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사랑하는 일에 믿음을 가지고 계속 밀고 나갈 때
비로소 그 일은 자신이 가야 할 길로 이끌어줍니다.

우주 만물은 철저한 거래의 법칙을 따르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인가 마음을 다해 간절히 원하면
온 천지가 그것을 이루어주려고 법석거립니다.
문제는 ‘"입니다.

그것은 바로 정성입니다.
정성은 원래 높고 맑고 넓은 곳을 향해,
신성한 곳을 향해 그리고 중심과 뿌리를 향해 드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성이란 지금 자기가 서 있는 자리보다
더 밝아지고 더 높아지고 더 성장하기 위한 마음가짐입니다.

늘 정성 어린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의 가슴 속에는
희망이 사라지는 법이 없지만
정성을 잃어버린 사람은 늘 어둡기 마련입니다.
정성이 사라졌을 때 우리는
나태해지고 불평 불만에 빠지게 됩니다.

정성은 배워서 되는 것이 아니고
지식으로 되는 것도 아닙니다.
몸에 배인 습관으로
정성을 실천하고 사느냐 아니냐가 다를 뿐입니다.


한문화刊「내 영혼의 푸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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