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처방전이 발행되지 않아

한약처방전이 발행되지 않아

뭐가 얼마나 들어있는지도 모르는 시커먼 물약을 먹고있는

국민들의 최소한의 알권리가 무시되고 있는

대한민국의 말도 안되는 상황을 불만제로가 제대로 꼬집었습니다.

* HAM도 이딴 식으로 원재료공개 스크린치면 어이없는데,,,

수십만원짜리 의약품이라는 한약은 어인 일인지...

해법 :

한약처방전이 발행되어야 합니다.

대만의 한약처방전입니다.

일본의 한약처방전입니다.

중국의 처방전입니다. 한약재만 처방되네요.

대한민국의 상황입니다.

처방내용 적힌 처방전 달라고 하니까 진료를 거부합니다.

책임진다면서 처방내용 공개안하면 뭘 근거로 어떻게 책임 진다는건지...

중국, 일본, 대만처럼 우리도 한방의약분업 해야 합니다.

한방의약분업이 되면 한약재 유통과정과 조제과정이 투명해지고

가격도 합리적으로 됩니다.

일본은 이미 30여년전에 실시되었고, 중국은 50여년이 넘었고 대만도 이미 한참전부터 실시했었던

이렇게 필요한 한방의약분업이

이미 18년전에

한의사, 약사, 정부, 시민단체의 합의로 곧 시행하기로 결정되었었습니다.

그런데,,,

그 약속을 지키라고 아무리 요구해도

아직도 대한민국은 지난 18년동안 계속 미루고만 있네요.

모든 요구들과 국민의 이익을 무시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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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분업 시스템은 필요한데,

국민들에게 처방공개는 싫고,

처방료만 받고 약 주려고 하니 그것도 싫어서,

한의원들이 꼼수를 부린게 하나 있으니,,,

공동탕전실이란 것을 의원 외에 다른 공간에 만들어서(일명 원외탕전실)

처방전을 국민에게는 공개안하고

거기에서 대신 약을 조제하게 합니다.

아직 준비가 안되어서 분업은 안된다고 변명하면서

.... 이미 지들끼리 몰래 명분없는 분업을 하고 있답니다....

처방과 조제의 전문인력의 분업은

이미 필요한 상황임을 스스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방의약분업 제대로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