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특정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
집단적인 심리적 공황(panic)으로 사회불안초래
방사능 테러의 위험은 화학ㆍ생물테러에 비하여 낮다
화학테러는 즉각적으로 반응이 나타나지만 방호는 어렵다
생물테러는 잠복기를 가지며 감염여부를 측정하기가 어렵다.
화생방테러는 테러분자가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선호한다.
- 방사능 테러는 핵무기의 직접적인 사용뿐만 아니라 핵관련시설에 테러를 가할 수 있다.
- 방사선보호복 및 개인선량계를 착용하고 필요시 옥소제를 복용후 현장에 진입한다.
- ‘방사선 응급구역(REA; Radiation Emergency Area)'을 중심으로 구조작전을 수행하며 과다한 방사능 피폭에
주의한다.
- 개인 방사능 피폭한계를 넘지 않으며 지휘관은 방사능의 량, 피폭시간, 작업시간 기록 유지한다.

- 생물학적 테러는 증상발현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계속 전염되어 피해가 확산되며 생물학적 공격에
의한 테러가 발생했다는 사실마저도 감지하기 어렵다는
점에 유의한다.
- 탄저병은 피부ㆍ호흡기ㆍ위장관 탄저병으로 나눌 수
있으며, 호흡기 탄저가 가장 치사율이 높다.
- 신경작용제 : 무색, 무취이지만 과일냄새가 나며 ‘95년 일본 사린가스 테러도 신경작용제의 일종이다.
- 수포작용제 : 피부발작, 수포가 발생하고 마늘(냉이, 겨자)냄새가 나며 ‘84년 중동전 때 이라크가 사용되었다.
- 질식작용제 : 두통, 현기증, 메스꺼움, 호흡곤란을 일으키며 풀, 마늘, 옥수수, 복숭아 냄새가 난다.
- 기타 - 무능화작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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