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의 재미존에 "max1600"님께서 대박 동영상을 올려주셨네여.
홍보담당 비서관 혹은 그 관련 부서아저씨들이 케이스별 문안작성후 그대로 울궈드신다는 얘기겠네요.
장관이란 사람들은 그저 아래서 준비해준 대본만 배우하듯이 읽어만 내려가고.
어느 새로 의원되신분이 한 푸념이 생각납니다.
"최XX 의원은 1일 PBC 라디오 프로그램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신XX 차관이 모든 것을 계획적으로 주도하고 XXX 장관은 완장차고 앞에서 춤춘 것 밖에 안 된다”며 “XXX 능력이라든가 행적이라든가 모든 것을 봤을 때 그런 생각의 깊이가 아니다”고 평가 절하했다."
이런 자리의 사람들을 쳐다보고 뭔 수라도 만들어 낼 거라고 쳐다만 보고 있어야 하는 우리 자신이 참으로 한심하다는 생각까지 들게 만드는 영상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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