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 높은 경지에 이르셨으니

사람들을 구제중생하고 병마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구하셔야 하지

않느냐라고 질문하자 선인은 이렇게


되묻는다. “나는 사람들이 가고자 하면 갈 수 있는 길을 알려줄 뿐입니다.

병도 그 사람이 고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면 고칠 수 있는 방법만 알려줄 뿐입니다.

치료는 본인들이 스스로 노력해서 하는 겁니다.

그런데들 보통은 다들 박사라서 가르칠 것이 없더군요.

수년 간 병을 앓은 사람은 그 병에 대해 의사들보다 더 잘 알고,

수년 간 도 닦았다는 사람들도 아는 것이 아주 많던데 그러한 사람들은 가르치기 힘들지요.

그래서 그러한 사람들은 돌려보냅니다.

구제중생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에요.

상대가 받아줘야 해줄 수 있는 것이지 자기 고집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억지로 구제중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
않겠어요?”

제목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작성자연구소
내용
상한마음의 치유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아래 글은 영국 옥스퍼드의대를 졸업하고

심장혈관외과를 전공한 의사이자

자신의 암을 자연요법으로 극복한

이블린 와셀루스 박사의 글로서,

1987년부터 1990년까지

암을 이긴 400여명의 사람들의 특성을

추려 놓은 것입니다.

 

1.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누구는 살고 누구는 죽고를 말할 수 있는 권위를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누
가 언제 죽을 것이라고 시기를 말할 수 있는 사람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2.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강한 자기 이미지로 태도를 바꾸었다.


3.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치료 결과에 높은 기대감을 갖고 있었다.


4.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치유를 스스로 관리했다.


5.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스스로 개발과 치료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6.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기성 암치료법을 거부했으며, 치료약을 거부했다.


7.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어떤 종류의 것이든 외부로부터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도록 자신을 방어
했다.


8.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치유의 길로서 자연요법을 택했다.


9.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스트레스를 피했다.


10.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자신에게 인내하는 법을 배웠다.


11.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어떤 형태이건 간에 운동을 하였다.


12.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파괴적인 생활습관을 버렸다.


13.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질문을 하고 대답을 요구하는 까다로운 환자들이었다. 모두들 자신들을 위한 끈
질긴 투사들이었다.


14.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한가지 약이나 치료법으로 나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생명력을 강
화시킬 수 있는 다른 요소들과 형태들을 융화 흡수할 수 있는 길을 모색했다.


15.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무엇인가를 학수 고대하고 있었다. 삶의 목적 같은 것을.


16.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새로운 친구 관계를 개발하였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다짐하면서.


17.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내적으로 고요함을 지키는 법을 찾아내었고, 유머 감각을 늘 키웠다.


18.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어떤 사람은 자연과 음악을, 또 어떤 사람은 식이보조제 등을 치유의 일부로 썼다
. 그러나 공통적으로 모두 대체의료만을 사용하였다.


19.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영적활동과 사랑을 통한 치유를 추구했다. 모두 각자 자기 나름의 방법대로.

*병을 다스리고자 할 때는 무엇보다도 먼저 그마음을 다스려야 하며

마음을 바르게 함으로서 진리에 합당하게 하고 병자로 하여금

마음속에 모든 의심이나 걱정. 또는 생각속의 망상과 일체의 불평을 몽땅 쫓아 내야 한다.

세상 만사가 결국 알고보면 허무한 것이며 종일 이루어 놓았다는 사업도 망상에 불과한 것이다.

또한 나의 존재 가치도 알고 보면 환각일 따름이며 사람이 울고 웃고 하는 길흉화복이란 것도 본시없는 것이니

나고 죽고 하는 것도 모두 한낱 꿈인것이다.

이렇게 깨닫고 나면 만사가 후련 하게 해석이 되어 마음이 저절로 개끗하게 되고 병도 낳게된다.

이렇게 된다면 입에 약을 넣기전에 벌서 병을 일어 버리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진인 이 도로서

마음을 다스려 병을 치료하는 대법이니라.

꿈! 무시하지 마세요

고대 세계에 있어서의 꿈과 해몽

요셉과 꿈은 깊은 관련이 있다. 요셉의 운명은 그의 꿈에 의해서 결정되었다. 그는 꿈의 사람이었다. 요셉 이야기는 그의 꿈이 어떻게 이루어져 나가

고 있는가를 축으로 해서 그려지고 있다. 요셉은 꿈을 꾸는 사람이었을 뿐만 아니라 꿈을 잘 해몽하는 사람이었다. 그의 꿈이 이루어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 바로 이 해몽이었다. 바로의 꿈을 해몽하여 결국은 그의 꿈대로 이루어지게 되었던 것이다.

요셉 이야기 가운데는 꿈이 모두 6가지가 나온다.


1) 요셉이 처음으로 꾼 꿈(창 37:6-7)
2) 요셉이 두 번째 꾼 꿈(창 37:9-10)
3) 바로에게 술잔을 올리는 시종장의 꿈(창 40:9-11)
4) 바로에게 빵을 구워올리는 시종장의 꿈(창 40:16-17)
5) 바로의 첫 번째 꿈(창 41:1-4)


6) 바로의 두 번째 꿈(창 41:5-7)
요셉 이야기 가운데는 이러한 꿈들에 대한 해몽이 다 나오고 있다.
1) 요셉의 꿈에 대한 해몽(창 37:8, 10)
2) 술잔을 올리는 시종장의 꿈에 대한 해몽(창 40:12-14)
3) 빵을 구워올리는 시종장의 꿈에 대한 해몽(창 40:18-19)
4) 바로의 꿈에 대한 해몽(창 41:25-32)

이 외에도 우리는 성서에서 많은 꿈들을 발견하게 된다. 아비멜렉이 꿈을 통해서 하갈이 아브라함의 아내인 줄 알게 되었다. 야곱이 베델에서 노숙하는 가운데 사닥다리의 꿈을 꾸었다. 라반도 꿈을 통해서 야곱에게 좋은 말이든지 나쁜 말이든지 아무 말도 하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다(창 31:24).

이들이 꾼 꿈의 내용은 의미가 분명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해몽을 가지고 씨름하지 않아도 되었다. 하나님은 꿈을 통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아니, 꿈속에서 그들에게 직접적으로 말씀하셨다. 고대인들에게 있어서 꿈은 하나님의 컴뮤니케이션의 방법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요셉의 꿈은 그들의 꿈과는 달랐다. 하나님이 꿈속에 직접 나타나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꿈속에서 직접적으로 말씀하시지 않고 꿈을 통해서 상징적으로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 상징을 해석하는 일이 어렵지는 않았다.

누가 들어도 금방 그 의미를 알아챌 수 있는 꿈들이었다. 그러나 시종장의 꿈과 바로의 꿈은 해몽이 어려웠다. 상징물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분명하지 않았던 것이다. 결국 해몽이 난해한 이 꿈들을 요셉이 잘 풀어서 요셉이 높임을 받게 된다. 이집트의 해몽가들도 풀지 못한 것을 요셉이 풀었던 것이다. 이집트에는 꿈을 해몽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고대의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는 꿈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해몽에 대한 많은 저술물들이 나왔다. 주전 13세기에 이집트인들이 기록한 해몽서가 발굴되었는데(본래는 주전 18세기의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갖가지 상징물들과 그것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이 체계적으로 나와 있다. 예를 들면, 꿈속에서 큰 고양이를 보면 좋다고 한다

. 왜냐하면 그것은 대풍을 상징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가 하면 깊은 물 속을 들여다보는 꿈은 흉몽이라고 한다. 그것은 옥에 갇히게 되는 꿈이라고 한다. 깊은 물 속에 빠지면 나오기 어려운 데서 이런 해석이 나온 것같다. 이처럼 고대인들, 특별히 메소포타미아인들과 이집트인들은 꿈과 해몽에 대한 관심이 높았었다.

그러나 히브리인들도 꿈을 하나님의 컴뮤니케이션의 수단으로 여기긴 했지만, 랍비들은 꿈의 가치에 대하여 이렇게 생각했다. "꿈은 1/60의 예언이다." 즉 꿈의 가치는 예언의 1/60밖에 안된다는 것이다. 꿈은 미래에 대하여 예언과 비교해 볼 때, 1/60밖에 말해주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랍비들은 1/60이라는 표현을 많이 하였다. 예를 들면, "잠은 1/60의 죽음이다." "환자를 방문할 때 1/60씩 병이 낫는다.") 꿈의 해몽에 대한 관심은 그리 많지 않았었다. 대부분 성서에 나오는 꿈은 해몽이 필요하지 않은, 의미가 분명한 꿈들이었다. 히브리인들은 해몽을 하는 전문가가 있지도 않았고, 또 해몽을 하는 사람을 지혜로운 사람으로 여기지도 않았다.

예언자들이나 현자들도 해몽과는 관계가 멀었던 사람들이다. 성서 전체에서 해몽한 사람은 단 두 사람밖에 나오지 않는다. 요셉과 다니엘이 바로 그들이다. 그런데 이 둘의 공통점은, 그들 모두 다른 나라 사람들의 꿈을 해몽해주었다는 것이다. 해몽 전문가들도 풀지 못하는 그러한 꿈을 해몽하였다는 점과, 둘 다 그로 말미암아 높임을 받게 되었다는 점이다.

그러나 고대인들이 모든 꿈을 다 의미 있는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았다. 요셉이 꾼 두 개의 꿈은 짝을 이루고 있다. 둘 다 같은 의미를 갖고 있는 꿈이었다.

술잔을 올리는 시종장과 빵을 굽는 시종장이 각각 꾼 두 개의 꿈도 사실은 같은 것이었다(창 40장). 바로도 두 개의 꿈을 연이어서 꾸었으나, 의미가 같은 꿈이었다(창 41장). 이렇게 요셉과 시종장들, 그리고 바로가 짝을 이루는 꿈들을 꾸었다고 하는 것은, 그 꿈들이 무의미한 것이 아님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다.

또한, 꿈은 그 꿈을 꾼 사람의 본성을 잘 보여주기도 한다. 꿈은 무의식 세계에 있는 의식의 표출이라고 보기도 한다. 즉 요셉이 모든 형들에게 절을 받는다는 꿈은 그의 자의식의 표현이라고 볼 수도 있다. 이 꿈속에 요셉의 야망과 그의 성품이 잘 드러나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요셉의 형제들은 그의 꿈 이야기를 듣고는 그를 더 이상 봐줄 수가 없었던 것이고, 결국은 그
를 팔아 넘기게 되는 사태에 이르게 된 것이다.

한편, 바로가 꾼 꿈을 이집트의 모든 해몽가들이 풀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은 감옥에 갇혀있는 죄수인 요셉에게까지 해몽을 의뢰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정말 이집트의 유명한 해몽가들이 바로의 꿈을 해몽하지 못했을까? 그들은 해몽의 전문가들이 아니었는가? 실상, 요셉도 해몽했듯이, 바로의 꿈은 해몽이 어려운 것이 아니었다.

해몽하는 사람들이라면 쉽게(?) 풀 수 있는 꿈이었다. 그러면 왜 그들은 풀 수 없었던 것일까? 성서 해석가들은, 사실은 이집트의 해몽가들은 그 꿈의 내용을 알고 있었지만, 그 꿈이 길몽이 아니라 흉몽인 까닭에 감히 바로에게 사실대로 보고할 수 없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요셉은 그런 것을 두려워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아웃 사이더"(outsider)로서, 두려울 것이 없었기 때문에 사실대로 바로에게 꿈을 풀어줄 수가 있었다는 것이다.

"꿈 속에서도 역사하시는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했어요"

1989년 결혼한 저는 전남 목포에서 사진관을 경영하던 남편과 함께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당시 시댁에는 하나님을 섬기는 분들이 많았기에 그 영향을 받아 약 6년 전부터는 교회에 다니게 되었으나 설교 말씀을 들어도 은혜가 되지 않는 등 신앙의 진전이 없었 고, 심지어는 ''''''''''''''''내가 왜 교회에 발을 들여놓았나?'''''''''''''''' 하고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시어머니의 권유로 목포만민교회를 찾아

1997년 6월 어느 날, 경기도 의왕시에 살고 계시는 시어머니(김안순 집사)께서 저희 집에 다니러 오셨습니다. 평소 시어머님은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기사와 표적, 희한한 능과 기이한 일들을 소개하시면서 "목포에 만민중앙교회 지교회가 생겼으니 꼭 나가 말씀을 들어 보거라." 하는 말을 잊지 않으셨지요. 그런데 이번에는 목포만민교회에 가서 함께 예배를 드리자고 간청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런 시어머님께 사랑을 느끼면서 결국 스스럼 없이 따라나서게 되었지요.

막상 교회에 와서 보니 예배는 서울 만민중앙교회와 무궁화 통신위성을 이용한 전국 동시 화상예배로 드려지고 있었습니다. 처음 대하는 광경이라 다소 생소하게 여겨졌지만 화상을 통해 울려 나오는 성가대와 닛시오케스트라의 찬양과 연주는 제 마음을 활짝 열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참! 은혜롭네. 이렇게 마음이 평안해지다니 놀라운 일이야." 수년 동안 맛볼 수 없었던 참 평안을 찾은 저는 얼마 후 목포 만민교회에 등록하였습니다.

매주 선포되는 생명의 말씀으로 변화된 삶을 살고

저는 이재록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비로소 곤고한 신앙생활을 해야 했던 이유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십일조와 주일성수는 무엇인지, 천국생활은 어떠한지조차 모르고 신앙생활을 해 왔던 제 자신을 발견하니 부끄럽기까지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영적 세 계를 자상하게 알려 주시고 모든 허물을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성도님들 덕분에 어렵잖 게 교회 생활에 적응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가정에서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고자 힘쓰니 마음에 평안과 기쁨이 넘쳐났고 입가에는 찬양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몰라보게 변화된 제 모습을 본 주변 사람들은 예전과는 달리 얼굴 빛이 환해진 비결이 뭐냐고 묻기도 했습니다.

목자를 사모하며 천국에 대한 소망이 넘쳐나니

제 자신이 변화되니 말씀으로 참 생명을 심어 주신 이재록 목사님을 직접 뵙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가정과 직장 관계로 서울 본교회에 올라갈 수는 없었고, 다만 꿈 속에서라도 만나 뵈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 마음 속에 샘솟고 있었지요.

기도할 때마다, 매일 잠 들기 전에 저의 간절한 소망을 하나님께 전하던 ''''''''''''''''99년 1월 경, 드디어 이재록 목사님께서 저에게 브로치를 선물해 주시는 꿈을 꾸게 되었지요.

벅찬 감격으로 브로치를 건네받고 가슴에 달자 여러 가지 빛이 그 곳에 모인 성도님들께 발산되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복된 소식을 널리 전하는 주의 일꾼이 되라는 하나님의 메시지라는 느낌이 들었지요. 이어서 누군가가 "저기 새예루살렘을 보라"고 외치는 것이 아닙니까. 하늘을 보니 구름으로 새예루살렘이 아름답게 지어져 있었고, 그 때 의 광경은 무어라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황홀했습니다.

그 꿈을 꾸고 난 후부터 천국에 대한 소망이 넘쳐났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며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 나갔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여러 가지 신기한 일을 체험케 하심으로 믿음을 더욱 견고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꿈속에서 이재록 목사님의 권능의 기도를 받고 좌골신경통과 복부 종양이 깨끗이 사라져

열 살난 큰 아들 웅이는 어려서부터 자주 울고 낯을 심하게 가려 하루종일 등에 업은 채 살다시피 해야 했지요. 그러다 보니 약 10년 전부터 간헐적으로 허리가 끊어질 듯 아파 심하면 그 자리에 쭈그리고 앉아 있어야만 했습니다.

신경 외과에서 검진해 본 결과 「좌골신경통」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없으니 보통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었지요. 남편과 함께 이 병원 저 병원을 다니며 물리치료를 해 보고, 벌침을 맞는 등 백방으로 노력해 보았지만 그 때 뿐이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약 3년 전부터 오른쪽 아랫배가 울퉁불퉁한 것 같아 만져 봤더니 메추리알 정도의 혹 두 개와 탁구공만한 혹 하나가 손에 잡혔습니다. ''''''''''''''''혹시 암이 아닐까?'''''''''''''''' 하는 마음에 목포 카톨릭 콜롬보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보니, 암은 아니고 복부 종양의 일종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90도로 굽었던 허리가 거짓말처럼 똑바로 펴지고, 85년 만에 눈이 보이고 55년 만에 귀가 들리며, 끊어졌던 아킬레스건이 깜쪽같이 이어지는 등 본교회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기사와 표적, 희한한 능, 기이한 일들을 보아 왔기 때문에 믿음으로 치료받고자 오직 기도로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그러던 작년 12월 23일 오후였습니다. 교회에서 성탄행사 준비를 하고 집에 돌아와 잠깐 잠이 들었는데 기이한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이재록 목사님께서 제 허리에 손을 얹으시자 그 손이 뼛속까지 들어가는 것 같더니 뜨거우면서도 시원한 기운이 동시에 느껴지는 것이었습니다. 깨어 보니 허리에 전혀 통증을 느낄 수 없었고, 몸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그 일이 있은 후 또 한 번의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신년 3일 금식을 마친 다음 날인 1월 4일 아침이었습니다. 일어나 보니 이불이 축축하고 무엇인가 묵직한 것이 느껴졌습니다.

"아니? 이게 뭐지?" 이불을 펼쳐보니 이불과 요에 새까만 피와 함께 보기에도 흉한 이물질들이 쏟아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냄새가 어찌나 고약한지 코를 찌르는 듯했습니다. ''''''''''''''''그렇다면?'''''''''''''''' 아랫 배를 만져 보았더니 뭉쿨뭉쿨 만져졌던 혹이 만져지지 않는 것입니다. 제가 잠자는 동안 하나님께서 혹의 근원까지 깨끗하게 치료해 주셨던 것이지요. 할렐루야!

모든 감사와 영광을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께 돌리며, 꿈 속에서까지 권능의 기도로 치료해 주시고 새 삶의 길로 인도해 주신 이재록 목사님께도 무한 감사를 드립니 다.

http://www.manmin.or.kr/news/n/no181%7E/no181/god02.htm

*** http://www.manmin.or.kr/home.htm

♣ 꿈분석의 이용

꿈분석의 성치료에 사용.
리베이와 웨이스버그(Levay & Weissberg,1979) :
- 성기능의 이상을 초래하고 계속되게 하는 무의식적 요인과 치료를 방해하는
무의식적 요인을 이해할 수 있게끔 해준다.

집단치료에 이용.

율먼과 지머맨(Ullman & Zimmerman)

꿈을 다루는 과정:
1.꿈꾼 사람이 꿈을 집단에 연관시킨다.
2.집단 구성원들이 꿈을 자기들의 것으로 받아들여 자기들한테 일어나는 감정과
연상되는 상징을 말로 표현하게 된다.
3.그 꿈은 다시 꿈꾼 사람의 것으로 되며 그때 그의 반응을 공유하게 되는 것이다.
4.하는 작업이 끝난 뒤에야 꿈꾼 사람은 그 꿈을 홀로 들여다 볼 수 있게 된다.

부부치료, 가족치료에 이용.

펄뮤터와 바비뉴(Perlmutter & Babineau, 1983) 써린션(Cirincione, 1980)

정신신체질환의 진단과 치료:

브레슬러와 미스라치(Bressler & Mizrachi,1978) 윈즈(Warnse,1982) 꿈과 정신신체질환의 발병과의 관계를 논의

정신치료상에서 감정전이와 역전이 반응을 밝힘.

랭즈(Langs,1982)정신분석을 받는 제자가 스승에게 보고 하는 꿈에는 스승이나 치료기술에 대한 제자의 무의식적 지각과 투사가 포함되어 있다는 가설을 말함.

--- 임상에서 꿈의 활용은 매우 다양하게 이루어져 왔으며 어떠한 이론에 국한되지 않는다. 정신치료에 있어 보조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꿈과 다른 수단을 함께 사용하는 방법이 효과적인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⑵ 꿈에 관한 신경학적 이론

배경: 꿈에 심리적 의미가 있다는 이론에 비해 심리적 의의를 부정하고 오로지 생리적 활동으로만 꿈을 보려는 이론

홉슨(Hobson)과 맥칼리(MacCarley) 활성과-합성가설 - 꿈의 결정인자와 꿈의 형태적 특징이 생리적 과정에서 온다. 수면의 비동기와 상태(desynchronezed state, D상태)로 알려진 중추신경계의 복잡한 생리적 상태의 기간동안 일어나며 뇌교에서의 생리작용에 의해 꿈이 나타난다. 왜곡이라든지 지리멸렬함, 기괴함 등의 꿈의 형태적 특징도 FTG세포라는 신경 단위의 무작위적 방전같은 생리작용에 의해 야기된다.

포겔(Vogel,1978) 홉슨이론에 반대
1.꿈은 D상태에서만 국한되지 않고 뇌교의 작용이 없이도 일어난다.
2.전뇌의 활동이 정신활동과 관련되는데 이 전뇌활동이 D수면의 야기와
유지에 관계된다고 해서 뇌교의 FTG세포만이 D상태를 일으키는 곳이라고
하는 할성화-합성 가설을 반대하고 있다.
3. 뇌교의 활성화가 꿈의 형태적 특징과 관련되어 있다는 주장과 모순되고
있다는 점.

라브루자(Labruzza, 1978) :꿈의 심리적 의미에 관한 결론을 신경생물학적
데이타로 부터 끌어 낼 수는 없다.

피스(Fiss,1983): 꿈의 신경심리학적 기초를 무시할 수는 없지만 꿈과 꿈내용의 특징은 심리적으로 결정될 수 있다. 꿈을 이해해 보고 싶다면 꿈꾸는 사람에 대해 잘 알아야 하며 뇌가 꿈을 꾸는 것이 아니고 꿈꾸는 사람이 꿈을 꾸는 것이다. 꿈을 이해하려면 심리학적인 이론과 개념이 필요하고 심리학적 방법과 데이타가 필요하다. 꿈연구는 과학적이고도 인간적인 학문분야가 되어야 한다.(Fiss,1983,p 158)

크릭과 미치슨(Crick & Mitchison,1983) 이반스(Christopher
Evans,1983)
컴퓨터 이론 -꿈은 프로그램 조사라는 컴퓨터 처리기능과 동격일지도 모른다. 꿈이 가지는 정보처리기능의 강조.

윈슨(Jonathon Winson) "뇌와 정신(1985)" 어릴 적에 고착된 뇌신경 계통의 기능을 보여주는 무의식이 존재한다. 꿈은 뇌와 정신을 연결하는 교량, 아주 어릴 때부터 어떤 행동이 일어나게 하는 작전을 정하고 변화시키고 또는 협의하는 신경의 처리기능에 꿈이 창문 구실을 한다.

⑶ 정신치료에 꿈을 이용하는 최근 동향.

로시(Rossi) 인격의 여러 다른 부분을 합성하는데 최면과 꿈분석을 결합.
스코티(Scot,1982) 정신분석중인 환자에게 꿈해석을 사용하여 증상의 호전. 꿈이 환자의 갈등을 표현해주고 문제의 근본을 볼수 있다.

도워이코(Doweiko,1982) 합리적 정서치료

히멜스타인(Himelstein,1984): 정신치료에서의 꿈의 가치는 어떤 자료를 밝혀내는 데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치료적 상황에 가치있는, 임상적으로 중요한 자료의 발굴에 꿈 내용이 자극제로 활용된다는 데에 있다.

워먼(Werman,1978) 꿈의 활용을 환자가 자기인식을 발전시키는 이외의 작용과 관련있다고 봄. 갈등을 인식하는데 도움이 되는 꿈의 기능을 강조. 세가지 영역에서 자료를 제공: 해결되지 못한 어릴적 갈등과 현재의 생활 상태 및 치료상황.

밀러(Miller, etc,1982) 상담체제 내에서 꿈에 관한 의논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상담자가 꿈을 이용하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강조.

메릴과 케어리(Merill & Cary,1975): 현재의 갈등에 중점을 두는 꿈의 활용방법을 논의. 대학생의 단기정신치료에서의 꿈 분석의


(1) 꿈에 관한 심리학적 이론

꿈의 역사는 고대로까지 올라간다.
희랍에서는 아폴로나 제우스 신전에서 꿈으로 신탁을 받았고 치료신인 에스쿨라피우스를 모신 신전에서 꿈을 꾸게 하고 병의 진단과 치료방침을 받았다.2세기 아-테미도루스가 꿈을 수집하여 Oneiroceitica를 편집 그후 많은 꿈 해몽서가 나왔다. 하지만 현대의학에 있어서 꿈을 중요하게 여기게 된 것은 1899년 프로이드가 "꿈의 해석"이란 책을 출판하고 나서부터이며,.한국에서는 해몽의 역사는 길고 몇몇 해몽서가 발견되는데 이는 꿈의 중요성이나 꿈이 갖는 의미의 인식의 일단에 불과하다.


프로이드 Freud:

꿈은 영아기의 성적욕구가 변장되어 나타난 소원이었다. "꿈의 해석작업이 완결되면 그 꿈은 소원충족으로 인식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소원충족이라는 꿈의 기능을 강조하였다. 꿈속에 나타나는 거의 모든 대상과 활동을 성적 상징으로 보고 꿈의 상징이 주로 남성 또는 여성의 성기를 나타낸다고 믿었다.


발현몽, 잠재몽, 꿈작업.
그리고 꿈을 무의식으로 가는 왕도로 보고 있었다. 의식적인 생각으로는 용납할 수 없는, 감춰지고 억압된 충동이 그 무의식 속에 묻혀 있는 것이다. 잠재몽의 내용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해석방법이란 발현몽에 나타난 하나하나의 모든 요소에 대해 환자로 하여금 연상하도록 하는 일이다. 이것이 바로 자유연상이란 방법이고 이 자유연상을 통하여 꿈이 갖고 있는 잠재되고 변장된 의미를 찿아 갈수 있어서 정신치료에 사용되는 것이다.

자유연상법
환자는 편안히 쉬는 자세를 취하고 눈을 감아야 한다. 그리고 나서 마음에 떠오르는 생각들에 대해 일어나는 모든 비판을 중지하도록 분명히 가르쳐 줘야 한다. 정신분석의 성공여부는 마음을 스쳐 지나가는 모든 것들을 있는 그대로 말할 수 있는 능력에 달려 있다고 말해주고 비록 그 생각들이 별로 중요치 않다고 또는 연관이 없다고 아니면 넌센스라고 여겨질지라도 억제해 버리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말해 준다. (Freud, 1950, p.13)이러한 방법으로 시행하는 자유연상의 덕분에 환자들은 자기 꿈의 밑에 깔려있는 의미에 도달하게 된다.

꿈의 기능을 두 가지로 생각함.
①수면을 보호하는 기능과 ② 용납할 수 없는 소원에 대한 안전판의 기능

Jones, 1986. : 꿈이론의 구별.
꿈꾸는 행위의 정신분석학적 이론 - 꿈 형성의 과정에 관한 이론
꿈 자체의 정신분석학적 이론 - 꿈 해석에 관한 이론. 정신치료에서 꿈을 이용한다.

꿈이론 후에도 큰 반응없다가 새롭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

프라이스 (Fleiss) 꿈에 관한 관심의 부활
1.정신감응적인 꿈(telepathic)
2 예언적인 꿈(prophetic)
3. 최면적인 꿈(hypnotic)

융의 꿈이론(Carl Jung)
프로이드: 꿈을 이상한 정신활동으로 생각했고 꿈을 통하여 환자의 노이로제를 찾아
갈 수 있다고 믿었다
융: 꿈을 정상적이고 창조적인 무의식의 표현으로 보았다;

꿈의 기능을 "전체적인 정신적 평형을 미묘한 방법으로 재정립 시켜 주는 꿈의 자료를 만들어 냄으로써 우리들이 심리적 균형을 회복시켜 주는 것"

(Jung,1964,p.34) - 의식에 의해 아직까지도 알려져 있지 않고 또 적절히 믿기지도 않는 그러한 내적 진실을 나타내는 보상기능으로서의 꿈을 생각함. 영아기의 성적 소원성취의 욕구라는 형태로 생각하지 않고 그 대신 꿈꾼 사람의 과거 영아기적 환상보다는 현재 생활 상황을 더욱 강조했었다. "꿈의 상징은 그 꿈을 꾼 사람과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고 어떠한 꿈이든 일정한 해석이나 직선적인 해석은 있을 수 없다며 한가지 꿈에는 성적인 비유가 아닌 어떤 메시지가 들어 있는 것" (Jung,1964,p.13)

해석방법: 꿈 꾼 사람에게 가장 유용한 방법으로 해석되어야 하고 본래의 꿈 이야기로부터 벗어나게 되는 자유연상을 따를 수가 없었다. 그 대신 꿈 그 자체의 구조에 되도록이면 가까이 접근하기를 희망하였고 꿈의 어떤 특별한 이미지에 정신을 집중하도록 하여 그 이미지에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 내도록 하였고 일련의 변화를 거치면서 무의식의 자료가 밝혀질 수 있는 것이다. 프로이드와 다른 점은 단 한가지 꿈에 집중하기 보다 일련의 여러가지 꿈을 이용하였다.

홀(James Hall, 1983) 융의 해석방법의 세가지 중요한 과정을 설명
1. 꿈의 세세한 면까지 분명히 이해하는 과정
2. 연상과 확장을 수집하는 과정이 개인적 수준으로부터 문화적 수준을 거쳐
원형수준으로 점차 진행하는 과정
3. 꿈꾼 사람의 생활상에 확장된 꿈을 올려 놓는 과정

그린(Greene, 1979) 융에겐 꿈이론도 없고 꿈을 다루는 방식을 어떤 "방법"이라고 이름 붙일 수가 없다고 말하며 자기 꿈에 대해 충분한 시간을 두고 명상해 본다면 결국 어떤 의미가 나타날 것으로 융은 믿고 있었다.

-- 가장 중요한 점은 엄격한 정신분석 훈련을 받지 않았거나 오로지 정신분석적 방법만을 사용하지 않는 정신치료자도 꿈 해석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준 일이라 하겠다.

프렌치와 프롬(French & Fromn, 1964)
프로이드의 성적 소원의 충족을 꿈의 역할로 본 반면에 문제 해결이라는 꿈의 기능을 강조하였고 꿈해석에 좀더 과학적인 기초와 비판을 제공하였다. "객관적으로 비판적인 방법을 가지고 해석에 접근한다는 것은 반드시 학습되어야 할 기술"

존즈(Richard Jones) "꿈의 새로운 심리학" 분석가의 업적을 종합. 꿈의 적응적 가치를 강조.

애들러(Alfred Adler): 꿈은 인격의 통일성을 나타내 주고 또한 삶을 흔들어 깨우는 감정이 일어나도록 해주는 문제해결의 적극적인 경험이 된다. 꿈을 어떤 목적이 있는 바로 생각하였고 내용은 꿈꾼 사람의 개인적인 논리의 반영인 것이며 각자는 그들 자신의 독특한 언어를 지닌다고 주장. 그리하여 해석은 숙련이라든가 감수성 및 상상력을 필요로 하는 기술로 보았는데 그것은 오로지 환자의 논리와 언어 범주내에서 행해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에릭슨(Erik Erikson) 꿈을 꿈꾼 사람이 사는 방식의 반영으로 봄.

펄즈(Fritz Perls) 게쉬탈트 치료법의 창시자. 승자와 패자의 개념
무의식이란 개념을 거부하고 현재(here and now)에 중점을 두었다. 꿈을 실존적인 메세지로 보았기 때문에 소원충족이라고 생각한 프로이드와 견해가 대조가 된다.
프로이드: 무의식으로 가는 첩경, 펄즈: 통합으로 가는 첩경
꿈의 각기 다른 부분들은 모두 인격의 단편이어서 이러한 조각들을 모아 하나의 전체로 구성할 필요가 있다. "내가 사용하는 모든 기교는 절대로 해석하지 않는 방향으로 더욱 더 발전해 가는 것이다.(Perls,1969,p.121)승자와 패자의 개념: 둘 사이의 갈등은 해결되지 않으나 이 두 부분을 통합
할 수 있도록 시도하였다.

패러디(Ann Faraday,1972) 펄즈와 융의 개념을 널리 사용하면서 꿈의 과거에 입각한 내용보다는 현재에 더욱 치중함. - 소원충족이나 변장이라는 꿈이론을 거부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객관적 사실에 대한 신호로서 꾸어진 꿈인지 철저히 찾아 본 연후에 그 꿈에 꿈꾼 사람의 인생에 대한 주관적태도를 반영해 주는 거울 역할을 하는지 알아봐야 한다는 것.무의식의 말 대신에 소외(alienation)사용 - 자기의 일부 중에서 제것이 아닌 또는 자기와 관계가 없는 부분을 가리킨다.

딜래니(Gayle Delaney) Living Your Dreams(1979) - 꿈해석에 접근 방법을 자세하고 분명히 함.
쇼에서 쓰는 언어를 사용, 우리 자신이 꿈의 프로듀서,작가가 되며 꿈에서의 감독겸 스타가 된다.

로시(Ermest Rossi): 꿈의 인격의 성장(1972) 꿈을 정신치료중에 새로운 차원의 자각으로 이끌어 가는 창조적 과정으로 봄.

이상의 이론들의 공통점: 꿈이 인격의 어떤 국면을 내보여 주며 그 사람에게 중요한 메시지가 있다는 기본가정을 두고 있다.

이론들의 차이점: -
꿈의 재료의 양상에 따라
꿈이론에 있어서 병리와 성장의 어느 쪽에 강조를 두느냐에 따라
발현몽 내용과 잠재몽 내용과의 사이에 벌어진 차이점의 정도에 따라

♣ 정신치료에서 꿈의 활용에 관한 연구

꿈의 기능에 관해서는 많은 이론이 있지만 꿈에 관한 실험적 연구와 정신치료에서의 꿈활용은 드믈다
이유: 정신치료의 효과에 대한 연구는 복잡하고 그 결과에 대한 연구도 어려움 투성이다.

1.관찰할 수 없는 꿈이기 때문에 심리학적 연구에 적당한 방법으로는 꿈을
연구할 수 없다.
2.실행방법에 있어 수집하는 상황이 매우 어렵다. 표본의 크기가 작을 수밖에
없고 재현성에 대한 연구도 극히 힘들며 조작적인 연구를 수행하기가 곤란하다.
대조군의 사용이 극히 어렵다.

꿈연구의 시작:

아제린스키와 클라이트먼(Aserinsky & Kleitman,1953)
수면중에 관찰한 신속한 안구운동이라는 연구.
REM수면기에 꿈을 보고할 수 있는 수면.
(REM수면을 꿈을 꾸는 D상태라고 부른다.)

홀(Calvin Hall,1947):
꿈에는 과학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두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꿈은 개인적인 정보이고 둘째로는 투사이다. 심리학자들이 인격을 연구하는데 이용하는 어떠한 자료들 보다도 꿈은 더욱 순수한 개인적 자료이며 더욱 순수하게 투사된 자료이다.
"꿈의 의미" 수천명의 꿈을 연구하여 사람들이 무엇에 대해 꿈을 꾸는지 배경,인물,동작및 감정이라는 네 가지로 구성하여 분류함. - 꿈이 어떤 오묘하고도 신비로운 현상이 아니라 마음속에서 생각되는 바를 투사하여 그려내는 그림이라고 결론을 내림. 즉 대체로 꿈꾼 사람이 자기자신과 직접 관계하고 있는 사람과의 내적갈등에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함.

남성과 여성의 꿈의 내용: 홀Hall, Winget, 코흐-셰라스Koch-Sheras.
남성:여성에 비해 활동적, 공격성이 더 잘 나타나며 투쟁과 성취가 더 많이 보고됨.

문화적인 차이점의 연구; 레빈LeVine - 영국계 미국인과 멕시코계 미국인 사이의
죽음에 관한 주제와 이미지 연구

꿈 꿀때의 관심사와 깨어있 을때의 관심사간의 연속성의 연구: 우울증 환자의 연구.
Van de Castle & Holloway(1971) -
깨어 있는 상태와 꿈꾸는 상태간에 연속성이 있다는 것을지지해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