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초기부터 인간은 생존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리고 인류의 최대장점인 '지성'을 활용하여
여러 도구들을 발명해냈다
기계들이 인간의 일을 대신해감에 따라,
닝겐들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수 있게 되었고,
이는 직업의 전문화를 불러왔다
이로인해 문명발전은 더욱더 가속화 되었으며,
삶의 질이 빠르게 개선되었다.
그리고 그중엔 기계두뇌(인공지능)을 만드는 일도 등장했는데,
기계가 인간의 육체노동을 줄였듯이
인공지능은 인간의 정신노동을 줄이고있다.
과거 산업혁명시기 몇몇 사람들은 기계에게 직업을 빼앗긴적이 있었지만
그들은 곧 '생산직'이라는 새로운 직업의 흡수되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렇지 않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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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직]
이른바 벡스터
벡스터는 일을 '배울수'있다.
손으로 하는 일이라면 이녀석이 모두 대체 가능하다.
실제로 일하는 모습임
아직. 인간에 비해 속도가 1/10 이지만,
가격은 인간보다 더싸다.
이 녀석이 생산직과 여러가지 손으로하는 서비스직에 들어간다면,
어마어마한 직업들이 사라지게 될것이다.
그리고 이는 점점 현실화 되가고 있는데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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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직]
그렇다면 창의력이 필요한 부분이면 어떨까?
단순 반복이라면 로봇이라도 충분히 하겠지만, 창의력을 필요로하는 직업이라면 괜찮지않을까?
시,음악,그림은 생존에 있어서 꼭 필요한 요소는 아니다
바로 이 곡이다.
사람들은 대개 실제로 사람이 만든 곡이랑 구분을 못한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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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업]
구글과 애플등, 여러 자동차 회사들은
무인자동차 산업에 뛰어들겠다고 선언했다.
구글은 이미 몇차례 무인자동차 시험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이제 질문은 정말 현실화 될까?가 아니라
언제 현실화 될 것인가이다.
미국에선 매년 4만명이 '실수'때문에 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하지만 무인자동차는
(오류가 없는한) 실수를 하지 않기때문에,
사고율이 급감할것은 자명하다
(맥킨지의 발표에 의하면 사고발생율이 최대 90% 줄어들것이라는 보고가 있다)
그리고 또한
크기를 사람에 맞추지않아도 되기때문에 시장성이 더 크다
사회적으로 엄청난 타격이다..
그렇다면 이들과 연계된 보험회사는 어떨까?
보험회사는 사고가 있어야 상품을 판매할수 있다.
이들이라면 자동화를 반대하지 않을까?
아니다.
그렇다면 사무직에서는 어떨까?
[사무직]
사무직 역시 봇들에 대체 가능하시단다
하지만, 단순 사무직이 아닌 노하우를 필요로하는 사무직종이라면 괜찮지않을까?
아니다.
프로그래머들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개발 중이다.
(이른바 딥러닝)
[언론직]
사무직의 일종인 언론계도 비슷한 처지다
이미 기사나 보고서를 써주는 봇까지 나와있는 상태..
[전문직]
변호사도 설 자리를 잃었다.
슈퍼컴퓨터 왓슨.
퀴즈쇼에서 인간 우승자 2명을 누르고 이겼던 전적이 있다.
요즘은 기업같은곳에 컨설턴트나 의료적인 조언을 한다.
의사봇도 있다.
인간 의사들은 매년 오진을 범한다
하지만 닥터봇은 가능하다!
그래도 의약 연구는 인간이 해야할껄?
로봇들에게 직업을 빼앗긴다 해도
새로운 직업이 등장해서 실업자들을 구제해 줄 수도 있지 않을까?
인류는 역사이래 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직업의 수가 증가했다
하지만 새로운 직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너무나 작다
요약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인간의 직업이 위협받고 있다.
직업 없으면 구매력이 사라지니 재화나 서비스를 살 수가 없고, 기업과 노동자 모두 망하게 된다.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EK2iSPjryRM
인터넷 다큐멘터리 C.G.P. Grey 의 다큐
글 : 김현성 님의 글 ilbe.com/557421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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