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醫

​6각수 이론에 의하면 6각수 비율이 높을수옥 물은 치밀한 구조를 형성하며 생체를 안정시킨다.

​N극에 의해 표면장력값이 중가하였다는 것은, N극이 S극에 비해 구조가 치밀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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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의학잡지 <JAMA(Journal of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발표한 위의 그림은 N극과 S극으로 처리한 물이 암세포의 증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것이다.

N극에서 처리한 물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였으나, 반대로 S극으로 처리한 물은 암세포의 증식을 전혀 억제하지 않았다. 자석의 S극에 의해 물의 구조가 느슨해졌을때 암세포는 증식되었고, N극에 의해 치밀해졌을 때 암세포의 증식이 억제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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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실험에서처럼 자석의 N극과 S극의 극성은 분리될 수 있으며,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정반대이다.

따라서 자석으로 물의 구조를 변화시키고자 할 때는 반드시 자석의 N극을 사용해야 한다.

​물을 자기처리하게 되면 물의 운동에너지 일부가 전기에너지로 전환된다.

그 다음에 물속에 있는 전해질의 이온이 다른 것과 결합되기 쉬운 상태로 활성화가 이루어진다.

결국 이렇게 하여 물의 화학적, 물리적 특성이 변화되어 살아있는 물, 즉 자화수(磁化水)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전해질이 함유되지 않은 죽은 물인 증류수나 정수기로 처리하여 미네랄까지 모두 제거된 물은 절대 활성화 된 물이 아니다.​ 자기처리된 물의 특성은 의학적으로, 그리고 물리적, 화학적으로 볼때 아래와 같은 타당성을 갖고 있는데,

우선, 체액의 전도율이 훨씬 중가된다.

둘째, 용해도가 보통의 물보다 탁월하게 우수하다.

셋째, 살아있는 산소 농도가 증가되며, 따라서 증발 속도가 훨씬 빠르다.

넷째, 표면장력 또한 월등하게 증가된다.

다섯째, 멸균작용이 탁월하고 점도(粘度)가 증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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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본 같은 나라는 후생성에서 약사법에 근거하여 자기매트리스나 자기팔찌 등 자기치료기를 생산, 판매토록 허용하고 있는데 효능상 피의 흐름을 좋게 해주고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고 한다.

그렇다면 자기(磁氣)가 왜 피의 흐름을 좋게 해줄까?

일본의 나카가와 박사는 그 이유를 '혈액의 이온화'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이온이란 플러스(+) 또는 마이너스(-)의 전기를 갖는 원자를 말하는데, 원자 중에는 이온으로 되기 쉬운 것과 되기 어려운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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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磁性)을 띤 물을 마셔 체내에서 흡수되면 간문맥을 통해 심장으로 와서 전신을 순환하는데, 혈액의 운동에너지 일부가 전기에너지로 변화하여 혈액 속에 새로운 전기가 발생되며 전기에 의하여 지금까지 이온으로 되어 있지 않은 것도 비로소 이온으로 되는 것이다. 그러한 이온들이 자율신경에 작용하면 악화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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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이 좋아지면 몸의 전신에 산소를 고르게 보내게 되고 대사 후의 산물인 물의 찌꺼기를 신속히 제거하기 때문에 변비나 만성피로, 견통, 근육통, 요통 등이 빨리 치료되는 것이다.

-신비로운 물 자화6각수(제2장 자화수는 기적의 물 - 강병주 편저 : 가정의학과 전문의)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