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힘!'
예약 후 3년이나 기다려야하다니 이건 너무하지 않은가. 일본에서 최고의 명의(名醫) 소리를 듣는 의사 가와시마 아키라(川嶋 朗) 의학 박사가 그 장본인이다. 일본에서 최고는 당연 세계 최고로 통한다.
"병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약’이나 ‘수술’처럼 눈에 보이는 것만이 아니라 여러분의 내면 가까이에 다가가는 방법을 통해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며 그는 말했다.
하버드대학 의학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 유학한 후 서양의학과 통합의료의 길을 걸어온 경험을 통해 쌓아온 그의 주 치료법 5가지, 즉 ‘사고방식’, ‘자기치유력’, ‘기’, ‘온기’, ‘혼의 정화’ 등, 보이지 않는 힘을 빌려 ‘스스로 병을 치유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아키라의 치료법도 무의식을 활용하라는 뜻이며 무의식을 활용하면 치유가 빠르다는 것이다.
그런데 아키라 박사가 2년 전(2011.6) ‘보이지 않는 힘’의 제목으로 국내에 소개한 주 치료법 5가지는 형기선도에서이미 그의 책이 국내에 소개되기 10개월 전 부터 지도하고 있었고, 3년전 부터 공법이 다듬어져 2012년에 형기선도란 이름으로 수련생들에게 지도를 하기 시작하였다. 작년 까지는 다양한 환자에게 '기'와 '자기치유력'의 극대화를 위한 공법을 적용해보았고, 올 초부터는 '사고방식'의 전환과 '혼(魂)의 정화(업장소멸=나쁜기억)'에 고대의 심리요법인 광치공법을 적극 적용하여 탁월한 효과를 보고 있다.
예약을 하고 3개월 기다린다는 것은 이해가 가나 3년을 기다려야 한다니, 이는 아무래도 대단을 넘어서는 경지이다. 그래도 감히?형기선도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형기선도의 책이 출판되면 아키라 박사에게 증정해야겠다. -청학-
열심히 땀만 뺀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질병으로 나타나는 '나쁜기억'까지 빼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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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기적을 일으키는 것은 의사가 아니라 환자다”
원인을 모르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그리고 그 어떤 명의일지라도 병을 유발한 본질적인 원인은 알 수 없으므로
병을 완치하는 기적 또한 일으킬 수 없다.
기적을 가능하게 하는 사람은 오직 환자 자신뿐이다.
'사고방식'·'자기치유력'·'기'·'온기'·'혼의 정화'
다섯 개의 보이지 않는 힘으로 건강해진다!
의사가 권하는 치료가 최선이 아닐 수 있다
질병은 당신의 몸과 마음이 보내는 메시지이다. 현대에는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지나친 업무 스트레스, 직장 내 인간관계와 가정문제 등 몸과 마음의 균형을 흐트러뜨리는 요인이 수없이 많다. 병은 이 같은 환경을 견디다 못한 심신이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 제발 살려줘’라고 보내는 구원의 메시지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병을 의사가 치유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의사에게 모든 것을 의존해서는 안 된다.
병의 원인은 마음과 생활 속에 있다
병의 원인은 우리의 마음과 생활 속에 있다. 감기처럼 증상이 가벼운 병에서부터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의 생활 습관 병, 또는 암처럼 심각한 질병에 이르기까지 모든 병의 근본 원인은 나 자신에게 있다. 몸과 마음이 보내는 이 메시지를 깨닫고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지 않는다면 병을 완전히 치유할 수 없다. 그리고 그 근본 원인을 밝히고 그것을 개선할 수 있는 사람은 그 누구도 아닌 여러분 자신인 것이다.
‘보이지 않는 힘’을 통해 스스로 병을 치유한다
‘보이지 않는 힘’이라고 하면 비과학적으로 들릴 수 있다. 그러나 병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약’이나 ‘수술’처럼 눈에 보이는 것만이 아니라 여러분의 내면 가까이에 다가가는 방법을 통해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 여러분의 내면을 볼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여러분뿐이다. 스스로 병의 원인을 깨닫고 그것을 바로잡아 가면 반드시 병을 다스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지금까지 서양의학과 통합의료의 길을 걸어온 경험을 통해 쌓아온 ‘사고방식’, ‘자기치유력’, ‘기’, ‘온기’, ‘혼의 정화’ 등, 보이지 않는 힘을 빌려 ‘스스로 병을 치유하는 힌트’를 소개한다. 많은 사람이 자신의 힘으로 병을 치유하고 행복한 인생을 사는 것, 이것이 이 책을 쓴 저자의 바람이며 목표이다. 스스로 병을 치유하는 자가 치유력을 키워서 어떤 병 앞에서도 이겨낼 수 있는 내면의 힘을 기르는 노하우를 알아보자.
<책속으로>
“고혈압은 혈압이 높은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뇌혈관 장애나 심근경색을 일으킬 위험이 큽니다. 그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혈압을 내리는 수밖에 없는데 가장 확실한 방법은 혈압강하제를 복용하는 것입니다. 운동이나 체중감량으로도 혈압을 내릴 수는 있지만 100%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이 같은 설명을 한 후에 환자에게 ‘약을 사용하시겠습니까?’라고 물어야 한다. 내용을 정확하게 설명하면 환자는 ‘80세까지는 살아야하니, 약을 복용해 위험을 낮추어야겠군’ 이라고 판단할 수 있으며 세월이 지나 80세가 되었을 때 ‘이제는 약을 끊어야겠다’ 라고 결정할지도 모른다. 환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환자 자신이 인생을 결정하게 하는 것, 이것은 조금만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오늘날의 의료는 이 같이 당연한 사실을 간과하고 있는 듯하다---p. 50, 제1장 '스스로 병을 치유하는 열쇠' 중에서
의사가 아무리 노력해도 고칠 수 없다. 결국 의사인 내가 해야 할 일은 임시방편적인 치료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가 의식을 바꾸도록 도와주는 것, 병의 원인을 필사적으로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처음 방문한 환자를 진찰할 때에는 약 한 시간 정도를 투자한다. ‘생각해 보십시오’라는 말만으로는 선뜻 이유가 떠오르지 않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자신이 겪고 있는 고통밖에 보지 못하는 환자에게 가족이나 성장 과정, 살아온 환경 등을 묻는 것이 언뜻 쓸데없는 질문만 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환자들은 처음에는 의아스러운 표정을 짓다가도 문득 무언가 떠오르면 그 순간부터 병에 걸린 원인에 관해 열심히 생각하기 시작한다. 스스로 병을 치유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원인을 찾는 것이다.---p. 77~78, 제2장 '사고방식으로 건강해진다' 중에서
한 환자로부터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다. 최근 연애를 하는 젊은이가 줄고 있다는 것인데 이상한 이야기라고 여겨 조사해 보니 이탈리아 사람이 쓴 논문에 꽤 재미있는 견해가 실려 있었다.
인간은 연애를 하면 뇌 내 세로토닌이 패닉장애불안장애 수준까지 극도로 감소하는 한편, 항스트레스 호르몬인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혈중 농도는 급격히 상승한다. 말하자면 인간에게 연애는 스트레스라는 것이다. 그런데 현대의 젊은이들은 성장기에 스트레스를 거의 받지 않고 자라기 때문에 부신피질이 호르몬을 분비할 태세를 제대로 갖추고 있지 못하다. 그래서 연애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도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는 것이다. ---p. 110, 제3장 '자기치유력으로 건강해진다' 중에서
서양의학에는 냉기의 개념이 없어 병태로 다루지 않았다. 하지만 한방의학에서는 냉기를 미병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로 본다. 미병이란 병이 되기 전의 상태를 뜻한다. 다시 말해 병의 징후로써 무언가 자각증상은 있지만 검사 수치에는 이상이 없는 것, 또는 자각증상은 없지만 검사 수치에 이상이 있는 것을 가리킨다. 단 후자를 미병으로 본 것은 과거의 이야기로, 현재는 의학적인 접근이 확립되어 있기 때문에 미병은 ‘자각증상은 있지만 검사 수치에 이상이 없어 생리학적으로 다룰 수 없는 것’으로 생각해도 좋다. 이것은 냉기의 증상 바로 그 자체이다. 냉기는 미병 상태이며 그대로 방치하면 심각한 병을 초래하는 원인이 될 확률이 높다. 병까지 발전하지는 않더라도 몸에 끼치는 나쁜 영향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이 같은 이유로 한방의학에서 냉기는 적극적인 치료 대상이다. ---p. 174, 제5장 '‘온기’로 건강해진다' 중에서
저자 : 가와시마 아키라
저자 가와시마 아키라(川嶋 朗)는 1957년 출생. 의학박사이자 도쿄여자의과대학 부속 아오야마자연의료연구소 소장. 1983년 홋카이도대학 의학부를 졸업한 후 도쿄여자의과대학 수련의 과정과 대학원을 수료했다. 하버드대학 의학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 유학한 후 1995년에 일본으로 귀국했다. 2003년 도쿄여자의과대학 부속 자연의료연구소 클리닉의 소장으로 부임하였으며, 일본 항가령의학회 평의원과 일본 통합의료학회 이사를 역임하였다. 서양의학 분야에서는 신장병, 교원병, 고혈압 등을 전문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기공, 동종요법 등에도 정통하다. 현재 대체의학을 도입한 통합의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예약 후 3년이나 기다려야 할 정도로 많은 환자의 지지를 받고 있다. 『몸도 마음도 ‘냉기’가 만병의 근원』, 『병에 걸리지 않는 몸을 만드는 드라이어 뜸』, 『58세 이상의 사람에게는 말할 수 없는 신체의 고민』, 『병은 마음이 보내는 메시지』, 『모든 병은 ‘기’로부터!』 외 다수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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