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를 찍는 키를리안 사진기 물에 생명을 불어넣고 질병도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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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 찍는 키를리안 사진기
물에 생명을 불어넣고 질병도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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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氣)는 우리가 알게 모르게 많이 사용하고 있는 친숙한 말이다. 하지만 기에 대한 개념은 애매모호해 정의를 내리기가 쉽지 않다.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기는 우리 생활의 가장 기본이 되는 철학이자, 과학, 정치, 경제의 뼈대가 되는 개념이었다. 그러나 20세기 들어 서양과학에 의해 오히려 미신으로 취급받고 무시됐다.
그런데 최근 기에 대한 관심이 전세계적으로 고조되고 있다. 자연을 물질적인 관점에서만 이해하지 않고 내면에 있는 에너지적인 관점에서 이해하려는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20세기 초에 물질은 입자적인 성질과 파동적인 성질을 동시에 가진다는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이 양자역학에 의해 제기됐으며, 아인슈타인에 의해 물질과 에너지의 등가원리가 발표됐다.
기의 개념은 이와 같이 물질의 이면에 있는 어떤 에너지적인 것이다. 특히 살아있는 생명체는 우리 눈에 쉽게 보이지 않지만 어떤 특수한 에너지가 발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한의학에서 말하는 경락과 경혈 이론의 기본이 되는 것이며, 최근에 이러한 가설을 발판으로 생물전자기학이란 분야가 새롭게 태동되고 있다.
기를 과학적으로 연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를 측정하는 도구가 필요하다. 과학기술은 현상을 측정하는 장치와 더불어 발전돼 왔다. 눈으로 관측할 수 있는 것은 자연의 지극히 적은 일부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현재 기를 촬영하는 장치로서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 바로 키를리안(kirlian) 사진기다.
없어진 나뭇잎이 다시 나타나는 유령효과
키를리안 사진기는 1939년 러시아의 세미온 키를리안에 의해 우연히 발명됐다. 그는 고주파 고전압의 전기를 물체에 가했을 때 사진 건판에 이상한 사진이 찍히는 것을 발견했다.
러시아 정부는 이에 대한 연구를 1940년대부터 이미 시작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1970년대부터 연구를 시작해 크게 관심을 끌었다.
키를리안 사진기의 원리는 간단하다. 전기 전도성이 있는 물체와 전극 사이에 필름을 놓고 고주파 고전압을 가해주면 물체의 주변에 방전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이때의 방전은 필름에 접촉돼 있는 면에 따라 국부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코로나방전이라 부른다. 이 코로나방전이 필름에 감광돼 나타나는 것이 키를리안 사진이다.
이를 단순한 고압방전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주목할 점은 이 사진이 사람의 생각이나 인체의 건강상태에 따라 달리 나타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유령효과'(ghost effect)라는 현대 과학으로 설명이 안되는 현상이 발견됐다. 이것은 나뭇잎과 같은 것을 한쪽을 잘라내고 사진을 찍으면, 잘라내 없어진 부분도 함께 찍혀 나오는 현상이다.
한의학의 경락이론에 따르면 경락은 손가락 끝과 발가락 끝에서 모두 열려있다. 다시 말해 이곳이 시작점이자 끝점이라는 것이다. 인체도 전도체이기 때문에 키를리안 사진을 찍을 때 손가락 끝이나 발가락 끝을 촬영한다. 그리고 전기의 성질도 끝이 날카로운 부분일수록 전하가 많이 모이기 때문에 방전이 보다 효율적으로 일어난다.
경락이론에 따라 다섯 손가락 끝은 인체의 오장육부를 통하는 경락의 끝점이기 때문에 인체의 종합적인 건강정보를 간직하고 있다. 따라서 손가락 끝은 기의 발산이 가장 강하게 나타나고 전기적으로도 방전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나기 때문에, 키를리안 사진을 찍으면 인체의 건강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이러한 연구는 유럽에서 수십년간 진행돼 왔다. 독일의 피터 만델 박사는 질병에 따라 키를리안 사진의 패턴이 달리 나타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약 80만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키를리안 사진을 촬영해 그 패턴에 따라 질병을 진단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현재 잠재돼 있는 질병도 미리 발견해 예방할 수 있으며, 병의 진행도 파악할 수 있어 치료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러시아의 콘스탄틴 코로코프 박사는 키를리안 사진기를 보다 발전시켜 실시간으로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키를리안 영상카메라를 발명했다. 이는 마치 텔레비전같이 키를리안 영상이 시시각각 변하는 상태를 보여준다. 그리고 그 영상의 패턴과 변하는 형태에 따라 질병을 예측하고 진단할 수 있다.
키를리안 사진으로 질병을 진단하는 방법은 각 손가락 끝에 경락이 맺혀있다는 한의학이론에 의해 뒷받침된다. 만델 박사는 각 손가락 끝부분을 인체의 장기들과 일대 일로 대응시켜 사진의 패턴을 분석한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둥굴고 고른 굵기의 방전사진이 찍힌다.
그러나 몸에 이상이 있으면 끊어지거나 한 부분에 뭉치며 흐려지거나 모양이 특수한 형태로 변하는 등 다양한 모습이 나타난다. 이러한 변화 형태를 질병에 따라 분류하면 일정한 패턴이 발견되기 때문에 질병의 예측과 진단이 가능한 것이다.
기를 촬영해 병을 진단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정신과학연구소에서 휴대용 키를리안 사진기를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키를리안 사진기는 암실에서만 사용가능했으나, 이것은 어느 곳에서나 자유롭게 찍을 수 있는 장치다. 한국정신과학연구소는 현재 이를 보다 발전시켜 실시간 영상촬영기를 개발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에게 맞는 질병진단시스템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키를리안 사진기는 주로 기 제품의 성능측정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것 역시 인체의 기 작용을 이용한 것이다. 한의학에서 기운을 더하는 것을 '보'(補)라고 부르며 기운을 빼내는 것을 '사'(瀉)라고 부른다. 인체에 보가 되는 기가 나오는 물체를 한쪽 손에 쥐고 다른 쪽 손의 사진을 찍으면, 물체를 손에 쥐기 전보다 더 선명한 사진이 찍혀 나온다. 또 사가 되는 기가 나오는 물체를 손에 쥐고 찍으면 보다 흐려진다.
키를리안 사진기는 인체의 기 흐름을 조사하는 것 외에, 물체의 기 성질을 측정할 때도 사용된다. 나뭇잎이나 금속 등 전기가 통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물은 기의 작용을 실험하는 도구로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기가 들어간 물을 찍으면 그 변화된 상태가 극명하게 드러난다.
왼쪽의 작은 사진은 일반 물방울의 키를리안 사진이다. 오른쪽의 아메바와 같은 사진은 기가 들어있는 물방울의 키를리안 사진이다. 물에 물리화학적인 작용은 일체 없었으며 단순히 기공사가 손으로 기를 주입했을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방전현상이 전혀 달리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기에는 아직 현대과학이 이해 못하는 원리가 있음에 분명하다.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를 보면 기는 의식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생각에 따라 기의 세기나 성질들이 달라진다. 키를리안 사진에서 손가락 끝에 정신을 집중하고 기를 발산한다는 강한 의념(意念)을 가지고 사진을 찍으면 그렇지 않은 것과 다르게 나타난다. 따라서 기와 의식은 강한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정신과학연구소에서는 기의 과학적 규명을 위해 연구를 집중하고 있다. 피라미드나 태극문양과 같이 구조나 형태가 가지고 있는 기의 작용원리를 규명하고, 물에 기를 주입해 물의 생명력과 활력을 높이는 새로운 개념의 활수장치를 개발했다. 또 기를 측정해 인체의 질병을 진단하고, 질병을 치료하는 새로운 의료장치들을 개발했다.
활수장치는 물을 단순히 정수만 하는 것이 아니고 자연상태에서 물이 정화되고 활력화되는 과정을 재현함으로써 물의 성질을 개선하고 여기에 다양한 정보의 기를 주입해 인체에 이로운 기화수를 만드는 장치이다. 그리고 최근에 일본에서 일기 시작한 파동의학적 관점에서 개발한 생체공명시스템은 인체의 기 특성과 물질의 기 특성을 전자적으로 측정하고 이를 정보화해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기를 활용하는 기술개발은 지금까지 동양에서 관념적으로만 이해돼 왔고 서양에서 비과학적으로 무시돼온 것을 실체가 있는 과학으로 승화시키는 중요한 작업이다. 이것은 자연을 바라보고 해석하는 과학적 사고의 일대 변혁을 요구하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창출을 꾀하고 있다.
[글] 박병운 한국정신과학연구소 소장
출처 : | 힐링툴 (치유의도구들) | 글쓴이 : 부푼꿈 원글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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