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 공 줍던 추신수, '아, 허리 통증'

출처 뉴스엔 | 입력 2016.07.17 04:29

기사 내용

[시카고(미국)=뉴스엔 조미예 특파원]

7월 1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2016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가 열리기 전, 타격 훈련을 마친 추신수가 공을 줍고 있다.

한편 허리 통증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추신수는 하루 전날 촬영한 MRI에서 이상 징후를 발견하지 못했고, 휴식과 물리치료를 병행하며 상황을 지켜볼 예정이다. 경기에 앞서 추신수는 캐치볼을 제외한, 스트레칭과 외야 수비, 그리고 타격 훈련을 소화했다.

뉴스엔 조미예 miy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