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최대 산업중 하나, 소셜펀딩. 주식시장 추락과 소셜펀딩의 부상과 기금모급의 혁명. 긱스타터와 인디에고고 등 펀딩전문가들이 최고의 몸값 받는다.
인데일리 2015.03.19(목) 박영숙《유엔미래보고서 2045》 저자 / 유엔미래포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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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년간 지구촌에서 가장 많은 펀딩을 모아본 사람은 피터 디아만디스 X프라이즈재단 이사장이다. 그는 현재까지 수십조원의 펀딩을 모아온 최고의 전문가이다. 그에게 사람들이 X프라이즈재단을 맡긴 이유도 바로 그가 펀딩의 귀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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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신기술을 개발하는 개발자, 창업기업은 돈을 투자 받는 일이다. 모든 기업은 기술혁신을 위해 현금의 흐름이 가능해야하며 위험이 높은 자본 운영이 필요하다. 필요로하는 자금을 얻기위해서는 새롭고 강력한 메커니즘이 필요하고 이 기술이 바로 크라우드펀딩이란 기술이다. 이미 생존하고 잘 나가는 기업은 상장을 하고 현금을 주식시장에서 조달가능하다. 하지만 창업자들은 처음에는 상장하지도 목하고, 신뢰도도 쌓여있지않아 자금조달이 가장 힘이든다. 여기에 대안기술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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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큼 강력한 기술이 시중에 가능하여 누구나 다 좋은 제품으로 크라우드펀딩을 받을 수가 있게되었다. 이를 우리는 "지분참여 크라우드 펀딩" 즉 자신이 보유한 기술력으로 자금을 지원받는 펀딩기술이라고 말한다. 챈스 바넷 CEO, Crowdfunder사 창업주는 최고의 주식 지분참여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의 공동설립자로서 이 분야의 최고 기술을 가지고 있다.
한국내 최초의 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Equity basedCrowdfunding)오픈트레이드(www.opentrade.co.kr)가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스타트업, 예비창업자들이 관심을 가지며, 펀딩의 기회와 동반자를 만날 기회를 마련해 준다. 기관 및 엔젤투자자가 가입하고 있고 이곳을 통해 유망한 청년기업가들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다. Feedback은 플랫폼을 더욱 진화시킬 것이다. 국내 크라우드펀딩은 세계적으로 볼때 지분투자형, 공익후원형, 서민금융지원형으로 크게 3가지로 구분 발전되어 가고 있다. 그 중, 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은 운영의 난이도가 가장 높으나 사회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선진형 모델이다.
스티브잡스 사망 이후, 올 2012년 미국에서도 JOBS법으로 이름을 알린 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은 Startup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엔젤과 기관들에게는 거대한 투자시장을 열어줄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었다. 기업활성화, 일자리 창출, 경제민주화 측면의 실질적 Tool로써 사회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분참여 크라우드펀딩은 무엇인가?
지분참여 크라우드펀딩에서 투자자들은 이미 그 회사의 물건을 구입하는 것보다 지분 구매를 더 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챈스 바넷회사, Crowdfunder.com은 쉽게 투자가 법적으로 가능하도록 투자자들의 프로파일을 작성하여 제공하며 문서를 업로드하고 모금 정보를 추가하여 이런 지분참여 작업을 수행해주는 플랫폼을 개발하였다.
Crowdfunder는 일반인들이 전문투자서비스를 통하지 않고도 투자를 하여 지분을 살 수 있는데, 투자자들이 스스로 거래 흐름을 검토하고 일반적으로 기업에 지분을 5,000달러-500,000 달러까지 투자하여 지분을 확보할 수 있다. 투자하기 전에 Crowdfunder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세부사항을 보고, 지분참여기반 크라우드펀딩을 둘러싼 법적인 문제를 해결해주는 크라우드펀드를 이용하면 안전하다.
법률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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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참여 하는가?
Crowdfunder는 이미 22,000개 이상의 기업이 플랫폼에 가입하고 있다. 1백80만달러의 평균 거래 규모로 지난 13개월간 50개 거래를 마감했다. 15,000 달러의 투자 평균을 보이고 있으며 이미 10,000개 기관 및 개인 공인투자자들의 네트워크를 가지고있다. 기업을 하거나 공인투자자인 경우에 이 크라우드펀더를 활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Crowdfunder의 멋진 기능은 현재 피터 디아만디스가 투자하고있으며 여기에 동참할 사람들이 모여서 "신디케이트"를 형성하는 일이다. 현재 피터 디아만디스는 자신의 싱귤래리티대학교 LAB에 투자 엑셀러레이터 시드 펀드(Accelerator Seed Fund)를 마련하고 있다. 이들 회사는 기하습수적기술을 가지고 만드는회사이며 지구촌의 거대한 과제를 해결하며 수십년간 수십억명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기술에만 투자를 하고 있다. 이 펀더는 25개 스타터업기업에 약 1억원씩만 투자를 하려한다. 여기에 관한 상헤한 정보를 보면된다. 플랫폼에 첫 거래는 Experfy라는 흥미로운 기계학습 및 데이터마이닝 플랫폼이다. .
자본은 부족하지 않다. 오히려 풍족하다
피터 디아만디스는 이런 말을한다. "모든 돈은 마크 주커버그, 엘론 머스크, 래리 페이지 (Larry Page) 등 억만장자의 손에 집중되고 있다. 그런데 실제로 당신의 멋진 아이디어로 펀딩을 받으려면 바로 이런 억만장자들에게 호소해야하는 것 아닌가?" 여기에 대한 대답은 아니다 이다.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자본은 풍부하다. 그러므로 실험하고 크게 생각하고 대담해져야 한다! 이런 조언들이 피터 디아만디스의 '볼드'라는 책자에 다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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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ingularityhub.com/2015/03/10/revolution-in-fundrai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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