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는 소셜네트워크, 모바일 컨텐츠, 스마트폰용 앱, e러닝, 원격수업 등 IT 범주 내에서 통신사업과 관련된 부분을 지칭하는 것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 과감한 도전정이 필요한 고급산업으로 초기투자비용이 적어 세계시장 진출이 수월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ICT는 인간의 이타심과 이기심의 균형을 가져올 기술”

 

 

 

[사진제공=LG유플러스]


 현재 ICT의 정보처리능력은 과거 30년 전보다 빨라진 데다가 모빌리티(Mobility)를 추진력으로 얻어 더욱 세상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지금은 원한다면 5분 내로 십억 명이

넘는 익명과도 연결돼 소통할 수 있으며, 원한다면 SNS로 대통령과도 연결되는 세상”이라며 이런 시대이기에 기울어진 저울의 추를 바로 세우고 바꿀 수 있는 키는 ICT라고 단언했다.

 

이집트의 한 청년이 트위터에 올린 사진으로 ‘자스민 혁명’이 시작됐고, 세계은행이 아프리카에서 수십 킬로를 걸어다니는 아이들을 위해 7000개의

 우물을 파서 우물의 위치를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들어 어린이들이 이전과 같은 질병에 시달리지 않게 된 사례. 이 대표는 ICT가 가져온 공동선(共同善)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는 ICT가 가져온 혜택을 정보(Information)와 기회(Opportunity)의 공유(Sharing)라고 정의했다. 칠갑산 밑에 있는 ‘황둔마을’에 인터넷망이 깔린 후 마을 홍보로 가구당 월 80만원의 추가소득을 가져온 사례를 이야기하자 청중 대부분이 이 대표의 말을 적극적으로 수긍하기 시작했다.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는 소셜네트워크, 모바일 컨텐츠, 스마트폰용 앱, e러닝, 원격수업 등 IT 범주 내에서 통신사업과 관련된 부분을 지칭하는 것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 과감한 도전정이 필요한 고급산업으로 초기투자비용이 적어 세계시장 진출이 수월하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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