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사진법을 이용한 잠재의식 활용|∥잠재의식 ……………∥
박동명 | 조회 4247 |추천 0 |2004.07.03. 14:14 http://cafe.daum.net/tlssuadmlgla/74xb/40

사진법을 이용한 잠재의식 활용

 

평생 써도 다 못쓸 돈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아오키..
그가 미국 굴지의 백만장자가 된 것은 사진법을 이용했기 때문입니다.

 

 

 

1957년 그가 열아홉살 때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아마추어 레슬링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기필코 챔피언이 되겠다"고 다짐한 그는 사진관에 가서
레슬링 유니폼을 입은 채 시상대에서 "나는 우승했다"는

만족한 표정으로 승리의 사인을 보내며 미소짓는 사진을 찍었습니다.

 

 

 

대회에서 악전고투했지만 그는 자기가 우승하는 장면을 연상하면서
역전승을 거두고 실제 우승했습니다.
그리고는 귀국하는 선수단을 뒤로 하고 홀로 미국에 남았습니다.
부자가 되려구요.

 

 

 

차가 없으면 꼼짝도 못하는 미국 생활..
제일 좋은 차를 타고 싶어서 보통 차가 아닌 제일 좋은 차를 찾아다녔습니다.
그리고는 주인의 허락을 받고 운전대를 잡고는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곤 지갑속에 넣고 다니며 수시로 꺼내 보며 꼭 롤스로이스를
갖고야 말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놀랍게도 6개월 뒤 그는 실제로 롤스로이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거짓말 같지만 그에게 반한 부잣집 짤이 선물로 준 것이었습니다.

이어서 그는 상점을 가지고 싶어 자기가 원하는 상점 비슷한 곳에

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는 매일같이 사진을 보면서 상념에 젖었습니다.
잠재의식을 실행한 것이죠.

 

 

 

 

그가 1964년에 처음 낸 상점의 이름은 "베니하나"였는데,
사업이 번창하여 얼마 안 가 50여 개가 넘는 "베니하나 체인"의
사장이 되었습니다.

 

 

 

그가 사진을 찍은 이유는 분명합니다.
즉 잠재의식을 작동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인간에게는 두 가지의 마음이 있음을 여러분들도 잘 아실겁니다.
바로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이죠.

 

 

 

 

의식하는 마음이 강한 경우...즉 맨정신에 자꾸 무언가를 바랄 때,
일은 제대로 이루이지지 않고 머리만 아픈 경우가 허다합니다.
하지만 잠재의식에 바라게 되면 일은 금방 풀립니다.

잠자기 전이나 후..혹은 휴식을 취할 때 사진을 보거나 상상을

하면 거짓말처럼 일이 이루어집니다.
그것이 곧 잠재의식의 활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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