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5차 산업혁명 어디로 가고 있나?[흐름정리] 4차산업혁명

2016.07.2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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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5차 산업혁명 어디로 가고 있나?[흐름정리]



‘제1차 산업혁명’은 증기기관등의 동력 기계가 인간의 근육과 동물의 힘을 대신했던 변화였다. 그결과 동력기계에 동력을 제공해주는 자원으로 석탄, 석유등 유한한 자원이 사용되는 계기를 만들게 된다. 당시는 무한 할 것 같은 자원이였지만, 지금은 어디 그런가? 석탄, 석유자원이 언젠가 고갈 될 것이라는 것은 불문가지, 시간문제일 뿐이다. 




 




전기에너지를 사용하여 동력을 얻고, 균일하고 반복적인 생산체제 구축으로 ,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했던 ‘제2차 산업혁명’,그 뒤를 이어, 컴퓨터 로직에 의한 설비의 작동으로 자동생산이 가능했고, 데이타의 신속하고 대량의 처리를 통해, 예측, 진단이 보편하되고, 보다 나은 프로세스를 시물레이션 내지는 구현하는 이른바 '정보혁명'으로, 정보화와 전산화로 대표되는 '제3차 산업혁명' 이 이어졌다. 


최근에는 기업들이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작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나노기술, 인공두뇌 연구, 3D 프린팅, 모바일 네트워크, 초고속 컴퓨팅 등이 상호작용을 일으켜 이전엔 상상할 수 없었던 기술을 탄생시키고 있다. 전기차, 자율주행자동차, 지능 로봇, 사물인터넷, 홀로그램영상 전송 모바일, 나노 신소재, 3D 적층 제조법, 유전자 편집 등 예전엔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응용기술들이 주변에 이미 실현되기 시작했다. 이른바 '제4차산업혁명' 이다. 





 




지금까지 산업혁명은,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고, 그로인해 인간의 수와 수명은 늘어나는 데, 큰 기여를 해왔지만, 자원의 소모와 지구오염등이 더욱 가속화되는 등, 문명화의 부작용이 확대되어 온 것이다.


바야흐로 현대문명은 4차산업혁명을 맞이하고 있다한다. 앞서 언급하였듯이, 4차산업혁명이 성숙하면 인류 문명은 한차원 진보를 이룰 것이 분명하다. 어쩌면 자원소모일변도 였던 3차산업혁명과 달리, 자원재생과 효율적 사용에 큰 진전이 있을 것이라는 것이 예측되고 준비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성장이라는 호랑이 등에서 내린 것은 아니다.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 새로운 변신을 하는 것일 뿐. 그러니, 내 예측 컨데, 아마도 4차산업 혁명이 진전을 이루는 시기가 되면 제5차산업의 필요성이 필연코 대두될 것이다.




 




'제5차산업혁명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4차산업혁명도 막 시작단계로 어떤 향향으로 전개될 지 어안이 벙벙한데 웬 5차 산업혁명이야기냐 ?' 하겠고 어떤 전문기관이나 전문가도 5차산업혁명에 대해 예견한 기사를 읽지 못했다. 하지만 내나름대로 인류문명의 속성을 살펴볼 때 굳이 4, 5 차수를 붙여 뭣하기는 하지만, 현재 추구되고 있는 이른바 4차산업혁명의 다음에 새로운 산업혁명, 이를테면 제5차산업혁명이 출현해야 하고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될 것이다.


2016년 3월말에 인터넷에 이런 기사가 떳다. 


[한국의 고령화 속도는 세계 최고…노인 비율 7%→21% 되는데 27년밖에 안 걸린다. 우리나라의 노인 인구 비율이 2050년에는 세계 2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 미국 통계국이 28일(현지시간) 공개한 '늙어 가는 세계 : 2015'(The Aging World : 2015)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73억 명이었던 전 세계 인구는 2050년에는 94억 명으로 늘어난다. 특히 65세 이상 인구는 지난해 6억 명에서 2050년에는 16억 명으로 불어난다. 이에 따라 65세 이상인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5%에서 16.7%로 높아진다. 노인 비율의 변화를 대륙별로 보면 아시아(7.9%→18.8%)의 급증이 눈에 띄고, 아프리카(3.5%→6.7%)는 여전히 낮을 것으로 관측됐다. (Naver 기사입력 2016-03-30 04:58)]



 





지금으로 부터 약 40년후. 지금 태동하고 있는 제4차산업혁명이 이미 절정기를 지난 싯점이다. 아마도 5차산업혁명이 태동하고도 한참을 지난 시기일 것으로 예측된다.


사람들은 현재의 환경과 지식 카테고리를 기반으로 미래를 상상하고 평가한다. 40년,50년후 세상에 변화될 그당시 환경과 지식을 기반으로 미래를 평가하는 데 익숙하지 못하다. 어쩌면 그때까지의 데이타가 없으니 당연히 그런 평가는 지금으로서는 불가능 할 것이다.  그러니 어떤 전문 예측기관도 마찬가지다. 인공지능이 발전하여 인간의 두뇌를 대신해주게 되면 그런 평가가 가능해 질런지? 하지만, 평가는 평가일 뿐, 그런 세상의 구축은 인간의 몫이고 인간의 몫이어야한다. 4차산업혁명까지는 성장 문명이였다 성장문명하에서는 자연과 인간의 거리는 멀어져 왔다고 할 수 있다.




 




'5차산업혁명은 인류문명을 기호지세의 성장 패턴에서 구원하는 형태' 가 될 것이고, 그리 되어야 한다.

우리세대는 아닐지라도, 우리 자식세대, 손자세대에는 성장없이도, 성장과 무관하게 행복하고 넉넉하게 살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세대가 그런 문명의 기반을 마련해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 문명, 그런사회는 '自然化' 가 그 해답이다. 1차산업혁명이전은 재생산업, 재생문명이였다. 그이후 발전해온 기술을 결합하여 1차산업혁명이전과는 또 다른차원의 신재생문명을 이룩한다는 것이다. 전신주가 사라지는 분산전원, 인공지능과 로보트가 대신해주는 자연농법등이 대표적인 현장이 될 것이다. 그동안 자연에서 멀어졌던 인류를 자연으로 가깝게 되돌리는 문명, 모든 자원은 재생가능하고 재생이 어려우면 지구외에서 가져오는 그런 문명...출처_이글루스 가을밤한가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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