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진단 이용 흉부 X선촬영 인체에 위험 조사 결과[문연철]
기사입력 1997-08-13
[폐 진단 이용 흉부 X선 촬영 인체에 위험 조사 결과]
● 앵커: 폐를 진단할 때 이용되는 흉부 X선 촬영이 방사선을 많이 방출해서 인체에 해롭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목포에서 문연철 기자입니다.
● 기자: 목포 전문대 보건연구소가 최근 목포시내 병원과 의원들을 대상으로 흉부 X선 촬영 때 발생하는 방사선량을 측정한 결과, 대부분 기준치를 크게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부 병원에서는 한번 촬영해 발생하는 방사선량이 1년 동안 자연으로부터 받는 방사선의 총량을 5배나 넘어선 1,118mm 렌트 겔까지 측정되었습니다.
이 정도의 방사선량에 반복해 노출되면 인체가 큰 해를 입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 조기복(목포 한국병원 과장): 구토, 구토가 나타날 수 있고, 또 그 다음에 소화기관의 장애가 나타날 수가 있고 혈액 상에서 변화가 오는데 백혈구 감소증 같은 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기자: 수백 명을 한꺼번에 찍어야 하는 직장의 건강진단의 경우, 연속 촬영이 가능한 간접 촬영 방식을 주로 사용해 방사선을 더 많이 쬐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연속 촬영 때 발생하는 방사선량은 일반 촬영의 10배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김성철(목포 전문대 교수): 직접 촬영시에는 방사선에 의해서 필름에 직접 상이 맺어지지만 간접 촬영시에는 형광판에 형광 빛을 발생시켜서 다시 카메라로 찍기 때문에 양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 기자: 특히 평의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흉부 X선 촬영 장비들이 10년 이상 된 노후 장비로 드러나 교체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목포에서 MBC 뉴스 문연철입니다.
(문연철 기자
● 앵커: 폐를 진단할 때 이용되는 흉부 X선 촬영이 방사선을 많이 방출해서 인체에 해롭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목포에서 문연철 기자입니다.
● 기자: 목포 전문대 보건연구소가 최근 목포시내 병원과 의원들을 대상으로 흉부 X선 촬영 때 발생하는 방사선량을 측정한 결과, 대부분 기준치를 크게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부 병원에서는 한번 촬영해 발생하는 방사선량이 1년 동안 자연으로부터 받는 방사선의 총량을 5배나 넘어선 1,118mm 렌트 겔까지 측정되었습니다.
이 정도의 방사선량에 반복해 노출되면 인체가 큰 해를 입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 조기복(목포 한국병원 과장): 구토, 구토가 나타날 수 있고, 또 그 다음에 소화기관의 장애가 나타날 수가 있고 혈액 상에서 변화가 오는데 백혈구 감소증 같은 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기자: 수백 명을 한꺼번에 찍어야 하는 직장의 건강진단의 경우, 연속 촬영이 가능한 간접 촬영 방식을 주로 사용해 방사선을 더 많이 쬐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연속 촬영 때 발생하는 방사선량은 일반 촬영의 10배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김성철(목포 전문대 교수): 직접 촬영시에는 방사선에 의해서 필름에 직접 상이 맺어지지만 간접 촬영시에는 형광판에 형광 빛을 발생시켜서 다시 카메라로 찍기 때문에 양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 기자: 특히 평의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흉부 X선 촬영 장비들이 10년 이상 된 노후 장비로 드러나 교체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목포에서 MBC 뉴스 문연철입니다.
(문연철 기자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7/1984602_134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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