲ ㈔한국유네스코협회연맹 제주협회와 ㈔한국관광호텔&리조트경영인협회 제주지회는 11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세계 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계 7대 자연경관 최종 발표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됐다.

㈔한국유네스코협회연맹 제주협회(회장 양창헌)와 ㈔한국관광호텔&리조트경영인협회 제주지회(회장 장명선)는 11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세계 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협회는 앞으로 △국내·외 민간단체의 적극 참여 유도 △중앙부처 교섭 지원 및 요청 △사이트 홍보인력 운영 및 홍보활동 전개 △교육·과학·관광문화 이벤트 개발 등을 위하 공동 협력한다.

또 ㈔한국관광호텔&리조트경영인협회 600여 회원사와 유네스코 세계협회 172개국 연맹 등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제주관광공사는 이날 '제주올레 걷기축제'와 연계해 제1코스 출발지점인 시흥초등학교에서 '세계7대 자연경관 최종발표 D-365 이벤트'를 개최했다.

또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기원 응원메시지 릴레이 행사와 함께 이번 이벤트를 트위터와 블로그를 통해 실시간으로 홍보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