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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치료법(Dream Therapy)



"꿈은 자기인식(自己認識, self realization)의 한 형태" 이기 때문에 이 꿈의 내용을 잘 기억하고 이것을 깨어있는 의식세계와 연결시켜 행동하고 훈련함으로써 건강증진에 연결시킨다는 치료법입니다.



역사를 통해 꿈과 꿈의 해석은 사람들에게 큰 관심의 대상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신비로운 마음의 내부세계와 깨어있는 삶의 외부 육체적인 세계 사이에 연결이 있기 때문입니다.



꿈 치료법을 실행한 히포크라테스는 꿈 배양(dream incubation)을 권장하였고, 꿈의 치료적 능력에 관해 가르쳤습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300여 개 이상의 꿈 사원들(dream temples)이 병자를 고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꿈 배양은 잠자는 동안 치료적 또는 예언적 꿈을 볼 수 있으리란 생각으로 신성한 사원에 순례를 했던 사람들의 연습이었습니다. 꿈 경험을 위한 정성들인 준비가 있었는데, 과정은 3주간 계속되고
기도, 금식, 목욕, 노래, 시 암송을 포함합니다. 이러한 연습은 이집트에서 시작되었고 그리스에서 1000년 이상 사용되었습니다.



프로이드(Freud)는 꿈을 꾸고 있는 마음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는 전문적인 정신 분석학자에 의한 꿈의 해석이 매우 치료적임을 강조했습니다.



정신 요법가들이 정상적인 치료의 부분으로써 꿈 해석을 사용하고 있고, 꿈 분석 상담을 전문적으로 하는 의사들도 있지만, 사실 꿈 작업(dream work)의 대부분은 자기 스스로 하는 과정입니다. 꿈은 다가올 건강문제를 알려주고, 그것을 진단하는데 도움을 주며, 치료를 제안하고, 치유과정을 촉진하고, 일생 건강에 기여하기도 합니다.



꿈 치료는 꿈 해석 이상의 것입니다. 우리의 잠재 의식 또는 의식적인 난국에 직면하고, 건강한 그리고 보다 창조적인 삶을 이끌기 위한 방법을 찾는 하나의 수단입니다.


전기로 암치료 실험

KBS방영 중국전기다이어트&전기치료

뇌를 재부팅한다? 식물인간 깨우는 전기경련요법



심한 뇌손상으로 6년동안 준식물상태에 있던 38세의 남자가 뇌심부전기자극술(deep-brain stimulation)로 일부 뇌기능을 회복해 식물인간 치료에 새로운 전기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뇌심부 전기자극술은 파킨슨병 환자들에게 실험적으로 사용된 일은 있으나 식물인간에게 사용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영화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환자의 입에 재갈을 물린 채 머리에 전극을 들이대고 전류를 흘리는 이것을 치료라기보다는 고문이라 여길지 모른다.

우울증 등 美선 연 10만명 시술

하지만 영국의 과학전문지 네이처 최신호는 식물인간과 다름없는 상태로 6년간 병상에 누워 지내던 환자가 전기자극을 받은 후 깨어났다는 연구 결과를 실었다. 강도의 공격을 받아 두개골이 파열되는 큰 부상을 입고 눈과 손가락만 가끔 움직일 뿐 24시간 누워지내던 남성 환자는 현재 TV를 보거나 가족들과 카드놀이까지 하게 됐다는 것.

이 환자를 치료한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신경회복센터 알리 레자이 박사는 논문을 통해 “환자는 뇌심부 전기자극술을 받고 뇌 기능 일부를 회복했다”고 소개했다.

워싱턴 포스트지도 최근 2개 면을 할애해 ‘전기 충격’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전기경련요법’을 소개했다.

▲ ▲ 잭 니콜슨이 주연한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의 한 장면. 정신병원에 실려간 주인공은 입에 재갈이 물린 채 머리에 전극을 들이대고 전류를 흘리는 '전기 치료'를 받는다. /조선일보 DB

1995년 1만 7000명의 미국 정신과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매년 10만 명의 미국인들이 자발적으로 ‘전기 고문’(?) 시술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경련요법 시술 건수를 보건 당국에 의무적으로 보고하게 돼 있는 캘리포니아주에서는 1994년 1만3000건이었던 것이 2004년에는 2만 건으로 늘었다.

“중증 환자엔 약보다 효과적”

전기경련요법은 주로 약이 듣지 않는 극심한 우울증 치료에 쓰인다. 아직은 어떻게 전기 자극이 우울증을 없애는지 아무도 속 시원하게 설명하지 못 한다. 다만, 뇌에 전기 자극을 줘 인위적으로 환자에게 발작을 일으키면 마치 뇌가 ‘재부팅’ 된 것처럼 우울증이 사라진다고 의사들은 믿고 있다.

전기경련요법의 실제 치료과정은 책이나 영화에서 본 것과 같은 충격적인 장면과는 거리가 멀다. 침대에 누워 마취주사를 맞은 환자가 잠에 빠지면 전신으로 근육이완제가 투여된다. 근육이완제를 쓰는 것은 전기 자극을 받은 후 근육이 뻣뻣하게 굳으면서 일어나는 심한 발작과 이로 인한 부상을 막기 위해서다.

다만, 한쪽 발은 지혈대로 묶어 근육이완제가 들어가지 못하게 해 놓고 발작을 감지하는 데 이용한다. 환자의 기억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산소를 공급한 상태에서 전극을 관자놀이에 갖다 대고 미리 계산된 적당량의 전류를 흘려준다.

그러면 전기 자극을 받은 환자의 얼굴이 다소 찌푸려지고, 지혈대를 묶어 둔 발이 다소 떨리지만 격렬한 움직임은 없다. 소요 시간 20분. 전기경련요법 한 코스는 8∼12회로 이뤄지며 매주 두세 번 시술을 받아야 한다.

문제는 상당수의 환자들을 괴롭히는 ‘기억 상실’이라는 부작용이다. 어떤 환자들은 깨어났을 때 다소 혼란스러워한다. 또 어떤 환자는 과거의 특정한 일을 기억할 수 없다고 불평한다.

1968년부터 전기경련요법을 실시해 왔으며 충격치료협회 이사인 프랑크 모스카릴로씨는 “이런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수많은 연구들이 있었지만 환자들이 겪는 기억 손상이란 너무 다양하다. 그래서 각 환자가 어떤 형태의 기억력 문제를 겪을지 예상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콜럼비아대 정신방사선과 헤럴드 사케임 교수는 “전기경련요법은 단기적으로는 가장 효과적인 우울증 치료법”이라며 “환자가 일단 극심한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건강보험 적용

전기 치료가 남의 나라 얘기만은 아니다. 서울대병원 정신과 권준수 교수는 “1990년대 초까지는 국내 주요 정신과병원에서도 매주 수십 건씩 시행됐으나 최근 좋은 약이 많이 개발되면서 주춤하다”며 “약물의 부작용을 견디지 못하는 노인이나 약물치료가 아예 듣지 않는 심각한 우울증, 정신분열증 환자에게는 약보다 오히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라고 말했다.

뇌심부자극술은 연간 200건 가까이 시행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건강보험 적용도 받게 됐다. 파킨슨 환자의 손 떨림이나 이상운동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제목 전통활락(電通活絡) 마사지란 무엇인가 ?
첨부화일

내용 1. 전통활락(電通活絡) 마사지법

220V 교류전기를 시술자가 자기 몸을 통해 안전범위로 조절한 다음 피시술자의 혈자리를 짚어 막힌 경혈을 뚫고 소통시키면 기혈순환이 촉진되고 인체가 정화되고 질병이 치유되는 전기치료법으로 기법이 간단하여 배우기 쉽고 효과가 뛰어나며 약, 침보다 안전하다.

전통활락 마사지법은 특별한 의료설비가 필요없고 안전하며 부작용과 통증이 없는 특징이 있다. 특히 3일 이내의 신속한 치료 또는 호전을 느낄 수 있고 임상치료 결과 95%이상의 높은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2. 치유원리

1) 통경활락(通經活絡)
痛卽不通(아프면 통하지 않는 것이다), 通卽不痛(통하면 아프지 않다)의 원리는 인체의 경락과 관계되어 있다.
대부분의 질병은 기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한 경락의 불통에 기인한다. 그러므로 전통활락 마사지는 기의 생리 작용인 추동작용, 온조작용, 방어작용, 고섭작용, 기화작용을 활발히 해주는효과가 탁월하여 경혈을 강하게 자극하여 막힌 경혈을 뚫어 경락을 소통시키므로 인체의 자가치유능력이 극대화된다.

2) 세포내 분자 재배치
인체를 포함한 자연계 모든 생물의 공통점은 각종의 여러 분자가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다.
심리적 또는 환경적 요인 등으로 세포내의 분자 배열이 흐트러지면 인체의 면역체계가 무너지고 질병에 걸리는 확률이 높아진다.
220V 전통활락마사지법을 시술하면 인체에 전기적 자극을 줌으로서 흐트러진 세포내의 분자가 원래 위치로 복귀하는 것을 돕고 따라서 면역체계가 강화되면서 자가치유능력을 회복하게 된다.

3) 전위평형(電位平衡)
뇌를 비롯한 인체의 모든 기관, 심지어 개개의 세포까지도 전기를 함유하고 그 전기는 양전하와 음전하가 평형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인체의 질병으로 인하여 세포의 전위는 평형을 잃고 불균형 상태에 빠지게 되는데 이러한 전위차를 조정하여 평형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4) 정화작용(淨化作用)
교류전기를 이용한 전기자극을 인체에 가했을 때 체내의 이산화탄소를 오존으로 전환시켜 혈청속의 성분이 변통되는데 그 변통은 적어도 정상적인 건강인에게 필요한 성분의 증가를 가져오고 산성혈액의 원인이 되는 성분의 감소를 가져온다. 요컨대 혈액 속의 전해질대사를 촉진시켜 인체의 탁한 성분을 정화시키는 탁월한 효과를 가져온다.
벼락을 동반한 폭우 후에 공기가 특별히 신선하게 느껴지는 이유도 오존이 공기를 정화시킨 까닭으로 볼 수 있다.

3. 적응증

구안와사, 반신 불수, 허리 통증, 목 디스크, 관절염, 좌골 신경통, 오십견, 산후통, 협심증, 천식, 위장병, 각종 비염, 축농증, 두통, 요실금, 전립선 비대증, 감기, 미용, 다이어트, 금연, 신경 쇠약, 고혈압, 당뇨병, 중풍, 류마티스, 간질환 등에 효과가 큰 것을 임상경험을 통해 확인하였고 경락소통과 관련된 모든 질병에 적용이 가능하며 특히 신경 계통 질병에는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4. 유래

영국에서 "곱사등 환자가 벼락을 맞아서 동행했던 일행은 모두 죽고 혼자 살아났는데 곱사등이 기적처럼 치료되었다."
구소련에서 "맹인이 벼락을 맞고 살아났는데 시력이 회복되는 기적이 일어났다."는 짤막한 신문기사에서 "강한 전기 자극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힌트를 얻은 중국의 전통활락법 창시자 손복생선생(59세)께서 10여년의 연구와 10년 이상의 임상경험을 통하여 난치병 치유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였다.

일례를 들면 1997년에서 1998년 사이 중국 진황도 중의원에서 273명의 각종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실험한 결과 97.4%라는 놀라운 치유 효과를 보였고 특히 어떠한 부작용이나 통증이 없었으며 신속한 치유 효과를 나타냈다.

5. 안전성

안전 검사는 98년에 마쳐 중국의학계가 인정했고 홍콩, 캐나다 등지에서 개최된 의학 박람회에 금상을 획득했다. 중국 국가급 인증은 작년 4월부터이다. 이 요법의 우수성은 순간 전기를 통해 막힌 경락을 뚫어 주어 물리치료 보다 효과가 강력하다는 것이다. 실제 시술과정에서는 간단해 보이지만 그 효능은 대단히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희대사회교육원에서 수강생모집 http://cafe.naver.com/kbond6wmo1/9636

전인(全人)을 위한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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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빛요법 워크샵 - 인체의 자연치유 전자기파를 이용한 치유

(9月24日) 인체 스스로 발생하는 전기를 이용한 생빛요법은 기존의 화학적인 치료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강사:황화수 박사
장소:아주대학교 병원 수석홀(지하1층)
공개강좌:
본강좌:2006년 9월 24일(일) 09:00~18:00 (참고: 10인 이상일 경우에 워크샵을 진행합니다.)
수강료:35만원(교재, 생빛 패치 20장 포함)/ 9월20일까지 입금시 30만원 ※ (미리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좌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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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화수 박사
현재 고려한의원 원장(수원), 경희대 한의과 대학원 졸업, 우석대학교 한의학과 외래교수
전국 한의학 학술대회 논문발표. 수종의 금속을 특정한 혈에 부착하여 오심, 구건,매핵,해수,천식등을 치료한 임상사례, 국제 한의학 학술대회 논문발표. 수종의 물질을 특정한 부위에 부착하여야뇨 등의 소변장애를 치료한 임상분석침스밴드 특허(국내발명특허 0221640)획득
경혈에서 나타나는 전기적인 변화가 인체 스스로 질병을 극복하기 위한 반응이라는 데 착안해 1993년부터 연구에 몰입, 10년 이상 생빛요법을 연구. 보다 나은 치료를 위해 노력하던 중 여러 학문을 접하게 되었고 인체의 물리적인 특징, 경혈, Trigger Point(서양의 경혈)의 전자기적인 변화등을 공부하다 인체에는 자연치유전자기파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연치유전자기파의 임상적인 효과는 나를 포함 국내외 1900여 양 한의사들의 6년여에 걸친 임상으로 입증되었다고 본다. 인체는 전기적인 변화와 화학적인 변화가 상호 작용하여 생명활동을 유지하고 있다. 이제까지의 진단과 치료는 대부분 화학적인 변화에만 초점을 맞춰 치료 효과가 미흡하거나 치료 방법이 없는 경우가 많았다. 침스밴드는 인체 스스로 발생하는 전자기파를 이용하여 치료하는 것으로 약물의 오남용을 해소함은 물론 한계에 다다른 의료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다.

Rudolf Arndt(1835-1932)와 Hugo Shulz(1853-1932)는 “약한 자극은 생리적 활동을 증가 시키나 강한 자극은 그 활동을 억제하거나 중지 시킨다"고 하여 미세전류의 중요성을 강조 하였다.
1940년 대 초 Smith College의 S.Meryl Rose는 개구리 절단 부위를 하루에 여러 차례 진한 소금물에 담가 절단부위에 진피가 생기는 것을 방해 하였다. 이 결과 절단된 팔꿈치와 발목에서 재생이 일어났으며 어떤 개구리는 발가락 까지 재생되었다고 하였다.

1946년 소련의 생물학자인 Lev Vladimirovich Polezhaev는 개구리의 다리절단 부위를 바늘로 매일 찔러 Meryl Rose가 성공했던 것 같은 개구리 다리의 부분적인 재생을 유도하였다. 그는 포유동물에서는 이런 방법이 통하지 않았는데 상처를 악화시키는 것이 재생을 쉽게 하는 것이지 진피형성을 막아서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고 하였다.
뉴욕 Mount Sinai 병원의 Michael Bleicher 같은 소아외과 의사들은 손가락이 잘라진 부분의 절단부위에 매달려 있는 피부조각 일부분을 절단하는 치료법을 사용하였다. 이 치료법은 손상된 부분이 새것처럼 재생되며 그렇게 하지 않은 경우는 그 상태 그대로, 혹은 커다란 상처를 남기면서 치료된다고 하였다. 즉 일반적인 외과 수술인 표피로 상처를 덮는 치료는 재생을 방해한다고 하였다.

통증에 대한 실험에서 장단기간의 전기적 자극에 의한 치료효과를 살피기 위해 세 가지 주요 파라미터를 관찰한 결과가 있다. 세 가지 주요 파라미터 즉 마이크로 암페어,주파수,Wave slop Ramptime을 올린 치료(200-600㎂, 30pps, Sharp Ramptime)는 보다 낮은 세팅(10-100㎂,0.3pps, Gentle Ramptime)의 치료효과보다 뚜렷하게 낮다고 평가되고 있다.(Wallice,Manual,1988) 이 사실은 신체 자체의 미묘한 생체 전류에 보다 가까이 접근하면 할 수록 장기적인 치료 증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가르키는 것이다.

이상에서와 같이 경혈이나 Trigger Point에 가하는 전기 자극은 감각적인 자극이 아니라 거의 무감각적으로 만듬으로써 신체가 보다 편안하고 효과적으로 이러한 전기에너지를 자신의 전기 생리학적 체계로 받아들일 것이다. 예로부터 금 은 등으로 만든 목걸이나 반지 등의 장신구를 몸에 부착하거나, 임상에서 실제 사용 중인 금침의 효과도 신체전기를 이용하려는 시도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한의사인 국00는 인체의 경혈에 금을 삽입하여 연탄가스 중독, 퇴행성 관절염등을 치료한 여러 임상 논문을 발표하기도 하였으며, 의료환경이 열악한 1970년대 많이 사용되기도 하였다.

실제로 저자는 이러한 전기 생리학적인 특성을 이용하여 Trigger Point에 수종의 금속을 부착하여 여러 질환을 치료한 임상논문을 발표하였다. 1997년 대한 한의학 학술대회에 발표한 논문에서 Digastric muscle(이복근) Sternocleidomastoid muscle(흉쇄유돌근) 등의 Trigger Point를 이용하여 구역질, 입마름, 기침, 천식 등을 치료한 임상례를 발표하였다. 이 논문에서 입덧이나 차멀미 등에도 효과가 있음을 밝혀 여러 근육의 Trigger Point를 이용하면 복잡한 질환도 치료될 수 있음을 밝혔다. 또한 1998년 미국 LA에서 열린 동양의학 학술 대회와, 서울에서 열린 대한 한의학 학술 대회에서는 은 등의 물질을 Lateral Abdominal m.과 Rectus Abdominis m.의 Trigger Point에 부착하여 주간빈뇨, 야간빈뇨, 소변불리, 야뇨 등의 소변장애를 치료한 임상을 분석 발표 하였다. 연이어 2000년, 2002년에는 복통 등의 통증 해소, 가슴 두근 거림, 비염 등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여 많은 질환에 자연 치유 전기가 치료 효과가 있음을 입증 하였다.

<워크샵 내용>

강한 전류보다 미세한 전류가 인체의 대사 활동에 더 효과적이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많은 연구가 있었다. 이러한 이론은 좀더 발전하여 상처 부위에서 발생하는 손상 전기(injured current)가 상처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임상적으로 혹은 동물 실험을 통하여 입증 되었다.
경혈이나 Trigger Point등 침을 놓을 수 있는 곳에는 미세한 전류가 발생한다는 사실은 이제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학설이다. 생빛 요법- 침스밴드는 경혈이나 Trigger Point 등 침을 놓을 수 있는 곳 혹은 손상부위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전류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인체 스스로 발생하는 전류를 이용한 치료를 10여년 동안 임상에 활용하여 본바 놀라운 임상적 효과를 얻었다. 이러한 노하우를 보급하여 인류의 건강은 물론 진료에 많은 도움이 되고자 한다.

원리 설명

안, 이비인후과: 눈( 안구 건조증, 결막염, 노안, 사시 등) 코( 비염, 축농증, 알러지성, 코피 등), 편도선 통증, 귀 통증, 귀 가려움등
신경외과: 두통, 어지러움, 구안와사, 삼차 신경통성 통증, 항강 등
정형외과: 통풍, 족저건막염, 피로 골절, 류마티즘, 퇴행성 관절염, Herbedens 결절, 아킬레스건염, 발바닥 뜨거움, 시림, 쥐나는 증상, 염좌, 타박상 등
치과: 악관절 통증, 치아 통증, 구강건조증, 혀의 통증, 발치 후 통증.2
정신과: 우울증, 불면증, 가슴 통증, 불안 초조, 가슴 두근거림
내과: 기침, 천식, 고혈압, 과민성 대장염, 변비, 소화장애, 위 경련 등
산부인과: 입덧, 생리통, 냉대하, 하혈, 자궁 통증, 생리 불순, 젖몸살 등
기타: 염증, 지루성 피부염, 수족 다한증, 멀미 등

* 원리 요약 설명: 1시간
* 각 질환에 대한 진단법과 치료방법 강의 및 실습: 7시간
* 질문과 답변: 30분

워크샵을 통해 참가자가 얻게 될 효과

* 이제까지의 의료는 화학적인 진단과 치료에만 의존하여 치료 효과가 미흡하거나 치료 방법이 없었던 경우가 많았다. 인체 스스로 발생하는 전기를 이용한 침스밴드 치료는 기존의 화학적인 치료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 인체에 전혀 해가 없으며,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효과가 빨라 환자에게 믿음을 주게 될것이다.
* 경혈과 Trigger Point를 결합 치료하는 방법으로 보다 확실한 치료를 나타나게 된다.



**배우실분 상담요**

** 전기치료와 같은것***

***원격 치료 준비중입니다***

KBS TV 파워쇼 한중일 삼국지 --다이어트편에

전기 220볼트로 다이어트 중의사 시술

2002.2.4일자



전통활락법 체험사례 낙서장

2008/04/13 09:15

복사 http://blog.naver.com/sangwg/600501486

최고의 질병 치료법…전통활락법
“전문의료인도 깜짝 놀란 효과”
지난 9월 28∼29일 양 이틀동안 서울LA관광호텔에서 제 1회 전통활락법 학술대회가 개최됐다.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 3번 출구에 위치한 한국동의기공 수련실에선 요즘 무언가를 배우려는 학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학생층이 매우 다양한데, 연령대 또한 천차만별이다.

의사, 한의사 등 전문 의료인부터 스포츠마사지사, 카이로프락터, 피부 미용사, 발관리사, 학생, 직장인, 주부 등 일반인들이 강사의 강의를 진지하게 경청하고 실기시간에는 놀라운 효과에 감탄하고 가리켜준 사항을 반복숙달 하느라 여념이 없다.

바로 이곳은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220V 전기를 이용해 모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신비의 전기치유법인 전통활락법(電通活絡法)의 교육 현장이다. 이 비법은 전문 의료인들에게도 관심의 대상이 되어 보완치료법으로 의사들 사이에도 널리 알려지고 있다. 과연 전통활락법이 무엇인지 알아봤다.


최근 KBS 1TV ‘파워쇼 한중일 삼국지’에서 여성의 영원한 화두인 ‘미용과 다이어트’에 효험이 있는 치료법이 소개되어 일반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시청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게 된 이유는 그동안 단 한번도 접하지 못한 생소한 치료법이었기 때문. 이것은 바로 220V의 전기를 이용한 전통활락법이다.


전통활락법은 220V의 전기에 적응할 수 있는 특수한 훈련을 통한 시술자가 환자의 경락과 혈에 강한 전기자극을 가해 환자의 막힌 경락을 소통시키면 기혈 순환이 촉진되고 인체가 정화되어 질병이 치유되는 전기치료법으로, 기법이 간단하여 누구나 배우기 쉽고 효과가 뛰어나며 약, 침보다 오히려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치료법의 창시자는 중국 출신의 손복생 선생이다. 그는 영국에서 “곱사등 환자가 여러 사람들과 함께 길을 걷던 중 벼락을 맞았는데, 일행은 모두 죽고 혼자 살아났는데 곱사등이 기적처럼 치료되었다”는 기사와 구 소련에서 “맹인이 벼락을 맞고 살아났는데 시력이 회복되는 기적이 일어났다”는 짤막한 신문기사에서 힌트를 얻어 현재의 위치까지 오게됐다. 당시 손복생 선생은 바로 강한 전기 자극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결국 이 분야에 인생의 모든 것을 건 그는 10여년의 연구와 10년 이상의 임상경험을 통하여 전통활락법이 난치병 치유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는데 성공했다. 중국 정부도 손복생 선생의 임상실험 결과를 충분히 검토한 끝에 전통활락법을 공인하는 데 이르렀다. 이후 전통활락법은 독창적이고 고정관념을 깬 치료법으로 중국에서 자리매김하게 됐다.

신경계통 질병 탁월한 효험

전통활락법은 지난해 3월 중의사(중국한의사)며 한·중 특효 의술 연구원 김달수 소장이 국내에 처음 도입하여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소수의 한의사와 의사에게 실기 위주의 개인 교습을 실시해 그 신비한 효과에 모두가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 있다.

이후 전통활락법은 기공이나 대체의학의 한 분류로 인정받으며 스포츠 마사지, 피부 미용사, 침구사, 카이로프락터, 발관리사, 물리치료사, 주부, 직장인, 학생 등이 개인이나 단체로 등록해 이 요법을 전수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시술과정은 간단하지만 그 효능은 매우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활락법의 장점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으며 배우면 즉시 자신의 병과 가족의 병을 능히 치료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한 예로 천안에 사는 강길종(59)씨는 수년간 비염으로 고통 속에 사는 딸을 위해 이 비법을 배우고 딸의 비염을 완치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전립선 비대를 치료하여 젊음을 되찾아 이 치료법에 대한 칭송이 그칠 줄 모른다.


현재 전통활락법은 미용, 다이어트, 얼굴기미, 주근깨에서부터 비염, 요실금, 전립선비대 등 오장질병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안와사, 당뇨병, 신경쇠약, 통풍, 좌골 신경통, 고혈압, 중풍, 관절염, 원인불명의 통증, 설사, 만성두통, 치질, 유방암 등에도 큰 효능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락소통과 관련된 모든 질병에 적용이 가능하며 특히 신경 계통 질병에는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김 소장은 밝힌 뒤 “전통활락법의 우수성과 뛰어난 효과가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게 안타깝다”고 말했다.

공개강좌 인기 평일·주말반 운영

손복생 선생의 외국인 제 1호 제자이자 수제자로서 전통활락법을 주 치료법으로 삼아 놀라운 성과를 거둔 김 소장은 배우기 쉽고 시술이 간편한 이 특효의 치료법을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수하고자 공개강좌를 개설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9월 28∼29일 양 이틀동안 서울LA관광호텔에서 제 1회 전통활락법 학술대회를 개최한 김달수 소장은 회원들이 임상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

체험사례 심사평을 통해 전통활락법연구소 김 소장은 “가르친 본인도 놀라고 깨우친 점이 많으며 여러분의 독창적인 방법, 집념과 연구는 이 땅에 전통활락법이 뿌리 내리는 계기가 될 것을 확신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소장은 침 하나로 대소주천을 열어 주는 신비의 침법 통주일침법을, 한국동의기공연구회 손태국 회장은 수목에서 기를 받는 평형기공법을 전수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통활락법전수는 공개강좌는 평일반(월~화)과 주말반(토∼일)으로 운영되며, 총 10시간에 걸쳐 이론과 실기를 완벽하게 전수하여 배우는 사람들이 바로 시술이 가능하도록 한다. 전수에 앞서 매주 금요일 오후3시와 오후7시에 공개무료설명회(즉석 기통체험)를 실시한다. 김소장은 학술대회에서 주목을 받은 대소주천과 기경팔맥을 열어주어 난치병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신비의 통주일침법을 개별전수 한다.

문의: 02)487-4578



전수자의 치료 체험담

저는 경북 영주에 사는 김난령이라는 가정주부에요.
지난 8월25일 전통활락법이란 생전기로 인체를 기통시켜 질병을 치유하는 특수 비법을 배우게 됐어요. 처음엔 쇼크나 감전, 전자파 등으로 걱정이 되었지만 교육과정에서 모든 것이 해소되었습니다.


가정주부인 내가 천리길을 마다 않고, 달려가 배우게 된 것은 오직 하나 가정을 위해 애쓰다 불의의 사고로 쓰러진 소중한 남편 때문이에요. 남편은 영주시의 충실한 공무원으로 근무하던 중 지난 98년 4월16일 뇌일혈로 쓰러져 이튿날 새벽 5시경 뇌수술로 생명을 건지고 식물인간으로 2개월을 보내게 되었어요.


다행히 남편은 의식을 회복하고 조금이나마 움직이게 되었지만 아직 멀었어요. 아시다시피 그동안 모든 것을 혼자 해결하고 빗나가는 아들을 다잡느라 겪은 고초는 이루 말로 다 형용할 수가 없습니다.
나는 남편 앞에서 맹세했어요. “여보! 지옥 끝까지라도 당신을 따라가서 완전하게 고쳐 놓겠다”라고요.
어쩌면 저 자신에 대한 모진 다짐이었겠지요.


이럴 때 만난 전통활락법은 제게 엄청난 희망이었습니다.
집에 돌아와 수강시 녹음한 테이프를 반복해서 듣고 필기노트와 14경락도를 보면서 시술 순서를 짜고 시술시간을 30분으로 맞추려고 인형을 갖다 놓고 무던히 연습했죠.


8월31일 초침까지 유의하면서 한혈에 1∼2분 정도 5초 간격의 격발로 시술을 시작하면서 점차 나아지는 게 느껴졌습니다.


처음엔 약전으로 -극을 마비된 오른발 용천혈에 고정하고 양손을 잡고 기통을 시키니 견딜만 하다며 기분 좋아했어요.


독맥을 허리에서부터 대추혈까지 대추혈에서 양쪽 방광경까지 타고 내려오니 시원하다며 조금 더 해주기를 원하는 눈치였으나 과한 것은 부족함만 못하다는 아버지 말씀이 생각나 임맥을 풀어주고 다음은 백회에서부터 왼쪽을 중심으로 아주 약하게 시술하며 혹시나 혈압이 오를까 염려하며 수오리, 위양, 족삼리, 음릉천, 삼음교를 잠깐씩 시술하고 다시 목뒤의 아문혈과 풍지, 천주, 염천 등을 많이 시술하였습니다. 그 후 손가락 발가락 사이사이를 모두 한 번씩 기통 시켰어요.


시술 후 남편은 깊은 잘 수 있게 됐죠. 예전에 한밤중에 땀을 비오듯 쏟아 깊은 잠을 이루기 어려웠는데, 아침에 곤하게 잠이 든 나를 깨우면서 놀람과 환희에 가득 찬 얼굴로 중풍으로 돌아갔던 발이 바르게 된 것 같다며 다시 한번 시술을 해 달라며 조를 정도가 됐어요.


이제는 조금 자신이 생겨 명문, 양관, 고관절 쪽에 비중을 두고 손가락 사이와 손등, 발가락 사이와 발등을 시술하니 제가 보는 사이 돌아갔던 다리가 바르게 섰습니다. 그 후 너무나 신이 난 남편은 옛날에 즐겨 부르던 노래까지 부르며 즐거워 어쩔 줄 몰랐을 정도로 전통활락법은 우리 부부에 새 희망을 불러온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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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예언가 크리스 로빈슨이 암 환자를 살렸다



(그림설명: 꿈을 통해 미래를 예언하는 초능력자 크리스 로빈슨)

꿈을 통해 미래를 예언하는 예언가 [크리스 로빈슨]이 암 환자를 살려 화제가 됐다.

영국의 주간지 썬데이피플은 9월 16일자 신문에 베드포드셔 던스터블에 사는 헤일리 스토크스(11)의 사연을 보도했다.



(그림설명: 크리스 로빈슨이 저술한 책 '드림 디텍티브')

4살이 되던 해 골반에서 첫 종양이 발견돼 화학요법 치료를 받은 헤일리는 지난 1월 골반에서 포도만큼 큰 종양이 다시 발견되자 수술이 어렵고 화학요법으로는 살 수 있는 확률이 5%도 안 되기 때문에 화학요법 치료를 다시 받으면서 집에서 요양하라는 담당의사의 권고를 받았다.

헤일리는 병원의 화학요법 치료와 부모의 친구인 크리스 로빈슨의 손 치료를 병행하며 투병생활을 시작했다.

사무실 청소업에 종사하는 예언가 크리스는 지난 6개월 동안 시간을 내 헤일리를 치료하기 시작했다. 손바닥을 아이의 골반 부위로 옮기기 전 헤일리의 머리 위 몇 cm 높이에 손을 얹고 종양이 없어지라고 정신을 집중했다. 크리스에게 손 치료를 계속 받으며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때마다 종양은 점점 작아졌고 마침내 수술로 제거할 수 있게 크기가 75%나 작아졌다.

수술을 통해 종양을 완전히 제거한 그레이트 올몬드 스트릿 병원의 헤일리 담당 의사 안토니 미칼스키 박사는 헤일리의 종양 세포가 완벽히 죽은 것을 발견하고 크게 놀라 기적이라며 이 같은 현상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헤일리의 엄마 케런(43)과 아빠 스튜어트(48), 그리고 큰 딸 나타샤(14)는 헤일리의 생명을 구해준 크리스에게 깊이 감사했다.



(그림설명: 병자를 치유하는 손)

던스터블에서 부인과 세 자녀와 함께 사는 크리스는 자신이 손으로 치료할 때 손바닥에 열이 나는 것을 느낀다며 헤일리의 종양이 있는 골반 부위에 손을 올려놓고 종양에게 계속 죽으라고 말했다고 한다.

헤일리는 크리스가 머리 위에 손을 올려놓고 시술할 때 머리 위에 히터가 있는 것 같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이상하고 무서웠으나 크리스를 믿고 따랐으며 종양의 위험에서 구해준 크리스를 고마워했다.

지난 주 영국 채널 5 TV의 스페샬 프로그램에 출연한 크리스는 많은 회의론자들에게 자신의 치유 능력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꿈을 통해 9/11참사와 7월 7일 런던 테러사건 등을 예언한 인물로 이미 세상에 잘 알려졌지만 이제 독특한 손바닥 치유 초능력으로 더 유명해질 것 같다.



(그림설명: 영국 채널 4 방송에 출연한 크리스 로빈슨)

지난 20년간 100명이 넘는 병자들에게 도움을 주었고 지금도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돕고 있다는 그는 어떻게 꿈을 통해 미래를 보고 아픈 사람들을 손으로 치유할 수 있는 것 일까?

오늘날 인터넷에는 인간의 잠재의식을 사용해 수술이나 치유가 거의 불가능한 각종 질병을 특이한 방법으로 치료하는 의술이 소개되고 있는데 실제로 치유 능력이 입증되고 체험자들이 놀라운 효험을 증언하기도 한다.

예를들면 수술이 불가능한 종양에 영화 스타워즈의 마지막 장면처럼 1시간 동안 자신을 영화 주인공으로 상상하고 종양이 있는 지점을 향해 우주선을 몰고 가는 상상을 한다. 그리고 종양을 공격 목표로 삼아 레이저와 폭탄 등으로 집중 사격해 완벽히 파괴하는 영상을 계속 반복해 암을 몸에서 없애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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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계와 역사 | 가네샤
원문 http://blog.naver.com/locku/20028432979

인체의 근육 통은 근육세포를 다스리면 쉽게 완화된다.

근세포내에는 미토콘트리아라는 생체 전기 충전 공장이 있어 음식물의 섭취, 산화로부터 나오는 화학 에너지를 생체 에너지로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만들어 지는 에너지는 ATP라는 저장고에 들어가 인체 각 부분으로 공급되어 지고 모두 방전 되면 다시 미토콘트리아로 돌아와 재 충전되어 ATP에 저장되는 반복 작용을 하게 된다.

ATP(아데노신 삼인산)가 ADP로(아데노신 이인산) 되면서 인산기를 한 개 떨어트릴 때 마다 약 7.3Kcal의 에너지를 생성시키는 데 운동선수가 심한 운동 후에 빠른 회복이 안된다던가 노인들이 기력을 잃고 회복이 더디거나 힘이 없고 통증이 발생됨은 모두 ATP에너지를 생산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 능력의 촉매 효소인 ATPases는 N+, K+ 그리고 Mg+이 있을 때만 가수 분해를 한다.

인체에서 배출 되는 원소 Na, Ca 과 수용하는 원소 Fe, K, Mg 등은 그냥 배제하고 수용하는 것이 아니다.

이오닉 펌프(Ionic Pump)에 의해 땀(Na)과 포타슘(K) 의 비율이 3:2 일 때, 땀은 3으로 나와야 되고 포타슘은 2로 들어가야 되는 불균형의 펌프 작용을 항상 균형있게 해야한다.

이 불균형의 균형작동은 인체가 죽을 때 까지 이루어지게 된다.

이 작용을 현대 의학에서는 임의로 또는 강제로 그 균형을 맞추려 하고 있다. 그러나 직접적인 방법 보다 간접적으로 그 생성을 빠르게 도와 주는 방법을 연구해야 할 것이다.

위와 같이 ATP작용은 가수 분해를 통해 체내에서 화합물들을 해리시키고 해리될 때 마다 인체 전기(bioelectricity) 를 발생시켜 생체의 체력을 유지시키고, 통증의 조기 회복 , 노화의 예방등의 역할에 기여하게 된다.

따라서 노화되었거나 아프거나 힘들거나 한 부위에는 필요한 인체 전기가 부족되어 있기 마련이다.

인체 활동 전기(압: action potentials)를 보면,

인체의 안정한 곳의 전압(resting potentials)은 (-)90mV로 되어 있고

신경 세포의 전위는 (-)70mV,

역치(threshold) 전위는 (-)50mV ,

세포가 손상된 곳의 전위(electric potentials)는 (-)40 mV,

통증이 심해지면 (rising phase :depolarization) (+)30mV 까지 올라가게 된다.

통증이 심할수록 음(-)전기가 상실되고 repolarization(회복) 될 때에는 음(-) 전기가 충전(charge)되어지게 된다.

여기서 우리는 음전기를 충전시키면 빠른 회복(repolarizatio) 으로 유도 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통증 부위에는 이오닉 펌프의 불균형으로 수소 이온과 칼륨 이온의 농도가 증가 되어 있다.

또 통증부위의 이온 불균형으로 탈분극(depolarization) 이 진행되어 신경 중추의 끝에 아세틸 콜린이라는 통각 물질을 분비한다.

수소이온과 칼륨이온의 증가 그리고 아세틸 콜린의 생성등은 ATP에너지의 작동 불 충분으로 이어지고 이는 통증 부위에 음(-) 전기의 부족을 야기시키게 된다.

여기서 우리는 음전기를 통증 부위에 침투시키면 빠른 회복이 된다는 것을 알수 있다.

또 환원제(reducing agent)를 주사하여수소이온의 배출과 칼륨이온의 농도를 조절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음전기의 충전 방법은 음식물(복용약, 영양제 포함)로 부터의 화학 변화를 통한 생체 전기의 보충 방법과 직접 주사(injection)를 통한 충전 방법 그리고 전자(電子)의 침투 메커니즘을 통한 충전 방법이 있다.

전자의 침투 메커니즘을 통한 충전 방법은 방사선의 조사 방법과 통증 부위에 산화 물질을 직접 접촉시켜 체액에 의한 산화로 전자를 방출. 환부의 흡수 환원의 산화환원 반응(redox reaction) 의 직접 이용 방법이 있다.

골치 아픈 질병들의 원소들 모두는 화학 주기율 표 내의 원소들로 화학 주기율표만 콘트롤 할수 있다면 쉽게 고쳐지고 이겨낼수 있다.

인체 질병 부위의 세포가 치유되지 않는다면강제로 화학반응 메카니즘을끊어 문드러져 죽거나 없어지도록 유도할수 있다.

더 이상 화학변화(redox reaction) 가 일어나지 않으면 아프지도 않고 다른 곳으로 전이되지도 않는다.

그렇다면 세포의 화학메카니즘을 끊는 방법은 무엇일까?

만약 비금속 원소일 때는비활성 기체원소를 이용하여 최외각 전자를 꽉 채워주는 것이다.

(예로, 질병을 일으킨 원소가 전자 7개 짜리 질소라면 전자 3개를 강제로 주입하여 전자수 10으로 만들면 세포활동을 정지하게 된다.

너무도 간단하지 않은가? 필요한 전자를 조기에 주고 뺐으면 되는 일…

그럼 그렇게 질병의 활성을 중지시키면 재발은 안되는가?

아시다시피 전자의 궤도(orbital) 에 전자가 꽉 들어차면 그 오비탈에서 이탈하거나 더 이상 들어 가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재발은 거의 불가능 한 일이 된다.

뇌파, 뇌의 주파수

지구에서는 머리에서 발끝까지 혈압이 다르다.

보통 머리의 혈압은 약 70㎜Hg이고, 심장은 약 100㎜Hg, 그리고 다리는 심장의 두배인 약 200㎜Hg다.

그러나 우주에서는 아래로 당기는 중력이 없기 때문에 몸 안의 혈액이 균등하게 분포하게 돼 혈압이 모두 약 100㎜Hg로 유지된다.

우리가누워서 혈압을 재면앉아서 재는것 보다 조금 낮게 나온다.(혈압은 심장높이에 손을두고 측정한다.)

뇌파는 진동하는 주파수의 범위에 따라 인위적으로 델타 -δ파(0.2 ~ 3.99 Hz), 쎄타 -θ파(4 ~ 7.99 Hz), 알파 -α파(8 ~ 12.99 Hz), 베타 -β파(13 ~ 29.99 Hz), 감마- g파(30~50 Hz)로 구분하여 부른다.

1. 감마파(30~50hz)

감마파는 베타파보다 더 빠르게 진동하는 형태로 정서적으로 더욱 초조한 상태이거나 추리, 판단등의 고도의 인지정보처리와 관련깊다고 보고되고 있다.

2. 베타파 ( 14~30 사이클/초)

전두부에서 많이 나타나며 긴장, 복잡한 계산시,흥분 상태 등 활동할 때에 나타남.

의식이 깨어있을 때의 뇌파는 베타파 (beta wave)입니다.

이 상태가 계속해서 지속되면 뇌는 혼돈에 이르고 초조해집니다.

물론 학습효율도 저하되게 됩니다.

따라서 바람직한 상태로 뇌를 유지하고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기 위해서는 저뇌파 상태가 유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일상 생활 중에 대부분 사람의 뇌파는 베타파로 14 헤르츠 (Hz)에서 100Hz 이상으로 빠르게 움직입니다.

우리가 눈을 뜨고, 걷고, 흥분하고, 외부 세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주파수대(대개는 14Hz ∼40Hz)에서는 베타파가 우리 뇌를 지배합니다.

3. 알파파(8~13hz)

명상 같은 편안한 상태에서 나타나며 스트레스 해소 및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뇌파이다.

엠씨스퀘어란 제품도 이 주파수대를 귀에 들려주어 공명을 일으키게 하는 제품이다.

우리가 눈을 감고 몸을 이완시키면, 뇌파의 활동은 속도를 완화시킵니다.

이때 우리 뇌는 8Hz 에서 13Hz 사이의 알파파를 폭발적으로 생산하게 되고, 뇌는 알파상태가 됩니다.

알파파를 명상파라고도 하는데 근육이 이완되고 마음이 편안하면서도 의식이 집중되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알파파가 나오면 몸과 마음이 매우 안정된 상태임을 뜻 합니다.

건강하고 스트레스 없는 상태의 사람들은 알파파 활동상태가 많이 생성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4. 세타파 ( 4~8 사이클/초)

꾸벅 꾸벅 졸고 있거나 잠들었을 때 나타남.

얕은 수면 상태에서는 알파파보다 더욱 느린 (4Hz~8Hz) 세타파가 발생되는데 세타파는 지각과 꿈의 경계상태로 불립니다.

이 상태에서는 예기치 않은, 꿈과 같은 마음의 이미지를 종종 동반하게 되고 그 이미지는 생생한 기억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것은 곧 갑작스러운 통찰력 또는 창조적 아이디어로 연결되기도 하고 초능력이라는 비 현실적이고 미스터리한 환상적 상태로 비춰지기도 합니다.

기 치료사들에게서 나오는 기를 분석한결과 7hz 정도의 주파수가 감지 되기도 하였다.

이것을 기에 의한 주파수라 단정지을 수는 없으며, 사람에게서 감지된 주파수 일수도 있다.

그러나 만약 그 사람에게서 기가 나온다면 사람과 공명된 상태이므로그 정도의 주파수 영역을 가질것이라 생각할수 있다.

5. 델타파 ( 0.5~4 사이클/초)

잠잘 때나 혼수 상태에 나타남. 심신의 치유에 도움. 깊은 수면 상태에서 발생되는 뇌파입니다.

세타파보다 더 느리게 움직이는 4 Hz 이하에서 형성됩니다.

우리가 델타 상태에 있을 때는 잠들어 있거나 무의식 상태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델타파 상태에서 우리몸은 많은 양의 성장 호르몬과 피로회복을 시키는 호르몬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인체에서 나오는 파장( 나노: 10의 -9승)

인체에서는 9400nm정도의 적외선 파장을 낸다고 한다.
그래서 이 파장을 감지할수 있는센서가 (8000~14000nm)있다.

자외선의 파장(10~380nm: 나노미터) :보라색 영역보다 짧다.
가시광선 영역(380~760nm)
적외선의 파장(760~100000nm) : 빨간색 영역보다 더 길다

(근적외선-760~1500nm, 중적외선-1500~5600nm, 원적외선-5600이상)

적외선은 저온의 물체에서도 방출되지만 자외선은 비교적 고온의 물체에서만 방출된다.

우주선 - 감마선 - X선 - 자외선 - 가시광선 - 적외선- 초음파 - 전파 순으로 파장은 길어지며 에너지도 적어진다.

여기서 원적외선이란 적외선 중에서 파장이 긴 부분을 일컫는 것으로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물체에 흡수되면 공명하여 활성화 에너지로 변한다.

특히 생물의 활동력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몸에 이로운 원적외선 파장은 25㎛ 이상인 적외선이다.

주파수 2450MHz는 물분자의 공진주파수와 일치하기 때문에 전자렌지에 사용되고 있다. 즉, 공진주파수가 일치하므로 전자렌지안에 있는 물에만 계속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할수 있으므로 물이 있는 음식을 데울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 몸에 원적외선이 닿으면 생체리듬을 왕성하게 일으켜 항상 몸에 활력을 넘치게 해주는 특성이 있어 일명 "생명의 빛" 또는 "신비의 빛"이라고도 불린다.

즉, 원적외선은 파장이 근적외선과 마이크로파의 중간 파장을 가진 빛으로 인체의 피부 속에 침투하여 인체세포를 구성하는 분자와 공명정진, 분자운동 촉진에 의해 스스로 열을 내게 하는 특성이 있다.
태양광선이 지구에 도달할 때 오전 햇빛 중에 원적외선이 방사되므로 (이른 아침-적외선, 오전중-원적외선, 오후-자외선) 그 시간만 모든 식물체가 생장하므로 이를 생명광선 또는 생육광선이라고도 한다.
이러한 세포활동 과정에서 열에너지를 발생시키면서 신진대사가 강화되고 조직 재생력이 증가되므로 성장촉진에 현저한 효과가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원적외선의 효능에는 동식물의 성장촉진, 식품의 신선도 유지 및 맛의 증진, 탈취와 숙성의 효능 등이 있다.

잠의 호르몬

어두워지면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촉진되어 잠이 오게 된다.
그래서 수면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멜라토닌이라고하는 호르몬제를 복용하게 하고있다.

-멜라토닌의 작용
두뇌 깊숙이 위치한 송과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생체리듬을 주관하는 작용을 지닌다.
멜라토닌 분비량을 조절하는 열쇠는 망막에 도달하는 빛의 양으로 날이 밝아 빛의 양이 늘면 멜라토닌 분비가 줄어들고 어두워지면 늘어난다. 이 때 외부적으로 멜라토닌을 복용하면 인체내부에서 인위적 밤이 만들어지고 수면을 촉진하는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멜라토닌의 효과
실제 불면증치료와 시차로 인한 피로회복에 멜라토닌은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멜라토닌의 매력
상용투여량의 수배를 복용해도 안전하다는 것이 동물실험을 통해 밝혀져 있다.

까다로운 미식품의약품(FDA)조차 멜라토닌판매를 용인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멜라토닌은 약품이 아닌 건강식품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1개월치가 10달러에 불과해 미국내에서 날개돋친듯 팔리고 있다.

그러나 현재 한국에서 멜라토닌은 정부에 의해서 규제되고 있으며 멜라토닌의 성분, 안정성및 효과에 대해서 아직 확실한 증거가 없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한국에서 멜라토닌을 복용한 일부 사람들중 졸음, 두통, 머리가 무거워지는 느낌, 위장장애, 우울증 혹은 숙취 등을 호소하였다고 한다.

특히 생식에 있어 멜라토닌의 농도가 높을 때는 생식세포의 발달을 억제하고 낮을 때는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멜라토닌은 오늘날 그 존재가 확인된 유일한 송과선호르몬이다.

사람에 있어서 생식선자극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멜라토닌은 미군에 의해 반출된 것들이 대부분이다.

세로토닌

우울증 및 강박관념의 치료에 쓰이는 호르몬

이 호르몬도 뇌 중앙에 있는 중과선이라는 기관에서분비된다.

세로토닌(Serotonin) 이라는 것은 중과선에서 자동으로 생성되지는 않고 어떤 물질(트립토판)이 들어오면 그 물질을 세로토닌으로 만들 뿐이다.

트로토판이란아미노산의 일종이며 필수아미노산이다.

그렇다면 결론적으로 트립토판이 들어있는 음식물을 섭취하여야 하는데 트립토판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물은 고기이다.

특히 돼지고기와 오리고기에 풍부하며 우유,치즈,무화과,바나나,초콜릿,생선도 훌륭한 트립토판 공급식품이다.

초콜릿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밤에 잠이 오지 않을 때 따뜻한 우유를 마시라고 권하는 것도 트립토판이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외의 라이프스타일로써 많이 웃고 긍정적인 사고를 유도하며, 적당한 운동, 적정량의 햇빛쬐기 등을 하면 세로토닌이 많이 분비된다고 한다.

오장을 기르는 일

1) 심장(心臟)을 기르는 일


심장은 마음과 직접적인 관계를 갖고 있는 장기로서 모든 현상의 중심이 되고 내 한 몸을 주재하여 죽었느냐 살았느냐를 판단하는 근본이 된다.

선과 악도 이로부터 흘러 나오고 하늘과 땅과도 통하는 길이 있어서 신명이 주재하고 있다. 또한 병에 걸리느냐 그렇지 않느냐 하는 원인도 이것에 달려 있다.

한 생각이 가운데로부터 싹터 나와서 눈이나 귀나 코나 혀나 몸이나 뜻을 통하여 감응하는 것이 여섯 가지 의식이다.

이 의식은 바깥으로 흘러나가는데, 그 때에 선을 쫓지 아니하면 속에 있는 다섯 장기가 뒤집혀서 큰 질병이 온 몸을 휘 감게 되는 것이다.

만약 이치를 깨달은 사람이라면 그와 같이 내버려 두지는 않을 것이다.

하나의 참된 기운이 맑고 깨끗하여 모든 앙화가 스러지게 되는 것이다. 사람에게 있는 신은 맑음을 좋아하지만 마음과 직접적인 관계를 가진 심장이 그것을 흔들어 놓고, 사람의 심장은

조용함을 좋아하지만 탐욕이 그것을 끌어당긴다.

언제나 변함없이 그 탐욕을 쫓아버리고 심장이 조용하여 그 마음을 맑게하고 신이 저절로 깨끗해진다면 저절로 여섯 가지 탐욕[六欲]이 생겨나지 않고 세 가지 독[三毒]이 사라져버릴 것이다.

맹자께서는 "심장과 직접적인 관계를 가진 마음을 기르는 데는 탐욕을 적게 가지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이 없다.

그러므로 헛된 생각을 일으키는 병 하나만은 신선도 고치지를 못하는데 반하여 바른 마음을 가진 사람은 귀신도 두려워 한다"고 말하였다.

기르느냐 기르지 않느냐에 달려 있는 문제이다.

눈으로는 헛된 것을 보지 않고 귀로는 헛된 것을 듣지 않으며 입으로는 헛된 말을 하지 않고 심장은 헛된 움직임을 하지 않는다.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과 애착함과 옳고 그름과 나와 너를 모두 내던져버린다.

아직 닥쳐 오지 않은 일을 먼저 나가서 맞지 아니하고 지금 닥친 일을 지나치게 떠벌리지 아니하며 이미 지나간 일을 미적미적 남아 있게 하지 아니한다.

찾아 오는 것이 있으면 저절로 찾아 오게 내버려 두고 가는 것이 있으면 저절로 돌아가게 내버려 두어서 모든 것이 저절로 그렇게 되어 가는대로 대응해 나가면, 화가 나거나 두렵거나 좋아 지거나 즐겁거나 근심 걱정이 되거나 하는 마음이 모두 그 바른 자리를 잡게 된다.

것이 바로 마음과 직접적인 관계를 가진 심장을 기르는 방법이다.

2) 간장(肝臟)을 기르는 일


간장은 얼[魂]이 깃들어 있는 곳이다.

눈을 통하여 바깥세계와 통하고 역학에 있어서는 진괘의 자리에 해당한다.

봄 기운에 통하는데 봄은 기운이 올라가고 피어나고 움직이는 계절이라서 오행으로는 목을 주로하며 바람과 움직임을 상징한다.

그러므로 의학경전에서는 "모든 풍병이나 어지럼증은 간에 속한다"고 하였고 또한 "번뇌하거나 과로한 까닭으로 양기라는 것이 퍼져 나가버리고 정이 끊어진 채로 여름을 맞았는데 다시 쌓이지 않게 되면 사람이 전궐(煎厥)이라는 증세를 나타내게 된다"고도 하였다.

기운이 가까스로 위로 올라가려고 할 때에 번뇌하거나 과로함이 지나치면 기운이 바깥으로 퍼져 나가버리고 속에서는 정이 끊어진다.

이와같은 상태로 봄을 지나면서 삿되고 편벽된 기운이 오래 쌓여서 풀어지지 않은 채로 남아 있다가 여름을 맞아서 치유될 틈이 없으면 몸 속의 화(火)가 왕성해진다.

그리고 두 콩팥 사이에서 생겨나는 참다운 기운이 쌓이지 못하고 끓게 되니 결국 몸 속에서 불꽃이 일고 헛된 기운이 위로 거슬러 올라가 게 된다.

그러므로 전궐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간장의 기운이 다스려지지 않아서 노하기를 잘하는 것을 전궐이라고 부른다.

노함을 삼가하고 양을 길러서 끊임없이 생기고 생겨나가는 기운으로 하여금 막힘 없이 서로가 서로의 힘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소문(素問)》<생기통천론(生氣通天論)>에서는 "크게 노하면 몸을 유지하는 기운이 끊어지고 피가 위로 몰리고 맺혀서 사람으로 하여금 음과 양의 조화를 잃게 하니 이를 박궐(薄厥)이라 한다"고 하였다.

노하면 간장을 상하게 된다. 간장은 피가 모여드는 곳인데, 노하면 기가 거꾸로 위쪽으로 몰리게 되어서 결국 기가 끊어지게 된다.

그와 같은 까닭으로 말미암아 피가 상초(上焦)에 몰려서 뭉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위에 쌓인 것은 결국 위로 몰려 올라가게 되어 피를 토하는 증상을 일으키게 된다. 이런 현상을 보고 사람들은 기혈이 많다고 하거나 왕성하다고 한다.

또한 이런 이유로 간장이 피를 갈무리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기도 하다.

피가 잘 조화되어 순조로우면 몸에 넉넉함과 빛이 나타나게 되고, 피가 거칠고 어지러우면 몸이 마르고 빛이 없어진다.

그러므로 간장을 기르는 요점은 화를 내지 않는 데에 있다. 이것이 생명력을 기르는 가장 첫번째의 방법이다


3) 비장(脾臟)을 기르는 일


비장은 태어난 뒤에 이루어진 기운의 근본이 되고 몸 안에 있는 창고에 해당한다.

장은 오행으로 중앙의 토에 해당하는데, 토는 만물의 모체가 된다.

만약 아기가 처음 태어났을 때 하루 동안 먹지를 아니하면 굶주리게 되고 이레 동안 먹지를 아니하면 창자와 위가 달라 붙고 토가 말라버려서 죽게 된다.

먹는 것이 안정되면 기운이 솟아나고 먹는 것이 끊어지면 죽는다.

먹는 것은 위에 들어가서 담 소장 대장 방광 삼초를 거치면서 비로서 기로 변화되어 오장을 보호하고 기르며 피를 만들어 낸다.

사람은 이러한 기운에 힘입어 살아간다.

그런데 토는 습한것을 싫어하고 건조한 것을 좋아하니 마시는 것이 지나쳐서는 않된다.

지나치면 습하게 되어 건강할 수 가 없다.

또한 먹는 것도 지나쳐서는 안되니 지나치면 뭉치고 막혀서 잘 변화되지 않는다.

병은 이러한 현상으로 말미암아 생겨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이 생명력을 기르는 중요한 요소로 된다.

먹는 것을 탐하면 반드시 해로움이 생긴다.

먹은 것으로부터 생긴 기운이 본디 타고난 기를 이기면 뚱뚱해지고 오래 살지 못한다.

생명력을 기르는 요령은 먹은 것으로부터 생기는 기운을 언제나 본디 타고난 기보다 적게 되도록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병이 생기지 않는다.

특히 맵고 시고 짜고 쓰고 단 맛이 강한 것이나 고기 종류나 술을 배불리 먹는 것은 아주 해롭다.

세상에 드믄 것들을 두루 찾아서 보기 힘든 요리를 만들어 먹는 것을 자랑으로 삼는 것은 그 맛에 빠져서 독이 깊어지게 되고 사람의 장부를 해치게 되기 쉽다.

그러므로 불교나 도교에서는 살아 있는 동물을 죽이지 말라고 하였고 육식을 하지 않도록 계율을 정하였으며 채식을 권장하였던 것이다. 살아 있는 동물을 죽이지 않고 육식을 삼가하면 성품이 자비로와 지고 착한 생각이 일어나게 되며 채식을 하면 마음이 맑아지고 창자와 위가 튼튼해진다.

탐욕이나 성냄이 이로부터 말미암지 않는 것이 없으니 새나 짐승의 고기는 돌아보지도 말고 곡식과 채소로 영양을 얻는 것이 좋다.

삼가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4) 폐장(肺臟)을 기르는 일


폐장은 장기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서 심장을 위에서 덮고 있다.

넋[魄]을 갈무리고 기를 주관하여 몸 속에서 운행하는 기를 거느리고 다스린다.

무엇인가 잃어버리거나 없어진 것이 있거나 구하는 것을 얻지 못하면 폐장에서 탄식하는 소리가 나오게 되는데, 탄식하는 소리가 나는 것은 폐장에 열이 있고 그 꽈리들이 말라 있기 때문이다.

폐장이 충실하면 추위와 더위를 이길 수 있으나 그것이 손상되면 모든 삿된 기운이 쉽게 침범하여 깡마르게 된다.

화를 내면 기가 위로 올라가고 기뻐하면 기가 풀어지고 슬퍼하면 기가 자지러지고 무서워하면 기가 아래로 내려가고 놀라면 기가 어지러워지고 일을 하면 기가 소모되고 생각을하면 기가 맺힌다.

이렇듯 감정을 일으키는 것이 해로운 일인데, 그 해로움은 모두 기가 그렇게 주관하는 것이다.

감정에 흐르지 않고 기를 제대로 길러서 해로움이 없도록 된 다음에 그 기의 드넓은 경지를 얻게되면 하늘과 땅도 덮을 수 있고 사람의 기와 하늘과 땅의 기가 하나로 될수도 있다.

그러한 경지에다가 도덕과 의리를 짝지울 수 있다면 사람의 기와 하늘과 땅의 기가 완전히 합쳐질 수도 있다.

옛 성현은 하루 종일 문을 닫고 들어 앉아서 그 알듯 모를듯한 진리의 기틀을 길렀던 것이다.

말은 삼가하고 먹고 마시는 것은 절제하여 기가 소모되지 않도록 하였다.

5) 신장(腎臟)을 기르는 일


신장은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던 근본을 갈무리하고 있는 장기로서 정(精)과 뜻[志]이 살고 있는 집이다.

선가(仙家)의 경전에서 "어떤 것이 현빈(玄牝)이라는 것이냐고 묻는다면, 아기가 처음 생길 때에는 먼저 두 신장부터 생긴다고 답한다"고 하였고, 또한 "현빈이라는 문은 하늘과 땅이 이루어진 근본이다"라고 하였다.

이와같이 사람의 몸이 이루어지기 전에 먼저 두 신장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두 신장은 오장육부의 근본이 되고 열두 경맥의 뿌리이며 호흡의 주인이고 삼초의 근원이다.

사람은 이것에 힘입어서 처음을 시작하니 어찌 이것이 하늘과 땅의 근본이 아니겠는가?

생명 자체가 깃들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생명의 문은 하도가 상징하는 하늘수 일(一)에서 생겨난 오행의 수(水)이다.

그래서 감(坎)괘의 수라고 부른다"라고도 말하였다.

사람의 탐욕스런 생각이 한 번 일어나면 타오르는 불꽃과 같다.

물과 불은 서로를 이기고자 하니 물은 뜨거워지고 불은 식어버린다.

그렇게 되면 영대에 켜져 있던 불꽃이 꺼져버리는 것이다.

이와같이 하여 수를 먼저 말려버리면 목이 길러질 턱이 없으니 간장에 병이 생긴다.

또한 화가 타오르면 토가 매말라져서 비장이 못쓰게 되는데, 비장이 못쓰게 되면 폐장의 금이 힘입을 곳이 없게 되어 가래가 끓고 기침을 하는 증세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몸 속의 오행이 손상을 입어 큰 근본이 이미 허물어지고 난 뒤에 오래 살기를 구한다면 어찌 가능하겠는가?

장자(莊子)께서는 "사람이 크게 두려워 할만한 것이 있다.

그것은 자리에 눕고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도 반드시 해서는 안되는 일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생명력을 기르는 요점은 무엇보다 먼저 탐욕을 줄이는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사람이 타고난 본디의 기는 한계가 있는데, 정욕은 다함이 없구나!

《내경》에서는 "술을 국 마시듯 하거나 거짓말을 떡먹듯 하거나 술에 취해서 방사를 하면 그 정이 말라버리니 이런 일은 안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하였다.

그러나 사람에게 욕심이 있는 것은 나무에 좀벌레가 있는 것과 같아서 좀이 심하면 나무가 부러지듯이 욕심이 타오르면 몸이 망가진다.

몸을 지치게 하지 말고 정을 흔들어 놓지 말고 생각을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지 않는다면 오래 살 수 있다.

지혜로운 사람은 알아들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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