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버진그룹의 회장 리처드 브랜슨이 자신의 인생과 사업에서 얻은 교훈과 사업 성공비결에 대해 직접 쓴 책. 작은 레코드 가게에서 시작해 전세계 200여 개 이상의 회사를 거느린 현재의 버진그룹이 있기까지, 그 신화의 바탕에는 리처드 브랜슨의 창조적 괴짜성과 도전정신이 자리하고 있다.
리처드 브랜슨은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가임에도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다. 책은 그동안 '괴짜 CEO'라 불리며 온갖 기행으로 매스컴에 오르내렸던 리처드 브랜슨 회장의 감춰진 진면목을 보여준다.
제1장에서 제8장까지는 '인생'에서 배운 교훈을, 제9장에서 제14장까지는 '사업'에서 배운 교훈을 들려준다. 저자는 "즐겁지 않은 것은 의미가 없다."고 말하며, 일과 인생 모두에서 '즐거움'을 최고의 가치로 여긴다. 즐거움을 추구함으로써 고객을 만족시키고,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며, 스스로의 인생을 가치있게 만들어간다. 책은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하는 책임 있는 경영인으로서의 그의 소신과 미래 계획에 대해서도 기술한다.
프롤로그 더 크게 상상하라 옮긴이의 글 리처드 브랜슨, 창조경영 시대의 새로운 아이콘
chapter 1 주저하지 말고 도전을 시작하라 하고 싶으면 지금 당장 시작하라│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도전정신│변절자 잡지를 만들다│무엇을 팔든 시장부터 파악하라│열정이 이끄는 대로 움직여라│자신을 뽐내고 관심을 유도하라│새로운 기회는 놓치지 마라│망망대해도 두렵지 않다│끊임없이 시도하라│바다에 이어 하늘을 정복하다
chapter 2 일과 인생에 즐겁게 미쳐라 노력하라, 즐길 수 있도록│아홉 살에 벌인 생애 첫 사업│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버진 항공사의 탄생│재미가 없어질 때가 떠나야 할 때다│나는 최고 행복 책임자
chapter 3 통제가능한 모험을 즐겨라 무모한 도전은 도전이 아니다│행운의 여신이 함께하다│모두가 할 수 없다고 하는 일에 도전하라│나는 대담했지만 어리석지는 않았다│안전한 삶에는 대가가 없다
chapter 4 나 자신과 경쟁하라 나는 내가 해낼 줄 알고 있었다│도전과 모험, 그 뿌리칠 수 없는 유혹│제트기류, 생사의 갈림길에서│한계에 도전하는 용기있는 한걸음
chapter 5 내 인생의 주인은 나다 응석받이는 세상에 통하지 않는다│가족과 함께 재정을 논의하라│주인정신으로 무장하라
chapter 6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세계 열기구 대회에 참가하다│아침을 맞이하는 기쁨│나는 아드레날린 중독자│매순간을 소중히 생각하라│후회는 인생을 좀먹을 뿐이다
chapter 1 주저하지 말고 도전을 시작하라 하고 싶으면 지금 당장 시작하라│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도전정신│변절자 잡지를 만들다│무엇을 팔든 시장부터 파악하라│열정이 이끄는 대로 움직여라│자신을 뽐내고 관심을 유도하라│새로운 기회는 놓치지 마라│망망대해도 두렵지 않다│끊임없이 시도하라│바다에 이어 하늘을 정복하다
chapter 2 일과 인생에 즐겁게 미쳐라 노력하라, 즐길 수 있도록│아홉 살에 벌인 생애 첫 사업│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버진 항공사의 탄생│재미가 없어질 때가 떠나야 할 때다│나는 최고 행복 책임자
chapter 3 통제가능한 모험을 즐겨라 무모한 도전은 도전이 아니다│행운의 여신이 함께하다│모두가 할 수 없다고 하는 일에 도전하라│나는 대담했지만 어리석지는 않았다│안전한 삶에는 대가가 없다
chapter 4 나 자신과 경쟁하라 나는 내가 해낼 줄 알고 있었다│도전과 모험, 그 뿌리칠 수 없는 유혹│제트기류, 생사의 갈림길에서│한계에 도전하는 용기있는 한걸음
chapter 5 내 인생의 주인은 나다 응석받이는 세상에 통하지 않는다│가족과 함께 재정을 논의하라│주인정신으로 무장하라
chapter 6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세계 열기구 대회에 참가하다│아침을 맞이하는 기쁨│나는 아드레날린 중독자│매순간을 소중히 생각하라│후회는 인생을 좀먹을 뿐이다
chapter 7 사업은 사람을 남기는 장사다 사람과의 문제는 정면으로 맞서라│무엇보다 소중한 인연│돈은 뭔가를 하기 위해 존재한다│큰 그릇을 줘야 인재로 성장한다│나는 무엇보다 사람이 중요하다
chapter 8 타인을 존중하고 자신에게 엄격하라 언제 어느 때고 상대를 존중하라│밤에 잠을 잘 수 없는 일은 절대로 하지 마라
chapter 9 지구와 상생하라 앨 고어와의 만남│지구의 불청객이 된 인류│석유의 노예가 된 사람들│지금, 바로 지금이어야 한다│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전방위적인 활동│인류의 생명을 100년 연장할 수 있다면
chapter 10 섹시하게 광고하되 진실을 담아라 뭔가를 해야 한다면 직접 하라│남들보다 더 잘할 수 있는가를 따져라│진실한 제품을 색다르게 전달하라│섹시한 브랜드를 만들어라
chapter 11 틀을 깨고 상상하라 성공할 수 있는 또 다른 길을 찾아라│깨지지 않을 장벽이란 없다│브리티시 항공과의 경쟁│포기하지 말고 굴복하지 마라
chapter 12 받은 만큼 세상에 환원하라 남을 돕기 위해 부자일 필요는 없다│버진 뮤직과 버진 애틀랜틱, 선택의 기로에서│언제 어디서든 세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작은 행동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chapter 13 멀리 내다보며 빠르게 움직여라 하늘로, 우주로 꿈을 넓히다│버진 갤럭틱의 출범│불가능한 목표란 없다│미래를 준비하며 때를 기다려라
chapter 14 더 나은 세상을 꿈꿔라 마음만은 뺏기지 마라, 만델라처럼│인연이 만든 새로운 기회│전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우리 모두는 빛나도록 창조됐다
내가 만지면 뭐든 황금으로 변한다는 기사들을 많이 봐왔다. 물론 그건 사실이 아니다. 그러나 내가 지금까지 무엇이든 잘해왔고 사업적으로도 상당한 성공을 거뒀음을 부인하지는 않겠다. 택시 운전사나 저널리스트, 라디오 진행자들은 어떻게 그처럼 돈을 잘 버는지 비결을 묻곤 한다. 사실 그들이 정말로 알고 싶은 것은 '자신들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다. 누구나 백만장자가 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럴 때마다 나의 대답은 늘 똑같다. 내겐 비결 같은 것은 없다. 사업을 할 때 꼭 지키는 규칙도 없다. 단지 열심히 일하고, 뭔가를 할 때에는 항상 할 수 있다고 믿을 뿐이다. 무엇보다도 즐기려고 노력한다. 일과 재미는 조화를 이뤄야 한다. 그때야 비로소 "즐긴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고 내가 일도 안 하고 걱정도 안 하고 스트레스도 안 받는다는 뜻은 아니다.
나는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왜 깨어 있는 모든 시간을 일하느라 소진하는지, 심지어 때로는 완전히 지쳐 쓰러질 때까지 일을 하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재미는 원기를 회복시켜준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활기와 생기를 불어넣어준다. 삶이란 웃고, 서로 사랑하고, 감사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 아니던가?-본문 70~71p 중에서
미개발 세계, 특히 아프리카에는 존재할 필요가 없는 커다란 문제들이 산재해 있는데, 이 문제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해결하는 데는 자선사업가보다는 비즈니스맨이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자선사업가는 자선을 통해 점진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비즈니스맨과 기업가는 자금 지원을 통해 광범위한 규모로 문제를 풀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본문 309~310p 중에서
버진 애틀랜틱, 버진 레코드 등 손 대는 사업마다 대성공을 거둔 영국 출신의 괴짜 사업가. 1950년 영국에서 태어난 리처드 브랜슨은 350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버진그룹’의 총수다. 1997년에 영국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수여 받기도 했다. 멋들어진 정장을 걸쳐 입은 위엄 있는 CEO와는 거리가 멀다. 일본에서는 콜라캔을 본떠 만든 복장을 입고 대중 앞에 나섰으며 캐나다에서는 슈퍼맨복장을 한 채 케이블에 매달려 고층케이블에서 내려오는 등의 기행을 일삼는 괴짜 CEO다. 때어날 때부터 난독증을 가지고 있었던 그는 보는 시험마...
버진 애틀랜틱, 버진 레코드 등 손 대는 사업마다 대성공을 거둔 영국 출신의 괴짜 사업가. 1950년 영국에서 태어난 리처드 브랜슨은 350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버진그룹’의 총수다. 1997년에 영국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수여 받기도 했다. 멋들어진 정장을 걸쳐 입은 위엄 있는 CEO와는 거리가 멀다. 일본에서는 콜라캔을 본떠 만든 복장을 입고 대중 앞에 나섰으며 캐나다에서는 슈퍼맨복장을 한 채 케이블에 매달려 고층케이블에서 내려오는 등의 기행을 일삼는 괴짜 CEO다. 때어날 때부터 난독증을 가지고 있었던 그는 보는 시험마다 낙제하기 일쑤인 ‘골칫덩어리’였지만 좌절하지 않고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에 몰두했다. 열여섯 살의 나이로 학교도 그만두고 「스튜던트」라는 잡지를 만들며 학교의 부조리한 규칙과 관습에 저항하다 젊은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고민을 함께 했다. 이후 동료 닉(Nick)과 함께 우편으로 음반 할인 판매를 시작하였고 영국 옥스퍼드가에 첫 사무실을 열면서 버진그룹의 시초인 ‘버진레코드(Virgin Records)’를 창업하게 되었다. 이것을 시작으로 음반제작사업, 항공, 인터넷, 레저, 호텔사업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오늘의 버진그룹을 일궈냈다. 지은 책으로 <나는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가 있다.
ideadoctor 이장우 박사는《소셜 지용활知用活: SNS를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최상의 방법》저자이자 (사)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 2대 회장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겸임교수이다. 카카오스토리 플러스 주소 : @ideadoctor
리처드 브랜슨의 창조적 열정을 집약한 경영에세이 《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는 영국 버진그룹의 회장 리처드 브랜슨이 자신의 ‘인생과 사업에서 얻은 교훈’에 대해 직접 쓴 책이다. 작은 레코드 가게에서 시작해 전세계 200여 개 이상의 회사를 거느린 현재의 버진그룹이 있기까지, 그 신화의 바탕에는 리처드 브랜슨의 창조적 괴짜성과 도전정신이 자리하고 있다. 리처드 브랜슨은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가임에도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다. 이 책은 그동안 ‘괴짜 CEO’라 불리며 온갖 기행으로 매스컴에 오르내렸던 리처드 브랜슨 회장의 감춰진 진면목을 보여주는 최초의 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저 독특함으로만 여겨졌던 리처드 브랜슨의 진정한 성공 비결을 그의 육성을 통해 들어보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리처드 브랜슨이 직접 들려주는 인생과 사업에서의 교훈 부제인 ‘Lesson in Life and Business’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제1장에서 제8장까지는 ‘인생’에서 배운 교훈을, 제9장에서 제14장까지는 ‘사업’에서 배운 교훈을 들려주고 있다. 그의 무수한 일탈적 행위와 기괴한 퍼포먼스들이 단순한 흥밋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계산된 사업적 행동이었음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리처드 브랜슨은 “즐겁지 않은 것은 의미가 없다.”고 잘라 말하며, 일과 인생 모두에서 ‘즐거움’을 최고의 가치로 여긴다. 그는 즐거움을 추구함으로써 고객을 만족시키고,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며, 스스로의 인생을 가치있게 만들어간다. 최근에는 지구의 환경문제와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자선활동에 집중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사회책임경영을 철저히 실천하는 책임 있는 경영인으로서의 그의 소신과 미래 계획에 대해서도 자세히 기술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선천성 난독증을 지닌 고교중퇴자에서 세계적 기업가가 되기까지, 리처드 브랜슨의 인생과 사업에서의 철학과 성공비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