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토론 달군 이재명-전원책 '법인세율 12% 설전' 팩트는..

 

전변  이재명을 향해  ..여기서 4대강이 왜 나와요 ?..(전원책 )

전변 !~ 4대강으로 30조원 혈세 낭비(도적질),4대강 녹조라떼  한잔 하실라우?

형체도 없는 유령 창녀경제 21조원(어디 그 뿐일까?..)은 어디 가쓰까?

대우조선 분식회계 12조원 & 부정대출 40조원 누가 다 처 머거쓰까?

방산비리 수십조원 누가 담아쓰까?

("김경진 의원님 죄송")

전원책 변호사(왼쪽)와 이재명 성남시장. [중앙포토]

          전원책 변호사(왼쪽)와 이재명 성남시장. [중앙포토]

 

통계의 정확성에 대한 논란을 접어두고 이 시장이 법인세율을 들고 나온 건 "나라빚도 많은데 무상복지를 하는 건 적절치 않다"는 비판을 반박하기 위해서다.

이 시장은 무상교복, 청년배당, 무상산후조리원 등 무상복지정책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중앙정부와 마찰을 빚었고, 포퓰리즘 정책이란 비판도 받았다.

이날 토론에서 이 시장은 "성남시는 부채를 늘리지도 않았고 주어진 예산을 절약해서 청년배당 등 복지정책을 하고 있다"며 전 변호사의 지적을 반박했다.

이 시장의 말대로 법인세 공제 감면 혜택은 대기업에 집중돼왔다.

2014년 당시 전체 법인의 0.00002%에 불과한 10대 대기업이 받은 공제 혜택은 전체 기업의 81.31%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의 6만2446배에 달한다.

우리나라의 최고 법인세율(22%)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25.4%보다 낮은 수준이다.

 

"감세하면 투자 늘어" 말뿐…기업 쌓아둔 돈 550조 초과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감세 정책 명분이었던 '법인세를 낮추면 그만큼 기업의 투자액이 늘어난다'는 논리는 결과적으로 틀린 말이 됐다.

기업의 사내 유보금은 해마다 증가해 지난해 상반기 10대 그룹의 사내 유보금은 6월말 기준 550조원에 달했다.

기업이 남는 돈을 재투자하지 않고 쌓아두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명 시장은 "연간 영업이익 500억원 이상인 재벌 440곳의 법인세율을 30%로 올리고 연 10억 이상 수퍼소득자 6000명의 최고세율을 50%로 올려 각각 15조원, 2조원의 추가 세수를 확보할 수 있다"며 증세를 주장해왔다.

 

 

유시민 작가의 이재명 성남시장 검증은 '감정조절' 문제였다

오빠가 시장 당선된후  당신에게  부담이 되지 않으려 환경미화원 으로 일하다 현장에서 죽어간 이재명 누이동생을 아십니까?.....몇년전 그 소식을 접한순간  일개 평범한 시민으로써 솔직히 이재명 인간적으로 이해 하지 못했으나 시간이 흐른후에야  올곧고 강직하며 불의와 타협않는 이시장의 당시 고뇌를 조금은 이해 할것같습니다

 

국민일보 기사!

http://v.media.daum.net/v/20161221175900204






그런데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이것을 인기영합 포퓰리즘이라고 말하는데 이재명 시장을 몰라서 하는 소리입니다.


새누리 이명박 박근혜 정권을 보십시오. 그들이 혈세를 어떻게 날렸는지 4대강 삽질 한다고 32조 이상을 날렸고 자원외교 한다고 수십조를 날렸습니다. 어디 그것뿐이겠습니까? 일일이 나열할 수 조차도 없을 정도입니다.





박근혜 정권 들어서는 경제를 살린다는 이유로 나랏빚 200조를 더 썼지만 가계부채는 오히려 300조가 늘어 사상 최악이고 재벌과 결탁하여 부정부패를 저질러 왔습니다. 

그러는 동안 전문가들은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너무 많습니다.





이재명 시장의 정책은 원칙이 있습니다.

무작정 걷는 게 아닙니다. 





 


가진 자들은 배가 터지고 가난한 자들은 더욱더 허리띠를 졸라매어야 하는 대한민국의 슬픈 현실, 부자는 자자손손 부자이어야 하고 가난은 계속 가난해야 하는 되물림은 이제는 끝내야 합니다. 그게 지도자가 할 일이었는데 그동안 지도자들이란 자들은 재벌과 결탁하여 오히려 그들의 배만 불려 왔습니다. 이제는 국민이 깨어나야 하며 다시는 이명박 박근혜 같은 지도자를 뽑아서는 안 됩니다.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골고루 기회가 주어지는 공정한 나라! 

모두가 혜택 받는 복지국가! 우리 모두 함께 만들어 가야 합니다.


이재명 시장이 말하는 

연간 50조원의 재원을 마련 절대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성남시를 보면 답이 있습니다.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할 때 이재명은 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하나의 예일 뿐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박근혜 게이트 최순실을 보면서 

이 나라는 상상 이상 썩었다는 것을 알게 됐을 것입니다. 이것은 모두 기득권 권력층과 재벌들이 저질러온 부정부패였습니다. 가진자 들은 더 걷어야 하는 게 맞습니다. 더 걷으면 경제가 죽니 어쩌니 하는 것은 가진 자들의 핑계 일 뿐입니다.


박근혜 탄핵 시국에 이재명이 뜨는 이유는 단지 사이다 발언 때문이 아닙니다.

말과 행동을 같이하는 언행일치! 실천하는 이재명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은 못해도 이재명 시장은 한다면 합니다.

기득권이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이재명입니다.

앞으로도 쭉~~



 

기득권 정치를 청산하고

1%가 아닌 국민 모두가 공정하게 사는 세상!

그것이 우리 국민들이 꿈꾸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이재명이 유일한 대안인 것이죠!

 

추진력 강한 이재명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손가락 혁명군에 동참해주세요!


이재명과 손가락혁명군

http://cafe.daum.net/jaemyunglee

 

이재명 정말산전수전 치열하게 살아오시고 정말 몸소 부딪혀 얻은 삶의지혜가 엄청나다 아무리 가난하고 약하다고 불법이있다면 무조건적으로 편들지 않는것도 그로인해 오해도 격지만 좀더 모난돌이 다듬어지면 국가를위해 국민을 대신해 훌륭히 쓰이실든 이번대선경선에서 모든야권후보들 정정당당하게 원샷경선에 응하고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승자에게 확실히 힘을 실어줘서 반드시 이 부패 기득권세력을 몰아나고 정권교체하여 국민모두가 함께하는 정치판을 만들자

 

 


<떠나버린 여동생을 기억하게 한 이종호님의 편지>

" 당신, 소식 들었어요...?! "
함께 외출하던 길에 아내가 갑자기 생각난 듯 심상찮은 음성으로 운전중인 내게 말을 꺼냈다. 
힐끗 돌아보니, ...
" 야쿠르트 아줌마가 그만 저 세상으로 갔대요, 글쎄......! "
나는 하마터면, 운전대를 놓칠 뻔 했다.
" 아니...! 어쩌다가......?! “


아직 한창 젊은 양반인데, 어찌 그런 일이......
우리 내외는 말을 잊은 채, 그녀와의 인연들을 회상하며 애틋한 마음으로 넋을 달랬다.

처음 이곳 거주지로 이사 온 직후 인연은 시작되었다.
적지 않은 키 덕에 더욱 가냘파 보이던 체형으로 특유의 누런 유니폼과 모자 차림을 한 채 야그르트 배달수레를

달달 끌고서 그녀가 골목길에 나타나는 날은 적막하던 거리에 활기가 돌았다.


다소 톤(tone) 높은 음성과 어눌한 음색의 그녀는 만나는 사람마다 특유의 선한 표정으로 정감 넘치는 인사를 하며

발길을 붙잡았다.야쿠르트를 배달할 때도 곧잘 실내까지 들어와서는 생업조차 잠시 잊은 채 아내와 느긋하게 수다

를 떨다 돌아가곤 했었다. 참으로 낙천적인 그 모습을 자주 접하다보니, 어느덧 그녀는 우리 내외에게 호감을 넘어

정겨운 이웃으로 자리했다. 이따금 아내가 처가에서 가져온 농작물이라도 나눠주면 그녀 또한 야쿠르트를 한 봉지씩

 답례하며 친밀감을 표했었다.


어느 해인가 지방자치단체장 선거기간이었다. 
우연히 골목길에서 그녀와 마주쳐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데 뜬금없이...
" 우리 오빠를 좀 찍어주세요...! 녜에~? ^^;"
그녀는 특유의 환한 표정으로 거두절미하고 대뜸 그렇게 말했다.


처음에 무슨 뜻인 줄 모르고 당혹스런 표정을 지었더니,그녀는 깔깔 웃으며 친절히 사연을 설명했다. 친정 ‘오래비’가

 이번에 성남시장 선거에 출마했다며 어깨마저 으쓱해보였다.

좀체로 믿어지지 않았지만, 그녀가 헛말이나 농담할 사람은 결코 아니었기에 무척 놀랐다. 그 자랑스런 오빠의 성함을

확인했더니, 야당후보로 출마한 거리 현수막의 바로 그 주인공이었다!


당시 분위기상 그녀의 장한 혈육은 어려운 싸움을 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차마 그녀를 실망시킬 순 없어서 미리

축하를 보내며 그녀를 힘껏 격려했다. 그녀는 고무된 표정으로 헤어지면서 한번 더 간곡히 부탁했다.
" 우리 오빠 꼭 찍어주셔야 해요!ㅎ~ "
달리 번듯하고 현란한 언어적 수사(修辭)보단 그녀의 그 담백한 한마디에 차라리 힘찬 설득력이 느껴졌다. 미루어

짐작되는 그 남매들의 고심 찬 가족사(家族史)까지 가세하며...


현장출장을 마치고 귀가했던 그날 밤 아내에게 그 사실을 알렸더니, 아내도 크게 놀라며 함께 기뻐해 주었다. 그리고

 우리 내외는 마음에 정했던 선택을 바꾸기로 했다.

우리의 두 표까지 가세한 그녀의 ‘오래비’는 예상을 뒤집고 당당히 뜻을 이뤘고, 더불어 그녀는 졸지에 성남시장의

누이로서 삽시간에 동네의 화제대상이 되었다. 
 " 아이쿠! 시장님 누이께서 납시었습니까...!^^ "
그녀의 오빠가 의욕적으로 소임을 수행하던 임기중에도 그녀는 여전히 같은 유니폼 차림에 배달수레를 끌고 골목길

을 열심히 드나들었다. 
그 모습을 보고서 격려 어린 농담을 했더니, 그녀는 수줍은 듯 얼굴까지 붉히며 특유의 음성으로 대답했다. 
" 변한 건 없어요~^^ " 


속세의 예상을 뛰어넘은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내외는 그녀에게 엄지손가락을 힘껏 치켜세워 보이며 경의를

표했다.

그리고...두번째 선거가 지난 후 언제부턴가 골목길에서 더 이상 그녀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 그래.. 그녀도 이젠 행복을 보상받을 자격이 충분하지...”
매스컴을 통해서 ‘오래비’ 단체장의 힘겨운 가족사를 전해 들었던 까닭에 우리는 일방적으로 그리 쯤 여기며 그때

부터 눈에 띄지 않는 그녀를 잊었다.

그런데 갑자기 이런 뜻밖의 비보를 듣고 보니 우리의 야박했던 예단이 새삼 부끄러워 졌다.

우연히 찾아왔다가, 훌쩍 떠나버린...
쓸쓸한 인연의 넋이라도 달래주고 싶은 주일새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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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님, 
지지했던 한 시민으로서, 시정을 위해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 내외 두표의 가치를 새삼 실감했습니다.

누이의 안타까운 소식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참 인상적인 좋은 저희의 이웃이었는데...(중략)

시정에 계속 분발을 부탁드리며 훗날 나라를 위해 더 큰 정치를 해주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힘드실 때마다 초심을 기억하시라는 뜻으로 결례를 무릅쓰고 훌륭한 동생분의 추억을 전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 시민 이 종 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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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옥..
7남매의 6째로 태어나 어릴 적 죽을 고비를 여러 차례 넘겼을 정도로 건강이 나쁘면서도 언제나 활기차게 가족들과

이웃에 웃음을 주었던 나의 여동생..
80이 넘은 어머니에겐 가장 효성스런 딸이었고 자녀들에게는 가장 책임감 있는 어머니였습니다.

어려운 형편 때문에 그리도 원했던 여고진학을 못한 채 봉제공장 시다로, 미싱사로, 야구르트아줌마로 일하면서도

 언제나 활달하게 열심히 살았습니다.

수입도 적고 힘든 야구르트 일을 그만두고 싶어 했으면서도 혹시 ‘오빠 덕에 좋은 자리로 갔는가’하는 오해로 ‘

오빠에게 피해 주고싶지 않다’며 계속 그 일을 했습니다.

몇천원씩의 야구르트 값을 떼먹고 도망가는 고객 얘기를 하면서도 ‘오죽하면 그랬을까’라며 이해하려 애쓰던 착한

그녀였습니다.

제가 시장에 재선된 후 비로소 그녀가 다시 취업한 곳은 환경미화원..


그런데 새벽 일찍 출근했다 화장실에서 쓰러져 결국 영영 오지못할 길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이 종호님 말씀대로..
이 나라 민초의 한사람으로서 선량하게 살다 간 그녀가 바랬던 것처럼..이 ‘오래비’가 깨끗하고 좋은 목민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녀의 마음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여동생을 기억해 주셔서..진정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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