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리움김가경]2014년 직판(직접판매)기업 글로벌 100순위 사업자가이드 / 네리움

2015/04/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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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웨이가 2014년 108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전 세계 직접판매 기업 중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반면, 암웨이와 뉴스킨은 지난해 각각 8.50%, 19.20%씩 감소했다.

또, 지난해 국내에 어렵게 진출한 롱리치는 전년대비 무려 23.30%

하락한 2억24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데 그쳤으며, 순위 또한 42위에서 65위로 떨어졌다.  

 반면, 허벌라이프는 소폭 상승해 50억 달러로 3위를 고수했으며,

메리케이는 전년대비 4억 달러 상승한 40억 달러로 보르버크(Vorwerk)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최근 모나비를 인수한 주네스(Jeunesse)도 4억19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8계단 상승한 38위를 기록했다.

 신규 진입한 회사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회사는 인피니투스(Infinitus)다.

인피니투스는 26억4000만 달러의 매출로 단숨에 7위에 올랐다.

이 회사는 이금기(李錦記) 소스로 유명한 Lee Kum Kee International Holdings Ltd.의 자회사로

말레이시아에 글로벌 본사를 두고 있으며, 중국, 홍콩, 대만 등에 지사가 있다.

이어 중국 직접판매기업인 조이메인(JoyMain)이 2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10위에 랭크됐다.

조이메인은 지난해 미국 기업인 오션애비뉴(Ocean Avenue)와 합작해

JMOA라는 사명으로 국내 진출을 시도했으나 사전영업으로 인해 불발된 바 있다.

또, JU의 중국법인인 카슬리JU(Kasly JU)도 7500만 달러의 매출로 93위에 랭크되며 신규로 진입했다.

 한편, 이번에 신규 진입한 글로벌 기업 중 절반에 해당하는 10개사가 국가별 시장 규모에서도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중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으로 한동안 중국 직판기업의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롱리치는 큰 폭으로 하락, 23.3% 떨어져
 이번 DSN의 글로벌 톱 100 발표에 따라 이들 기업의 성장률도 함께 알아볼 수 있었다.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기업은 시크릿으로 전년대비 104.2% 성장했다.

2013년 7100만 달러의 매출로 95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톱 100에 처음 진입한 시크릿은 지난해 1억45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순위도 79위로 수직상승했다.

최근 국내에 진출해 본격적인 사업을 앞두고 있는 네리움(Nerium)애릭스(ARIIX)도 각각 84.0%(4억300만 달러, 40위)와 69.8%(7300만 달러, 95위)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주네스도 전년대비 63.0% 성장해 매년 고속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 국내에서 불법 인터넷다단계로 이슈화되고 있는

월드벤처스도 전년대비 80.5%라는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했다.

 반면, 암웨이와 뉴스킨은 지난해 각각 8.50%, 19.20%씩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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