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는 없다” 아이패드 프로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7가지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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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라는 새로운 플랫폼이 가진 잠재력을 잘 보여주는 7가지 앱을 소개한다. 대부분은 추가 요금을 내고 부가 기능을 제공하는 부분 유료 앱이지만, 우선 무료 버전을 사용하면서 평가해볼 수 있다.
오토캐드 360(AutoCAD 360)
오토데스크(Autodesk)가 강력한 애플리케이션, 오토캐드를 처음 애플 플랫폼으로 가져왔을 때의 흥분이 아직도 생생하다. 덕분에 이제 아이패드를 사용해서 CAD 작업이 가능하다. 대형 애플 태블릿이 제공하는 커다란 캔버스와 응답성이 뛰어난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CAD 도면을 보고 제작하고 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다.
추천하는 이유: 과거 CAD 설계 작업을 위해 필요했던 시스템의 크기와 비용을 생각해보면 격세지감을 느끼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 CAD 도구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급함으로써 설계 업계의 기회와 유연성이 그만큼 높아진다는 부분도 큰 이점이다. (다운로드 받기)
모폴리오 트레이스(Morpholio Trace)
아키넥트(Archinect)는 이 앱을 “차세대 등사지”라 일컬었다. 아이패드 프로에서 모폴리오 트레이스를 사용하면 왜 그렇게 말했는지 확실히 알게 된다. 트레이스를 사용하면 임포트한 이미지나 배경 템플릿 위에 그릴 수 있다. 기존 항목에 애플 펜슬을 사용해 주석을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이패드 프로 제품이 모두 그렇듯이 트레이스 역시 화면 양쪽의 도구 팔레트를 사용한다.
추천하는 이유: 설계자, 디자이너, 사진가, 예술가 또는 이미지로 작업하는 누구에게나 유용한 솔루션이다. (다운로드 받기)
아이무비(iMovie)
타야수이 스케치(Tayasui Sketches)
피프티스리(FiftyThree)의 페이퍼(Paper), 새비지 인터랙티브(Savage Interactive)의 프로크리에이트 3(Procreate 3) 등 다른 스케칭 및 그리기 앱도 있지만 필자는 스케치를 으뜸으로 꼽는다. 물론 위에 첨부한 필자가 그린 이미지가 증명하듯 강력한 도구를 가졌다고 해서 없는 예술적 재능이 생기지는 않는다. 그러나 자연스럽고 즐거운 스케칭 느낌이라는 측면에서 아이패드 프로와 스케치는 단연 최고의 조합이다.
추천하는 이유: 부드럽게 작동하며 필요에 따라 다양한 추가 기능을 구입할 수 있다. 필자도 이 앱을 많이 사용하게 될 것 같다. 아이패드 프로의 넉넉한 화면 크기도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실행 취소(Undo) 기능도 있다! (다운로드 받기)
허들(Hudl)
필자는 예전에도 애플 기술이 스포츠 코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다. 이 솔루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포츠텍(Sportstec) 솔루션을 통합한 만큼 태블릿을 사용하는 코치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이다. 코치와 경기 분석가는 이 앱으로 경기를 녹화하고 비디오를 공유 및 시청하고 동작을 설명하기 위한 메모를 추가하여 경기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추천하는 이유: 경기력 향상에 있어 큰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이러한 스포츠 기술의 접근성을 높이는 앱은 언제나 환영이다.
어도비 포토샵(Adobe Photoshop) 시리즈
어도비는 포토샵 픽스(Fix), 믹스(Mix), 콤프(Comp), 스케치(Sketch)까지, 강력한 일련의 아이패드 프로 앱을 출시했다. 이러한 솔루션들은 모두 벡터 그래픽, 이미지 합성 및 보강을 위한 도구를 비롯해 이미지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품을 테스트하기 위해서는 먼저 어도비 ID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이미지 작업을 하는 사람에게 이 앱들은 모바일 기기에서의 이미지 작업을 위한 대표적인 도구가 될 것이다. 아니면 픽셀메이터(Pixelmator)도 있다.
추천하는 이유: “모바일 기기에서의 이미지 작업을 위한 대표적인 도구”다. (포토샵믹스 다운로드 받기)
Join.me
필자는 아이패드 프로가 기업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유용함을 제공한다고 생각하는데, Join.me는 앞으로 줄지어 나올 기업 사용자를 위한 통합 통신(Unified Communication) 제품의 첫 타자다. 회의, 협업, 프레젠테이션과 문서 공유, 컨퍼런스 콜 등이 가능하다. 인터랙티브 협업 화이트보드 등의 협업용 도구도 있다. 이 앱은 UC 솔루션의 확산과 접근성 향상을 향한 전환점이다.
추천하는 이유: 기업의 디지털 변화는 현실이고, 인력이 모바일화되면서 Join.me와 같은 UC 솔루션이 폭넓게 보급될 것이다. Join.me는 이 앱 범주의 대표적인 예다. editor@itworld.co.kr
오토캐드 360(AutoCAD 360)
오토데스크(Autodesk)가 강력한 애플리케이션, 오토캐드를 처음 애플 플랫폼으로 가져왔을 때의 흥분이 아직도 생생하다. 덕분에 이제 아이패드를 사용해서 CAD 작업이 가능하다. 대형 애플 태블릿이 제공하는 커다란 캔버스와 응답성이 뛰어난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CAD 도면을 보고 제작하고 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다.
추천하는 이유: 과거 CAD 설계 작업을 위해 필요했던 시스템의 크기와 비용을 생각해보면 격세지감을 느끼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 CAD 도구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급함으로써 설계 업계의 기회와 유연성이 그만큼 높아진다는 부분도 큰 이점이다. (다운로드 받기)
모폴리오 트레이스(Morpholio Trace)
아키넥트(Archinect)는 이 앱을 “차세대 등사지”라 일컬었다. 아이패드 프로에서 모폴리오 트레이스를 사용하면 왜 그렇게 말했는지 확실히 알게 된다. 트레이스를 사용하면 임포트한 이미지나 배경 템플릿 위에 그릴 수 있다. 기존 항목에 애플 펜슬을 사용해 주석을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이패드 프로 제품이 모두 그렇듯이 트레이스 역시 화면 양쪽의 도구 팔레트를 사용한다.
추천하는 이유: 설계자, 디자이너, 사진가, 예술가 또는 이미지로 작업하는 누구에게나 유용한 솔루션이다. (다운로드 받기)
아이무비(iMovie)
아이무비가 더 좋아졌다. 아이패드 프로에서 고성능 4K 비디오 편집과 다양한 특수 효과 및 편집 기능을 제공한다. 아이폰으로 촬영한 4K 동영상을 아이패드로 가져와서 몇 분만에 영화를 만들 수 있다. 게다가 필자가 과거에 사용했던 시스템과 비교할 때 성능과 안정성도 탁월하다.
추천하는 이유: 필자는 애플 아이튠즈가 결국 4K 영화(슈퍼HD)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당장의 과제는 시장에 4K 콘텐트를 제작하기 위한 경제적인 도구를 충분히 보급하는 것이다. 이 앱이 그 역할을 한다. (다운로드 받기)타야수이 스케치(Tayasui Sketches)
피프티스리(FiftyThree)의 페이퍼(Paper), 새비지 인터랙티브(Savage Interactive)의 프로크리에이트 3(Procreate 3) 등 다른 스케칭 및 그리기 앱도 있지만 필자는 스케치를 으뜸으로 꼽는다. 물론 위에 첨부한 필자가 그린 이미지가 증명하듯 강력한 도구를 가졌다고 해서 없는 예술적 재능이 생기지는 않는다. 그러나 자연스럽고 즐거운 스케칭 느낌이라는 측면에서 아이패드 프로와 스케치는 단연 최고의 조합이다.
추천하는 이유: 부드럽게 작동하며 필요에 따라 다양한 추가 기능을 구입할 수 있다. 필자도 이 앱을 많이 사용하게 될 것 같다. 아이패드 프로의 넉넉한 화면 크기도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실행 취소(Undo) 기능도 있다! (다운로드 받기)
허들(Hudl)
필자는 예전에도 애플 기술이 스포츠 코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다. 이 솔루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포츠텍(Sportstec) 솔루션을 통합한 만큼 태블릿을 사용하는 코치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이다. 코치와 경기 분석가는 이 앱으로 경기를 녹화하고 비디오를 공유 및 시청하고 동작을 설명하기 위한 메모를 추가하여 경기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추천하는 이유: 경기력 향상에 있어 큰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이러한 스포츠 기술의 접근성을 높이는 앱은 언제나 환영이다.
어도비 포토샵(Adobe Photoshop) 시리즈
어도비는 포토샵 픽스(Fix), 믹스(Mix), 콤프(Comp), 스케치(Sketch)까지, 강력한 일련의 아이패드 프로 앱을 출시했다. 이러한 솔루션들은 모두 벡터 그래픽, 이미지 합성 및 보강을 위한 도구를 비롯해 이미지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품을 테스트하기 위해서는 먼저 어도비 ID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이미지 작업을 하는 사람에게 이 앱들은 모바일 기기에서의 이미지 작업을 위한 대표적인 도구가 될 것이다. 아니면 픽셀메이터(Pixelmator)도 있다.
추천하는 이유: “모바일 기기에서의 이미지 작업을 위한 대표적인 도구”다. (포토샵믹스 다운로드 받기)
Join.me
필자는 아이패드 프로가 기업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유용함을 제공한다고 생각하는데, Join.me는 앞으로 줄지어 나올 기업 사용자를 위한 통합 통신(Unified Communication) 제품의 첫 타자다. 회의, 협업, 프레젠테이션과 문서 공유, 컨퍼런스 콜 등이 가능하다. 인터랙티브 협업 화이트보드 등의 협업용 도구도 있다. 이 앱은 UC 솔루션의 확산과 접근성 향상을 향한 전환점이다.
추천하는 이유: 기업의 디지털 변화는 현실이고, 인력이 모바일화되면서 Join.me와 같은 UC 솔루션이 폭넓게 보급될 것이다. Join.me는 이 앱 범주의 대표적인 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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