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5년 부여에서 발견돼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만 나오는 ‘귀사문석’의 의학적 가치가 화제가 되고 있다.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 칼슘, 철분, 규소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귀사문석은 원적외선 방사율이 높고 옥보다 기(氣)가 3배 이상 많다 알려졌다. 이러한 귀사문석은 한국건자재시험연구소,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상생원리선양회를 통해 99.5%의 항균 효과와 면역력 강화를 촉진하는 음이온 방사 기능, 또 생육 촉진 효능 등을 입증받았다. 우리나라 기 전문가인 인하대학교 김선양 교수는 “옥은 기(氣)를 잘 돌게 하는 역할을 하는데 귀사문석은 기존의 알려진 좋은 옥보다 3배 이상 더 많은 기(氣)가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하며 생명에 좋은 기석(氣石)이며 천연의 강력한 기(氣)방사체로 널리 알려진 귀사문석을 사용하여 자체에서 나오는 기를 온몸으로 받는다면 도시 생활에서 받기 어려운 지기를 온몸에 보충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의정부 시내에 있는 청솔바이오(대표 김성인)는 이러한 귀사문석을 사용한 제품에 많은 부분 공을 들이고 있다. 침대, 베개, 벨트, 목걸이, 팔찌, 치약, 비누 등 귀사문석을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부분에 연구를 하고 있으며 체험관 형태의 매장에서 이러한 귀사문석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 중 누워 있기만 해도 건강해진다는 개인용 조합자극기인 ‘좋은아침 건강365’는 귀사문석의 건강 개선 효과를 충분히 활용한 히트상품으로서 가공된 육각형의 귀사문석을 촘촘히 박은 건강 매트로서 매트 내부로 무자개열선, 바이메탈, 온도 센서 및 전위판이 내장되어 인체에 온열, 전위 자극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특수 안락한 쿠션감을 가진 고탄성 우레탄 폼 완충재는 내구성도 강하며 내부 온도 과열 방지 장치로 가정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잠이 보약이다.’라며 고객 경영을 강조하는 김성인 대표의 열정과 혼이 상품명에도 전해진다. 김 대표는 “좋은아침 건강365는 귀사문석이 가진 효능을 십분 발휘한 상품이다. 이를 이용하시는 고객은 매일 숙면 후 개운한 아침을 맞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 청솔바이오의 건강 상품의 탄생은 가족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된다. 광주광역시에서 나고 자라 대기업에서 20여년간 직장 생활을 하다가 부인이 심한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게 된다. 이를 고치려 백방으로 알아보던 중, 우수 벤처기업인 조양의료기를 알게 된 것. 그렇게 2008년까지 조양의료기의 원장, 지점장, 이사를 지낸 후 2009년 전남 함평으로 자리를 옮겨 청솔바이오를 설립하게 된다. 현재 자리를 잡은 의정부 지역에서 큰 규모의 체험시설을 운영하며 많은 노인과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이 곳은 항상 무료로 개방을 하고 있다.
‘가족 사랑’을 사업으로 전이, “더욱 많은 사람에게 건강 전파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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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바이오 김성인 대표 | 김성인 대표는 이와 같은 가족 사랑은 천성인 모양이다. 본인도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를 효(孝)에 둔다.”고 망설임 없이 말할 정도이다. 이러한 그의 인품이 가족의 건강을 돌본다는 의료기 사업과 잘 맞아 떨어진다. 조양의료기 근무 때부터 ‘어르신 고객’의 편의에 신경 써 온 김 대표는 “저희 체험관은 물건을 파는곳이 아닌 이 지역 어르신들의 쉼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 부모 같은 분들, 이분들에게 편안함과 건강을 선사하는 것을 사업보다 우선으로 하고 싶습니다.”라고 김 대표의 뜻을 전했다. 함께 운동도 하고, 의학, 의료기기 분야 저명한 관계자의 특강도 마련하고 있다. 지금까지 나춘균 서울반도정형외과 원장, 김문봉 신진전자 이사, 윤인수 경희한의원 원장 등 이곳을 다녀갔다. 이들 역시 마치 자기 부모처럼 이곳 노인들의 건강을 하나하나 돌보고 돌아간다. 노인뿐 아니다. 11년간 직장 생활을 하면서 습관적인 과음으로, 협심증, 전립선염 진단을 받고 지겹도록 약을 먹어도 차도가 없던 한 40대 초반의 직장인, 직장암 말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 어머니의 권유를 받고 이곳을 찾은 후 생존율이 낮은 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은 한 여성, 중풍으로 고생하다 가족과 함께 우연히 청솔바이오에 들른 할머니 등 청솔바이오를 찾아 건강을 되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는 끊임없이 이어진다.
“잃었던 건강을 되찾고, 건강한 삶을 오래도록 이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제 사업의 힘이고 삶의 행복입니다. 요즘 불법 판매 행위를 하는 불법홍보관으로 인해 여기가 그런 곳으로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이곳에 오시는 분들은 전혀 그런 생각을 안하십니다.”라고 강조하는 김성인 대표. 실제로 체험을 하고 계신 분들은 이곳처럼 좋은곳이 없다고 서로 한마디씩 해주었다. 더 많은 고객들에게 건강을 전파하는 ‘100세 시대의 청솔바이오’가 되고자 한다는 김 대표는 “향후 ‘건강 365’와 같은 우수한 상품을 더 많이 개발하여, 더 많은 고객들이 청솔바이오의 상품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 형태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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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청솔바이오> | < 저작권자 © 시사뉴스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