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기치료'의 용어 선택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치료라는 말은 현대의학에서 환자의 병을 고칠때 의사나 약사가 수술을 한다든지 약을 투여한다든지 해서 타의에 의한 수술과 약의 수단에 의해서 완치를 바라는것이 치료이고, 환자가 기를 조절하고 운용하여 환자 스스로가 면역력을 높여 내부에서 질환을 자연퇴치 시키는 것을 치유라고 합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치료는 외부로 부터의 치료행위이고, 치유는 내부에서 스스로 행하는 치유법입니다.
기공사로 부터 기치유를 받는 것도 단순히 기공사로 부터 치유기의 지원을 받아 환자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치유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 원리는 간단 합니다. 주전자의 물을 끓이게 되면 열전도에 의해 물이 뜨거워 지듯이 기치유의 원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기치유사의 강한 치유기를 환자의 통증부위에 전달해주면 통증부위의 세포가 스스로 진동을 일으키면서 치유반응을 나타내게 됩니다. 치유반응은 세포내의 분자속 원자 전자가 강하게 진동을 일으키며 열을 발산함으로서 나타나는 근치현상입니다.
따라서 기치유는 어떤 치유영역의 경계선이 없습니다. 또한 기체조를 병행하게 되면 기의 순환운동을 도와주게 되어 효과가 배가 됩니다.
- 자연치유-
병의 원인은 혈관내의 피가 탁해져서 잘 돌지 않기 때문에 생기거나, 경락내의 기가 막혀서 발생합니다.따라서 기혈을 잘 돌도록 해주면 어떤 질병도 자연스럽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흔히 죽은 피라고 부르는 어혈이 문제입니다. 막힌 기혈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어혈이 흐르다 막히면 인체는 이를 감지해 차단 벽을 쌓게 됩니다. 이것은 어혈이 다른 곳으로 퍼지지 않게 미리 막아주는 인체의 자기방어 노력입니다. 이 차단벽의 주재료는 지방입니다. 이 지방이 오래되면 굳어지고 뭉쳐져서 몸이 허약해지면 암 세포로 발전하게 됩니다. 암의 치료가 어려운 것은 바로 암 자체가 병의 말기이기 때문입니다. 동맥에 흐르는 싱싱한 피는 결코 막히지 않습니다. 그 피의 수명이 다하여 찌거기를 포함해 정맥으로 운반하는 과정에서 주로 막힙니다. 이 피가 막혀서 어혈이 생기면 신호가 오는 곳이 있는데 이곳을 흔히 경혈이라 부릅니다. 침 뜸 지압 사혈 안마 부항 등.... 이 모든 행위의 목적은 경혈에 자극을 주거나 고여 있는 피를 뽑아 내어 기혈을 잘 소통게 하는데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한 행위들엔 부작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침을 맞으면 기운이 떨어지고, 눌림(지압 안마)을 받으면 근육이 틀어지고 급소에 심한 압력을 받으면 그에 해당하는 장기에 손상이 오게 됩니다. 따라서 본 센터에서는 최선의 치료 예방책으로 "기치유 마스터 과정"을 통해 치유명상으로 에너지를 키우고 기치유로 기혈을 뚫어주는 자연치유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난치병 (고혈압 당뇨병 성인병)-
물론 고혈압, 당뇨병등 성인병도 치유됩니다. 기치유는 어떤 치유영역의 경계선이 없습니다. 고혈압이나 성인병의 대부분이 혈이나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서 발생합니다. 기치유나 기수련은 무엇보다 인체의 혈행을 원활하게 하는데 효과를 발휘합니다. 혈압의 문제는 주로 신장이 주관합니다. 우리가 보통 알고 있기로는 혈압이 심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걸로 알고 있으나, 사실은 신장이 혈압의 조절기능을 담당합니다. 그렇다고 심장의 역할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혈압조절에 부수적 역할은 하고 있습니다. 신장이 혈압조절에 관여한다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것은 고혈압일 때 주로 오줌이 잘나오게 하는 이뇨제를 처방합니다. 이뇨제로 혈관의 수분을 오줌으로 배출시키면 혈관의 압력은 내려가게 됩니다. 저혈압일 때는 반대의 처방을 합니다. 따라서 혈액속의 노폐물을 걸러주고 수분을 조절하는 신장의 역할이 혈압을 조절하는데 결정적 기여를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답이 나왔습니다.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키면 되겠습니다.
기치유의 최대장점은 한과 열 허와 실의 증세에 따라 소위 '자동 맞춤식' 치유법이 적용되므로 스스로 알아서 찾아 치유기가 움직이게 됩니다. 기치유학에서는 마치 전선의 유도전류와 같이 기가 혈관을 휘감아 돌며 혈액을 힘차게 흐르도록 유도하는 것으로 가르칩니다. 기와 혈은 동반자 관계로 항상 같이 합니다. 즉 혈은 물이고 기는 바람에 비유하면서, 물의 혈을 바람인 기가 자연스럽게 도인시키도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를 자유자재로 도인시키는 것이 바로 기치유법입니다. 본센터의 기치유법은 특별한 기감집중수련법으로 오랜 수련을 거치지 않고 누구나 단기간에 기본적인 치유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노-하우가 있습니다.
기치유법으로 혈관내의 기와 혈을 힘차게 돌게하여 경화된 혈관을 청소하고, 인체 전반의 순환기 계통의 출력을 높여줍니다.
-갱년기 디스크, 통증-
한의원에서 쓰는 침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금기시하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환자가 극도로 기운이 없다든지, 출혈을 심하게 했다든지, 설사를 심하게 한 뒤라든지,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기 등이 걸려있다든지, 아니면 실한 것은 사한다든지 허한 것은보한다든지 등, 가려서 침을 놓아야 하는 몇가지 조건이 따르게 됩니다. 그러나 기치유는 막힌기를 열어주고, 치유사가 치유기를 터치시켜 환자스스로가 기치유를 할 수 있게 하는 자율치유시스템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내외부의 환경조건에 구애됨이 없이 보와 사를 알아서 정보처리하여 치유하게 됩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약한 밧데리 때문에 시동이 걸리지 않는 자동차에 강한 밧데리의 도움을 받아 시동이 걸리게 되면, 더이상 강한 밧데리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약한 밧데리도 재충전이 이뤄지듯이 강한 치유기를 가진 치유사가 약한 기운의 환자에게 치유기를 터치해주면 그때부터 별다른 조건없이 스스로 치유를 일으키게 되며 기운도 충만해 집니다. 스트레스나 갱년기로 인한 자율신경의 이상 때문에 기혈순환이 고르지 못해 심장에 화기가 쌓이고 척추의 중추신경쪽에 무리가 왔다고 봅니다. 이때는 기치유로 자율신경계를 바로 잡아주고 원기를 보충해 줘야합니다. -만성피로, 탁기-
우리몸에는 신진대사로 인해 자연 발생적으로 노폐물이 생겨납니다. 그 노폐물은 인체의 배설이나 배기작용에 의해 자동으로 외부로 배출시키게 됩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배출이 원활하지 못하면 그것이 정체되어 온갖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탁기도 이산화탄소와 같은 일종의 노폐물로 보고 있으나, 똑 같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탁기나 사기는 질병과 연관성을 갖고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질병을 치유하려면 먼저 탁기나 사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탁기가 제거되지 않고 정체되어 있으면 기혈의 흐름이 순조롭지 못해 세포조직이 피로해져 몸 전체가 기운을 잃게되는 것입니다. 저희 센터에서 행하는 기치유와 경락호흡을 병행하시게 되면 바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불면증-
불면증은 한마디로 몸과 마음의 부조화로 인하여 자율신경계의 균형이 흔들리면서 일어나는 수면장애 현상입니다. 기치유학적인 측면에서는 에너지의 분배와 조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 일어나는 에너지 의 불균형 현상으로 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는 먹거리에 의한 에너지의 공급도 필요하지만, 수면에 의한 자연에너지의재충전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낮동안의 치열했던 육체적 정신적 활동에 의한 피로를 잠에 의한 자연에너지가 이들을 깨끗하게 정화시켜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것이 인체가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왠만한 신체적 장애나 정신적 고민거리는 한잠 푹 자고나면 거뜬히 사라지는 것이 바로 수면의 신비한 자연치유활동 때문입니다. 따라서 불면증은 수면장애의 고통도 문제가 되지만, 더 큰 문제는 자연치유력이 작동되지 않아 건강에 심각한 경우를 발생시키게 됩니다. 이러한 낮과 밤에 따른 인체시계의 조절을 관장하는 곳이 간뇌의 자율신경계입니다. 즉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말합니다. 낮에 주로 활동하는 교감신경은 심장박동수를 높이고, 호흡을 빠르게 하고, 열을 올리고, 눈을 부릅뜨게 하는 등, 오감의 신경을 날카롭게 하는데 동원됩니다. 반면에 주로 밤에 활동하는 부교감신경은 심장박동수를 낮추고, 호흡을 진정시키고, 눈을 감기게하고, 의식을 차분하게 하는 등, 오감을 차단시키고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는데 관여합니다. 이와 같이 밤이되면 부교감신경이 작동되도록 대뇌의 오감이 차단되어야 하는 데, 대뇌가 차단되지 않고 밤에도 계속적으로 오감이 대뇌를 자극하게 되면 교감신경이 에민해져 수면을 방해하게 됩니다. 따라서 잠이란 곧 대뇌를 잠재우는 것입니다. 그러나 완벽주의를 추구하거나,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강한 사람이나, 스트레스에 약한 체질의 사람들은 낮의 상황을 밤까지 끌고가려는 성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쉽사리 대뇌를 잠재울 수가 없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교감신경을 억제시키는 훈련이 필요하며, 그것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호흡과 함께 자신의 몸을 하나하나 차분히 들여다 보는 수련을 하게 되면 항진되어 있던 교감신경은 점점 진정되고, 저하되었던 부교감신경은 제자리를 찾아 자율신경이 균형을 이루게 됩니다. 시간나는 데로 짬짬이 치유명상을 하거나, 경락호흡에 몰입하게 되면 자율신경의 균형을 바로잡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
-오십견-
기치료의 효과가 가장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통증치유입니다. 통증의 원인자체가 기혈이 정체되어 있거나 경락이 협착되어 있는 상태로 봅니다. 평소에 자세가 바르지 못하거나, 요추부위의 근육에 문제가 있을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보통 요통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운지법이나 대수법으로 기치유를 받으면 효과를 볼수 있을 것입니다. 기체조 요법으로는 저희 수련원에서 하고 있는 오경공중 수경공을 권해드립니다. 두발을 모으고 손은 깍지를 끼고 호흡을 천천히 내뱉으며 상체를 호흡에 맞춰 밑으로 숙입니다. 상체를 들어 올릴때는 호흡을 들이마시며 천천히 원래상태로 돌아옵니다. 이를 18번 반복하여 매일 아침저녁으로 행하면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오십견은 어깨주위의 통증으로 어깨의 사용을 줄임으로 점점 어깨관절이 굳어져 마침내 어깨에 운동장애를 일으키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나 오십견이 어깨에 왔다고 해서 어깨만의 문제가 아니라 몸전체의 불균형이 문제가 됩니다. 몸의 불균형은 오장 육부에도 영향을 미쳐 치유가 복잡해지게 됩니다. 기치유학에서는 오십견을 기혈순환의 장애로 어혈이 뭉쳐서 생기는 질환으로 봅니다. 기혈순환장애는 다른 요인도 있지만 많은 부분이 사람의 감정에 의해서 영향을 받습니다. 마음이 늘 불안하게 되면 목과 어깨에 긴장을 가져와 기혈순환의 장애와 자세불량을 가속화시켜 통증을 유발합니다. 어혈로 인한 기혈순환의 장애는 침술이나 약물치료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반드시 가벼운 기체조나 경락도인법, 기치유를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한 치유법이라 생각됩니다. 오래 방치해 두면 점점 치유가 어렵게 되므로 서둘러 치유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산후풍-
일반적으로 산후풍이라 하면 주로 뼈마디가 시리고 저리는 관절통을 말합니다만산후풍은 출산후에 과다출혈이나 기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찬기운을 맞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무리를 하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변화무쌍한 풍(바람)이라는 글자가 말해주듯 산후풍(바람)은 잘 변하는 속성을 갖고 있습니다. 증상의 부위나 양상이 수시로 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바람의 성질을 잠재우고 진정시키는 데는 기치유법이 효과적 입니다. 기의 성질은 바람과 동일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둘다 눈에 보이지 않고, 만질 수는 없지만 느낌으로 감지할 수 있습니다. 둘다 움직임이 있어야만 느낄 수 있는 것이 같습니다. 이러한 같은 성질의 것을 치유에 적용시키는 것을 동종요법이라 합니다. 기치유는 허한 것을 보하며 관절 및 근육의 부드러움을 유지시킵니다. 관절을 따뜻하고 부드럽게 하면 통증이 효과적으로 조절됩니다. 따라서 기치유는 관절과 근육의 기혈을 순환시켜 통증을 제거하고, 전신근육의 어혈제거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합니다. 기치유라 할지라도 어떤 질병이나 단시일에 완치시킬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기체조와 더불어 경락도인법, 기치유 등를 병행하여 꾸준히 치료를 하게 되면 서서히 증세가 완화되면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 입니다.
-간염 및 소화 장애-
치유사의 높은 에너지장으로 공명장을 만들어 환자의 낮은 에너지장을 치유사의 것과 동조화시키는 치유원리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어떤형태의 질환에도 기치유는 모두 가능해집니다. 만약 병원치료를 하고 계신다면 그것과 병행하여 보완요법으로 기치유를 하신다면 치료 기간을 앞당길 수 있고, 재발도 막을 수 있습니다. 간염은 위장 장애를 동반하게 됩니다. 소화액의 일종인 담즙을 간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간에 문제가 생기면 그것의 생산기능이 떨어지면서 꼭 위장에 문제가 생긴듯 소화장애를 일으키게 됩니다 .
-체머리-
체머리는 체를 좌우로 흔들 듯이 머리를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흔들거리는 것을 말합니다. 천성적으로 가지고 있는 본태성 체머리증도 있으나 주로 노인성 체머리증이라 하여 몸에 노화가 진행되면서 기혈이 부족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다 동양의학에서는 풍의 기운이 더해져서 나타난다고도 합니다. 요즘에 와서는 젊은 사람에게도 자주나타나는 현상으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다든지, 심장과 간의 기능이 떨어져서 머리에 기혈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서 발생하게 됩니다. 이것은 머리에 기혈을 충분히 공급 받지 못하면 본능적으로 머리를 흔들어서 기혈의 균형을 맞추려고 하는 타고난 자기방어 본능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는 현대의학의 약물치료 요법으로는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본 센터에서 실시하는 기치유 요법은 기혈의 균형을 관장하는 머릿속 간뇌를 효과적으로 작동시켜 환자 스스로가 치유활동을 높이도록 하는데 있습니다. 치유명상과 함께 지속적으로 기치유를 받게 되면 호전될 수 있다고 봅니다.
-악취-
사람은 누구나 약간씩의 특유한 체취는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사람의 고개를 돌리게 할 정도의 악취는 곤란합니다. 악취의 원인은 스트레스로 인하여 피부막이 두꺼워지고 딱딱해지면서 香氣[향기도 일종의 氣]를 받아들이지 못해 생기는 것과 오장육부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두가지 경우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둘다 스트레스가 주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기혈의 흐름을 정체시키거나 기혈의 순환을 방해합니다. 흐르는 물은 이끼도 끼지 않고 잘 썩질 않지만, 고여 있는 물은 쉬이 썩고 시간이 지나면 고약한 냄새가 납니다. 이처럼 우리몸도 기혈의 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고약한 냄새를 발산시키게 됩니다. 그렇다면 답은 나왔습니다.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은 인체에 기혈이 잘 돌아가도록 해주면 되겠습니다. 인체의 기혈순환을 원활히 하려면 적절한 기치유와 기체조를 병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치유로 막힌 기를 뚫어주고, 기체조로 체온을 따뜻하게 하고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게 되면 기혈순환이 좋아져 악취를 퇴치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