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을 다루는 법 - 1부 서두
May 31, 2014
헨리 폰다. 1930년대부터 60년대까지 수십년 동안 미국영화사에 큰 획을 그은 명배우입니다. 40년“분노의 포도”, 46년 “황야의 결투” 등 숱한 명작을 남겼습니다. 1940년대 후반에 헐리우드를 떠나 브로드웨이에서 연극에 몰두하기도 했습니다. 1981년 말년에는 캐서린 햅번, 친딸 제인 폰다와 함께 “황금연못”이라는 영화에 출연하여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이렇게 무대에서 한평생을 보낸 세계적 명배우에게 심각한 무대공포증이 있었다는 사실은 일반인들에게 별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브로드웨이 연극에 출연할 때, 그는 자주 무대의 뒷편에서 양동이에 토한 후에야 무대에 올라서곤 했습니다. 그러고는 언제 떨었냐는 듯이 거장다운 명연기를 펼쳤다고 합니다.
1960년대부터 1990년대 말까지 가수와 뮤지컬배우로써 정상을 유지하였던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역시 헨리 폰다와 마찬가지로 무대공포증이 있었습니다. 라이브공연 때는 몸이 굳어 거의 움직이지 못할 정도의 고통을 겪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 역시 그러한 두려움을 용감하게 떨쳐버리고,관객을 감동시키는 훌륭한 공연을 했다고 합니다. 구토가 나올 정도의 두려움과 맞서서 자신이 할 일을 수행했습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네트워크마케팅의 평범한 사람들과 스타가 갈라집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그들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찾은 후에야 비로서 일을 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스타들은 두려움 없는 리더란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스타네트워커들은 두려움이라는 존재는 결코 없앨 수 없는 인간의 원초적 감정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두려움 때문에 포기하지 않습니다. 두려움과 함께 동행하면서 일을 해나갑니다. 어떤 경우는 두려움 때문에 더욱 열심히 전진합니다.
저 역시 네트워크마케팅에 입문한지 25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팀원들과 홈미팅을 가질 때면 항상 긴장을 하게 됩니다. 제가 가입시킨 회원들로써 현재 십억원대의 수입을 올리고 있는 네트워커들이 다수 있습니다. 그들 역시 행사장의 무대로 나가 연설을 할 때면 언제나 긴장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쨌든 우리는 해야 할 일을 수행해야 합니다.
가족들에게 당신의 사업을 설명해야 할 때 두려울 수도 있습니다. 최고의 잠재고객에게 전화를 할 때 또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연설을 할 때 많이 떨릴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어떠한 종류의 공포를 가지고 있느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것에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문제일 뿐입니다.
오늘의 글이 여러분들의 사업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두려움에 정면으로 맞서서 행동을 하십시오. 두려움에 압도당하지 마십시오. 두려움은 우리와 항상 같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두려움이 날뛰지 않도록 평온하게 유지하고 있어야 성공의 길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다음 편에는 우리에게 어떤 두려움이 있으며, 이를 어떻게 극복해나가야 하는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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