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2012. 9. 22. 韓國水脈硏究所에서 제공한 영상입니다. 15년 전, '관 속에 물이 찼으니 이장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권유를 했었다. 그러나 여러 남매들의 이견이 분분하여 실행치는 못했지만 나를 신뢰했던 장남은 수시로 고충을 털어 놓곤 했었다. 드디어 모친이 돌아가시면서 합장을 위해 파묘를 하게 되었고, 관 뚜껑을 열어보고 나서야 반대했던 자손들은 자신들의 무지와 선친에게 저지른 엄청난 불효를 깨닫게 되었지만 그 모든것을 되돌리기에는 너무도 골이 깊고 상처가 컸다. 그동안에 일어났던 숫한 우환들과 남매간의 이질감이 아물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리라. 늦게라도 부모님을 편히 모시게 되었음을 다행으로 여기며 위안을 삼으려는 자손들의 모습에서 한가닥 희망을 본다. 내가 자주 되뇌이는 말귀 하나가 떠 오른다. "믿고 안 믿는 것도 당신들 팔자라고~" http://watervein.pe.kr(한국수맥연구소) 카테고리 엔터테인먼트 라이선스 표준 YouTube 라이선스 제작 도구: YouTube Video Editor 소스 동영상 저작자 표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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