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당신이 몰랐던 숨은 기능 7가지"
페이스북은 하루에 한 번 이상 사용하는 사람이 680만명에 이를 정도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다. 다만 가입은 했지만 막상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몰라 페이스북을 십분 활용하는 사용자는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래서 준비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페이스북의 숨겨진 일곱 가지 기능 알아보기.
◆ 활동 로그
페이스북을 매일 사용하더라도 차마 인지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기능이 아마도 ‘활동 로그’다. 내가 올린 사진 및 게시물, 정보 업데이트,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을 작성한 게시물을 다시 확인하고 싶을 때 요긴하게 쓰이는 기능이다.
페이스북 웹 상에서 내 타임라인의 커버사진 위 ‘활동 로그’를 누르면 그동안 내가 올렸던 사진, 포스팅 등을 하나하나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 올렸던 게시물도 쉽게 공개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 유용한 기능이다. 활동 로그는 사용자 본인만 열람이 가능하다.
◆ 태그 추가 검토
친구들이 나를 태그한 사진을 허락 없이 뉴스피드에 올려 난감한 경험이 있다면 ‘태그 추가 검토’ 기능을 이용해보자. 페이스북 상단의 파란바에 위치한 톱니바퀴 버튼을 누른 후 ‘공개 범위 설정’으로 들어가면 ‘타임라인과 태그달기’라는 설정 기능이 좌측에 보인다.
친구가 나를 태그해서 게시물을 올렸을 때 자동으로 내 타임라인에 게시하기 전에 승인 여부를 묻는 기능이다. 해당 기능을 설정하면 ‘아무개가 회원님을 태그했습니다. 타임라인에 게시하려면 클릭’이라는 알림을 통해 알려주기 때문에 편리하다. 아울러 이미 태그와 함께 게시된 사진도 맘에 들지 않을 경우 사진을 클릭해 ‘옵션’ 메뉴에서 ‘신고·태그 삭제’를 선택하면 내 이름을 지울 수 있다.
◆ 페이스북 달력 내보내기
페이스북에 등록된 친한 친구, 친척, 회사 동료, 지인들의 생일을 챙기거나 중요한 이벤트, 기념일 등을 스마트폰에서도 받아보고 싶다면 페이스북 달력 내보내기 기능을 사용해보자. 페이스북에 접속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스마트폰에 연동돼 다가오는 이벤트를 잊지 않고 챙길 수 있다. 물론 생일을 맞은 친구의 담벼락에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센스도 잊지 않고 발휘할 수 있다.
◆ 바탕화면에서 페이스북 메신저 즐기기
모바일과 페이스북 웹에서만 사용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었던 페이스북 메신저가 데스크톱에서도 사용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메신저를 다운받으면 다른 메신저처럼 모바일, 데스크톱 할 것 없이 페이스북 친구들과 자유자재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페이스북에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친구들의 소식까지 미니 피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관심사
좋아하는 밴드의 신보 출시, 영화 배우의 신작 출연 소식, 패션 브랜드의 신상 입고 등 실시간으로 페이스북에 업데이트되는 소식들을 받아보고 싶다면 페이스북 관심사를 이용해보자. 페이스북 뉴스피드 화면 좌측 하단에 위치한 관심사를 눌러, 좋아하는 인물, 브랜드, 영화, 서적 등을 관심사 리스트에 추가하면 나의 관심사와 관련된 새로운 소식을 따로 모아 보는 것이 가능하다.
◆ 페이스북 채팅 단축키, 이모티콘과 스티커
페이스북은 단축키를 이용해 보다 편리하게 페이스북 메신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편리성을 증대시켰다. 오래 전 친구와 나눈 대화를 검색할 수 있으며, 대화 보관도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다. 아울러 페이스북 메신저에서 스티커와 이모티콘을 각각 이용해 생생하게 기분을 표현해보자.
모바일 메신저의 클립 버튼을 클릭하면 동글동글 귀여운 이모티콘이 나타나며 엄지 손가락 모양의 ‘좋아요’도 이모티콘으로 제공된다. 키보드 입력창의 스마일을 누르면 페이스북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귀여운 무료 스티커들을 찾을 수 있다.
◆ 타임라인 미리보기
특정 사진 혹은 게시글을 공개 혹은 감추고 싶지만 과연 제대로 설정이 되었는지 궁금할 때 타임라인 미리보기 기능을 이용해보자. 끝내주게 잘 나온 셀카 사진이라던가, 지난 밤 친구들과 보낸 화끈한 파티 사진들을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 혹은 특정한 사람들로부터 감추고 싶을 때 이 방법을 이용하면 된다. 감추고 싶은 사생활을 사수하면서도 페이스북 친구들과 긴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 활동 로그
페이스북을 매일 사용하더라도 차마 인지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기능이 아마도 ‘활동 로그’다. 내가 올린 사진 및 게시물, 정보 업데이트,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을 작성한 게시물을 다시 확인하고 싶을 때 요긴하게 쓰이는 기능이다.
페이스북 웹 상에서 내 타임라인의 커버사진 위 ‘활동 로그’를 누르면 그동안 내가 올렸던 사진, 포스팅 등을 하나하나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 올렸던 게시물도 쉽게 공개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 유용한 기능이다. 활동 로그는 사용자 본인만 열람이 가능하다.
◆ 태그 추가 검토
친구들이 나를 태그한 사진을 허락 없이 뉴스피드에 올려 난감한 경험이 있다면 ‘태그 추가 검토’ 기능을 이용해보자. 페이스북 상단의 파란바에 위치한 톱니바퀴 버튼을 누른 후 ‘공개 범위 설정’으로 들어가면 ‘타임라인과 태그달기’라는 설정 기능이 좌측에 보인다.
친구가 나를 태그해서 게시물을 올렸을 때 자동으로 내 타임라인에 게시하기 전에 승인 여부를 묻는 기능이다. 해당 기능을 설정하면 ‘아무개가 회원님을 태그했습니다. 타임라인에 게시하려면 클릭’이라는 알림을 통해 알려주기 때문에 편리하다. 아울러 이미 태그와 함께 게시된 사진도 맘에 들지 않을 경우 사진을 클릭해 ‘옵션’ 메뉴에서 ‘신고·태그 삭제’를 선택하면 내 이름을 지울 수 있다.
◆ 페이스북 달력 내보내기
페이스북에 등록된 친한 친구, 친척, 회사 동료, 지인들의 생일을 챙기거나 중요한 이벤트, 기념일 등을 스마트폰에서도 받아보고 싶다면 페이스북 달력 내보내기 기능을 사용해보자. 페이스북에 접속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스마트폰에 연동돼 다가오는 이벤트를 잊지 않고 챙길 수 있다. 물론 생일을 맞은 친구의 담벼락에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센스도 잊지 않고 발휘할 수 있다.
◆ 바탕화면에서 페이스북 메신저 즐기기
모바일과 페이스북 웹에서만 사용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었던 페이스북 메신저가 데스크톱에서도 사용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메신저를 다운받으면 다른 메신저처럼 모바일, 데스크톱 할 것 없이 페이스북 친구들과 자유자재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페이스북에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친구들의 소식까지 미니 피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관심사
좋아하는 밴드의 신보 출시, 영화 배우의 신작 출연 소식, 패션 브랜드의 신상 입고 등 실시간으로 페이스북에 업데이트되는 소식들을 받아보고 싶다면 페이스북 관심사를 이용해보자. 페이스북 뉴스피드 화면 좌측 하단에 위치한 관심사를 눌러, 좋아하는 인물, 브랜드, 영화, 서적 등을 관심사 리스트에 추가하면 나의 관심사와 관련된 새로운 소식을 따로 모아 보는 것이 가능하다.
◆ 페이스북 채팅 단축키, 이모티콘과 스티커
모바일 메신저의 클립 버튼을 클릭하면 동글동글 귀여운 이모티콘이 나타나며 엄지 손가락 모양의 ‘좋아요’도 이모티콘으로 제공된다. 키보드 입력창의 스마일을 누르면 페이스북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귀여운 무료 스티커들을 찾을 수 있다.
◆ 타임라인 미리보기
특정 사진 혹은 게시글을 공개 혹은 감추고 싶지만 과연 제대로 설정이 되었는지 궁금할 때 타임라인 미리보기 기능을 이용해보자. 끝내주게 잘 나온 셀카 사진이라던가, 지난 밤 친구들과 보낸 화끈한 파티 사진들을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 혹은 특정한 사람들로부터 감추고 싶을 때 이 방법을 이용하면 된다. 감추고 싶은 사생활을 사수하면서도 페이스북 친구들과 긴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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