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 한나라당 사람들에게 말해 봐야 입만 아프다는걸 뻔히 알면서도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오세훈,곽노현사건 등 최근 벌어지고 있는 사건들을 보면서 당신들의 낯두꺼움에 치가 떨려서 몇자 적습니다!

오세훈이야 자기가 스스로 발등 찍어서 서울시민의 심판을 받고 물러났습니다!
그때 홍준표씨는 "오세훈이는 다시 볼일없다" 며 불같이 화를 냈다지요!
당의 의사를 무시하는 행동을 했다고! 하지만 우리 국민이 볼때 오세훈이

물러난건 당연한 일입니다!


자기 입으로 투표함 개함을 못하면 서울시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약속했으니까요!
당연한 일입니다!


홍준표씨는 오세훈이 다시볼일 없다고 격노했다지만!~
이제 곽노현 교육감에 대한 검찰과 한나라당의 태도에 대해서 말하고자 합니다!


곽노현씨에게 남은것은 이제 법률적 절차만 남았습니다!
그런데 소제기도 않은 상황에서 마녀사냥식 여론재판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아주 고약한 사고방식입니다!


곽노현씨가 박명기에게 줬다는 2억원에 대해서도 대가성의 유무는 법원이 판단할문제 입니다!

지금 가장 우려스러운것은 공안부장이라는자가 직접 언론플레이를 하면서 피의 사실을 언론에 질질 흘려대고 수꼴 언론들은 세상 만났다는듯 소설을 써대며 곽노현씨를 아주 죽일넘 만들고 검찰은 이에 발맞춰 같이 춤추며 "정황" 만으로도 충분히 기소 할수 있다는 "이명박식 법인식" 을
국민에게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 검찰이 수사하는걸 보면 어떻게 그렇게도 "노무현전 대통령수사"때와 판박이 처럼 하는짓이 똑같다는 느낌이 드는걸까요? 이게 나만의 생각일가요?
사실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를 철저히 짓밟아 버린게 한나라당의 선배 정치인들.

군바리들이고 보면 얘기가 길어지겠지만 어쨌든 현 이명박정권하의 법치주의는 "이명박게이트와 BBK사건"

검찰이 철저히 수사하지 않고 이명박 앞에서 알아서 기면서 유야무야 됨으로써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사건으로 법질서에 일대 대혼란이 일어난겁니다!
홍준표씨는 대선당시 BBK사건의 전말을 묻는 기자들의질문에 "식사하셨세여"
하면서 능구렁이 담넘어 가듯해서 "식사준표" 라는 별명을 얻었고 더 기가막혔
던것은 BBK광운대 동영상이 나타나자 나경원이 나서서 "주어가 빠져서 무효다"

라는 국문법을 만들어내서 국민들을 우롱하면서 "주어경원"이라는별명이 붙었
고 이명박 당시후보는 티비토론에서 BBK사건의 정치검찰수사를 국민이 어떻게 믿겠느냐는 정동영당시후보의 질타에 "북조선검찰이 수사했다면 믿겠느냐?"고
항변했지요!


이런 일련의 사건들로인해 법의 형평성은 무너졌고, 법적용의 편향성은 이명박정권 4년만에 확인되었다. 공정사회를 말하고 준법을 말하던 이명박정권은 입이 열개라도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어쨌든 곽노현 교육감의 선의와 대가성 없는 지원은 떳떳하다는 곽교육감의 발언으로 인해서 많은 부분의 의혹이 해소되었다. 검찰의 말만 듣고 있다가는 또 당한다.국민들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각서가 있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실부터 사과하고 공정한 수사를 해야 합니다.
남은 문제는 박명기 교수등에 대한 측근 협박과 겁박에 의한 수사는 아니었는지에 대한 조사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곽교육감의 사퇴가한나라당에 유리하다는 아전인수식 해석은 정부와 청와대가 그만큼 민심을 읽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하는겁니다.
홍준표씨가 그랬다죠? "무상복지는 사회적 약탈행위다"라고... 이재오씨는 곽교육감 사건을 두고서 "정치부패의 전형"이라고 했다지요.
당신들 낯두꺼운 한나라당에 묻겠습니다!


그렇게 아전인수식으로 가림막을 치며 발버둥쳤던 BBK사건은 정치부패의 모범사례 아닙니까?

소망장로 박태규씨의 저축은행 로비와 부패는 정치자금 부패의 전형입니까?

아닙니까?당신들은 어쩌면 그렇게도 낯 번지르르하게 떳떳합니까?

교육감 주민직선제까지 폐지하자고떠들며 풀뿌리 교육자치마저 파괴하고 말겠다는 한나라당!

당신들이야말로 부패의 최 정점에 서 있는 자들로 반드시 퇴출해야 하는 대상자들입니다.당신들이야말로 대한민국의 공공의적1호란말입니다!
아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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