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지경까지 오니 유럽의 짱깨 프랑스가 못내 부럽네요. 9
살아있어요 2019-08-02 15:32 | 조회 : 1997 / 추천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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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다 배제하고.
나치 부역자들에 대한 엄중한 처단.
현대 역사의 첫단추를 그래도 잘 꿴 프랑스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덮고 포장하고 세탁하여 꿰맞춘 단추의 우리역사.
여러 글들 보니 참 참담합니다.
100년전 나라가 강탈당한것도, 그 수많은 악행들도 힘이라는 논리로 용인이 되는듯한 글들이 듬성듬성 보이네요.
그리고 그 힘의 논리 때문에 우리가 무조건적 굴복을 해야한다는 것도요.
세상 사람 모두가 같은 교육을 받아도 같은 생각을, 판단을 하지는 않겠지만.
몇몇 글들은 너무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는 게시물들이 있네요.
프랑스의 저 한번의 숙청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2019-08-02 15:34:2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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