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의 80%는 항암제로 살해되고 있다!

암 환자의 80%는 항암제와 방사선 요법 등으로 살해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고발서!

암 전문학자들이 증언하는 전율할 만한 내막과 아우슈비츠 수용소나 일본군 731부대의 학살극 과도 같은 악마의 포식, 악랄한 암 산업의 진상을 낱낱이 밝힌 책이다.

이 책은 보통 책이 아니다. 허투루 보고 넘길 책이 아닌 것이다. 깊은 뜻이 있고 천금의 무게가 실린 책이아닌다.

-기준성(한국자연식협회 회장)

아이슈비츠 대학살에 버금가는 악랄한 화학이권의 거대 암 산업이 세계의 의학계에 만연하고 있다. 그 진상을 낱낱이 밝힌 책이다

-후나세 슌스케(소비자.환경문제평론가)

* 내용소개
항암제로 살해당하다니? 암을 치료하는 데 쓰는 물질이 암 환자를 살리기는 커녕 죽이다니?
항암제가 발암 물질 이라니? 이런 아이러니한 일이 있을 수 있을까...? 그런데 사실이다.
"항암제로는 암을 치료할 수 없다. 오히려 암을 키울 뿐이다!"
"항암제를 투여하는 화학요법은 무력하다!"
이것은 세계를 대표하는 암 연구시설인 미국 국립 암 연구소(NCI) 테비타 소장이 미 의회에서 한 증언이다. 그것은 항암제를 투여해도 암세포를 곧바로 반 항암제 유전자(ADG)로 변화시켜 항암제를 무력화 시킨다는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그런데 일본의 경우, 의학계뿐 아니라 언론매체조차 이 사실에 대해 입을 다물었다.
항암제가 듣지 않는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면 수조, 아니 수십조 엔에 달하는 항암제 시장은 단숨에 붕괴될 것이 당연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단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생명의 소멸보다 수입원의 소멸이 훨씬 중요한 문제였다.
이런 내용은 시작에 불과하다. 더 경악스런 내용이 계속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번에 출간된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는 암 환자와 그 가족, 더 나아가 의료계 전체를 발칵 뒤집어 놓을 충격적인 내용으로 가득 차있다.
일본의 경우, 매년 31만 명의 암 환자가 목숨을 잃고 있다.
많은 의사들은 "그 중 25만 명 가까이가 실은 암이 아니고, 항암제의 맹독성이나 방사능 치료의 유해성, 수술로 인한 후유증으로 살해된다" 라는 놀라운 증언을 하고 있다.
어느 대학병원의 의사가 그 병원에서 1년간 사망한 암 환자의 사망원인을 규명한 결과, 놀랍게도 "80%가 암에 의해서가 아니고 항암제 등의 암 치료가 원인이 되어 죽었다(살해되었다)"는 것이 판명 되었다고 한다.
그러한 사실 규명의 의학 논문을 학장에게 보였더니 그 자리에서 찢어 없앴다는 것이다. 이러한 진실이 환자들에게 폭로되면, 어떤 소동이 벌어질지 불을 보듯 뻔하다. 이렇듯 아우슈비츠의 대학살에 버금가는 사실에 모골이 송연해 진다.
'의료살육'의 현실은 아마 한국에서도 동일할 것이다.
'암 산업'이란 거대한 돈벌이 사업이 세계의 의학계에 만연하고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러한 암 전문의들의 충격적인 고백 외에 대체의료에 관한 최신 자료집도 수록되어 있다. 또한 암을 예방하는 방법과 치료법 등도 실려 있다.
◎ 책 맛보기
***
면역력을 악화시키는 최악의 약이 바로 항암제다.
항암제의 정체는 '생명세포를 죽이는 맹독물질'인 것이다.
암세포와의 싸움으로 기력이 다한 환자에게 생명력(면역력)을 철저하게 약화시키는 항암제를 '이래도 안 들을 것이냐'는 듯 투여한다.
환자가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구토를 하든, 머리털이 빠지든 상관없이 말이다. 이런 행위야
말로 광기의 의료가 아닌가!
- 본문 76쪽
***
'앞으로 3개월'이라고 말해두면 그 기간까지 항암제 등으로 인해 목숨을 잃어도 유족들은 "역시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되었군요" 라며 별다른 의문을 품지 않고 단념한다.
우연히 1년 이상 살아 남으면 "선생님은 정말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3개월짜리 수명을 1년으로 늘려 주시다니 말입니다."라며 허리를 숙여 감사한다.
일반인들의 무지몽매함이 안타깝고 한스러울 따름이다.
- 본문 119쪽

왜 약을 끊어야 하는가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는, <면역혁명>이란 저서로, 작년 한 해, 건강서로는 예외적으로 20만부 이상의 판매기록을 세우며 일본에 ‘면역신드롬’을 일으켰던 '아보 도오로'저자의 최신간이다. <면역혁명>이 인체의 면역력, 다시 말해 질병에 대한 인체의 자연치유 메커니즘을 현대의학의 입장에서 새롭게 설명한 것이라면,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는 면역력을 지키고 키우기 위한 구체적이고도 친절한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
는 그 제목에서 드러나듯, 일반적으로 병을 치료한다고 생각하는 약이 실제로는 인체에 중요한 스트레스 원인임을 지적한다.


저자는
만병의 근원을 스트레스(협의의 스트레스·과로·고민·약물 남용)로 설명하는데, 저자는 자신이 발견한 ‘백혈구의 자율신경지배 법칙(후쿠다-아보 이론)’의 관점에서, ‘스트레스(약물남용)→교감신경의 긴장→자율신경의 균형 파괴→면역력의 저하’로 이어지는 과정을 풍부한 임상 사례들과 결부시켜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의 설명에 따르면, 통증을 비롯한 인체의 불유쾌한 반응들은 조건반사적으로 약을 통해 다스려야 할 대상들이 아니라 인체가 회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유의미한 지표로, 이런 인체의 반응에 귀를 기울이고 적절한 대안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인체의 반응에 대한 즉각적인 약물 치료는 오히려 낫고자 하는 인체의 자연치유 노력을 억제해서 결국 만성질환을 초래한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약을 끊으라’고 해서, 저자가 현대의학의 성과를 전면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저자는 현대의학에 내재된 도그마들, 다시 말해, 지나친 분석주의와 단편적인 지식에 대한 집착, 약물 남용과 환자의 심리상태에 대한 경시 등이 의학이 가야 할 진정한 방향과는 상당히 동떨어져 있음을 지적하는 것이다. ‘통합’과 ‘균형’의 입장에서, 인간의 본래적인 생체의 ‘자기방어’와 ‘자연치유능력’인 인체의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의학의 본령으로 나아가는 길임을 강조하는 것이다.

면역력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

현재 현대의학의 치료방법이나 의료체계에 대한 불신감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다종 다기한 민간요법의 경우도 그 효과나 설명방식에 대해 신뢰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즉 서양의 현대의학과 의학의 본령 밖으로 밀려나 있는 동양의학의 담론 사이에서 일반인들은 몹시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그러나 저자 아보 도오루와 이 책에 소개된 5명의 의사들은 현대의학의 최첨단에서 이른바 동양의학적인 방법들을 상황과 맥락에 맞게 임상에서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고 있으며, 놀라운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이 그룹이 갖는 강점은 탄탄한 이론적인 기반과 이에 근거한 임상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모두 서양의학을 전공한 전문의들이지만, 동양의학에도 상당한 식견을 갖춘 인물들로, 약에 의존하지 않고 병을 치료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연구 · 실행하고 있다. 이들은 침, 한방, 자율신경면역요법, 식생활 관리를 포함한 생활지도를 기본적인 치료방법으로 활용하며, 약은 아주 제한적인 경우에 한해서 사용하고 있다.
어떤 치료방법을 사용하든, 기본적인 원칙은 인체의 면역력을 신장시켜, 스스로 병에 대응할 수 있는 인체의 능력을 키우는 데 있다. 5명의 의사 중 한 사람인 미즈시마 다케오는 만성 질환들을 총 망라해서, 각각의 질병이 어떤 성격의 것인지를 ‘백혈구 자율신경지배 법칙(후쿠다-아보 이론)’에 입각해 설명을 하고, 각각의 질병에 대처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또한 설명하고 있다.
책에서는 ‘손끝누르기’나 ‘반짝반짝 별보기’체조 같은 방법도 제시되고 있는데, 이런 간단한 방법이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그 설명이 대단히 흥미롭다.
어쨌든 환자들이 실제로 ‘자율신경면역요법’을 통해 어떻게 상태가 호전되고 완치되었는지, 여러 가지 사례가 서술되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의학적 사고방식과는 확연히 다른 ‘백혈구 자율신경지배 법칙(후쿠다-아보 이론)’의 관점을 보다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으며, 실생활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아보 도오루
동북대학 의학부를 졸업하였으며, 미국 앨라배마 대학 유학 중, 1980년에 '사람NK세포 항원 CD57에 대한 monoclonal항체' 를 제작했다. 1989년에는 흉선외분화T세포의 존재를 발견했으며, 1996년에 백혈구의 자율신경 지배 메커니즘을 최초로 해명했다. 1999년에 흉선외분화T세포가 말라리아 감염을 방어한다는 사실을 밝혀냈고, 2000년에는 100년 전부터의 통설인 위궤양=위산설을 뒤엎는 과립구설을 미국의 전문지 ‘Digestive Diseases and Sciences’에 발표하여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국제적으로 계속하여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있으며, 면역학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2003년 현재 니가타대학 대학원 의치학 종합연구과 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미래면역학>, <그림으로 이해하는 면역>, <의료가 병을 만든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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