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ularity 를 아십니까?
Lev Grossman
시사주간지 TIME, 2011년 2월 21일자는 세례 요한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 왔다” 고 전파한 것과 같이 “THE SINGULARITY IS NEAR” 라는 제목아래 2045 The Year Man Becomes Immortal이라는 Lev Grossman의 흥미로운 글을 싣고 있다. 어쩌면 흥미로만 그칠 수 없는 충격적이고 심각한 내용의 글이어서 역자가 이해한대로 간단하게 요약하여 소개한다. -김상신
Singularity란 명사는 기술적인 변화가 너무나 빠르고 심화되어 인류역사에 구조적인 단절을 가져오는 특정한 때를 의미하는데 그 때가 바로 2045년이라는 것이다.
1965년 2월 15일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레이몬드 쿨츠웨일(Raymond Kurzweil)은 <I’ve Got a Secret>라는 쇼에 출연하여 자신이 직접 만들어 타자기에 연결한 컴퓨터로 작곡한 음악을 선보였다. 당시 사람들은 그 어린 나이에 그런 것을 만들었다는데 놀라움을 나타냈지만 작곡한 음악에는 금방 실증을 내고 말았다.
예술작품을 만든다는 것은 인간에게 그리고 인간에게만 주어진 것으로 자아의 표현이요, 자아가 없는 곳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왔다. 그런데 17살의 한 소년이 인간만의 영역이라고 여겨온 창조능력에 컴퓨터를 대입시켰고 인간 본래의 지능과 인위적인 지능 사이에 연결을 시도한 것이다.
쿨츠웨일은 그 후 평생 동안 이 일에 매달렸다. 1965년, 당시 아무도 가능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고 자신마저도 반신반의했던 것인데 46년이 지난 지금 쿨츠웨일은 ‘컴퓨터가 지능을 갖게 되었을뿐만 아니라 인간의 지능을 능가하는 때가 다가오고 있다’고 믿고 있다. 그리고 그때가 오면 우리 인간의 육체와 정신과 문명마저도 완전히 돌이킬 수 없도록 변화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때가 언젠가 올것이라는게 아니라 임박했다는 것이며 그의 계산에 의하면 우리가 지금 생각하는 것과 같은 문명의 종말은 35년 후인 2045년쯤에 일어난다는 것이다.
컴퓨터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리고 빨라지는 속도도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 그렇게 빨라지다 보면 인간의 지능과 맞먹을 때가 올 것이다. 이 인위적인 지능은 계산이나 하고 대위법에 맞추어 작곡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두뇌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든지, 운전도 하고, 책도 쓰고, 윤리적인 결단도 내리고, 훌륭한 그림을 감상하며 칵테일 파티에서 재치 있는 농담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여기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컴퓨터의 능력이 여기에서 더 이상 발전하지 않고 정지하리라고 기대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컴퓨터는 계속 발전하여 우리 인간들 보다 더 나은 지능을 갖게 될 것이고 현재의 인간들 보다 더 나은 지능을 가진 컴퓨터에 의해 발전하는 컴퓨터는 더 빠른 속도의, 더 강력한 능력을 가진 컴퓨터가 될 것이다.
인간의 지능보다 더 스마트한 지능과 이 지구상에서 함께 살게 될 때의 인간의 행동양식이 어떠하리라고 예측하는 것은 우리가 그에 맞먹는 스마트한 지능을 갖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몇 가지 이론들이 점쳐지고 있다.
우리가 인간의 지능보다 더 스마트한 지능과 합쳐져서 ‘초지능(superintelligent)’을 지닌 생명체(cyborg)가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자동차와 비행기의 성능을 합쳐 두 기능을 할 수 있는 물체를 만들듯이 그럴 경우 컴퓨터는 인간의 지능을 확대시켜 줄 것이고 노화를 방지하고 수명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어쩌면 우리의 의식을 소프트웨어와 마찬가지로 컴퓨터에 스캔하여 집어넣어 영원히, 실제적으로 살아남게 될 수도 있다. 어쩌면 컴퓨터가 인간성에 반하여 인간을 무력화해 버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
이러한 여러 가지 이론들을 개진하는 사람들이 한결같이 일치하는 것은 우리 인종들은 2011년의 눈으로는 전혀 알아볼 수 없는 그 어떤 것으로 변화하리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변화를 가져오는 때를 Singularity라고 이름하여 부르고 있다.
마치 과학공상소설에 나오는 이야기와 같은데 정확한 일기를 예보하는 것이 더 이상 소설 같은 이야기가 아니듯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인간의 미래에 대한 진지한 가설이라며 적지 않은 사람들이 Singularity를 이해하는데 많은 노력과 돈을 들이고 있다.
Singularity란 말은 우주물리학에서 차용해온 용어로 일반 물리학에서는 적용할 수 없는 법칙인 블랙홀과 같은 우주시간에서의 한 점을 언급하는 것이다. 1980년대 과학공상소설 작가인 빈지(Vernor Vinge)가 ‘좋은폭발시나리오’에 이 용어를 연계시켰고 1993년 NASA 심포지움에서 “30년 안에 초인간적인 지능을 만드는 기술적인 수단을 갖게 될 것이고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인간의 시대는 끝장이 날 것이다”고 주장하였다.
거의 같은 때에 쿨츠웨일 역시 Singularity를 생각하고 있었다. 그는 <I’ve Got a Secret>쇼에 출연한 이후 계속 컴퓨터에 관심을 가지고 몇 개의 기계를 발명하기도 하고 MIT를 다니면서 소프트웨어 회사를 만들기도 하였다. 그는 맹인들을 위한 인쇄물을 소리로 읽어주는 기계를 만들었으며 음성감지장치 등을 발명하는 등 39개의 특허를 가지고 19개의 명예박사 학위를 받는 등 컴퓨터 분야의 개척자이며 동시에 미래학자로서의 관심을 계속해 오면서 인간의 미래에 관한 그의 생각을 출판하기도 하였다. 그가 2005년에 출판한 책이 <The Singularity Is Near>라는 책이며 그가 직접 출연하는 같은 제목의 다큐멘타리가 금년 1월 개봉되었다.
뉴욕, 퀸스 출신의 당년 62세의 쿨츠웨일은 1980년대부터 컴퓨터의 발전 속도를 계산하고발전 패턴을 연구하였다. 그 결과 기술의 발전은 일차 방정식으로가 아니라 지수 방정식으로 일어난다는 것을 발견하였으며 그것을 ‘가속(加速)적인 결과’의 법칙이라고 하였다. 그는 2020년대까지는 인간의 두뇌를 가진 엔지니어에 의하여 컴퓨터가 발전하지만 20년대가 끝날 때 쯤이면 컴퓨터가 인간의 지능과 맞먹게 되고 그 다음부터는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여 2045년에는 컴퓨터의 능력이 크게 늘어나는 한편 경비는 대폭 감소되어 ‘만들어진 인위적인 지능의 양’이 오늘날 인간이 가지고 있는 모든 지능의 수억 만 배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Singularity는 철학자들이 주장하는 하나의 아이디어가 아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관심 가진 사람들이 서로 유대감을 갖게 하는 하나의 운동이요 소문화로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생각과 인간의 미래에 대한 관심을 같이 하는 사람들
을 Singularitarian이라고 부른다. 이들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지만 모두가 쿨츠웨일과 생각을 같이 하는 Kurzweilians들은 아니다. Singularity가 정확하게 무엇을 의미하며 언제, 어떻게 도래할 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그러나 이들은 과학기술의 힘이 역사를 만든다고 굳게 믿으며 인공적인 지능의 혁명 같은 것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다음 세기에도 지금과 같이 TV나 보면서 살아갈 것이라는 안이한 생각은 결코 용납하지 못한다. 그들은 극단적인 세계관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존재론적인 단절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터무니 없는 주장’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들은 ‘혼란’ 마저도 감수할 각오가 되어 있다.
3년 전에 NASA가 주축이 되고 쿨츠웨일이 창설멤버로 참여한 대학원생들과 관련업체의 CEO들을 대상으로 한 Singularity University가 설립되어 강좌가 계속되고 있으며 구글은 설립 때부터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그 외에도 샌프랜시스코에 본부를 둔 Singularity Institute for Artificial Intelligence 라는 단체도 설립하여 연례 Singularity Summit을 열고 각 분야의 석학들이 모여 Singularity 에 관한 연구발표들을 하는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한다.
2010년 8월에 샌프랜시스코에서 열린 연례회의에는 컴퓨터 과학자들만이 아니라 심리학자, 신경계통 과학자, 분자생리학자, 나노관계 기술자, 응급의학 전문가, 심지어는 전문 마술사까지도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이 회의에서 인공지능에 관한 논의 외에도 수명연장에 관한 토의가 진지하게 진행되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절대적이고 불가피하다고 생각하는 생리적인 한계를 Singularitarian 들은 물론 쉽지는 않지만 결국은 해결할 수 있는 문제로 보았다. 죽음도 그와 같은 문제의 하나이고 노화는 하나의 병으로 병은 고치면 된다는 것이다. 물론 처음에는 황당한 이야기로 들리지만 그들의 설명을 듣다 보면 그것은 단지 ‘바람(wishful thinking)’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과학의 꾸준
한 지원 속에서 이루어져 가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몸은 여러 가지 기능을 가진 기계로 정상적인 기능을 하다 보니 부산물로 여기저기에 고장(damage)이 생기게 되는데 자동차와도 같이 관심을 가지고 DNA를 첵크하면서 정기적으로 바꿔주고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면 계속 정상적인 기능을 하게되는 것이지 불가피하게 병에 걸려 죽게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Singlaritarian 들은 현재 살아있는 사람들의 많은 수가 기능적으로는 불멸할 것이라는 전망을 조심스럽게 피력하고 있다. 쿨츠웨일은 “사람보다 더 지능이 높은 컴퓨터가 나타날 것이라는 데에는 별 이의가 없으면서도 인간 수명에 대단한 변화가 올 것이라는 데에는 의논이 분분하다”고 하면서 인간은 옛날부터 삶과 죽음의 문제에 많은 노력을 쏟아 부었으며 종교의 주 목적이 그것이 아니냐고 반문한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Singulatory를 넌센스라고 생각한다. 실리콘배리 판 ‘휴거’라고도 주장하고 사이비 과학이라고 비난하기도 한다.
의문의 초점은 컴퓨터가 과연 ‘지능’을 갖게 될 것이냐?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컴퓨터 산업계에서 사람이 가진 것과 같은 지능을 가진 컴퓨터를 만들려고 노력하였지만 아직까지는 나타나지 않았다. 어떤 주어진 틀 안에서는 작동하지만 인간의 상대로서 대화하는 컴퓨터는 아직 만들지 못하였다. 컴퓨터에서 아주 좁은 의미의 지능이란 것은 찾아볼 수 있지만 쿨츠웨일이 이야기하는 것과 같은 고도의 만들어진 지능(AI)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 인간의 두뇌에는 아무리 많은 정보를 입력하여도 전자의 작용으로는 결코 복제할 수 없는 그 무엇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생리학자 브레이(Dennis Bray)는 로보트는 할 수 없고 인간의 세포만이 할 수 있는 생화학 작용이 있어 다른 환경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철학적인 의문도 제기된다. 다행히 말도 하고 행동도 하는 컴퓨터가 발명되어 눈을 감고 들었을 때에는 사람과 구별할 수 없는 경지에까지 이르렀다고 가정할 경우 컴퓨터가 인간이 가지고 있는 것과 같은 지각력이나 감각력을 가졌다고 볼 수 있느냐? 는 것이다. 그것은 신비로운 의식(consciousness)이 없는 정교하지만 기계에 불과한 말하자면 ‘영(ghost)이 없는 기계덩이’가 아닐까?
Singularity가 그럴 듯 하다고 인정은 하면서도 해답이 없는 의문은 계속 쌓이고 있다. 만약 나의 의식을 컴퓨터에 입력한다 하더라도 그것이 과연 계속 ‘나’일까? Singulatory의 지정학이나 사회경제학은 무엇인가? 누가 누구는 영존(immortal)하고 누구는 영존하지 말라고 결정할 수 있는가? 지각능력과 비지각능력의 경계를 누가, 어떻게 결정하는가? 그리고 우리들이 불멸(不滅)이나, 전지(全知) 또는 전능(全能)에 가까워 졌을 때 우리 삶의 의미는 과연 무엇인가? 죽음을 정복했을 때 우리는 우리들의 근본적인 인간성을 상실하는 것은 아닌가? ?
쿨츠웨일은 Singularity에는 고도로 발전한 인위적인 지능이 어떠한 존재를 만들어 낼지 모르기 때문에 위험이 따를 수 밖에 없음을 인정하면서도 Singularity를 기술로 막아보려는 시도는 가능하지도 않고 도리어 비 윤리적이고 위험한 것으로 Singularity Institute 의 목표가운데 하나는 인위적인 지능이 발전하도록 하는 것과 함께 그것이 우리들에게 호의적(friendly)으로 발전하게 도우려는 것이라고 말한다.
쿨츠웨일은 Singularity의 전도사로 반대하는 사람들과는 끝까지 철저하게 토론을 벌린다. 그는 인간의 두뇌만이 가지는 신비성은 인정하지 않는다. 복잡한 인간의 생리적인 구조는 과소평가 한다. 그러면서 반대하는 사람들이 과학기술의 기하급수적인 성장의 힘을 과소평가한다고 불평한다.
쿨추웨일은 Singularity 이후의 세계는 지금, 이 시점의 인간으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다면서도 나름대로 환상적인 세계를 꿈꾸고 있다.
생명공학과 나노기술의 발전으로 우리는 육체뿐 아니라 주변세계를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며 인간 제놈을 자유자재로 다시 쓸 수(rewrite) 있어 생명의 한없는 연장이 가능해지고 죽음은 자신이 선택할 때에만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며. 죽음은 그 쏘는 침을 완전히 상실하고 언젠가 죽은 자신의 아버지의 생명을 되돌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
우리들의 의식을 컴퓨터 속에 집어 넣어 실질적인 존재의 상태로 들어가거나 우리 육체를 영존(永存)하는 로보트 속에 집어넣어 작은 신으로 우주를 유영할 수도 있으며. 수세기 안에 인간의 지능은 우주의 모든 물체들 안에서 작동하고 스며들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쿨츠베일이 믿고 있는 하나의 새로운 종(種)으로서의 우리들의 운명이다.
과연 콜츠웨일이 꿈꾸는 것만큼 과학 기술이 발전할는지 어느 정도에서 한계에 봉착할런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현재 상상 못할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어느 누가 하나의 network이 6억을 하나로 묶을 수 있으리라고 상상이나 했던가? 10년 전, 5년 전에 누가 지금의 iPhone의 기능을 상상할 수 있었을까 3만 명 이상의 파킨스 병 환자들이 새로운 신경을 이식하여 정상적인 삶을 살고 있으며 구글은 차를 운전하는 컴퓨터를 실험하고 있다. 아프카니스탄에서는 2,000개가 넘는 로보트들이 군인들과 함께 싸우고 있으며 Jeopardy 쇼에서는 IBM의 수퍼컴퓨터가 사람들과 겨루어 이기기도 하였다.
100년 후 콜츠웨일을 위시한 Singularitarian들이 22세기의 초석을 놓은 사람들로 기억되면서 계속 살아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들의 생각이 한낱 일장춘몽으로 끝날수도 있다.
Singlaritarian들의 미래에 대한 생각이 전적으로 잘못되었을 경우에도 그들의 현재에 대한 생각은 옳바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멀리 내다 보고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비록 Singularitarian 들의 주장은 거부한다 할지라도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그들에게 존경을 보내야 한다는 것이다. 이들의 주장은 변화는 실제적인 것이고 인간은 자신의 운명에 책임을 져야 하며 다음의 역사는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근거한 것이다. 콜츠베일은 요즈음 휴대전화는 40년 전 자신이 MIT에서 공부할 때의 컴퓨터에 비교하면 크기도 백만 분의 1에 불과하고, 가격도 1백만 분의 1에 지나지 않으며 성능은 1,000배가 넘는다는 이야기를 종종 한다. 앞으로 40년 동안에도 이렇게 발전해 나간다면 그때의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진심으로 그것을 생각해 보기 원한다면 기존의 틀에서 멀리 떨어져 나오던지 아니면 다른 누구도 다다르지 못했던데 까지 더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김상신 정리)
TIME Magazine(2011년 2월 21자)에서
(Lev Grossman 은 1969년 생으로 하바드와 에일을 거쳐 비교문학으로 PH. D. 학위 취득. TIME 지의 고정집필자로 주로 책과 기술분야 그리고 비교문학에 관한 비평적인 글들을 쓰고 있다. 세권의 소설을 출판하였는데 2009년에 출판한 The Magicians 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The New Yorker 잡지는 2009년의 Best Book의 하나로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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