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의학계에는 큰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레미 박사는 정신의학의 결함을 증언하였다

지금까지의 정통의학이 영양문제에 대해 무관심했던게 사실이다.
지금부터의 의학은 새로운 영양학에 대해 깊이 연구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파아보 에어롤라 박사는 다
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적어도 치료에 종사하는 사람은 어떤 계통의 의술을 사용하든간에 누구든지 모두 '식품, 비타민류,
미네랄류, 약초, 생녹즙' 등에 관해서 그 임상요법적인 사용법을 잘 익혀서 환자진료에 새로운 지식
으로 이용해야 한다.
또 그는 `만일 오늘의 의사가 내일의 영약학자로 되지 않는다면, 오늘의 영양학자가 내일의 의사로
될 것이다'라는 말을 의사도 환자도 꼭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정신분열증을 비타민이나 미네랄과 같은 영양물질로 치료하는 분자교정법은 그 예의 하나로,
이 분자교정법은 세포내의 생명활동을 분자 수준에서 문제시하여 영양물질이나 생리물질의 농도를 가장 이상적인 수준으로 교정하는방법이라는 뜻에서, `분자'를 `교정'한다는 명칭이 붙게 된 것이다.
분자교정법의 연구 결과 정신병 환자를 비롯한 모든 환자들의 몸과 뇌의 영양상태가 불균형하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다.
공황장애자들은 자율신경실조증이 심화되어서 공항장애의 수준까지 진행된 것을 발 견할 수가 있었는데 생화학적 원인이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 세로토닌 (serotonin), 가바(GABA)등의 신경전달 물질과 관련되어있다.
이런 호르몬이 일시에 과다하게 분비되고 그것이 억제되는 일련의 자동조절시스템이 작동하 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뇌세포의 모든 신호 전달 체계에는 세포막에서 신호 전달과 관련된 특정 효소 단백질이 관 여하고 있는 것이 최근 많이 연구되고있고세포를 둘러싼 물질환경 역시 그 물질들이 영양소로부터 유래 되었다는 것에 착안하여 체내에서 각종 효소 단백질이 모두 정상적으로 합성될 수 있는 여 건을 만들어 주는 데에 필요한 필수적인 영양소들을 100% 공급하는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 다.

어느 특정 부위의 세포물질환경이 변질되었다하더라도 그것이 완전히 굳어 회복될 수 없는 것이 아닌 이상 영양요법으로 회복될 수 있다. 또한 호르몬 분비의 자동조절상 피드백 시스템(되먹이기 기전)이 깨어졌다 하더라도 이 역 시 영양요법으로 회복될 수 있다.

정신병 환자들은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부족했는데, 특히 비타민B1, B2, B3(나이아신), B5(판토테산),
B6,B12, 엽산, 비오티, 비타민C, 칼슘, 마그네슘, 아연, 망간 등의 미네랄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부족한 것은 외부로부터 보충한다.
이것이 OM법이다. 재래의 치료법은밖에 나와 있는 증상에만 치중하여 향정신약으로 억제시키려고 했
던 것인데 반해 OM법은 증상을 일으킨 근본원인에 도전하는 근원요법으로 시야가 그만큼 넓으며 물론
그만큼 효과도 높다.
OM법의 무기는 비타민, 미네랄 등의 생명구조가 살아있는 영양물질과 식사 개선뿐이다.

의학의 혁명 - 분자교정의학

라이너스 포올링 박사는 그의 최근의 저서 <쾌적 장수법>에서 " 나는 물질을 사용해서 질병을치료
할경우, 일반적으로 말해서 비타민C와 같이 보통 인체 내에 있어서 생명의 유지에 필요한 생명구조가
살아있는 물질을 사용하는 편이, 바람직스럽지 못한 부작용의 우려가 있는 강력한 생명구조가 없는
합성약품이나 생명구조가 없는식물성약제, 생명구조가 없는 건강보조식품을 쓰는 것보다 낫다.
비타민C나 그밖의 비타민도 합성된 것이 아닌 생명구조가 살아있는 것을 사용하면 대량으로 사용해도
안전하며 부작용이 없다.
나는 항상 신체내에 존재하며, 생명의 유지를 위해 필요한 생명구조가 살아있는 물질의 체내 농도를
변동시키는 것에 의해 좋은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으로써 `분자 교정의학'이란
말을 만들었다.
분자교정의학의 최대의 특징은 일체의 의약품을 사용하지 않으며, 물론 수술이나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여기서는 다만 식사개선과 생명구조가 살아있는 영양물질의 투여 만으로 질병을 그 근원에서부터 원
인요법으로 고친다는 것이다
의약품은 신체내에 항상 존재하는 물질이 아니라 낯선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체내에 넣었을 때 크거
나 작거나간에 거부반응이 일어난다.
그러나 생명구조가 살아있는 영양물질은 조상대대로 우리들의 신체내에 언제나 있어왔던 것이므로
하등의 부작용이 없으며 신체에 잘 적응한다.
분자교정의학은 질병이 일어난 근본원인을 찾아 그것을 해소하는 방법을 사용하지만, 통상적인 의학
은 우선 다급한 불인 증상만을 끄느라고 여념이 없다.
뿐만아니라 여기서 사용하는 의약품 들은 약간의 도움을주는 대신 때로는 신체에 돌이킬 수 없는 장
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분자교정의학은 증상이 빨리없어지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근본원인을 찾아 해소시키기 때문에
재발의 가능성이 극히 낮고 생명이 살아 있는 영양물질을 투여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다.
분자교정의학이 `21세기의 의학'이라고 불리우고 있는 것은 현재의 정통의학으로는 해결할 길이 없는
대부분의 난치성 만성질환들이 영양대사장애에 기인하거나 기타 영양문제와 관계가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
분자교정의학적 방법이야말로 바로 영양대사의 정상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말기암 환자의 목숨을 비약적으로 연장시키는 메가비타민요법

생명구조가 살아있는 영양물질로 암을 고치는 시대가 열렸다.
이 방법은 '메가 비타민 요법'이란 것으로, 현재 미국을 비롯하여 일본, 영국 등지에서 활발히 연구
가 추진되고 있다
생명구조가 살아있는 비타민C는 평범한 영양물질이지만, 이것을 대량으로 사용하면 암에 효과가 있다
는 것이다.
일본의 모리시게 박사는 의사가 손을 뗀 말기암 환자를 비타민C로 치료하여 사회생활에 복귀시켜 10
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살고 있는 몇가지 예가 있다.
모리시게 박사팀은 비타민C에 비타미B12 를 첨가해서 농축시키는 방법에 의해 종래의 비타민C 투여법
보다 100 배나 효과가 높은 획기적인 방법을 개발해서 동물실험을 한 결과 암을 90% 퇴치 하는 데까
지 성공하였다.
박사는 지금 자기가 병원장으로 있는 병원에서 희망자에게 실제로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모리시게 박사는 "의학은 원래 우리 몸의 생화학인데, 종래의 의학은 이것을 미처 몰랐다" 고 말하고
있다.
신체의 생화학이란 말하자면 영양대사이다.
영양에 관하여 별로 아는 것이 없었던 종래의 의학은 그 한계를 나타냄과 동시에 새로운 의학에 그
자리를 비워주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
베일러대 의과대학 신경외과 교수인 그린우드 2세는 척추디스크나 배골의 이상을 보호 및 예방하는
데 다량의 비타민C가 효과가 있는 실험결과를 보고하였다
그린우드 교수는 디스크환자 약 500 여명을 관찰, 조사한 끝에 "초기의 디스크장애환자는 상당수가
비타민C를 투여해서 성공적으로 치료했다고 보고했다.
최근에 힌드슨 박사가 발표한 바에 의하면, 비타민C를 하루에 0.5~1g씩 투여하면 땀띠가 깨끗이 낫는
다는 것이다.
쿠발라 박사와 카츠박사는 지능지수와 혈액중의 비타민C농도 사이에 흥미있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고농도 비타민 그룹이 저농도 비타민 그룹보다 평균 IQ가 4.51정도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 후 그들은 인위적으로 비타민C를 투여하여 IQ를 높일 수 있다는 실험에 성공했다.
또한 비타민C의 섭취량이 적으면, 사물을 빈틈없고 날카롭게 관찰할 수 있는 능력이 저하된다고 지적
했다.
라이너스 포올링과학연구소 에는 현재 포올링(1954년, 1962년 노벨상을 수상)박사 외에도 18명의 노
벨상수상자가 있으며, 세계 정상급의 학자 480여 명이 모여 `약이 필요없는 시대'를 열기위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메가 비타민 요법은 수십종의 난치병 치료에 유효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금 미국에서는 암치료의 방향이 달라지고 있다
최근 [뉴욕타임스]지에는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영양물질로 암을 예방하는 연구에 관한 기사가 있는
데,간추려 보면 다음과 같다.
"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를 투여함으로써 암을 예방하는 일은 실현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
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 실험은 현재 25가지에 이른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암예방 및 퇴치연구부 부장인 피터 그린월드 박사는 5~6가지의 예비실험에서 이
방법이 암의 진행을 늦추거나 심지어는 암이 나타나는 전단계에서 세포의 암화를 거꾸로 돌려 정상화
시킨다는 매우 희망적인 연구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알려진 암예방 영양소는 비타민 A, C, E, B12, 엽산, 베타카로틴 등 비타민들과 셀레늄및
섬유질 등이 대표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영양소는 위암, 자궁암, 폐암, 유방암, 방광암, 직장암, 피부암, 결장암, 등을 방지한다.
모리시게 박사는 "비타민C 요법은 암을 퇴치하지 못할 경우에도 암과 환자의 평화공존은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알라바마대학 영양학 부장인 바타워즈 박사팀의 실험에 의하면 엽산(비타민B의 일종)으로 전암상태를
억제하였을 뿐 아니라, 일단 전암상태로까지 발전한 것을 다시 원상으로 회복시켰다는 것이다.

미량영양소로 성인병을 예방한다.
영양문제위원회 보고서의 핵심은 현대인의 식생활이 `영양의 불균형'이라는 모순으로 뒤죽박죽 되어
있기때문에 성인병이 증가 일로에 있으며, 또한 영양문제에 대해서는 문맹인 현대의학의 방법으로는
해결책을 강구할 수 없으며, 영양의 불균형은 비타민, 미네랄 등 미량 영양소와 섬유질의 부족이 두
드러진 원인으로 부각되고 있다는 것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