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자상거래, 세계 최대 소비시장 급부상
2015-11-20
에이컴메이트,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 전략 강연 진행

 티몰(www.tmall.com), 징동(www. jd.com) 등 중국 주요 전자상거래 사이트 입점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에게 각종 정 보와 교육을 제공하는 에이컴메이트(대표 강철용)가 지난 11월19일 고도아카데미 구로 교육센터에서 중국 전자상거래 시 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중국 전자상거래 진출을 앞두고 있는 국내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 으로 세계 최대 소비시장으로 급부상한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중국 B2C(Business to Consumer)의 6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알 리바바 티몰 입점 절차를 비롯해 상표권, 마케팅, 고객관리 등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에이컴메이트가 중국 현지에서 8 년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공개하고 중국 진출과 관련된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 시킨 유익한 자리로 꾸려졌다. 에이컴메 이트 김익용 부사장이 사회를 맡은 이 날 교육은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현황 ▲ 중국 전자상거래 진출 프로세스 ▲중국 지재권 전략(상표권 등록 및 관리) ▲중국 마케팅 전략 ▲중국 고객관리(CRM) 전략 등을 비롯해 중국 전자상거래 진출 시 유 의사항과 성공 사례 등 관련업계 실무자 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던 내용을 중심 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에이컴메이트 김익용 부사장은 최근 K-뷰티, K-패션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 도로 중국 시장에서 한류의 열기가 대단 해 패션, 화장품, 건강식품 등 중국 전자상 거래 시장 진출에 대한 국내기업들의 문 의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강 의를 통해 중국 진출에 대한 모든 궁금증 을 해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 기업에 맞 는 확실한 전략을 강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컴메이트는 2008년 중국에 진출해 알리바바 뿐 아니라 중국 검색 포 털 사이트 바이두(baidu.com), SNS 채널 웨이보(weibo.com)와의 밀접한 업무 제 휴를 바탕으로 국내 브랜드 200여 개를 중국 내 온라인몰에 입점, 운영 대행해 오 고 있는 기업이다.

한기순 기자 ggsoo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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