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도전 그리고 성공 시리즈 - 마쓰시다 고노스케, 오바마, 스티비 원더, 오프라 윈프리, KFC 책이야기 / 배움

2011/10/1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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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 채널에서 2-3분으로 담은 꿈 도전 그리고 성공 시리즈 중 마쓰시다 고노스케, 버락 오바마, 스티비 원더, 오프라 윈프리, KFC 이야기를 올립니다.

 

워낙 유명한 분들이라 괜시리 잘 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짧은 동영상에 많은 것을 알게 되고 감동을 받아서 이렇게 올립니다.

 

 

[마쓰시다 고노스케]

 

 

 

" 회장님은 어떻게 이처럼 큰 성공을 하셨습니까?"  는 질문에...

 

마쓰시다 회장은 자신은 하늘에 3가지 큰 은혜를 입고 태어났다고 대답했다.

'가난한 것' '허약한 것' '못배운 것'

 

" 이 세상의 불행을 모두 갖고 태어나셨는데 오히려 하늘의 은혜라고 하시니 이해할 수 없습니다." 라고 직원이 말하자.

 

가난은 부지런함을 낳았고

허약함은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으며

못 배웠다는 사실 때문에 누구한테라도 배우려고 했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타고난 약점은 약점이 아니다. 오히려 자신의 삶을 더욱 강하게 해줄 밑천이다.

 

 

[버락 오바마]

 

 

 

모두가 안된다고

모두가 할 수 없다고

모두가 그건 꿈에서도 이루어 질 수없다고 말하지만...

 

꿈을 가진 자만이 도전할 수 있고 발전이 있다.

 

자신이 처한 역경 속에서도 항상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차별, 모욕, 두려움을 모두 이겨낸 버락 오바마은 우리에게 말한다.

 

꿈은 이루어 질 수 없다고 부정했던 사람들은 기억하라. 나 즉 오바마가 대통령이 된 것이 모든 이들의 꿈을 실현시켜 준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스티비 원더]

 

 

 

출생직후 들어간 인큐베이터안에서 산소과다공급으로 실명을 한다.

이 가난하고 앞 못보는 소년은 아이들에게 비웃음과 놀림거리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그의 장애가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걸 알게 해 준 계기가 있었다.

 

그가 초등학생시절 갑자기 교실에 쥐가 나타나 일대 소동이 벌어졌다.

선생님과 이이들 모두 쥐를 찾으려 노력했지만 찾지 못했다.

그 때 선생님이 스티비 원더에게 말했다.

" 너는 보지 못하는 대신 남들보다 청력이 발달했을거야. 그러니 귀를 기울려 찾아내 보렴."

 

스티비 원더는 쥐가 숨은 곳을 찾았고 선생님은 말했다.

" 봐라. 넌 우리반의 어떤 친구도 갖지 못한 능력을 갖고 있어."

 

그에게 장점이 있다고 말해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모두 그의 보며 말했다.

" 너는 가난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 너는 흑인이라서 안돼."

" 너는 장님이라서 안돼."

" 너는..."

 

그는 그때부터 자신의 남다른 청력에 대해 자부심을 갖게 되었고,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에 대한 꿈을 키워 갈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모두 재능이 있다. 재능이 재능이 되기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재능이 하나 더 있다. 노력하는 재능이다.

 

 

[오프라 윈프리]

 

 

 

그녀는 사생아로 태어나 어머니에게 버림받았고,

9살때부터 친척들에게 성폭행을 당했으며

14살엔 미혼모가 되고

약물복용까지 하는 죽어가는 인생을 살던 여인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그녀는 독서가 내 인생을 바꿨다 라고 할만큼 끊임없이 책을 읽고

자신이 어려웠던 시절을 잊지않으며 나눔을 아끼지 않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들이 책만 본다고 오프라처럼 될 수 없을 것이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룬 사람이 많지 않기에

가장 낮은 곳에서 출발해 가장 높은 곳까지 오른 오프라 윈프리가 존경스럽다.

 

 

[KFC 할아버지 (커넬 할랜드 샌더스)]

 

 

 

65세라는 결코 적잖은 나이에 제2의 인생을 시작하여 세계적인 성공을 이룬 KFC 의 창업주

 

65세의 노인이 대공항으로 레스토랑 파산 후 사회보장금으로 지급된 105불을 가지고 무엇을 새로 시작할 수 있을까?

이 노인은 낡아빠진 자신의 트럭에 남은 돈을 몽땅 털어 다시 길을 떠난다.

 

그동안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꾸준히 개발해 온 독특한 조리법을  팔아보기로 한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를 외면했다. 그것도 1008번이나...

 

쉽지 않은 도전이였다. 실패하면 방법을 달리해서 또 도전했다.

할 때까지... 될 때까지... 이룰 때까지... 그렇게 보낸 시간이 2년...

 

드디어 처음으로 그의 요리법을 사겠다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KFC 1호점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 훌륭한 생각을 하는 사람은 많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드물다.

  나는 65세가 넘도록 포기하지 않았다. 대신 무언가를 할 때마다 그 경험에서 배우고 다음번에는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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