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의 뾰루지, 기미, 점 등은 내장 기관의 경고다!"
내 몸의 상태를 한번에 파악하는 얼굴 진단법

얼굴에난 뾰루지를 통해 몸의 상태를 파악하는 방법을 담은『얼굴을 보면 병이 보인다』. 이 책은 몸속 내장 기관에 문제가 생기면 얼굴에 바로 나타난다는 내용을 소개한다. 피부색과 눈, 코, 입, 귀 등을 살펴 몸 어디에 문제가 발생하고 무엇이 원인인지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얼굴을 보면 병이 보인다》는 얼굴을 보고 병을 알아차리는 진단방법인 망진법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에서부터 음식에 따른 몸의 음양 결정, 얼굴의 변화에 따른 질환, 체내 기관 상태의 변화에 따른 얼굴 변화, 질병에 걸리지 않는 망진법 활용술 등을 통해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저자는 이 책에서 과식과 편식이 우리의 내장을 병들게 한다고 강조하고, 병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먹으면 좋은 음식과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을 상세히 소개한다.


###얼굴의 변화는 무엇을 나타내는가?

피부 상태가 몸의 상태를 나타낸다
눈을 보면 체질까지 알 수 있다
코도 많은 것을 알려준다
입술 색깔로 체내 기관의 상태를 알 수 있다
혀도 여러 가지 정보를 발신한다
이마나 턱도 다양한 사실을 알려준다
얼굴 특징으로 성격을 판단할 수 있다


### 체내 기관의 상태는 얼굴에 드러난다

얼굴은 체내 기관을 비추는 거울
콩팥의 상태가 나빠지면 눈 주변에 이상이 나타난다
간의 상태는 눈과 이마, 손톱에 나타난다
코와 입술로 위의 상태를 본다
대장의 상태를 알고 싶다면 입술과 대변을 봐라
소장의 상태는 이마와 아랫입술에 나타난다
심장의 진단은 코의 모공과 혀의 상태를 살펴보자
코의 뿌리 부분은 췌장・비장과 연관이 있다
폐의 상태는 볼을 보면 알 수 있다
자신에게 딱 맞는 '맞춤형 운동'을 찾자





:: 눈 눈은 간·콩팥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다. 눈이 괜히 시리고 피곤하면 간기능이 떨어진 것이다. 눈 아래가 불거졌다면 콩팥의 상태를 의심하라.

::코 심장과 위의 상태를 알 수 있다. 단 음식, 동·식물성 기름을 즐겨 먹으면 심장 등 순환기 계통과 방광 같은 배설기 계통이 나빠져 코끝이 부어오른다. 콧날이 흰빛을 띠면 위의 기능이 떨어지고 있다는 신호다.

::입술 입술 망진(望診)의 핵심은 색깔과 두께다. 입술 색이 자연색(분홍색)과 다르거나 입술 두께가 너무 두툼하거나 얇다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이다. 입술에 세로 주름이 나타난 경우, 입술에 점이나 기미 등이 생긴 경우도 요주의 대상이다.

::혀 나쁜 식습관을 알 수 있다. 혀에 이빨 자국이 있거나, 혀 전체가 하얗고 군데군데 검은 반점이 있다면 단음식이나 과일·술 등 몸을 차갑게 만드는 음식을 즐겨 먹어 몸 전체가 차가워졌다는 뜻이다. 설태(舌苔·혀 표면에 이끼처럼 끼는 얇은 층의 물질)의 색이 진할수록 병세가 깊다.

::턱 생식기의 상태를 드러낸다. 턱이나 입 주변에 뾰루지가 나거나 버짐이 피면 생식기에 이상이 생겼으며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치즈나 버터 등 유제품의 과잉 섭취가 주원인이다.

::이마 이마, 특히 미간에 굵은 주름이 깊게 패면 간이나 담낭의 상태가 나빠지고 있는 것이다. 정신적으로도 흥분하기 쉬운 상태이므로 조심하라.
“얼굴의 뾰루지, 기미, 점 등은 내장 기관의 경고다!”
내 몸의 상태를 한번에 파악하는 얼굴 진단법

어느 날 빨갛게 솟아난 뾰루지 하나, 갑자기 나타난 기미는 우리의 몸속 내장 기관이 우리에게 보내는 경고 메시지! 얼굴색의 미묘한 변화까지도 놓치지 마라! 《얼굴을 보면 병이 보인다》는 피부색, 눈, 코, 입, 귀 등을 살펴, 몸의 어디에 문제가 발생했고, 무엇이 원인인지를 파악하는 방법부터 몸 상태를 호전시킬 수 있는 해결책까지 알려주는 활용도 100%의 건강실용서다.
“과식과 편식이 우리의 내장을 병들게 한다”고 강조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얼굴의 각 부위와 체내 기관의 관계를 설명하고, 병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먹으면 좋은 음식과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을 상세히 소개한다.
더욱이 KBS <생로병사의 비밀>,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등 각종 신문과 방송매체에서 활약하며, 대한민국 대표 ‘국민 건강 주치의’로 알려진 가정의학전문의 이승남 원장이 감수와 함께 각종 의학 상식을 팁으로 정리해, 알찬 건강 정보를 독자에게 제공한다. 책의 내용을 숙지하고, 부록으로 실린 ‘내 몸의 상태를 한번에 파악하는 얼굴 진단법 브로마이드’를 활용한다면 누구나 ‘내 몸 주치의’가 될 수 있다!

“얼굴을 자주 보는 사람은 병에 걸리지 않는다!”
거울을 보는 것으로 누구나 ‘내 몸 주치의’가 될 수 있다!

망진법은 얼굴색, 뾰루지, 기미나 점의 위치 등으로 누구나 쉽게 자신의 몸 상태를 진단하여 닥쳐올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진단법이다. 체내 기관의 상태뿐 아니라 체질, 성격까지도 알아낼 수 있다. 이제 망진법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자신의 몸 상태를 진단하자!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책임지는 ‘내 몸 주치의’가 되자! 우리의 체내 기관이 보내는 신호의 ‘암호 해독법’이라 할 수 있는 망진법을 활용하면, 그리고 《얼굴을 보면 병이 보인다》가 조언하는 식생활을 충실히 따르면, 누구나 건강과 행복을 손에 넣을 수 있다.

피부의 변화는 내 몸이 보내는 경고 신호다_ 얼굴에 뾰루지나 기미, 점이 생겼다면 몸에 이상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특히 지방과 당분을 과잉 섭취하면 소화기, 순환기 등에 장애가 생겨 피부가 윤기를 잃고 거칠어진다.

이마에 굵은 주름이 생기면 경계하라_ 이마, 특히 미간에 굵은 주름이 깊게 패면 간이나 담낭의 상태가 나빠지고 있다는 신호다. 정신적으로도 흥분하기 쉬운 상태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눈은 간?콩팥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다_눈이 괜히 시리고 피곤하다면, 간의 기능이 떨어진 것이다. 눈 아래가 툭 불거졌다면 콩팥의 상태를 의심하라.

코를 보면 심장과 위의 상태를 알 수 있다_단 음식, 동?식물성 기름을 즐겨 먹으면, 심장 등 순환기 계통과 방광 같은 배설기 계통이 나빠져 코끝이 부어오른다. 콧날이 흰빛을 띠면 위의 기능이 떨어지고 있다는 경고다.

입술을 유심히 살펴라_입술에 세로 주름이 나타난 경우, 입술 색깔이 분홍빛 외의 다른 색인 경우, 입술이 지나치게 두툼하거나 얇은 경우, 입술에 기미나 점이 생긴 경우 모두 요주의 대상이다.

혀를 보면 나쁜 식습관을 파악할 수 있다_혀에 이빨 자국이 있거나, 혀 전체가 하얗고 군데군데 검은 반점이 있다면, 단 음식이나 과일, 술 등 몸을 차갑게 만드는 음식을 즐겨 먹어 몸 전체가 차가워졌다는 뜻이다.

턱은 생식기의 상태를 그대로 드러낸다_턱이나 입 주변에 뾰루지가 나거나 버짐이 핀다면, 생식기에 이상이 생겼으며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치즈나 버터 등 유제품의 과잉 섭취가 주원인이다.

감수자의 글


머리말

1장 얼굴 보는 습관이 병을 예방한다
망진법이란 얼굴을 보고 병을 알아차리는 진단법
‘제거 건강법’이 내 몸을 살린다.약한 부위를 다스리면 더 건강해질 수 있다.
뾰루지가 약한 부위를 가르쳐준다.

먹는 음식에 따라 몸의 음양이 결정된다. 당신의 몸은 음성인가, 양성인가?

식생활에 따라 운명이 바뀐다

2장 얼굴의 변화는 무엇을 나타내는가?
피부 상태가 몸의 상태를 나타낸다.

(1) 눈을 보면 체질까지 알 수 있다. (2) 코도 많은 것을 알려준다.

(3) 입술 색깔로 체내 기관의 상태를 알 수 있다.
(4) 혀도 여러 가지 정보를 발신한다.(5) 이마나 턱도 다양한 사실을 알려준다.
(6)얼굴 특징으로 성격을 판단할 수 있다.

3장 체내 기관의 상태는 얼굴에 드러난다
얼굴은 체내 기관을 비추는 거울

(1) 콩팥의 상태가 나빠지면 눈 주변에 이상이 나타난다
(2) 간의 상태는 눈과 이마, 손톱에 나타난다
(3) 코와 입술로 위의 상태를 본다

(4)대장의 상태를 알고 싶다면 입술과 대변을 봐라
(5) 소장의 상태는 이마와 아랫입술에 나타난다
(6) 심장의 진단은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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