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슐츠의 도시의 미래 3가지 시나리오

“변화는 정말 일어나고 있고, 또 우리 모두의 주변에서 일어나, 결국 준비된 사람(prepared mind)만 미래의 행운을 잡을 수 있다”라고 답했다.

미래사회는 모든 것을 프린트해서 쓴다(printing everything). 미래사회는 모든 것이 연결된 네트워크사회가 된다(nets of everything). 미래사회는 모든 것의 경계가 사라진다(blur). 조그마한 집 하나가 나라가 된다(the home as a micro-state). 즉 집에서 모든 것을 다 할 수가 있고 집을 나가지 않고도 살 수가 있어진다. 미래사회는 자연모사기술이 부상하여 가장 아름답다는 미는 자연에서 오며, 모든 것은 자연을 닮아간다 (biomimicry and parsimony as design aesthetics).

이렇게 미래사회는 3가지 단어로 축약이 된다. 1) 커넥트(연결 CONNECT)되는 세상에서 어떤 예술, 어떤 사람, 어떤 장소 어떤 물건들을 연결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여기에 부상산업이 있다. 2) 창조(CREATE)하는 것, 인간으로 어떤 것에 감동을 받아 어떤 것에 영향을 받아 창조를 하게 되는지 그 분야가 부상한다. 3) 소비(CONSUME)를 잘 하는 것, 즉 지구의 자원을 어떻게 잘 이용할 것인가가 화두다. 이것은 기후변화를 이야기하고 에너지산업을 이야기한다. 이 분야가 최대의 부상산업이 된다.

이렇게 하기위해서 우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부상하는 이머징 이슈를 잘 관찰해야 한다 (observe emerging change). 또 부상하는 문제점 갈등을 잘 경험하고 탐구해야 한다 (explore its evolving implications), 그리고는 감이 잡힌 그 분야에 과감히 도전해야 한다 (challenge your assumptions)고 슐츠 박사는 강조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