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물제목 : 양자파동의학에 관한 글250 - 조회
- 작성자이름 : 연구소 2010/09/10 - 등록


한방에서 진단법은 맥진 문진 시진 설진 복진등 여러 방법이 있다. 인간의 상태를 인간이 알지 어떻케 전자의료기계가 알수 있겠는가? 하고 생각해 왔다.그 사람의 마음 그사람의 감정 그리고 영혼문제등은 진단이 되지 않고 있다. 나는 정확한 진단을 잘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했다.


장부변증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많은 시간들을 투자했다.모든것이 진단의 기준이 되었으나 가장 맥을 잘 보기 위해서 나름대로 땀을 흘렸는데도 사람의 맥이 워낙 미묘한지라 맥보는 것에 대해서는 100프로 자신이 없게 살아왔다.
그래도 한의사라면 맥을 잘 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인데 이 맥을 잘 보는 것이 평생의 한으로 남아 왔다.


스물대여섯 가지의 맥이 있는데 부맥이냐 침맥이냐 실맥이냐 허맥이냐 부정맥이냐 열이 있느냐 감기에 걸렸느냐 통증이 이 얼마나 심한가 얼마나 살수 있을까 정도는 나도 쉽게 알수 있다. 그러나 어느 장기를 상극하고 있고 어느장기에서 어느 장기를 상생시키지 못하고 있는가 몸안에 노화상태는 어느정도이며 어떤 치료를 실행해야 가장 적절한 선택이 될수 있을까 하는 것을 정확하게 알고 싶었는데 항상 숙제로 남아왔다.


나뿐만이 아니라 중국의 한의사들도 맥을 정확하게 볼줄 아는 한의사는 사실 몇 안된다.맥은 몸안의 오장육부에서 나오는 파동인데 이 맥을 바로 보지 못하면 어떤 치료의 계획도 세울수가 없는 것이다.특히 많은 병이 스트레스로부터 오는데 어느정도 스트레스가 싾였고 어떤 부분에 균형이 깨져 정서적으로 어떤 상태인가를 맥으로 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몸만을 보고 치료할려고 하면 반쪽 밖에 안되는 의사가 될수 밖에 없다.


병의 원인을 심신 두군데에서 같이 볼수 있어 치료도 마음과 몸을 함께 하고 싶어 했다. 그래서 나는 10여년전부터 퀀텀의학에 눈을 떠서 양자의학진단기인 미약자기공명진단기를 150여명의 중환자에 해왔다. 내가 하는 치료와 방법이 이 사람에게 맞는가 맞지 않는가 그리고 어느 정도 차도가 있는가를 알기 위해서 절실히 필요한 검사법이었다. 항상 이 자기미약공명진단기를 구입하여 직접 치료에도 사용하고 싶은 것이 10년동안의 꿈이었는데 그것이 2005년에 이루어졌다.


누가 가르켜주는 곳도 없고 또 이론과 임상경험을 두루 갖춘 스승을 찾기가 힘들었고 이 의료기계의 가격도 만만치 않는 것이 문제 였는데 다행히 훌륭한 스승을 찾아서 모든게 해결되었다. 몇달 동안 직접해보니 정말 신출귀몰 천하무적 자신만만한 씨스템임을 확인했다.모든 병이 소화불량과 감기와 관련이 있는데 이 scio는 소화기관중 어느 부분에 이상이 있는가를 꼭 집어 보여준다 자율신경의 문제인가,위,뇌,입,췌장,간,소장,회맹판.대장중 어느 기관에 양기가 없어 소화효율이 떨어져 있는가를 아는 것이다.


또 단백질이 소화에 문제가 있나 아니면 탄수화물,지방중 어떤 물질이 몸에서 소화가 어려워져 있는 상태인가를 보연준다. 실제 치료에 너무나 중요할수밖에 없는 정보이다.또 EEG와 ECG기능이 있어 뇌파와 심전도를 볼수있다.
집중력과 스트레스 극복능력을 보는 알파파와 정서적 불안상태를 보는 베타파 긍정적인 정도를 보는 세타파 그리고 수면상태를 보는 델타파를 보고 마지막으로 건망증지수를 보고 기억력상태를 알수 있다. 또한 뇌파에너지 양을 보고 운동신경상태를 보는 소뇌기능장애의 여부를 파악하며 뇌에 국소적으로 손상 가능성이 있을수 있는가를 보고 두개골 시상피질의 상해상태를 보며 좌우신경 밸런스에 문제가 있는가를 본다.


그리고 성격장애를 갖을수 있는가 하는 뇌파를 보기도 한다. 여기까지 검사는 다른 현대의학기기로도 검사가 가능한 부분인데 감정과 정서상태를 판독하는 부부에서 압도적이다. 사랑지수를 보는 부분이 있는데 참 재미 있다. 이 지수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다른 정서에도 많은 문제가 보이지만 사랑지수가 정상으로 좋아지면 다른 정서적 문제가 거의 다 동시에 좋아지는데 역시 인간에게 사랑이 가장 중요한 치료의 툴이 되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다.


이 환자의 계획성,의지력,적극성,소유욕,불안,망상,부주의,폐쇠성,불만지수,분노지수,짜증지수,기쁨지수,질투지수,걱정지수,울화지수,슬픔지수,두려움지수,그리고 혼란지수등이 정서상태를 숫자지수로 보여주는데 임상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정보이다.


그 환자의 전체적 정서상태가 원인이 되어 병이 점점 세포상태까지 국소적으로 발전된것이기 때문에 어떤 병이던지 환자의 정서와 마음상태를 먼저 살펴보는것이 급선무이었는데 이 진단기로 그것이 가능하여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검사받는 사람들은 어떻게 이런 것들도 검사가 될수 있는가 하며 상당히 놀라워 한다.

[출처 : 건강아카데미]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