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을 개척하다.
물을 전기분해 하는 것으로, 수소를 다량 함유한 알카리성 물을 생성하는 정수기 제조의 대부, 일본트림이 어깨 춤추며 업적을 올리고 있다. 「전해환원수(電解還元水」라 불리는 이 물의 산학연계에 따른 공동연구도 번창하고, 해외에서의 평가도 높다 새로운 “물 사업” 물을 개척한 모리사와산카츠 사장에게 향후 경영전략을 물었다.
- 전해환원수란 구체적으로 어떤 물입니까? 「미네랄 물과 정수기 물이 같다고 생각하고 계시지만 전혀 다릅니다. 물은 산소에서 생기므로, 전기분해하면 산소를 많이 지닌 전해산성수와 수소를 많이 함유한 전해환원수로 2종류의 물이 됩니다. 전해환원수 안의 활성수소는 체내에서 활성산소와 달라붙어 본래의 물로 되돌아가고, 체외에 배출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 다시 말해, 건강에 좋다는 말씀입니까? 「활성산소가 체내에서 지나치게 증가하면 정상적인 세포가 산화하여, 암세포와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체내의 산화를 멎게 하는 전해환원수는 마시는 것만으로도 건강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말하자면, 서프리멘트(건강보조식품)과 같은 것입니다. 무미무취(無味無臭)이지만 수돗물보다 부드럽습니다. 물론, 이 환원수로 밥을 지어도 쌀의 성분은 변하지 않습니다.」
전해환원수를 만들게 된 계기는? 「저는 예전에 의료용기기 회사에서 근무 했습니다. 쇼와55년에 독립하여 건강기구를 판매하고 있었지만, 의사와 판매 대리점주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물에 관한 연구가 세계적으로 진보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은 생명의 근원이므로 중요한 것입니다. 거기서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않은 부분에 진출해야겠다고 생각해 여러 가지 연구를 하던 중 전해환원수에 착안했습니다.」 - 산학연계에도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전해환원수에 관한 효능연구는 평성7년에 시작한 대만대학과의 공동연구가 처음이었습니다. 연구결과, 전해환원수에 항산화작용이 있는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평성9년에는 큐슈대학과 공동으로 전해환원수 속의 활성수소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미국의 과학학회에서 발표되었던 것도 비약할 계기가 되었습니다.」 - 국내보다 해외에서 평가받고 있는 이유는? 「1년전 11월에 쟈스닥으로 상장했지만, 주주의 약25%를 외국인이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전례에 없는 것은 전혀 인정하지 않는 풍조가 있습니다. 그것만으로 연구 성과가 학회에서 발표되어 특허신청도 미국 등의 해외에서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정수기 개발 시 어려운 점은? 「정수기는 항상 안정된 전해환원수를 생성해야 하지만, 수돗물의 수질 그것이 수사(水糸)와 계절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균일하게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전류제어에 따른 전기분해로 해결 했습니다. 또, 전기분해시, 전류에 칼슘 등을 부착하여 기능이 저하되는 점에도 고민하였지만 그것은 전극을 전환하여 되풀이하는 방법으로 문제점을 해결했습니다.」 - 향후, 전해환원수의 가능성을 어떻게 희망하십니까? 「가장 주목하고 있는 것이 의료분야, 특히 전해환원수를 인공투석용 물로서 채용되는 것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전해환원수는 알카리성이므로 금속을 넣어도 녹슬지 않아 반도체 선정수 등 녹을 방지하는 효과가 필요한 공업용 분야에서도 적극적으로 힘써 나가겠습니다. 당사는 전해환원수 정수기의 판매가 본래 업무지만 이번 달부터 전해환원수의 페트병타입(2리터 350엔)을 인터넷에서 판매를 시작 하였습니다. 어떻습니까? 이것으로 물탄 위스키를 만들면 더욱 맛있어 지겠지요.」
2002년 12월 3일 산케이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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